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방송
}}} ||
[clearfix]
1. 개요
전북과 충남 남부,전남 동북부를 가시청권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지상파 TV·라디오 방송국이다. 호출 부호는 HLCX.
현재 TV 채널 1개, 라디오 채널 2개를 운영중이며, 호출부호는 HLCX이다.[2]
- TV: HLCX-DTV
- 라디오
- 표준FM : HLCX, HLCX-SFM
- FM4U : HLCX-FM
2013년 10월에 진행 20주년으로 골든 마우스상을 수상한 김차동 씨가 여기 소속. 1993년 10월부터 FM모닝쇼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의 지역방송국인 MBC(南日本放送)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2018년 홈페이지 개편으로 스마트폰으로도 TV, 라디오 시청취가 가능하다.(로그인 필요)
표준FM은 스팟광고 전 "문화방송입니다"라는 아나운서 멘트를 쓴다. 춘천MBC와 비슷한 사례이다.
자체 방송 NEXT 송출 시 안동MBC, 제주MBC처럼 MBC 앞에 지역명을 붙인다.
표준FM, FM4U 모두 무광고 시보에서는 로고송 대신 '전주MBC 자연의 소리'라는 이름의 효과음이 나온다.
2010년대에는 전주MBC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로고송이 TV ID에서 흘러나온 적이 있었다.
[image]
2018년 7월 12일부터 자체 제작 프로그램의 상단 워터마크가 'MBC' 로고에서 '전주MBC' 로고로 변경됐다.
2. 역대 임원
2.1. 통합 전
2.1.1. 한국문화 전주국장
- 서완봉 (1965 ~ 1971)
- 김종환 (1971)
2.1.2. 전주텔레비전 사장
- 김재기 (1971)
- 백만두 (1971)
2.2. 통합 후
- 노시영 (1971 ~ 1977)
- 박형순 (1977 ~ 1982)
- 최규철 (1982 ~ 1986)
- 이철원 (1986 ~ 1989)
- 김용균 (1989 ~ 1992)
- 임병찬 (1992 ~ 1995)
- 이대우 (1995 ~ 1998)
- 장영배[3] (1998 ~ 2001)
- 유희근 (2001 ~ 2004)
- 박병선 (2004 ~ 2005)
- 한귀현 (2005 ~ 2008)
- 장태연[4] (2008 ~ 2010)
- 선동규 (2010 ~ 2012)[5] (2018 ~ )
- 전성진 (2012 ~ 2015)
- 원만식[6] (2015 ~ 2017)
- 송기원[7] (2018 ~ 2021)
- 김한광[8] (2021 ~ 현재)
3. 사옥
4. 지배구조
5. 방송망
[image]
A. 아날로그 TV 채널은 2012년 10월 23일까지 모두 종료되어 기재하지 않았다.
B. 디지털 TV의 모든 물리채널에 부여된 가상채널은 11-1번이다.
C. 채널과 주파수 앞뒤에 붙는 ch.와 Mhz 등의 단위는 생략한다.
D. 송출이 예정되어 있는 채널과 주파수는 ※로 표기한다.
- 전주문화방송에서 송출하는 모든 방송 전파는 전라북도 일원과 전라남도 동북부 일부, 충청남도 남부 일부 지역을 가시청권으로 한다.
- 전라북도 동북부의 무주군,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 지역에서는 대전MBC 방송이, 서남부의 고창군, 정읍시, 순창군 지역에서는 광주MBC 방송이 수신되기도 한다.
- 모악산에서 송출되는 라디오 전파는 방송구역 밖의 대전광역시와 광주광역시, 충남 논산시, 서천군, 전남 구례군, 담양군, 장성군, 전북 남원시 북부 지역에서도 수신이 가능하다.
