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희(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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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전 O2 Blast, 뉴욕 엑셀시어, 현 광저우 차지 소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2. 상세
컨텐더스 시절 O2 Blast에서 Myunb0ng과 함께 컨텐더스 최강의 힐러듀오로 꼽히기도 했다.
그 이후 기량을 인정받아 뉴욕 엑셀시어로 이적하게 되는데 뉴욕에는 이미 최상위권 메인힐러 아나모가 있기 때문에 주전을 차지할려면 굉장한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하지만 뉴욕의 스타일이 공격적으로 바뀐 2020시즌에서 피지컬형 루시우인 만두가 안정감의 대명사 아나모보다 더 나은 루시우일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나이 제한이 풀리는걸 많은 뉴욕팬들이 기대하고 있다.[1]
2020년 6월 3일 기준으로 나이제한이 풀렸다. 현재 메타에 잘 적응 할지는 미지수.
20주차 항저우전에서 출전했으나 메르시로 부진하다못해 킬로그에서 존재감이 강렬했고, 잘한다는 루시우조차도 부진한다는 평가를 계속해서 받았다.
결국 다음경기에서 아나모에게 주전이 밀려 벤치신세가 되었다.
28주차 서울 다이너스티 경기에서 오랜만에 등장했다 비트 카운터 생존율은 좋아지만 루시우의 최고장점인 유지력이 부족하다 평이 많다. 차라리 팬들 사이에서는 루시우,메르시는 아나모가 하고 아나모가 부족한 메인힐러 즉 브리기테를 만두를 쓰자는 말도 있지만 잘할지는 미지수
최근들어 아나모의 루시우, 메르시, 브리기테가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출전 기회는 더더욱이 불투명해 졌다.
그 후 플레이오프에서 아나모가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시 출전할 가능성이 보이고는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의 부진한 플레이를 보여준 뉴욕은 정규시즌 7위에 그랜드 파이널 탈락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1] 최근 아나모의 기량이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만두의 생일이 지나기만을 팬들은 더욱 기대중이다. 하지만 컨텐에서 보여준 것은 루시우뿐이라 브리기테 역시 상위권일지는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