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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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4. 기타
5. 역대 개최지
6. 역대 대한민국 대표
7.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7.1. 2016년
7.1.1. 수상 결과
7.1.2. 후보자
7.2. 2018년 이후: 미스퀸 코리아


1. 개요


홈페이지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Miss Universe Organization)가 운영하는 국제 미인대회. 1952년에 시작하였다. 이 대회는 일개 사기업이 운영하는 상업 대회이지, 절대 국비 지원 등으로 하는 올림픽과 같은 대회가 아니다.

2. 상세


원래는 영국 회사가 하던 미스 월드를 본뜬 미국 수영복 회사의 이벤트였다. 이후 1996년 도널드 트럼프가 대회 운영사인 미스유니버스㈜(Miss Universe, Inc.)를 ITT산업㈜(ITT Industries, Inc.)[1]으로부터 인수하여 1998년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NBC 방송사와 공동으로 주식을 소유하여 운영하다 그 지분을 모두 사들여 단독으로 대회 운영에 관여했다. 그러다 2015년 9월 미국 연예기획사 WME-IMG에 회사를 매각하며 경영에서 물러났다. 그간 연예 사업과는 관련이 없는 회사들이 운영하면서 자신들 사업에 유리한 방향으로 수상자를 결정한다는 논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연예기획사가 경영에 관여하게 되었으니 대회 운영에 변화가 생길 듯하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은 미스 USA, 미스 틴 USA도 함께 운영했다. 미스 아메리카와는 전혀 별도의 대회이니 혼동하지 말 것. 미스 아메리카는 미국 국내용 미인 대회로, 엄친딸 속성의 미인을 뽑는다. 2011년에는 일본에도 진출하여 일본 국내대회인 미스 틴 재팬도 운영중이다. 미스 틴 USA와는 자매대회이지만 미스 유니버스처럼 각국의 우승자가 경쟁하는 국제대회는 없으며,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미스 USA & 미스 틴 USA는 2020년에 독자적인 대회로 독립했다.
참가에 드는 비용은 모두 참가자 본인이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 수영복, 리허설 원피스, 일급 호텔 숙식을 운영사에서 제공하는데, 문제는 참가비 자체가 10만 달러이고 항공료 및 각종 전통의상, 이브닝 드레스 등의 필수품과 액세서리 등은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참가 신청은 하고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불참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1등 하면 상금이 10만 달러이고 1년간 도널드 트럼프가 제공하는 고급 아파트에서 살며 뉴욕 유학을 할 수 있다.
90년대 이후 좋은 성적을 내는 나라들은 미국, 프랑스, 캐나다, 멕시코, 호주,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푸에르토리코, 브라질, 스페인, 자메이카, 도미니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필리핀[2]이며 대부분의 우승자는 국적을 떠나 리조트의 태닝한 건강미 넘치는 중남미 미인 스타일이다.
▼ 2011년 미스 유니버스 Finalist. 미스 필리핀은 물론 준우승의 미스 우크라이나도 얼핏 중남미 대표로 보인다. 우승자는 맨오른쪽의 미스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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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키가 작고 통통하며 순한 이미지의 여성을 선호하는 미스코리아 출신은 유난히 순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회이다. 우리와 선호하는 미인형이 비슷한 일본은 국내용인 '미스 일본'과 해외용인 '미스 유니버스 재팬' 대표 선발을 분리하여 철저하게 서구적인 취향에 맞춘 결과 2007년 모리 리요(森理世)가 일본인으로서는 2번째로 1위를 하는 등의 성적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근래에는 미스 유니버스 재팬도 순위권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최근 많은 지원을 해 장신 여성을 선발하여 주력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강국 베네수엘라는 철저히 상위권 성적을 낼 수 있는 후보를 선발하는데, 대략 90년대 이전에는 최근 상위권 성적을 내는 썬탠한 건강미 넘치는 스타일과는 다르게, 과거 상위권 성적을 내는 미인형에 맞게 우아하고 차분한 스타일의 후보를 선발했다. 북유럽 국가 후보 느낌이 날 정도.[3]
▼ 7~80년대 미스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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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른 나라 여성들은 준결승이라도 진출하려면 170cm는 "필수적으로" 초과하는 데 반해[4] 미국 후보는 키가 160cm 중후반이라도 쉽게 준결승 이상은 진출한다.
대한민국은 1954년 계선희가 첫 참가, 1959년부터 1962년까지 4년 연속 준결승 진출의 위엄을 보이다 1963년에는 김명자가 5위에 입상한다. 1963년에는 진, 선, 미 모두 미스 유니버스 5위, 미스 월드 준결승, 미스 인터내셔널 5위의 성적을 보인다. 그때 당시 국가재건위원이던 박정희에게 초대받은 모습이 사진으로 남아 있다. 1980년에는 이 대회가 서울에서 개최[5]되어 준결승 진출했다.

