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의 FM모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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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 예능 + 오락 의 요소가 다 있기 때문에 코너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1. 개요
2. 제작진 소개
3. 코너 소개
3.1. 평일 코너
3.1.1. 아침뉴스
3.1.2. 이슈 & 이슈
3.1.3. 날씨정보
3.1.4. 키미킴의 You Can Do it
3.1.5. 복불복퀴즈 다섯고개
3.1.6. 남사친여사친 깨동이와 깨순이
3.1.7. 우리 사는 이야기
3.1.8. 모닝쇼 알림방
3.1.9. 모닝비타민
3.1.10. 간식을 배달해 드립니다
3.2. 주말 코너
3.2.1. 토요일 : 키미킴의 SATURDAY POPS
3.2.2. 토요일 : 주간베스트
3.2.3. 토요일 : 주말에 뭐 하지?
3.2.4. 토요일 : 문화가산책
3.2.5. 일요일 : 리케스트 뮤직
3.3. 과거 코너
3.3.1. 클레이의 Good Morning English
3.3.2. 퀴즈 무한 질주
3.3.3. 세상 속의 세상
3.3.4. 웃고 삽시다.
3.3.5. Today & Yesterday
3.3.6. 월요일 : 호감의 법칙 with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대표
3.3.7. 화요일 : 책방에 가다 with 김성숙 방송작가
3.3.8. 수요일 : 생활과학상식 with 군산대학교 유수창 교수
3.3.9. 목요일 : 모닝 시네마 with 최은영 영화평론가
3.3.10. 금요일 : 그곳에 가고 싶다 with 송일봉 여행작가
3.3.11. 토요일 : 위클리 톡톡 with 강영희 새전북신문 기자
4. 여담
1. 개요
- 전주MBC FM4U에서 매일 오전 07시~09시에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 지방 방송으로는 유일하게 진행자인 김차동 DJ는 지역방송 최초이자 유일하게 골든마우스를 수상했다.
- FM모닝쇼 지방방송으로는 최초로 나무위키에 등재되었다.
- 제목은 원래 김차동의 FM모닝쇼가 아니라 김차동 FM 모닝쇼였으나 2020년 복귀 이후 김차동의 FM모닝쇼로 바뀌었다.[3]
- 지금 쓰이는 시그널은 Lee Ritenour의 Bahia funk이다. # 그런데 이 시그널은 1993년 당시 서울 MBC-FM에서 방송하던 '김현주의[4] FM 모닝쇼' 시그널이었고, 초창기 김차동 FM 모닝쇼의 시그널은 아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시그널로 바뀐 듯.
- 초창기에는 가끔 아침 7시 시보 이후 전주 MBC 로컬 방송이 송출되지 않고 서울 MBC의 '김현주의 FM 모닝쇼'가 그대로 중계되는 방송 사고가 몇 번 있었다. (...) 방송 사고가 나면 오프닝 멘트와 첫 곡, 그리고 첫 곡이 끝나고 나가는 광고까지는 서울 본사 방송을 중계한 후 광고가 끝나자마자 전주 로컬 방송으로 전환해서 은근슬쩍(?) 수습했다고.
2. 제작진 소개
2.1. 진행 : 김차동 DJ
- 깨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다.
- 그렇게 안보이지만 우리 나이로 2018년 현재 50대 후반이신 파문전사이다.
- 1993년부터 2020년 3월 1일까지 진행하고 휴식[5] 후 2020년 중반기부터 다시 진행하기 시작해 27년 동안 마이크를 잡고 있으며, 지방 방송 최초로 골든마우스를 수상했다.
- 전주MBC 프로덕션의 대표이사다.
- 학구열도 뛰어나서 교육학석사와 행정학박사직을 갖고 있다.
- 방송 전 매일 새벽에 전주MBC 사옥 근처에서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엄청난 동안이시다. 저 외모가 2018년 기준 50대 후반이시다(...)
2.2. 구성 : 류선희 작가
2.3. 구성 : 박주선 작가
2.4. 연출 : 이충훈 아나운서
2.5. 영어진행 : 키미킴
- 2020년 이전에는 클레이와 준이 진행했다.
2.6. 날씨리포터[6] : 정미희
- 1~2분 정도의 분량이 있다.
2.7. 2020년 이전 구성
- 모두 미인들이시다.
2.7.1. 구성 : 김예승 작가
2.7.2. 구성 : 김보은 작가
-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을 하던 김보은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다.
2.7.3. 클레이 & 준[7] 시절
- 5분 정도 생활영어를 진행한다. 이름은 미국 유학 10년 경력의 클레이지만 당연히 토종 한국 여성이다.
- 남편과 함께 출연하는데, 남편은 한반도를 떠난 적이 없는 토종 한국 남성이라는데 클레이보다 더 오리지날 미국인같은 발음과 억양을 보여준다.
3. 코너 소개
생활정보 + 예능 + 오락 의 요소가 다 있기 때문에 코너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3.1. 평일 코너
3.1.1. 아침뉴스
- 약간의 뉴스를 김차동 DJ가 직접 전달한다.
3.1.2. 이슈 & 이슈
- 오늘의 주요 이슈들을 요약해서 전해준다.
3.1.3. 날씨정보
- 정미희 리포터가 나온다.
3.1.4. 키미킴의 You Can Do it
- 클레이의 Good Morning English의 뒤를 잇는 생활 영어 코너.
