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청주방송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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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역사
충청북도 중남부, 세종특별자치시 일부를 관할하는 갑지역총국. KBS충주방송국을 산하에 두고 있다.
1945년 6월 16일 조선방송협회 청주방송국으로 개국, 1948년 8월 6일 대한방송협회 청주방송국으로 명칭을 변경한 뒤, 1973년 3월 3일 한국방송공사 청주방송국 발족을 거쳐 1986년 12월 8일 청주방송총국으로 변경되었다.
1966년 7월 27일 식장산 중계소를 개소했으며, 1993년 10월 1일 KBS대전방송총국으로 이관했다.
2003년 11월 7일에는 KBS 제2라디오 표준FM을 개국했다. 이 과정에서 충주국의 1라디오 표준FM 주파수가 변경됐다. 다만, 중계소가 없는 관계로, 대전과 가까운 충북 남부 3군에서 청주 2라디오는 수신이 곤란하다고 한다.
1978년 7월 1일 청주에서 TV 방송을 개시했다. 이 해 11월 8일에 사직동으로 사옥을 이전하였으며, 1983년 12월 24일 2TV를 개국한다.
2001년에는 EBS FM의 청주 송출이 개시되었다. 특이하게도 연주소 소출력 송출이다. 그 전에는 충주국의 가엽산 주파수와 대전국의 식장산 주파수를 썼다.
2002년 10월 1일 사직동 사옥[1]에서 현 성화동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2013년 기준 TV로컬방송 비율이 14.2%이며, KBS 지역국 중에서도 로컬 제작비율이 높다.# 뉴스는 KBS 청주방송총국 뉴스 프로그램 앵커 중 유일하게 <KBS 뉴스 9 충북>이 두 앵커 체제다. 나머지 <KBS 뉴스광장 충북>, <KBS 930 뉴스 충북>, <KBS 뉴스 7 충북>은 1인 앵커 체제다. 그리고 KBS 청주방송총국의 자체 프로그램은 <TV콘서트>, <시사 플러스>, <베낭메고 동네방네>, <지금충북은>, <이야기가 있는 풍경> 보도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합해서 9개 자체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는 백선일 아나운서가 입사하였다.
2015년에는 원순식 아나운서가 퇴사하고, 엄태진 아나운서가 정년 퇴임하였다.
2016년에는 양문석 아나운서와 임지수 아나운서가 입사하였다.
2017년에는 임지수 아나운서가 퇴사하였다.
2018년에는 이승휘 아나운서가 입사하였다.
2019년에는 이승휘 아나운서가 퇴사하고[2], 백선일 아나운서가 휴직 중이고, 박종화 아나운서와 배소빈 아나운서가 입사하였다.
2019년 8월에는 배소빈 아나운서[3] 가 계약만료로 인해 퇴사하였다.
음악FM의 경우, 청주 채널인 주제에 대전 동구 대성동의 식장산에서 102.1MHz로도 중계하고 있다. EBS도 식장산에서 107.9MHz로 중계한다. 다만 송신 안테나가 충북 쪽으로 나와 있어서(충북향으로 표기), 대전에 있음에도 유성구같은 반대쪽은 수신이 곤란하다.
해피FM 로컬방송은 2018년 들어서 평일 저녁 시간대에 <이해수의 라디오 스타> 하나 있고, 2011년부터 한화 이글스의 청주 야구장 홈경기 전체를 생중계하고 있다. KBS대전방송총국과 공동으로 중계권을 구매한 것으로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KBS대전 라디오 해설위원 또는 KBS N 해설위원이 중계 알바를 오기도 한다. 중계 캐스터는 이해수 아나운서가 맡는다.
2. 송출 현황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참고
- TV: 1TV, 2TV, EBS
- 라디오
청주라디오: AM 1062KHz (청주 가곡리), FM 89.3MHz (청주 우암산, 옥천 금적산)
청주해피FM: FM 90.9MHz (청주 우암산)
청주FM: FM 94.1MHz (청주 우암산, 옥천 금적산)
EBS FM: 청주 FM 105.1MHz[4] / 보은 FM 107.3MHz / 영동 FM 104.3MHz
청주해피FM: FM 90.9MHz (청주 우암산)
청주FM: FM 94.1MHz (청주 우암산, 옥천 금적산)
EBS FM: 청주 FM 105.1MHz[4] / 보은 FM 107.3MHz / 영동 FM 104.3MHz
3. 제작 프로그램
3.1. 보도
- KBS 뉴스광장 청주
- KBS 뉴스 청주
- KBS 뉴스 7 청주
- 뉴스 7 충북(월 ~ 목)
- KBS 뉴스 9 청주
3.2. 시사 / 교양
- 생방송 지금 충북은 플러스
- 시사플러스
- 아름다운 충북 아름다운 사람들
- 인터뷰 다큐 사람세상
- 이야기가 있는 풍경
- 문화현장
- 토크배틀 담담
- 월요스페셜
- 네트워크 특선
- 시사집중
- TV 콘서트
- 토요일에 만난 사람(개그우먼 김승혜 출연)
- 홍보가 기가 막혀
3.3. 라디오
- 이해수의 시사투데이
- 양문석의 라디오 스타 (오후 7시 ~ 8시)
- 음악이 있는 곳에
- 생생 충북
- KBS 제1라디오 9시 뉴스 월요일 ~ 금요일 5분 오전 9시 ~ 9시 5분 이해수
- KBS 제1라디오 정오종합뉴스 월요일 ~ 금요일 5분 낮 12시 15분~ 12시 20분 박종화
- KBS 제1라디오 오후 5시 뉴스 월요일 ~ 금요일 5분 오후 5시 ~ 5시 5분 최인희
- KBS 제1라디오 오후 6시 뉴스 토요일 ~ 일요일 5분 오후 6시 ~ 6시 5분 무작위 (충주 동시방송)
4. 여담
- 창원총국, 대구총국과 함께 전국권 직원들이 주로 지역근무를 다녀오는 세 곳 중 하나다.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 이계진, 국민의힘 전 국회의원인 민경욱 前 기자[5], 정지원 아나운서[6], 김경란 아나운서가 청주방송총국에서 근무하다 본사로 이동했다. 그리고 SBS 아나운서인 박찬민도 이곳에 근무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