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일

 


'''성남 FC No. 66'''
'''박수일'''
'''(Park Soo-il)'''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생'''
1996년 2월 22일 (28세)
'''국적'''
대한민국 [image]
'''신체'''
178cm | 체중 68kg
'''학력'''
강구중학교 - 안동고등학교 - 광주대학교
'''포지션'''
풀백, 윙백, 중앙 미드필더
'''번호'''
김해시청 - 13
대전 시티즌 - 66
성남 FC - 3[1], 66[2]
'''소속팀'''
김해시청 (2017)
대전 시티즌 (2018~2019)
성남 FC (2020~)
1. 소개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2.3.1. 2018시즌
2.3.2. 2019시즌
2.4.1. 2020 시즌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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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2. 선수 경력



2.1. 프로 입단 전


박수일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본격적으로 축구를 시작하려했지만 서울에서 합숙해야한다는 사실에 포기했고, 초등학교 6학년 때 문덕초등학교 테스트를 받으면서 다소 늦은 나이에 축구를 시작하였다.
이후 중학교를 졸업하고 안동고등학교 축구부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안동고 축구부에 진학하였고, 이때 미드필더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다 소화했다고 한다.[3]
이후 광주대학교에 진학하였다.

2.2. 김해시청 축구단


[image]
2017년 박수일은 프로 입단을 추진했으나, 끝내 실패하고 내셔널리그 김해시청 축구단에 입단하며 축구 선수로 데뷔하였다.
김해에서 윤성효 감독의 신임 아래 한 시즌동안 21경기에 출장하며 김해의 리그 준우승을 이끌었다.

2.3. 대전 시티즌



2.3.1. 2018시즌


[image]
2018시즌을 앞두고 대전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나, 박수일 영입에 있어 대전 구단이 그 어떤 오피셜이나 발표 등을 하지않았다는 점을 봤을때 이번 영입을 대전 구단이 고의적으로 감춘 것이 아니냐는 비난을 받기도 하였다.[4]
처음에는 R리그에 출전하며 2군에 머무는 듯 하였다.
3월 25일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연인 광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가도에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연맹에는 공격수, 구단 홈페이지에는 수비수로 등록되었지만, 2018시즌 리그에서 중앙 미드필더, 윙어, 풀백 포지션을 모두 소화해냈으며, 특히 미드필더로 기용될 시에는 공격과 수비를 조율해주는 중원 사령권의 부제를 절실하게 수행하며 중원을 부지런히 오가며 공간을 만들어낼 키 플레이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주었다.#
2018시즌 한해동안 총 리그 30경기에 출장해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내 어시스트를 1위를 기록하였으며, 아쉽게 호물로에 1어시스트가 밀려 리그 최다 어시스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앞으로를 기대하기에는 충분했다.
광주 FC와의 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 키쭈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2.3.2. 2019시즌


2019시즌에도 팀에 잔류하였으며, 도움왕 타이틀보다는 팀의 성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3월 3일 안산 그리너스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풀백으로 선발 출장하여 키쭈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였다.
이후 쭉 팀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잡았으나, 5월 1일 아산 무궁화전에서는 김예성이 레프트백으로 기용되면서 라이트백으로 기용되었다.
5월 11일 서울 이랜드전에서는 부상당한 안상현을 대신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되었으며, 5월 18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도 중앙 미드필더로 기용되어 안상현과 중앙 허리라인을 지켰다.
시즌 중반 성남 FC 김동현과 트레이드된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대전 구단이 성남에 김동현 영입 의사를 타진했는데, 성남도 단순 판매가 아닌 전력 보강을 원했으머며, 특히 남기일 감독이 특별히 측면 자원 보강을 원하면서 멀티플레이어 박수일을 선택했으며, 대전에서는 김동현 영입 대가로 박수일과 함께 현급도 지급한다고 한다.#
하지만 상대 선수의 상황 탓에 트레이드가 무산됐다고 한다.#
7월 21일 수원 FC전에서는 그림같은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며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2019시즌 한해 32경기에 출장하며 맹활약했다.

2.4. 성남 FC


2019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취득했는데, 2020시즌을 앞두고 대전 구단이 해체되고 기업구단으로 재창단되면서 대대적인 선수단 리빌딩에 나서면서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으며, 성남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유계약으로 성남으로 이적하였다.#

2.4.1. 2020 시즌



3. 플레이스타일


박수일은 수비수부터 미드필더, 때로는 공격수까지 전 포지션에 능한 멀티 플레이어지만 왼쪽 풀백이 박수일이 가장 잘하는 포지션으로써 직선적인 움직임을 바탕으로 안으로 치고 시도하는 크로스와 슈팅이 강점이며 박수일 역시 왼쪽 풀백이 가장 편하다고 한다.[5]
반면 박수일 본인도 인정하는 것이지만 중앙 미드필더와 윙어에는 꽤 어려움을 겪는데 중앙 미드필더의 경우 한번 터치하면 바로 압박이 들어오고 전방과 후방 그리고 좌우 다 신경쓰는 것에 있어 꽤나 애를 먹는다고 한다.

4. 여담


  • 중학교 1학년 때 리프팅을 최고로 많이 한게 27였지만, 중학년 2년때는 최대 1300개까지로 늘렸다고 한다. 원문
  • 주발이 오른발이지만 크로스는 왼발이 더 좋다고 한다.
  • 초등학생 시절 스트라이커를 소화한 탓에 풋볼매니저 2019에서 스트라이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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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0시즌[2] 2021시즌부터 사용[3] 고3 때 사이드 풀백이라는 이유로 등번호 2번을 달았는데, 센터백에 공격수까지 다 소화했다고 한다.[4] 2018년 대전 시티즌 구단은 지나치게 많은 선수단 규모로 비난을 받았고, 대전 시티즌 구단이 이를 의식한 것으로 전망된다.[5] 선택지가 더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