'''1980년 서울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오프닝. 전년도 우승자 미스 베네수엘라가 오프닝을 맡았다.''' 참고로 이 대회는 컬러로 중계가 되었기는 했어도, 막상 한국 내에서는 컬러로 중계가 안 되어서 일반인들은 흑백으로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봐야했다.[6]
1988년 장윤정이 2위 입상, 2007년 이하늬가 4위 입상. 이하늬는 전통적인 대례복 대신 섹시한 어우동 스타일의 한복에 전공인 국악을 살려 장구춤을 선보였으며 스모키 화장, 탄탄한 복근, 구릿빛으로 태닝한 피부 등 역대 한국 출전자와는 다른 스타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비공식 사이트에서 진행한 인기투표에서 1위를 받기도 했고 대회기간 중에도 꽤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우리나라에서는 첫 유니버스 우승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현재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레전드로 손꼽히고 있다.
이하늬의 영향 덕분인지 전통의상에서 기존의 대례복이 아닌, 자신의 개성을 살린 출전자가 많이 나왔다.
2012년 대회에서는 미스 USA 올리비아 컬포가 우승을 했는데, 어째 평이 별로다. 166cm의 키에, 그렇다고 다른 미인을 압도할 마스크나 인터뷰를 보이지도 않았고, 키 커 보이려고 올림머리 했다, 높은 하이힐 가리려고 발 안 보이는 드레스 입었다 등 주최국 배경으로 된 거 아니냐는 평이 있다. 2012년에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모두 주최국이 우승했다(미국, 중국, 일본).

3. 도널드 트럼프 시대


미스 유니버스 운영사를 도널드 트럼프가 인수한 후 성격이 많이 변한 것이 사실이다. 그 이전에는 약간의 성격차는 있어도 하얀 피부와 근육이 별로 없는 몸매 등 상대적으로 조신하고 순해 보이는 미인상을 추구했다. 성적이 높은 아시아 국가 후보들을 보면, 과거에는 아시아권의 전형적인 미인들도 있었다. 도널드 인수 후에는 까맣게 태닝한 피부, 복근과 잔근육이 있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이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 비키니 화보에 어울리는 섹시한 미인을 뽑는 대회가 된 것이다.[7]
예선에서 1위부터 9위까지는 심사위원 총점으로 뽑고, 나머지 6명은 도널드 픽이라고 하여 도널드 트럼프가 선정한다. 사업가답게 본인의 이해타산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 이것의 장점이라면 예선 점수가 좀 낮아도 인종이나 대륙 안배로 서구식 취향에서는 좀 떨어지나 각 민족 고유의 미를 내세운 후보가 선발되기도 한다는 것이다.[8] 그러나 지나치게 도널드의 이익이 반영되고 있는 부작용도 있다.
정치판에 뛰어들어 공화당 대권 도전을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의 발언 여파로 2015년 대회에 암운이 끼었다. 2016년 공화당 대통령 후보 경선 항목 참조.
중남미 불체자 문제를 거론하며 멕시칸들이 강간마와 범죄자나 여기로 보낸다, 멕시코와 미국 국경에 거대 담벼락을 쌓든지 해서 불체자를 모두 쫓아내겠다고 한 것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반(反)불법이민[9]이지만 마치 "모든" 히스패닉이 문제라는 뉘앙스를 풍겨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 내 히스패닉 그룹은 물론 중남미 국가들도 반발하고, 미스유니버스조직과 협조 관계이던 유니비전은 결별을 선언했다. 더해서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의 보이콧 선언이 잇따르자, 결국 트럼프가 미스유니버스조직을 미국의 연예기획사인 WME-IMG에 매각했다!기사
매각 이후 기존의 파티걸 스타일에서 고전풍 미인으로 우승권 판도가 변할지 주목되는 바였다.
2017년 1월 30일, 프랑스에서 미스 유니버스 2016이 배출되었다. 1990년 우승자 미스 노르웨이, 자격박탈된 2002년 우승자 미스 러시아 이후 오랜만의 유럽 출신 미스 유니버스이지만 2016 우승자 미스 프랑스 역시 최근 우승자들과 마찬가지로 태닝한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중남미풍 미인.
▼ 2016년 미스 유니버스 우승자 미스 프랑스 Iris Mittena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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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미스 유니버스 Fin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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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 미스 유니버스 사업상 큰 도움이 되는 나라들이 노골적인 편애를 받기도 한다. 운영사와 친밀한 필리핀, 베네수엘라에 대한 무조건적인 우수한 성적이라든가, 미스 월드와 더 친밀한 국가들에 대한 차별 등이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미스 유니버스의 스폰서로 일본 기업 미키모토가 왕관과 돈을 지원할 때 일본 후보들의 성적이 아주 좋았다. 스폰서 중단 후에는 도로아미타불이다. 단 이 점은 유능한 미인대회 디렉터인 프랑스인 이네스 리그롱이 관리[10]를 중단한 시점과도 맞물리기에 100%라고 단정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2015년 미스 유니버스 재팬으로 흑인 혼혈인 미야모토 아리아나[11]가 뽑혔는데, 몸매나 피부색이 딱 미스 유니버스 스타일인지라 2016년에는 다시 일본의 상위권 입상이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흑인계 미스 일본으로 유니버스 대회에서도 관심을 모았는데, 탑 10까지 성공했다.
  • 1980년 대회는 3월 11일 미스유니버스사에서 공식발표했고 7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전야제 및 식전행사는 KBS가 아닌 동양방송이 실황 및 녹화중계를 진행했다. 당시, 컬러TV방송을 막 준비하고 있던 KBS와 달리 동양방송은 70년대 후반부터 컬러방송용 기재를 도입해 실제 방송에 투입하고 있었다.#


