김영주(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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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 2010년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서한그룹 창업주이다.
정주영 회장의 여동생 정희영의 남편. 장남 김윤수는 한국프랜지[1] 회장, 차남 김근수는 후성그룹 회장이다. 애칭은 손재주가 좋아 자동차 고장을 손쉽게 고쳤다고 왕회장이 붙여준 '''기계박사'''.#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으로 소학교만 졸업한 뒤 상경해 운전면허를 취득, 택시운전수로 일하다가 단골 수리점인 아도서비스의 정주영 사장과 친분을 쌓았고, 태평양전쟁 때 일본군 징집을 피하기 위해 아도서비스로 이직한 뒤, 정주영과 평생을 함께 하면서 오늘날의 현대건설과 현대중공업의 기반을 만들었다.
단순히 재벌가의 사위로 들어가서 회장이 된 것이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정주영을 충실히 보좌해 오늘날의 범현대가를 만든 일등공신으로, 정주영 회장을 다룬 각종 미디어물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2]
1920년 ~ 2010년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 서한그룹 창업주이다.
정주영 회장의 여동생 정희영의 남편. 장남 김윤수는 한국프랜지[1] 회장, 차남 김근수는 후성그룹 회장이다. 애칭은 손재주가 좋아 자동차 고장을 손쉽게 고쳤다고 왕회장이 붙여준 '''기계박사'''.#
전라남도 화순군 출신으로 소학교만 졸업한 뒤 상경해 운전면허를 취득, 택시운전수로 일하다가 단골 수리점인 아도서비스의 정주영 사장과 친분을 쌓았고, 태평양전쟁 때 일본군 징집을 피하기 위해 아도서비스로 이직한 뒤, 정주영과 평생을 함께 하면서 오늘날의 현대건설과 현대중공업의 기반을 만들었다.
단순히 재벌가의 사위로 들어가서 회장이 된 것이 아닌, 자신의 능력으로 정주영을 충실히 보좌해 오늘날의 범현대가를 만든 일등공신으로, 정주영 회장을 다룬 각종 미디어물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인물이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