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그룹

 

'''후성'''
'''Foosung'''
'''정식 명칭'''
후성 (厚成)
'''영문 명칭'''
Foosung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97년 11월 14일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 (구미동)[1]
'''창업주'''
김근수
'''회장'''
김근수
'''유형'''
기업집단
'''매출액'''
2,489억원 (2019)
'''영업이익'''
200억원 (2019) #
'''순이익'''
42억원 (2019) #
'''홈페이지'''
홈페이지
1. 개요
2. 계열사
2.1. 소속 기업
2.2. 해산/분리된 기업


1. 개요


대한민국의 중견 기업집단. 김근수 회장의 호인 '후성(厚成)'을 따서 그룹명을 지었으며 로마자 표기는 Foosung이다.
현대그룹방계로, 정주영회장의 여동생인 정희영의 남편 김영주[2]의 차남 김근수가 창업하였다.
1973년 설립한 내화물 전문기업 한국내화(전 한국특수내화공업사)를 모태로 하며 1983년 현대중공업 화공사업부인 울산화학을 인수하고, 1988년 석수화학을 설립했다. 이후 약 30여년 동안 화학, 자동차, 방산, 건설, 시스템 등 기초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사세를 키우면서 다른 기업을 M&A하는 방식으로 자회사를 늘려왔고, 이 자회사들이 상당한 규모로 성장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했다.
그룹 전체의 규모로만 보면 대기업이지만, 계열사는 전부 규모가 중소/중견기업 수준의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 기초소재, 내화물, 자동차 부품, 냉매, 방위산업 등 주요 산업에 필요한 물자를 생산해내는 후방산업체 역할을 하는 기업들인 것 역시 특징이다.
사업영역의 대부분이 현대그룹이나 현대자동차그룹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서 이 두 그룹의 성장세에 영향을 받는 것 역시 특징. 수출보다는 내수 수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현재 후성HDS가 그룹 내 지주회사 역할을 맡고 있으며, 주력 계열사는 불소화합물 및 기초소재를 생산하는 (주)후성(구 울산화학)과 내화물을 생산하는 한국내화이고, 이외에도 여러 계열사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어 향후 성장세를 기대할만하다.

2. 계열사



2.1. 소속 기업


  • 한국내화 : 내화물전문 기업. 현대제철의 내화물 시공 주관사.
  • (주)후성 : 불소화합물 및 2차 전지용 소재 및 기초산업소재.
  • 후성HDS : 그룹 계열사 관리
  • 후성산업 : 플라스틱 사출성형제품 생산
  • 후성정공 : 알루미늄소재 가공품, 자동차 부품, 불소수지화합물 생산
  • 트래닛(구 후성테크) : 전자제품용 커넥터 부품 전문 개발/생산. 2017년 1월 트래닛으로 상호 변경.
  • 퍼스텍 : 방위산업체, FCS를 포함한 무기체계 및 얼굴인식분야 전문.
  • 유콘시스템 : 방위산업체, 무인항공기 개발 전문
  • 일광실업 : 종합 건설업체. 2011년 도급순위 149위의 중견기업.
  • 한텍 : 화공기기 및 탱크산업 등 플랜트산업 시설 전문 기업.

2.2. 해산/분리된 기업


  • 코엔텍 : 2017년 6월 맥쿼리 계열사로 편입

[1] 2009년에 현진건설이 부도가 나자 매물로 나온 사옥을 인수해서 그룹본사로 사용한다. 현진건설은 어찌어찌 위기를 넘기고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으로 본사를 옮겨 한 상가건물에 세들어 살고 있다.[2] 현대자동차의 모태인 아도서비스 시절 고객의 운전수였다고. 기계를 잘 안다는 걸 알고 스카웃해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