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강

 

'''이름'''
김용강(金勇剛)
'''생년월일'''
1977년 12월 11일
'''출신지'''
일본 미야기 현 센다이 시 미야기노 구
'''학력'''
센다이 육영 학원 고등학교
'''포지션'''
내야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96년 치바 롯데 마린즈 드래프트 7위
'''소속팀'''
치바 롯데 마린즈(1996~2005)
롯데 자이언츠(2006)
'''등록명'''
天野勇剛(아마노 유우고, 1996~2001)
ユウゴー(유우고, 2002~2005)
김용강(2006)
일본 태생의 프로 야구 선수이자 MARS(일본 격투기 단체)의 프로듀서, 탤런트, 배우다. 일본명은 아마노 유우고(天野勇剛).
1994년 여름·1995년 봄·여름의 고시엔에 출전했고 2학년까지는 내야수(주로 유격수)로 활동해 왔으나 3학년부터 투수로 전향해서 활동한 적이 있었다.
프로에는 투수로서 입단했지만,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내야수로 전향했다. 팀 내에서는 호타준족형 파워타자로 기대했지만 1군에서는 만족스러운 성적을 남기지 못했다. 그러나 9개의 포지션을 모두 경험한 드문 선수 중 하나에 해당하기도 한다. 1군에서는 1999년3루수로 출전해 마쓰자카 다이스케로부터 2루타(프로 첫 안타)를 친 적이 있었고 9월에 월간 MVP를 수상한 적이 있었다. ''' '''
2006년에 한국 롯데에 입단했는데, 김용강 이전에 홍문종이 한국에서 성공을 한 적이 있어서 팀에서 내심 기대를 했지만 적응하는 데에 실패해 오히려 제2의 김행희[1]가 되어 1군 출장 없이 은퇴를 하고 말았다.
2007년에는 일본으로 귀국해 자신의 취미를 살려 종합 격투기 단체인 MARS[2]의 대표로 취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년 만에 폐업에 가까운 무기한 휴업을 선언하고 말았다.'''
김용강의 인터뷰, 2년 후의 MARS의 모습
현재는 YG프로모션(예능 프로덕션) 프로듀서이자 탤런트로 활약하고 있다.''' '''
[1] 1966년생, 좌투좌타 외야수, 일본프로야구 경력은 없으며 1992년 한국프로야구에서 3경기 1타수 무안타라는 초라한 성적을 내고 일본으로 돌아갔다.[2] 이 격투기 단체는 다른 단체에 비해 한국인 격투기 선수를 전문적으로 키우는 곳으로 송언식, 배명호, 김승수, 박원식도 이 단체에 속한 적이 있었다. 덧붙여 친형인 김용기(아마노 유우키, 天野勇気)도 이 곳에서 일하고 있었다. 동생인 김용강은 링 아나운서도 겸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