6. 제작 프로그램
6.1. 보도
6.2. 시사 / 교양
- 얼쑤! 우리가락
- 전국시대
- 시사토론
- 탐사기획 14천리
- 시청자제작 열려라 TV
- 전주MBC 초대석 반갑습니다
- 생방송 전북이 참 좋다
- 닥터MBC
- 테마여행 길(지역MBC 공동제작)
- TV특강
- 다큐에세이, 여기 이 사람(여수MBC)
- 살맛나는 세상(OBS경인TV)
6.3. 오락
6.4. 라디오
- 김차동의 FM모닝쇼 (FM4U)
- 모아나의 정오의 희망곡 (FM4U)
- 홍혜정 정진형의 여성시대 (표준FM)
- 낚아 쇼 (표준FM)
- 이유 있는 클래식 (FM4U)
- 국악이 좋다 (FM4U)
6.5. 나무위키에 등재된 종영 프로그램
- 코미디파티
- 공감토크쇼 개인사 편찬 위원회
- 정오의 희망곡 홍혜정입니다[9]
- 예솔이와 뮤직톡톡[10]
- 정오의 희망곡 김선혜입니다(주말)
- 정진권, 이충훈의 모범방송
- 유기하의 시사토크
- 김도헌의 라디오 특진
- 김도헌의 LP창고(일요일)
- 생방송 뷰[11]
7. 전주MBC의 주요 인물
7.1. 현직 인물
- 김차동: DJ, 1993년 입사[12]
- 홍혜정: DJ, 2000년 입사[13]
- 이충훈: 아나운서, 2012년 입사
- 목서윤: 아나운서, 2015년 입사[14]
- 정진형: 아나운서, 2019년 입사[15][16]
- 모지안: 아나운서, 2020년 9월 입사[17][18]
7.2. 전직 인물
- 김환 : 전 SBS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방송인.
- 서수진 : 전 아나운서, 전 대전MBC, MBC경남 아나운서, KBS경인 아나운서
- 이동은 : 전 아나운서, 현 TV CHOSUN 기자.
- 김예솔 : [19] 아나운서. 2009년 입사, 2019년 퇴사.[20]
- 박기덕 : 전 아나운서, 전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현재 아나운서 학원에서 활동한다는 소문이 있다.
- 서지희 : 전 아나운서, 현재 정당인으로 활동한다는 소문이 있다.
- 정우영 : SBS Sports 소속의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 현 스피치구루 대표.
- 주혜경 : 전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방송인. 퇴사 이후 경기방송에서 굿모닝 코리아를 폐국 직전까지 진행했었다.
- 정은지 : 전 아나운서, 전 KBS강릉 아나운서
- 이민화 : 전 아나운서, 아예 직업을 바꿔서 현재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삼성전기 사내아나운서로 간 것이 와전된 듯 하다.
- 김민지 : 전 아나운서, 현재 금융감독원에서 공보팀 홍보역이자 실질적인 아나운서[21] 로 있다.[22]
- 임지웅 : 전 아나운서, 현 YTN 아나운서
- 유채림 : 전 보령시청 인터넷방송 아나운서, KBS 24시 뉴스 아나운서, 현 연합뉴스TV 아나운서
- 이유진 : 전 아나운서, 2017년부터 2019년 초까지 활동하고 최근 대구MBC로 근무중이다.
- 이소연 : 전 리포터, 현 공영TV 쇼호스트
- 김도헌 : 전 아나운서, 현 프리랜서 아나운서
- 이다솜 : 전 아나운서, 현 현대홈쇼핑 쇼호스트
- 김연준 : 전 아나운서[23]
- 김경아 : 전 아나운서[24]
- 신봉철 : 전 아나운서
- 신혜진 : 전 아나운서, 2002년 TBN전북교통방송으로 이직했다.
7.3. 골든마우스 관련
7.3.1. 골든마우스
- 김차동 : 2013년, 로컬방송 최초로 골든마우스를 수상했다. 아직 지역 방송 중에서는 김차동에게 대적할만한 후보가 아직 없으며 대구MBC 정도나 가야 이지아, 김묘선, 류강국 DJ들이 2021년까지 진행한다면 골든마우스 수상이 가능할 정도이다.