  • 장윤정이 2위에 입상한 1988년 대회는 가히 아시아의 해였다. 1위 태국을 비롯하여 5위권에 한국, 일본, 홍콩, 태국이 포진한 해이다. 유일한 비 아시아권 탑5는 멕시코였는데, 그 후보의 외모도 상당히 아시아적인 느낌이 강했다.
  • 2016년부터 한국일보 주최의 미스코리아 대회는 미스 유니버스에 나갈 한국 대표를 뽑을 자격을 상실하게 되었으며, 미스 월드 코리아를 주최하는 PJP와 (주)월드케이뷰티가 미스 유니버스의 한국 대표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첫 대회 개최는 2016년 10월이며, 미스 유니버스에 나간 한국일보 주최 마지막 한국 대표는 김서연(2014 미스코리아 진)이다.
  • 2013년 열린 러시아 대회에서는 코소보가 참가하지 못했다. 러시아에서 코소보를 정식 국가로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항의로 알바니아 후보 또한 불참을 선언했다.
  • 아프리카 대륙 최초의 우승자는 1992년 나미비아. 그러나 그녀는 백인이었다. 1999년 보츠와나 후보가 왕관을 씀으로써 아프리카 대륙 흑인 최초 우승자가 되었다.
  • 2002년에는 러시아 후보가 우승했으나 활동을 제대로 안 했다는 이유로 왕관을 박탈당하고, 2위였던 파나마 후보가 공식적인 2002년 우승자가 되었다.
  • 2005년 5위에 올랐던 미스 베네수엘라 모니카 스페아르가 2014년 베네수엘라 현지에서 총기강도에 의해 남편과 함께 사망했다. 향년 29세. 베네수엘라의 막장 치안을 잘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12]
  • 2008년 대회는 베트남에서 개최하였는데, 이 대회는 현대 공산주의국가에서 처음 열린 대회이다. 또한 베트남 전쟁 이후 베트남에서 일어난 최초의 주요 미국 텔레비전 제작이었다.
  • 2008년 미스 이집트 야라 나오움은 백스테이지에서 2007 미스유니버스 우승자 모리 리요(일본)의 뺨을 때려 물의를 일으켰다.
  • 2008년 우승자인 미스 베네수엘라 다야나 멘도사가 대회 전 누드광고를 찍은 사실이 밝혀졌다. 이탈리아 한 보석업체 광고를 위해 세미누드를 촬영했던 것이다. 이에 미스 유니버스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것은 아닌지 논란이 일어났다. 미스유니버스 주관사는 "이 사진은 포르노적 요소를 전혀 찾아 볼 수 없고 예술적 성격이 짙은 것으로 판단되어, 멘도사의 타이틀 유지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 1975년 대회는 엘살바도르에서 개최되었는데, 이 당시 엘살바도르의 정치상황은 좋지 못했다. 축구전쟁오일쇼크로 인한 경제문제에다가 장기집권한 군사독재정권에 대한 반발이 원인이었다. 뉴욕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7월 19일 미스유니버스 결선에 앞서 전 세계 TV시청자들이 엘살바도르의 화창한 해변을 본 반면, 카메라밖 무장된 군대는 정부가 대회에 100만 달러를 지출한 것에 항의하는 학생들의 시위를 중지하라고 요구했다. 군정부에 따르면 이것은 공산주의 음모이며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당하고 11명이 체포됐다고 밝혔으나 학생들에 따르면,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당하고 40명이 체포되었다고 한다.
