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1960)

 

한국영화 감독으로, 박봉곤 가출사건, 키스할까요?, 화산고, 늑대의 유혹, 크로싱, 피안도, 맨발의 꿈 등의 영화를 연출했다. 1960년 6월 17일, 서울특별시 출생. 1996년 데뷔.
영화 화산고가 국내에서는 큰 흥행을 끌지 못하였으나, 미국에서는 쿠엔틴 타란티노의 추천에 의해 미국에 소개되면서 2003년 당시 미국의 감독 에이전시인 ICM을 통해 헐리우드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지만 결국 헐리우드 진출 이야기는 뻥카였던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이후 모교인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었지만, 제자 이현주가 동기생 A를 성추행하여 A로 부터 고소를 당하자 A를 불러 "'''여자들 끼리 이런 일이 일어난 게 대수냐?'''", "가해자를 불러줄테니 그냥 한대 패고 끝내라." , '''"기자들이 알면 큰일이다. 학교의 불명예다.'''" 등의 발언을 하며 피해자에게 고소 취하를 압박하였고, 피해자가 자신의 말을 듣지 않자 재판에서 가해자 이현주 측의 증인으로 참석하여 "피해자가 평소에 발칙하여 피해자가 만든 영화에 성척인 측면이 있었다." 는 개소리를 하며 피해자를 레즈비언으로 몰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가해자를 옹호한 사실이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