8. 여담
8.1. 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방
과거 토요일 오후 5시에 지역 방송을 편성하며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전부 불방시키는 바람에 지역 시청자들로부터 비난을 사왔다.
이 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은 그동안 타임머신, 행복주식회사,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우리 결혼했어요[25] , 오빠생각 등 특히 10대부터 30대 사이의 젊은 층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고, 이 때문에 전주MBC 방송권역에 거주하는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들을 케이블을 통해 재방송을 보거나 스카이라이프를 설치해 인근 광주MBC나 대전MBC로 우회해서 봐야 하는 불편함을 수년간 겪었다.
이는 TV에만 그치지 않고 라디오에도 이어져 아래에 서술한 배철수의 음악캠프 릴레이 중단으로 이어졌다.
결국 행복주식회사, 스친소, 우리결혼했어요[26] 는 전북 지역에 단 한번도 본방송이 나가지 않았고, 그나마 타임머신과 오빠생각이 후반부 회차들은 방송되었다.
그리고 이 전통은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까지 이어질 뻔 했으나, 전주MBC 측도 워낙 욕을 많이 먹었고 전북지역에서 신청하는 사람도 있는지 이번에는 자르지 않았다.[27][28]
참고로 같은 지방 계열사인 대구MBC 역시 마찬가지로 과거 인기 예능을 많이 자르는 바람에 비슷한 비판을 받았다. [29]
8.1.1. 배철수의 음악캠프 릴레이 중단
2008년 11월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 시간에 <이백희의 해피투게더>라는 자체 방송이 나온 적이 있었다.[30] 이백희씨는 전주MBC의 MC 콘테스트에 입상하고 전주MBC 별밤지기를 하시던 분인데, 하필이면 개편 때 맡게 된 프로그램이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자르고 생긴 프로그램...[31][32][33] 첫 방송에서 500여 통의 글파랑새[34][35] 가 왔는데, 다들 하나같이 "배철수 아저씨 대신에 방송하는 당신은 누구세요?"라고 하였다고 한다.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의 게시물이 엄청나게 달렸던 것은 불 보듯 뻔한 일... 지금도 전주MBC 시청자 게시판에서 배철수라는 검색어를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은 글을 볼 수 있다.
그 당시 JTV의 "장혜라의 행복발전소"로 갈아탄 사람도 상당히 많다. 한마디로 최악의 피해자는 배캠 애청자&이백희 씨이고, 최대 수혜자는 JTV와 장혜라 씨였던 것이다.
결국 이백희의 해피투게더는 1년 만에 폐지되고,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릴레이가 재개됐으며, 이백희 씨를 다시는 전주MBC에서 볼 수 없었다고 알려졌으나 사건 이후부터 현재까지 전주MBC TV프로그램 "생방송뷰"에서 성우를 맡고 있다고 한다. 이백희 씨는 전주교통방송에서 "주말엔 TBN이좋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는 전주교통방송에서 "이백희의 TBN차차차"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DJ를 맡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활동이 다양한데, 밴드 "스타피쉬"라는 팀의 보컬이며, 밴드 "화요일11시밴드"의 보컬 겸 기타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앨범까지 발표하며 활동중인 상태라고. (활동은 하지 않지만 발표된 앨범 중에는 밴드 "아쿠아스톤"의 앨범도 있다고 한다.)
8.2. 아나운서 인성 논란
KIA 타이거즈 야구팬 중에 전주MBC를 싫어하는 할머니가 있는데 2013년 8월에 광주구장에서 열린 기아경기에서 기아팬 할머니와 주혜경 전 아나운서가 고창수박을 갖고 크게 싸운적이 있는데 주 전 아나운서가 할머니에게 폭언을 했다는 소문이 있다. 그 할머니는 MBC에서 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를 좋아하셨는데 전주에만 오면 전주MBC가 여성시대를 방송을 안한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전주MBC에 대한 적대감과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당시 여성시대 진행자가 주혜경 전 아나운서였다.