  • 1979년 대회는 호주 퍼스에서 개최되었는데 결선 당일로부터 9일전 퍼스 부근에 추락한 스카이랩의 대형 파편 조각이 무대 위에 전시됐다.
  • 1985년 4월, 미국 마이애미시는 미스유니버스 조직위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인종차별 정책에 대한 시위 위협때문에 남아프리카 대표를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할 것을 요청했다. 5월 중순, 남아프리카는 안전에 대한 위협때문에 미스 남아프리카 안드레아 스텔저를 대회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1975년 이후 처음으로 불참한 것이고, 1995년에야 복귀하게 된다. 안드레아 스텔저(남아프리카+독일 혼혈)는 1989년 미스유니버스에서 미스 독일로 출전하여 준결승에 올랐다.
  • 1997년 우승자인 미스 미국의 브룩 리한국계 미국인이다. 한국명은 이시내. 그러나 워낙 복잡한 혈통이라 한국어는 당연히 할 줄 모르고, 한국계라고 보기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 2007년과 2008년 미스 미국 후보가 생중계로 진행되는 결선 이브닝 드레스 심사에서 넘어졌는데 이는 2년 연속 일어난 일이며, 두 후보 모두 흑인이였다.
  • 2009년 페루 후보인 카렌 슈와츠는 디아블라다 의상을 입기로 결정하였는데, 볼리비아 문화부 장관은 국제사법재판소에 의의를 제기하였다. 페루의 신문에 의하면, 미스 칠레의 대회 참가자도 입은 적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페루 외교부 장관은 디아블라다 드레스가 토착 원주민인 아이마라족에서 기원한 것이라 말하며, 아이마라족이 꼭 한 곳에 머물러 살지 않는 점을 빌어 반박하였다. 한편, 유네스코는 디아블라다가 볼리비아의 오루로시의 상징이라고 반박하였다.
  • 1963년 대회 때는 미스 오키나와가 첫 참가하였다. 1972년 일본에 반환하기전까지 영유권이 미국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1968년 대회까지 참가하였다.
  • 1990년 대회에는 소련이 첫 참가하였고, 소련 붕괴 후 1994년 러시아로 다시 참가. 중국은 2002년에 첫 참가했다.
  • 2014년 대회는 2015년 1월에, 2016년 대회는 2017년 1월에 개최되었으나, 각각 2014년, 2016년 대회로 인정된다.
  • 2015년 대회에서는 미스 필리핀이 우승했지만 우승자 발표 과정에서 미스 콜롬비아가 우승자로 호명되었다가 번복되는 등 회사 소유주가 바뀐 후로 대회 진행에 심한 삐걱거림을 보여주었다.#[13]
  • 2018년 최초로 트랜스젠더가 참가했다. 미스 스페인의 안젤라 폰세. 이는 대회 조직위에서 66년만에 트렌스젠더 참가를 허용했기 때문이다.

