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성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며, 김포 FC 소속이다.
2. 선수 경력
2.1. 대전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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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 재학 시절 2017시즌 U리그 8권역 전승 우승과 전국체전 동메달 수상에 기여했던 김예성은 2018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다.
3월 18일 서울 이랜드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이후 백종환, 전상훈 등을 밀어내고 박수일과 주전 경쟁을 펼치면서 레프트백으로 기용되었으며, 18시즌 한해 리그 14경기에 출장하며 데뷔 시즌 치고는 상당히 많은 경기에 출장하였다.
3월 3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시즌 첫 게임을 소화했으며, 5월 1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시즌 첫 리그 선발 출장하였다.
2020 시즌을 앞두고 대전 구단이 해체되고 기업구단으로 재창단되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에 나서자,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다.
2.2. 김포 FC
이후 새로이 개편된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김포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다. 20시즌에는 리그, FA컵 도합 21경기에 출전하였으며, 팀은 2021년부터 법인화와 함께 팀명을 김포 FC로 변경했다.
3. 논란
2018년 4월 21일 성남 FC 홈경기 종료 후 김호를 향해 항의를 하는 대전 시티즌 팬이자 대전 시티즌 정상화추진위원회 회원을 향해 김예성의 아버지가 김호의 편에 들어 반말과 손가락질을 하고 무력으로 밀쳤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1][2]
이에 대전 시티즌 정추위 측이 대전 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김예성 아버지를 비롯한 선수들 가족과 지인 등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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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대전 구단에 입단했을 때 대전 구단이 실수로 이름을 김예승이라고 표기했었다.
5. 관련 문서
[1] 당시 정추위 회원은 연맹에서 문제가 없다고한 대자보를 왜 홈경기날 경기장에 못붙이게 하는지에 대해 항의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2] 참고로 이날 경기에는 김예성이 선발로 출장하기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