8.3. 방송 사유화 논란
전주MBC가 원만식사장 시절 2016 전주얼밋뮤직페스티벌이란 프로그램을 편성한적이 있는데, 해당 프로그램에 연예인 정찬우,김태균이 진행자로 등장했었다. 근데 알고보니 정찬우와 김태균이 과거 2013년 방영된 무릎팍도사에서 정찬우와 김태균이 원 전 사장이 본사 예능본부장시절 친분이 있다는 발언을 한적이 있었다. 오락프로그램인 코미디파티가 높은 제작비와 낮은 시청률로 종영되어 빈 슬롯에 편성되긴 했지만 특혜를 위한 방송 사유화인지 모르겠지만 정찬우, 김태균이 음악프로그램 MC라는 점은 의아한 점이다. 원 전 사장 시절 지역 MBC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성인가요 프로그램 MBC 가요베스트란 프로그램이 전주MBC에서는 편성에서 삭제된 적도 있는데 왜 편성에서 삭제됐는지 알 수가 없다.
8.4.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동참
2017년 9월 4일부터 시작된 공영방송 총파업에서 전주MBC의 상당 수 기자/아나운서들도 파업에 동참하였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이 제가 진행하는 마지막 뉴스데스크입니다.
2년이 넘었는데요, 돌아보니 온통 무안하고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은 그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졌습니다.
MBC는 참담하게 망가졌습니다.
지역방송 전주MBC는 그 역할을 다 할 수 없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근 10년, 공영방송 장악은 집요하고도 무도했습니다.
저희들 안에서 저항하고 한순간도 싸움을 멈춘적 없었지만,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실망하고 또 화나 있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들 여기서 포기할 수 없어서, 다음 주 부터 어쩌면 마지막이 될 공영방송 정상화, 파업투쟁에 나섭니다.
그때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공영방송이 바로 서고, MBC가 사랑받게 되고, 지역방송 전주MBC가 다시 제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돌아와서 본분에 충실하겠습니다.
지금보다 더 매섭게 질책하시고, 따갑게 비판하시더라도 절대 외면하시 마시고 끝까지 응원해 주시기를 감히 당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7년 9월 1일 전주MBC 뉴스데스크 김한광 앵커(현 대표이사 겸 사장)의 앵커 사임 및 파업 안내 멘트.
파업 시작 전 9월 1일에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 김한광 앵커의 오프닝 멘트가 큰 화제가 됐다. 옆에 있는 목서윤 앵커는 별 다른 멘트를 하지 않았으나, 김한광 앵커가 울먹이면서 멘트를 하는 동안 울먹이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파업 기간 동안 프로그램 진행은 뉴스를 제외하고 새로 입사한 김도헌/유채림/이유진 아나운서가 열심히 굴려졌고, 파업 종료 후 프로그램과 뉴스가 정상화 되었지만 유채림 아나운서의 퇴사로 기존 아나운서 모두가 사이좋게 굴려지고 있다.
8.5. 그 외 여담
박찬익 기자가 ‘2천억원 BTL 하수관거 내맘대로 공사, 다시 파헤치다’를 보도해 2014 한국방송기자대상 지역보도 부문 뉴스상을 받았다.#
또, 유룡 기자가 취재, 연출한 다큐멘터리 '육식의 반란'이 '제40회 한국방송대상'과 '전국MBC기자상 대상','방송기자클럽 올해의 방송기자상','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등 수상했다.후속작인 검은 삼겹살도 한국방송기자대상을 수상했다.
아래의 콘텐츠들은 정말 퀄리티가 높은 콘텐츠들이므로 시간날 때 한번씩 보도록 하자.
전주 출신의 작가 최명희의 대하소설 혼불을 세상에 다시 피워 올린다는 목적으로 2011년 혼불문학상을 제정, 해마다 공모전을 받는다.