5. 역대 개최지


'''연도'''
'''개최국'''
'''도시'''
1952
미국
롱비치
1953
미국
롱비치
1954
미국
롱비치
1955
미국
롱비치
1956
미국
롱비치
1957
미국
롱비치
1958
미국
롱비치
1959
미국
롱비치
1960
미국
마이애미비치[14]
1961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2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3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4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5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6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7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8
미국
마이애미비치
1969
미국
마이애미비치
1970
미국
마이애미비치
1971
미국
마이애미비치
1972
푸에르토리코
도라도
1973
그리스
아테네
1974
필리핀
마닐라
1975
엘살바도르
산살바도르
1976
영국령 홍콩[15]
1977
도미니카 공화국
산토 도밍고
1978
멕시코
아카풀코
1979
호주
퍼스
1980
대한민국
서울
1981
미국
뉴욕
1982
페루
리마
1983
미국
세인트루이스
1984
미국
마이애미
1985
미국
마이애미
1986
파나마
파나마시티
1987
싱가포르
1988
대만
타이베이
1989
멕시코
칸쿤
1990
미국
로스앤젤레스
1991
미국
라스베가스
1992
태국
방콕
1993
멕시코
멕시코시티
1994
필리핀
파사이
1995
나미비아
빈트후크
1996
미국
라스베가스
1997
미국
마이애미비치
1998
미국
호놀룰루
1999
트리니다드 토바고
차과라마스
2000
키프로스
니코시아
2001
푸에르토리코
바야몬
2002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2003
파나마
파나마시티
2004
에콰도르
키토
2005
태국
논타부리
2006
미국
로스앤젤레스
2007
멕시코
멕시코시티
2008
베트남
냐짱
2009
바하마
나소
2010
미국
라스베가스
2011
브라질
상파울루
2012
미국
라스베가스
2013
러시아
크라스노고르스크
2014[16]
미국
마이애미
2015
미국
라스베가스
2016[17]
필리핀
파사이
2017
미국
라스베가스
2018
태국
논타부리
2019
미국
애틀랜타

6. 역대 대한민국 대표


'''연도'''
'''출전자'''
'''출전 자격'''
'''비고'''
1952
미출전
1953
강귀희
중앙일보[18] 주최 미스코리아
미출전
1954
계선희
중앙일보 주최 미스코리아

1955
김미정
중앙일보 주최 미스코리아

1956
미출전
1957
박현옥
미스코리아 진(眞)[19]

1958
오금순
미스코리아 진(眞)

1959
오현주[20]
미스코리아 진(眞)
Top 15 & 인기상
1960
손미희자
미스코리아 진(眞)
Top 15
1961
서양희
미스코리아 진(眞)
Top 15
1962
서범주
미스코리아 진(眞)
Top 15
1963
김명자
미스코리아 진(眞)
5위
1964
신정현
미스코리아 진(眞)

1965
김은지
미스코리아 진(眞)

1966
윤귀영
미스코리아 진(眞)

1967
홍정애
미스코리아 진(眞)

1968
김윤정
미스코리아 진(眞)

1969
임현정
미스코리아 진(眞)

1970
유영애
미스코리아 진(眞)

1971
노미애
미스코리아 진(眞)

1972
박연주
미스코리아 진(眞)

1973
김영주
미스코리아 진(眞)

1974
김은정
미스코리아 진(眞)
최고의 민족 의상상
1975
서지해
미스코리아 진(眞)

1976
정광현
미스코리아 선(善)

1977
김성희
미스코리아 진(眞)
최고의 민족 의상상
1978
손정은
미스코리아 진(眞)

1979
서재화
미스코리아 진(眞)

1980
김은정
미스코리아 진(眞)
Top 12
1981
이은정
미스코리아 진(眞)

1982
박선희
미스코리아 진(眞)

1983
김종중
미스코리아 한국일보
최고의 민족 의상상
1984
임미숙
1983 미스코리아 진(眞)[21]

1985
최영옥
1984 미스코리아 진(眞)

1986
배영란
1985 미스코리아 진(眞)

1987
김지은
1986 미스코리아 진(眞)

1988
장윤정
1987 미스코리아 진(眞)
'''2위'''
1989
김성령
1988 미스코리아 진(眞)

1990
오현경
1989 미스코리아 진(眞)

1991
서정민
1990 미스코리아 진(眞)

1992
이영현
1991 미스코리아 진(眞)

1993
유하영
1992 미스코리아 진(眞)

1994
궁선영
1993 미스코리아 진(眞)

1995
한성주
1994 미스코리아 진(眞)

1996
김윤정
1995 미스코리아 진(眞)

