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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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2월 1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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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FFF>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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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타이틀곡'''
| 이승호
| 주영훈
| 정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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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06 회상 (Feat. 에픽하이)
| 이승호
| 윤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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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2.2. 2006 회상 (Feat. 에픽하이)
1. 개요
2005년 12월 18일에 발매한 김종국의 디지털 싱글이다.
[1] 따라서 김종국 n집처럼 김종국 김종국으로 검색하면 이 문서로 리다이렉트 된다.
'''10년 사랑 노래로 화답합니다.'''
'''김종국, 마이키와 함께 터보시절로~!!'''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가수 김종국이 그 동안 변함없는 사랑으로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2월 4일 김종국의 팬들은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그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미니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2천 여명의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지금까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새삼 깨달은 김종국은 올해가 다 가기 전에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한가지 선물을 마련했다.
팬들이 마련한 팬 미팅 현장에서 깜짝 이벤트로 터보의 멤버였던 마이키와 함께 무대에 올라 터보의 히트곡인 `스키장에서` 과 등 `회상`을 열창했는데 그 모습을 지켜 본 많은 팬들이 더욱 성숙해지고 멋스러워진 노래를 계속 듣고 싶다는 부탁을 해온 것.
바로 터보의 히트곡 ‘스키장에서’와 ‘회상’을 새로운 버전으로 녹음하여 팬들에게 선보이기로 한 것이다. 지난주 김종국 공식홈페이지를 방문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겨울이면 가장 듣고 싶은 노래” 앙케이트를 진행하였는데, 이 두 곡이 팬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겨울 노래로 선정되었다.
김종국은 팬들이 선정해 준 두 곡중 ‘스키장에서’를 마이키와 함께 새롭게 리메이크한 노래를 공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키장에서’는 팬들에게 터보의 모습을 추억하게 하고 지난 10년을 기념한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2. 수록곡
2.1. 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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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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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김종국 마이키'''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 다니듯 하얀 눈꽃송이 널 처음으로 함박눈이 내리던스키장에서 우연하게 만났어그래서 너와 난 눈이 오는 이 겨울이너무나도 특별했어 oh 그때부터눈처럼 맑은 너의 눈과깨끗한 니 맘이 좋아이런 내 맘 모르는 너에게 이런 내 사랑을 전할거야 말을 해야지항상 변함없을 우리 사랑을 만들거야Oh my love 하얀 눈꽃처럼 아름답게꼬마 눈사람 만들어서 우리 이름을 써놓고혹시 녹아서 없어진대도 널 사랑할거라고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옷을 갈아 입고있어아름다워 오늘은 말을 해야지하얀 눈을 보며 눈처럼 깨끗한 사랑영원할거라고 눈처럼 순수한 사랑 white love oh forever 너 넌 스킬 너무너무 잘타I just my best to only bo with ya넘어지고 뒹구는 내 모습이 싫어Except for skiingI'd do anything for ya더운 여름오면 뭐든 자신있어UH What s upGonna show you What s up 한가지만 빼고 수상스킨 너무 싫어 꼬마 눈사람 만들어서 우리 이름을 써놓고혹시 녹아서 없어진대도 널 사랑할거라고하늘을 봐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와하얀 함박눈이 나비가 날아다니듯하얀 눈꽃송이 세상이 온통 하얗게옷을 갈아 입고있어아름다워 오늘은 말을 해야지하얀 눈을 보며 눈처럼 깨끗한 사랑영원할거라고 눈처럼 순수한 사랑white love oh forever기억해야해 White love oh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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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06 회상 (Feat. 에픽하이)
'''2006 회상 (Feat.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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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회상 (Feat.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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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김종국 에픽하이''' 너와 나 우리 둘만의 바닷가추억할만한 순간이 참 많아네 이름 세글자를 새겼던 백사장너의 손을 잡게 불어준 찬 바람우릴 반겨주며 손내밀던 파도이젠 추억속에 물들어가고어딜봐도 파도치는 눈물에 가려 사진속에 웃는 너의 모습마저 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너무나 슬퍼 보인다고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때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함께 해달라고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왜 혼자만 온거냐고 넌 어딜갔냐고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있잖아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거야조금만 기다려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거라는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거야 왜 나만 홀로 걷는거냐고왜 넌 아무말도 없는거냐고백사장과 파도 차던 바람도날 원망하고 다시 돌아가라고하지만 다시는 못올걸 알아우리 사랑이 잠든 바닷가하늘만 알아주는 나의 사랑 하얀 이 눈물로 달래주려나봐 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니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봐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봐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안잖아너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거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말라고널 데려오라고니 모습 볼 수 없다 해도 난 알아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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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
3.1. 뮤직비디오
'''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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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라이브 영상
'''2005 White Love (스키장에서) (Feat. 마이키)''' '''3분 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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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회상 (Feat. 에픽하이)''' '''11분 1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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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 터보 재결합 이후에도 White Love는 해당 버전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