키국인 문화방송에서도 2014년 이후 외면하는 공개, 비공개 결합 코미디 프로그램인 <코미디파티>를 직접 제작해 2016년 2월부터 방송했었다. 최양락과 전유성이 키우는 개그맨들과 김경진, 오정태, 김완기 등 선배 개그맨들이 함께 꾸미는 코미디 쇼로, 공개코미디는 물론 추억의 '''알까기''' 등 비공개 녹화 코너도 방송했다. 물론 예전처럼 스타를 모셔오진 못하고, 지역방송 프로그램답게 '''전북지역 동네 이장들이 선수로 출연했다..''' 방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였다. 시청률은 1~3퍼센트로, 회당 1,200만에 육박하는 제작비에 비해 낮은 편이더니 결국 2016년 8월 6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하였다.
최근에는 TV나 라디오에 나오는 아나운서나 리포터 등의 방송인들의 멘트들이 점점 노잼화(...)되고 있다. 김예솔-이충훈의 예능 라인을 몇 년째 다시 못보고 있으며, '''최고의 예능 꿈나무였던 김민지 전 아나운서'''에게는 MC나 예능을 할 기회 자체를 거의 주지 않고 정보 프로그램이나 의학(...)프로그램에 활용했다.[36]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다워야 한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전주MBC같은 지방 방송국에서는 아나운서를 뉴스를 읽어주는 역할에서만 쓰지는 않는다는 점[37] 을 봤을 때 생각해볼 문제...
실시간 방송은 라디오는 로그인이 필요 없으나 TV는 로그인을 해야하며 네이버로 들어올수 있다.
특이하게 나무위키에서는 전주문화방송 문서가 다른 로컬방송국 내용보다 매우 자세한 편이다.[38] 이 방송국 여러 아나운서들이 나무위키에 등재된 걸 보면......
최초의 목씨 성을 가진 아나운서를 보유했었는데, 이제는 최초의 모씨 성을 가진 아나운서까지 보유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2020년 11월 1일 뜬금없이 K리그1 전북:대구 최종라운드를 생중계하면서 전북 현대 모터스의 홈경기 중계방송을 5년 만에 편성했다. 2020년 시즌 지상파 방송의 중계권이 사라져 버린 마당에서 이례적인 일이었는데, 이동국의 은퇴와 전북의 K리그1 8번째 우승 결정 등의 빅이벤트가 많아서 자체 중계방송을 전격적으로 진행했다. 서형욱이 해설로 나왔으며, 중계 캐스터는 의외로 남녀 더블 캐스터(이충훈-모지안)를 꾸리는 등 준비를 제대로 한 모양새다.
9. 관련항목
[1] 카카오,네이버로 로그인하여 시청 가능.[2] DMB는 광주문화방송이 운영한다.[3] 前 사회부 기자, 前 국제부 기자, 前 논설위원, 前 MBC 뉴스의 광장 앵커.[4] 前 예능국장, 前 TV제작본부장, 現 MBN 편성본부장, 상무이사.[5] 前 논설위원, 前 MBC 뉴스의 광장 앵커, 前 MBC 2시의 취재현장 앵커.[6] 前 예능국장. 2017년 12월 31일 자진사퇴.[7] 前 사회부 기자, 前 정치부 기자, 前 로스엔젤레스 특파원, 前 논설위원, 前 MBC 뉴스포커스 앵커, 前 MBC 2시의 취재현장 앵커.[8] 前 전주MBC 보도국 취재부 국장급. #[9] 잊을만 하면 한번씩 돌아오는 프로그램이다. [10] 전주MBC 모든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로컬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중에서 나무위키에 최초로 등재되었다.[11] 전주MBC TV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로컬방송 TV프로그램 중에서 나무위키에 최초로 등재되었다.[12] 전주MBC 프로덕션 대표로 재직중이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김차동의 FM모닝쇼'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아침방송 최장수 DJ이자, 공로를 인정받아 골든마우스를 수상하였다.