1997
이은희
1996 미스코리아 진(眞)

1998
김지연
1997 미스코리아 진(眞)

1999
최지현
1998 미스코리아 진(眞)

2000
김연주
1999 미스코리아 진(眞)

2001
김사랑
2000 미스코리아 진(眞)
최고의 민족 의상상
2002
김민경
2001 미스코리아 진(眞) 드봉

2003
금나나
2002 미스코리아 진(眞)

2004
최윤영
2003 미스코리아 진(眞)

2005
김소영
2004 미스코리아 진(眞)

2006
김주희
2005 미스코리아 진(眞)

2007
이하늬
2006 미스코리아 진(眞)
4위
2008
이지선
2007 미스코리아 진(眞)

2009
나리
2008 미스코리아 진(眞)

2010
김주리
2009 미스코리아 진(眞)

2011
정소라
2010 미스코리아 진(眞)

2012
이성혜
2011 미스코리아 진(眞)

2013
김유미
2012 미스코리아 진(眞)

2014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진(眞)

2015
김서연
2014 미스코리아 진(眞)

2016
김제니
2015 미스 월드 코리아 1위[22]
우정상
2017
조세휘
2016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대상

2018
백지현
2018 미스퀸 코리아 대상

2019
이연주
2019 미스퀸 코리아 대상

2020
박하리
2019 미스퀸 코리아 1위










7.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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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미스 유니버스 세계 대회에 참가할 대한민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그 전까지는 미스코리아 진 입상자가 참가했으나 2016년부터 PJP에서 별도의 한국 대회를 신설하여 참가자를 내보내게 된다. 첫 대회가 2016년 10월 23일에 치뤄져 참가번호 1번 조세휘가 우승하였다.

7.1. 2016년


  • 날짜: 10월 23일
  • 장소: 서울 광진구 쉐라톤 워커힐 호텔
  • 진행: 한석준, 정은주[23], 박민지[24]

7.1.1. 수상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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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 조세휘(25·172㎝·인하대 연극영화)
  • 1위 : 유다현(27·165.3㎝·토론토대 과학)
  • 2위 : 박지유(20·166㎝·중앙대 무용), 권송연(21·168㎝·한성대 한국어문)
  • 3위 : 박다희(22·170.1㎝·숙명여대 TESL), 김다운(21·170㎝·수원대 항공관광), 이지은(23·174㎝·인하대 무용)
2017 미스 월드에 나갈 한국대표를 뽑는 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와 같이 열렸다.
우승자 조세휘는 2017 미스 유니버스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했다.

7.1.2.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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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조세휘[25]
2번 김예솔
3번 박세인
4번 김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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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양규원[26][27]
6번 박고은
7번 박지유
8번 박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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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우승민
10번 김다운
11번 권송연
12번 장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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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유다현
14번 박은솔
15번 이지은

7.2. 2018년 이후: 미스퀸 코리아


미스 월드 코리아와 대회를 같은 날 치뤘던 이전 대회들과는 다르게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와 미스 월드 코리아, 미스 수프라내셔널 코리아를 통합해 미스퀸 코리아라는 대회를 신설해 참가자 중에서 세 개의 미인대회 대표를 같이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미스퀸 코리아 참고.

