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여는 아침
1. 개요
세상을 여는 아침은 MBC FM4U의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다. 줄여서『세아침』이라고 부르며, 매일 오전 5시부터 7시까지 방송된다.
2. 소개
2003년 10월 김완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처음 시작되었고, 10대 DJ로 김초롱 아나운서가 2018년 2월 5일부터 2020년 5월 10일까지 진행을 맡았으며 2020년 5월 11일부터 11대 DJ로 김정현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2018년 11월 5일부터 김초롱 아나운서가 출산휴가를 가는 동안 임현주 아나운서가 2019년 2월 10일까지 대신 진행했다. 임 아나운서 말에 따르면 라디오 방송 마치고 나면 생방송 오늘아침 리허설을 준비하러 뛰어가야 한다고.
3. 매일 코너
- 사연 및 신청곡
- 미니 뉴스
- 세상을 여는 소리
- 이효은의 데이데이
4. 요일별 코너
5. 종료된 코너
기존 1시간 편성에서 2시간 편성으로 변경되면서 사라진 코너. 1시간 편성당시는 사실상 하단의 코너들이 매일코너였다.
- 어떤 이의 하루
일기 형식으로 되어 있는 특정인의 사연을 읽어 주는 코너이다.
- 땡큐 노트
누군가에게 감사했던 일에 대한 사연을 읽어 주면서 감사의 마을을 전하는 코너이다.
6. DJ 현황
※ 임시 진행자 제외
7. 여담
- 1부 오프닝 BGM은 Spyro Gyra의 South Beach이였으나, 김정현DJ 시기 이후에 오프닝 시그널이 변경되었다.오프닝 시그널음악은 Brian Culbertson-That`s Life Earl Klugh이 피처링 하였다. 2부 오프닝 BGM은 Kingston Rudieska의 Top O' The Morning이다. 특이하게도 오프닝 원고를 1부에서는 스킵하고, 2부에서 읽을 때도 있다.
- 2부 오프닝 로고송으로 타카피의 '케세라세라'를 사용한다. 5대 DJ였던 최현정시절 부터 사용 중이다. 11대 김정현 DJ 체제에서는 초기엔 종전과 같이 2부 오프닝에 썼지만 현재는 2부 중간에 이 노래가 나온다.
- 원래는 방송 시간이 2시간이였는데, 2009년 봄 개편에서 1시간이 되더니, 2012년 가을 개편 때 다시 2시간이 되었다. 그러다가 2014년 가을 개편부터 1시간으로 방송 시간을 줄이더니, 다시 2015년 가을 개편에서 2시간 방송으로 회귀하였다.(...)
- 나름 장수 프로그램이라 소리 소문없이 사그라지는 코너들도 많았고, 연짱으로 잘되는 코너들도 있었다. 이진 아나운서 시절에는 청취자 전화 연결이 많았고, 이재은 아나운서 시절에는 뉴스 브리핑을 많이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하지 않는다.
- 보이는 라디오는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 세아침 2주년때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했었다.
[image]
- 세아침 리즈 시절[2]에는 날씨를 전해주는 이효은 리포터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이효은 리포터가 날씨를 전해준 후에 부장님 개그[3]를 해주었는데, 부장님 개그의 인기가 오르자 덩달아 실검에 오른 것. 당시의 이효은 리포터 애칭은 이부장님.
- 애청자 중 한명이 출근길에 본인은 타방송국의 작가 이지만, 그래도 세아침 가족이라고 문자를 보내서 이재은 아나운서가 읽어주었다. 그러자 그 이후에 너도 나도 타방송국 관계자들이 "저도 MBC 직원은 아니지만, 세아침 가족입니다." 하면서 각자 본인의 방송국 사원증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 문자를 보내는 진풍경이 벌어진 일도 있었다.
- 김초롱 아나운서가 자리를 비우고 누군가[4]가 임시 진행을 할 경우, 미니 모바일 배너mini mobile banner가 김초롱 아나운서에서 건물 사진으로 바뀌곤 한다.
- 메인 DJ가 자리를 비우면, 2016년 부터 2018년 까지는 정다희 아나운서와 임현주 아나운서가 서로 번갈아 가며 임시 진행을 하였다. 그러다가 정다희 아나운서의 퇴직으로, 이제는 임현주 아나운서 혼자 임시 전문 DJ로 활약하고 있다.
- 현 진행자인 김정현DJ의 애칭을 현디로 하려고 했으나 골든디스크 DJ 김현철이 쓰고 있는 관계로 쓰지 못했다고 김정현DJ가 첫방송에서 밝혔다. 결국 첫방송 당일까지 애칭을 정하지 못했고 첫방송에서 청취자들의 의견을 받아서 애칭을 쩡디로 정했다.
- 2020년 FM4U 패밀리데이에 참여하게 됐다. 원래는 굿모닝FM 부터 패밀리데이를 시작했으나, 2020년은 세아침부터 패밀리데이를 시작하게 됐다. 이 날 쩡디를 대신해 DJ를 맡은 사람은 꿈꾸는 라디오의 횻디. 참고로 쩡디는 이 날 배순탁을 대신해 B Side를 진행했다.
8. 둘러 보기
[1] 일부지역 자체편성.[2] 이재은 아나운서의 잰디 시절. 청취율 조사 기간에서 동시간대 청취율 1위도 여러번 하곤했다. [3] 팔만대장경 반대말은 다리만대장경(...) 같은 아재 개그[4] 예를 들어 임현주 아나운서라던가, 임아나라던가, 안경쓴 여자 아나운서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