[13] 전주MBC의 실세. FM4U 정오의 희망곡을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진행했고, 이후로는 표준FM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2018년에도 정오의 희망곡을 6개월여간 진행했으나 현재는 여성시대 1개만 맡고 있다. DJ 애칭은 '퀸디'이다.[14] 교양 전문 아나운서이다.[15] 홍혜정 DJ와 여성시대를 진행하고 있다. 애칭은 '찐디' [16] 전 광주방송 아나운서.[17] 미스그랜드 서울 미 출신. 전 한국경제TV, SPOTV, 아시아경제TV 아나운서.[18] 이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600대 1을 뚫고 입사했다.[19] 멘트 자체가 예솔이는 21살이다... 문제는 2013년부터 계속...[20] 지역방송 아나운서 최초로 위키백과 및 나무위키에 수록된 아나운서[21] 물론 금융감독원에는 아나운서 보직은 없으나, 하고 있는 역할은 그것에 가깝다. 같이 금융감독원 광고를 촬영한 정준호도 광고에서도 김민지 아나운서라고 부른다.[22] 뭐 네이버에서도 검색이 되고... 라디오에서도 정준호와 광고를 찍었고, 금융권 ATM기에 광고 영상에 나온다.[23] 퇴사후 강릉MBC 아나운서를 잠시했었다.[24] 2010년 한나라당 정운천 전북지사 후보 대변인을 지냈다.[25] 독립직후[26] 독립직후[27] 그런데 2020년 10월 26일 백파더 확장판 방영시간에 지역방송으로 '''늦봄2020''' 편성하는 바람에 백파더 확장판 만두요리편이 전북지역에서 시청할 수 없었다. 더군다나 만두요리편이 확장판 마지막회였다.[28] 첫 방송 이후로 전주시, 정읍시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신청했다.[29] 이쪽은 심지어 세모방 '''대구 특집''' 2회차 방송을 자체 방송으로 때우는 패기를 선보이면서 지역민들로부터 엄청난 항의를 받았다.[30]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지역 자체 방송으로 대체된 적은 '''최초이자 마지막'''이다. 환갑이 넘으신 배철수 씨이지만, 웬만하면 건드리기 힘든 프로그램 중 하나다. [31] 당연한 얘기지만 맡는 사람은 독을 든 성배를 든 기분이었을 것이다. 당시 30대 초반이던 이백희 씨가 감당하기 쉽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32] 별밤지기는 어떻냐고 그럴 수 있지만, 별밤은 각 지역마다 자체 방송이 활발한 프로그램이었다. 애초에 청취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표준FM(AM)이기도 하고... 하지만 2014년부터 별밤은 완전히 전국방송 중이다.[33] 퇴근길에 차에서 라디오를 듣게 되는 프라임 타임인 배캠인 데다가 당시 청취율 수위를 다투었고, 광팬들이 많기로 유명한 배캠을 1년 동안이나 방송을 못 들었다는 것도 전북 도민들에게는 고통이었을 것이다. 팝을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34] 전주MBC에서는 방송용 문자를 글파랑새라고 부른다.[35] 배캠이 없어진 데에 대한 '''상실감에 따른 이탈'''과 '''지역방송이라는 한계,''' 그리고 '''난생 처음 듣는 무명의 DJ'''라는 것을 감안하면 저 '''500통이라는 숫자는 전주MBC에서 절대 작은 숫자'''가 아니다. 그런데 그 문자들이 하나같이... "'웬 듣보잡이냐?"'는 내용이었으니 이백희 씨도 어이없었을지도 모른다.[36] 웃음이 많고 표정이 밝은 아나운서인데 애써 정색을 한다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고, 심지어 라디오에서도 특유의 하이톤을 감추려 노력하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37] 뉴스나 라디오DJ, 토크쇼는 당연히 기본옵션이지만 추가옵션으로 개그프로그램도 모자라서 심지어 PD에 이르기까지 철저히 굴리고 있다.. [38] 아울러 대전문화방송도 자세한 편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