3.1.5. 복불복퀴즈 다섯고개
- 퀴즈 무한질주의 뒤를 잇는 퀴즈 코너.
- 5가지 주제에 대해 청취자가 퀴즈를 통해 도전하는 코너이다.
3.1.6. 남사친여사친 깨동이와 깨순이
- 웃고 삽시다의 후속으로 일상생활을 소재를 꽁트 식으로 풀어내는 코너이다.
3.1.7. 우리 사는 이야기
- 이 프로그램의 델타 정도...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데, 가끔 눈물이 앞을 가리는 사연도 나오기도 한다.
- 월간베스트를 선정하기도 한다. 마지막 주 토요일을 들어보면 된다.
- 월간베스트의 기준은 청취자의 공감문자 사연의 숫자라고 한다.
3.1.8. 모닝쇼 알림방
- 지역 문화/예술 소식을 알려주는 코너이며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라는 정체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 초창기의 시그널은 Billy Vaughn의 Wheels 였다. #
3.1.9. 모닝비타민
-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전문 지식을 전달하는 코너이다.
3.1.10. 간식을 배달해 드립니다
- 간식을 전달해 주는 코너로 인근의 대전MBC FM4U에서 방송되는 이은하의 FM모닝쇼 인기 코너인 떡드세요와 구성이 비슷하다.
3.2. 주말 코너
3.2.1. 토요일 : 키미킴의 SATURDAY POPS
- 키미킴이 진행하는 팝송 코너로 동시간대 서울 본사 굿모닝FM의 코너인 가요TOP10과 완벽히 대치된다.
3.2.2. 토요일 : 주간베스트
3.2.3. 토요일 : 주말에 뭐 하지?
3.2.4. 토요일 : 문화가산책
3.2.5. 일요일 : 리케스트 뮤직
3.3. 과거 코너
3.3.1. 클레이의 Good Morning English
- 클레이와 그의 남편이 생활 영어 한마디를 가르쳐주고 사라졌다.
3.3.2. 퀴즈 무한 질주
- 이 프로그램의 베타정도... 한달 동안 제일 연승이 길어지는 순서대로 1,2,3위를 가린다.
- 또한 마지막 퀴즈 도전자의 연승이 끝나야 하므로 그 다음 달로 넘어가서 연승행진을 하기도(...) 한다.
- 만약에 도전자가 퀴즈를 못풀면 청취자의 문자로 선물받을 기회를 넘겨준다.
3.3.3. 세상 속의 세상
- 토픽에 나올만한 사건들을 소개해 주었다.
3.3.4. 웃고 삽시다.
- 유머 코너인데 인 김차동 DJ도 싱거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약간은 썰렁한 코너.
3.3.5. Today & Yesterday
- 그 날 기준 역사적 사실을 알려준다.
3.3.6. 월요일 : 호감의 법칙 with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대표
- 이미지 메이킹
3.3.7. 화요일 : 책방에 가다 with 김성숙 방송작가
- 작가가 엄선하여 책을 소개
3.3.8. 수요일 : 생활과학상식 with 군산대학교 유수창 교수
-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 상식들을 알아보는 시간
3.3.9. 목요일 : 모닝 시네마 with 최은영 영화평론가
- 금주의 개봉 영화 소식, 화제의 영화 소개
3.3.10. 금요일 : 그곳에 가고 싶다 with 송일봉 여행작가
- 좋은 여행지 추천
3.3.11. 토요일 : 위클리 톡톡 with 강영희 새전북신문 기자
-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
4. 여담
- 6박 7일 간의 휴가로 영국 여행을 갔다온 것 빼고는 26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모닝쇼를 진행했다고 한다. 오히려 오랫동안 진행하다보니 불안했다고... 골든마우스 수상한 DJ들 중에 휴가를 제대로 안가는 사람들이 많다. 싱글벙글 쇼를 진행하시는 김혜영 DJ 참고...[8]
- 스튜디오에 각종 운동기구들을 갖다놓고 틈만나면 운동을 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그 연세에도 군살하나 없이 쫙 빠진 몸매를 갖추고 계신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사는 이야기> 코너에서 다이어트 고민하는 애청자가 사연을 보내면 운동 예찬 발언을 수도 없이 해왔다.
- 생각보다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지 몰라도 애청자들이 김차동 DJ를 찬양하는 문자를 보내면 알아서 편집하여 안 읽으신다. 대신 골든마우스에 대한 사연이 나오면 읽어주시는 편이다. 어찌보면 정말 영광스러운 타이틀인데다가 그 사실 자체가 전주MBC 방송국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1] 기상캐스터는 전주MBC에는 없다.[2] 클레이의 남편[3] 방송국 홈페이지를 보면 안다.[4] 1964년생 배우 현재 CBS 음악FM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5] 이 기간 동안에는 이충훈 아나운서가 대타로 진행했다. 이 당시 방송 내용은 FM모닝쇼 이충훈입니다 참조.[6] 기상캐스터는 전주MBC에는 없다.[7] 클레이의 남편[8] 물론 배철수 같이 잘만 돌아다니는 분들도 가끔 계신다. 물론 잘못된 것은 아니다. 쉬고 갔다오면서 그 곳의 생활상을 보고 방송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니까... 누구 같이 생방송을 지각이나 펑크를 내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