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1. 인물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열혈초등학교의 등장인물


1. 인물



1.1. 실존 인물



1.1.1. 아나운서


김초롱(아나운서) 문서 참조.

1.1.2. 골프 선수


크리스티나 김의 한국명.

1.2. 가상 인물



1.2.1. 열혈초등학교의 등장인물


인상이 완전히 조폭이고 그 인상만으로도 강자 대접을 받는다. 이름이 초롱이라서, 출석부 이름 부를때가 제일 싫다고 한다. 33화에서 백문고등학교의 홍석진&임월삼(<정열맨>의 등장인물)은 아빠 심부름으로 망치를 사 오는 초롱이를 삥 뜯으려다 초롱이의 썩소(?)[1]를 보고 '''"저 녀석은 망치파 장도리. 3초 이상 눈을 마주치면 장도리로 눈을 뽑지"'''라며 쫀 적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사실은 상냥하고 섬세한 성격으로 동물, 특히 금붕어를 사랑하는 소년. 얼굴의 흉터는 중학생 5명과 싸워서 얻었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버려진 아기고양이를 불쌍히 여기고 안아 주다가 할퀴어져서 생겼다[2]39화에서 생리통으로 쓰러진 백장미를 도와 준 후 장미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며, 알지 못하는 정도를 넘어 장미가 자신을 죽이려 한다고 생각한다. 71화에서 장미가 보낸 러브레터가 본의아니게 '''널 죽이겠다'''라는 세로드립이 되었기 때문. 그 후로도 장미는 초롱이를 지켜보고 있고, 가끔 사나이가 초롱이에게 도전할 때 몰래 사나이를 응징한다.[3] 아무튼, 전투력은 등장인물 통틀어 이규창과 더불어 최악이지만, 운하나 만큼은 억세게 좋은 소년.[4] 그리고 고양이 때문에 활퀴어질 때 빼곤, 피가 전혀 안나오는 인물로[5] 상대방이 오히려 피가 터지는 에피소드가 많다.
인상이 험상 궂은 것만 제외하면 사실상 열혈초의 몇 안 되는 정상적인 학생이라 열혈초 후반에는 비중이 많이 없어진다.

[1] 사실 초롱이는 싸움을 피하려고 상냥하게 웃은 것인데 인상때문에...[2] 먼 훗날 MCU이분도 당한다...[3] 정확히는 응징할 생각이 없는데, 운이좋게도 응징이 되어버린것이다. 백장미의 편지를 받았을때도, 세로드립때문에 창문밖으로 뛰어내리다가, 착지위치가 우연히 지나가던 사나이에게 무릎킥을 시전해버렸고, 사나이가 국토대장정으로 특훈(?)을 받은뒤 재도전을 신청할때, 대장정으로 인해 몸이 너무 상해서 주먹이 닿기도전에, 뼈가 부서진다. 동시에 그의 아버지인 사해병도 같은이유로 발이 부서진다.. [4] 원숭이와 같은반이 되었을때도, 바나나를 선물하여 친해지려고 했으나, 숭이가 식곤증으로 졸렸는지, 먼저 먹고있던 바나나를 먹자마자 바로 잠이든다. 이후 우연찮게 달구가 이걸보는데, 달구 눈에는 원숭이를 처치하고 바나나를 빼았는 모습으로 보였다.(...) 결국 바나나 선물에 실패하자, 숭이가 많이 화났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 둘이 접점이 없는걸로 봐서는 숭이가 초롱이한테 별 관심없는 게 맞는듯 하다.[5] 백장미가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시전했는데, 판도라상자급으로, 애들이 하나같이 피가터져서 나왔다.유일하게 초롱이만 피가 터지지 않고 조용히 저승으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