[1] 현 ITT기업(ITT Corporation).[2] '''다만 순수 필리핀인이 아닌 혼혈이 대부분이다. 백인 혼혈을 필리핀 대표로 내보내는 경우가 많으며, 애초에 필리핀이 아닌 해외 태생인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2018년대회 우승자인 미스 필리핀은 오스트레일리아태생의 스코틀랜드계 혼혈이고 , 2015년대회 우승자인 미스 필리핀도 독일 태생의 독일 혼혈이다. 2017년대회 Top10에 오른 미스 필리핀 또한 영국계 혼혈이며 바레인 태생이다. 필리핀에서 혼혈인을 미스 필리핀으로 뽑는 경우가 많아 의도적으로 성적을 내기 위해서 그러는 것으로 보인다. 순수 필리핀인은 피부가 검고 체격 자체가 작다. '''게다가 다른 나라들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여 대표로 뽑아 파견하는 것과 달리 필리핀은 이미 데뷔한 연예인이나 방송인, 모델 등을 대표로 자주 뽑는다.(...)''' 이 외에 태국도 거의 매년 혼혈인을 대표로 내보내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대부분 혼혈인을 후보로 많이 내고 있다.[3] 지금은 은퇴했지만 오랫동안 전설의 미녀 제조기로 미스 베네수엘라 협회를 이끈 오스멜 소우사가 게이인지라, 자신의 여성 선호 취향이나 특정 후보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도 없이 중립적으로 팔릴 만한 모습의 미인을 만들었다는 장점이 있다.[4] 미스 유니버스에 최적화된 미인을 만드는 베네수엘라 협회는 아예 173cm 미만은 안 뽑는다. 미스 유니버스 상위권 입상자들 키는 175cm~183cm. 미스 유니버스 09~19년 우승자 평균 신장이 175~176cm 정도다.[5] 1980년 7월 6일 본대회가 열렸으며, 주관방송사는 TBC였다. 본디 국제적인 행사는 응당 KBS가 주관방송사가 되었으나, 당시 컬러방송 장비와 스태프 수준이 KBS보다 TBC가 더 좋게 평가되어 중계방송을 따냈다. 어차피 국내에서 흑백으로 생중계 되었던 것은 마찬가지인데다가 이 대회 후 4개월 뒤 역사속으로 사라지지만...[6] 다만 컬러TV가 있었을 경우에는 AFKN을 통해서 컬러로 볼수는 있었다. 문제는 컬러TV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수에 불과했다는 것이었다.[7] 미스 월드, 미스 어스 또한 태닝한 건강미인 스타일의 중남미형 미인이 계속 우승하는 걸 보면 단지 도널드의 취향이었던 것인지 사업가의 눈으로 트랜드를 먼저 읽은 것인지는 함부로 단정짓긴 어렵다.[8] 도널드 트럼프가 인종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온 미국인임을 감안하자. 동양인의 넓은 얼굴형이나 흑인의 넓은 콧볼, 유대인의 큰 코를 언급하는 것만으로도 소송크리 맞을 수 있는 곳이다.[9] 오해와 달리 이민국가인 미국에서 이민 자체를 반대하는 정치인은 없다. 다만 불체자 처우나 사면, 이민 허용 조건 및 범위, 이민자들에 대한 복지 혜택 문제 등에서 의견이 갈리는 것이다.[10] 일본 미스 유니버스를 관리하면서, 리그롱은 전통적인 일본 미인관을 완전히 뒤집어엎었다. 세 걸음 뒤에서 걷는 단아하고 자그마하며 참한 처자 대신, 자기 주장 강하고 적극적인 여성상을 추구한 것. 외양에서도 흰 피부에 선이 고운 여성 대신 강한 마스크에 서구적인 체형, 큰 키,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에 태닝한 몸매를 추구했다.[11] 아버지는 아프리카계 미국인, 어머니는 일본인. 2살 때 부모님이 이혼한 후, 일본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고.[12] 베네수엘라뿐만 아니라 중남미 전체가 치안이 막장이다.[13] 다음 해 최종우승자를 지명하기 전에 전년도 우승자 미스 필리핀이 사회자에게 '제대로 보면서 진행하라'는 의미로 안경을 전달하여 관중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14] 마이애미가 아니라 마이애미비치라는 마이애미 위성도시이다.[15] 당시 홍콩영국령 홍콩이었다.[16] 2015년 1월 개최[17] 2017년 1월 개최[18] 현재의 중앙일보와는 별개의 단체다.[19] 1957년부터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가 출전했다.[20] 정치인 오위영의 딸, 천주교 제주교구 제4대 교구장 강우일 베드로 주교의 이모.[21] 1984년부터 그 해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는 다음해 미스 유니버스 대표로 출전했다.[22] 대상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 순위는 2위. 왜 미스 월드 코리아 출신이 미스 유니버스 코리아로 나갔냐면 2016년부터 미스 유니버스 대한민국 출전권이 PJP로 넘어왔는데 PJP는 2011년 미스 월드 대한민국 출전권을 획득해 두 대회 출전권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2016 미스 유니버스 대표를 뽑을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2015 미스 월드 코리아 2위인 김제니를 급하게 출전시켰다.[23] 2014 미스 월드 코리아 2위[24] 2011 미스 월드 코리아 3위[25] 2014 미스코리아 경기 선[26] 2016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3위[27] 걸그룹 블라블라 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