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솔(미스코리아)

'''미스코리아 진'''
2015	→	2016	→	2017
이민지		'''김진솔'''		서재원

'''미스코리아 서울 진'''
2015	→	2016	→	2017
없음[1]		'''김진솔'''		남승우

'''2016 미스코리아 당선자'''
'''진'''	'''선'''		'''미'''
김진솔	신아라	문다현	이채영	홍나실	이영인	김민정

'''출생'''	1993년 11월 3일 (30세)
'''학력'''	숙명여자대학교 성악과
'''신체'''	177.2cm, 53.2kg, 34-25-36
'''SNS'''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프로필
2016 미스코리아 서울 진으로 본선에 출전해서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었다.
아주 세련된 조각미인상을 선호하는 일부 사람들은 얼굴이 약간 넓적한 편이고 광대도 조금 두드러진다는 이유로 다른 후보가 선정되었어야 한다는 아쉬움을 나타냈다. 하지만 177.2cm 라는 큰 키와 탄탄한 체구, 해맑으면서도 자신감있는 인상 덕분에 시원한 매력을 가진 미인이라고 호평하는 사람도 많았다. 특히, 미스코리아가 성형미인 선발대회가 된다고 비판하는 시선을 받아와서, 이번에는 소위 '강남미인' 스타일보다도 조금 더 생글생글하고 자연스러운 얼굴을 가진 미인이 선발되었다는 평가가 있었다.

수상 직후, 모태미인임을 인증하는 어린시절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이름 그대로 '진솔'한 매력이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대회에서의 수영복 워킹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전년도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가 역대 미스코리아 중 가장 육감적인 몸매와 레이스까지 달린 아주 화려한 란제리 스타일의 비키니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혹시켰고, 이번 대회도 수영복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원피스, 다채로운 색상의 비키니, 끈이 많이 달린 비키니 등 온갖 다양한 수영복이 총동원되었다. 반대로 김진솔은 아주 심플한 비키니를 착용했는데, 수영복이 큰 키와 기럭지, 밝은 미소와 결합하면서 상쾌하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했다. 대회에서 시선을 끌려 한다는 느낌보다는 늘씬한 처자가 그냥 여름에 더워서 시원하게 벗었다는 느낌이라, 자연스럽고 순수해보였다.
아래에 첨부되어있는 유튜브 동영상 중에, 중국식 메이크업을 하고 나오는 영상이 있는데, 약간 탕웨이와 비슷한 느낌도 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가 미스 유니버스 자격을 박탈당해 2017 미스 유니버스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다.[2]
사진은 보정을 해서 안보이지만 동영상을 보면 복부 오른편에 흉터가 꽤 크게 있다. 그걸 의식한 듯 수영복 워킹 때 항상 흉터를 손으로 가리고 있다.
해당 영상

[1] 2015년 대회는 지역 예선 대회를 치르지 않고 오디션 형식으로 Top 3를 선발했기 때문에 진 수상자가 없다.

[2] 그 전까지는 미스코리아 진 입상자가 참가했으나 미스 유니버스가 2016년부터 별도의 한국 대회를 신설하면서 자체적으로 참가자를 내보내게 됐고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부터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