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아나운서)

 



20대
지승현

<colbgcolor=#4166f5> '''21대
김윤지
'''


22대
박지현
24대
장수연

'''25대
김윤지
'''


26대
엄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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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金玧志)
1978년 12월 29일 (45세) 서울특별시 출생.
한양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경기방송에 입사하여 '깊은밤 그대와 함께' DJ를 맡았다.[1]
이후, 2003년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하였다.
KBS청주방송총국 지역근무로 2004년 본사로 복귀하였고, 2005년까지 생방송 시사투나잇을 진행하였다. 당시 문갑식 조선일보 기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여성 아나운서를 비방하는 글을 썼는데, 글의 내용상 시사투나잇의 여성 진행자였던 김윤지를 겨냥한 것이었다.
> 문 기자는 ‘신문시장이 망하게 된 이유’라는 글에서 김 아나운서를 연상케 하는 이를 ‘유흥업소 접대부’에 견줘 논란을 불렀다. “국영방송의 한 심야 프로그램”에 나오는 “여성 아나운서”라고 지칭했기 때문이다. 국영방송은 공영인 한국방송을 지칭하고, 여성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한국방송의 심야 프로그램은 <시사투나잇>밖에 없다.
>
> 당시 기사
이 글이 논란이 되고 아나운서 전체가 나서 고소하였고, 결국 문갑식은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200만원에 약식 기소되었다. # 고소와는 별개로 문갑식은 이후 본인의 글에 대해 사과하였다.
2008년~2010년 주말 KBS 뉴스 9 진행을 맡았는데, 2010년 KBS 언론노조 파업에 참가했다가 그대로 앵커직에서 쫓겨났다. 그래서 당시 고별 클로징 멘트도 없었다. 후임은 임시 진행을 맡았던 박지현 아나운서. 2015년 1월 3일에 다시 주말 KBS 뉴스 9 앵커로 복귀하여 같은 해 9월 27일 진행을 끝으로 하차했다.
한때 2014년 11월 3일 ~ 2016년 4월 22일 인간극장의 나레이션을 맡기도 했으며, 2015년 8월 31일 ~ 9월 4일, 2016년 3월 23일 ~ 25일, 2017년 4월 3일 ~ 7일, 8월 4일 까지 KBS 뉴스라인의 임시 앵커로 잠시 대신 4번 이상 진행하였다. 현재는 KBS 클래식 FM의 프로그램인 국악의 향기, 2017년 6월 5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KBS 뉴스 7을 진행하였다. 2019년 초에 KBS 마감뉴스[2]를 진행하였다가 12월부터 일요일 낮 12시 KBS 뉴스를 맡았다. 2020년 여름 개편 이후부터 현재까지 KBS 3시 뉴스타임을 맡고 있다.
김솔희 아나운서의 휴가로 인해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평일 KBS 뉴스 9를 잠시 진행하기도 하였다.
2006년 회사원과 결혼했다가 2012년 이혼하였다.

[1] 여담이지만 이 프로그램의 이전 진행자는 18년 뒤 경기방송 폐국 직전 마지막 정규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세나 PD 겸 아나운서였다.[2] 정식 명칭은 '''KBS 뉴스'''. 평일 밤 12시 30분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