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양(작가)
1. 개요
대한민국의 판타지 소설·라이트 노벨 작가.[1]
2. 이력
필명은 섬마을김씨.
필명의 유래는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썼던 소설의 제목이라고 한다. 작중 나오는 내용으로는 김새식이라는 인물이 어린 소녀를 두명 납치해서 섬에서 '''알콩달콩'''하게 '''사육'''하는게 주요 스토리라는데...
에볼루션과 루시페리아R로 한때 조아라의 스타급 작가였고, SL여동생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던 중에 국방부 퀘스트를 완료하러 갔다왔다. 참 신기하게도 2년을 넘게 이 작가를 기다려온 팬들도 있다.
지금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모양. 추천이야 넘기더라도 선작 수만 봐도 알 수 있는 듯.
SL여동생이 E북출판이 되면서 사라졌다. 그러나 이제 그 E북도 감감무소식.
이 작가는 '''까인다.'''
에볼루션 출판 당시와 루시페리아R 연재 당시에 고등학생이면서 이런 글을 연재한다는 것에 까인 전적이 있으며[2] 현재는 SL여동생의 아침드라마 뺨치는 스토리 전개 때문에[3] 안티를 대량 양산중.
이 여자네 집에 가서 잤다가 저 여자네 집에서 자고...
현재 스토리도 꼬이는 것도 아주 그냥 36시간 동안 굴려도 이렇게 꼬이기 힘들 정도로 꼬였다. 출간을 안 하는 게 놀고 싶어서가 아니라 스토리가 꼬여서 안 하는 거 같다.
이 인터넷 연재중인 SL여동생은 '''스쿨라이프'''라고 이름과 내용중 '''위험한 부분'''이 교체/수정되어 출판됐다.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로맨스와 일상 생활을 다루고 있다. 로맨스 소설이라고 볼 수도, 청소년 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글을 보고 있는 '''우리'''들이 생각 할 때는 '''라이트 노벨'''보다 '''비싼 가격'''으로 출간된 '''라이트 노벨'''이라고 볼 수 있을 듯.
작가의 말로는 라이트 노벨로 낼 생각도 있었지만 출간 제의가 다른 곳에서 '''먼저''' 와서 출간되었다고... 출판사는 '''랜덤하우스코리아'''.
현재 인터넷에 연재중인 작품(연재중단되었다)은 일종의 평행세계로 봐도 될 듯하다. 같은 인물이 이야기를 전개하지만 스토리 라인이 완전히 다르게 가고 있다. 출간 작품은 어느 정도 선을 그어놓고 진행한다면 인터넷 연재중인 이 글은 그냥 작가와 독자가 꼴리는데로 펜을 놀리고 있다. 보통 출간하면 출간 삭제되는데에 비해서 상당히 이례적.
참고로 웹연재판에서는 윤성이 가출한 뒤 흑화하여 막나간다. 그리고 하렘왕으로 행보를 착착 밟아나가고 있었는데 [4] ...
'''작가 입으로 '스토리가 꼬였다'라고 말하면서 연중되었다.''' 그런 한편, 2013년 가을까지 판권이 출판사측에 있어서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고 했는데, 이미 3년이 지난 2016년 시점에서도 본인 입으로 '완결낼 수 없었다'라고 말한 걸 보면 스토리 바로잡는 것을 결국 실패하고 '''무기한 연중에 들어간 모양.''' 그래서 자잘한 떡밥들은 결국 모조리 회수되지 못하고 묻혀버렸다.
여담이지만 루시페리아R은 한국 유일 무이한 미연시 게임 판타지 소설이다.[5][6] 장르의 개척자라 할 수 있을 듯. 그래서 이 작가만은 판타지 갤러리에서도 오덕이라곤 안깐다. 오덕 인증을 스스로 했는데 왜 까겠는가?[7]
요약하자면 '''욕하면서도 보게 되는 글'''을 쓰는 작가라 할 수 있다.
'''…였었는데''' 문피아에서 역검을 연재하면서 평가가 달라졌다. 외설적인 부분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볼 수 없지만[8] 기존에 썼던 소설과는 다른 내용과 참신한 설정으로 골든베스트 1위를 찍었다. 진짜 이 섬마을김씨가 예전의 섬마을김씨인가, 의심이 될 정도. 그야말로 괄목상대라 하겠다.
라이트노벨 출간을 노리고 있는지 시드노벨, 노블엔진 공모전에 종종 그 이름이 보이는데, 마지막까지 올라다갔다가 번번히 떨어지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끝내는 2012 제 3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공모전에서 변사체를 발견해 버렸습니다로 특별상을 수상했지만, 결국 3권 완결로 끝나 버렸다.
그리고 결국에는 노블엔진에서 8월에 몇 살이 좋아로 라노벨을 출간했다 그런데... 약이..
몇살이 좋아 2권의 작가 후기에 따르면 케이팝스타4에 도전했다가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한다. 거기서 박진영에게 원더걸스를 말아먹은 책임을 묻고 몇살이 좋아 책 홍보를 할 생각이었다고(...)
현재 몇살이 좋아 4권이 발매후 4년이 넘도록(....)출간되지 않고 있다.
참고로 판갤에서 활동한다. 간혹 엄청난 섹드립(...)을 뿜어낼 때도 있다는 듯.
2.1. '''현재까지 출간된 작품'''
[1] 팬카페도 있다.#[2] …왠지는 해당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3] 각 화마다 맨 마지막 부분에 떡밥을 남겨둔다. '''그녀의 옷을……''' 정도?[4] 초반에 금방이라도 물고 빨고 할 것 같던 여동생 '''성하얀'''은 윤성이 메가데레에서 아예 데면데면한 사이로 전락했고, 누나 '''성하나''' 선생은 남동생에게 대쉬하면서 여러번 곤란하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흑화한 김윤성에 의해 역으로 털리고, 여자친구 '''윤세라'''는 아직은 착하고 청순하지만 착해도 너무 착한데다 자꾸 뒤에 뭐가 있다는(얀데레) 삘이 나게 전락, 윤세라의 언니 '''유세은''' 선생은 윤성으로부터 동생 세라를 가드치려 하지만 나쁜남자지만 자상한 윤성에게 역으로 공략당하고 선생과 제자 찍으면서 '''몸까지 섞는다.''' 이외에 가출했을 때 몸을 섞은 '''휘경'''(날라리인데, 부반장이다), 풀네임이 나오지 않는 '''망이'''(휘경의 소개로 만난 날라리이고 섹스를 하지 않았는데도 섹스를 했다고 구라를 쳐서 윤성을 타락시킨 주범. 물론 자제 못하고 두번째 세번째를 만들어버린 근본적 원인는 김윤성 자기 자신이지만, 어쨌건 이후 주의원의 빽을 써서 처리당한다. 섬뜩해지는 부분...) 등등 완전 막나가는 상황이다.[5] 종이로 정식출판되지 않은 소설까지 범위를 넓히면 루시페리아R은 한국 최초의 미연시 게임 판타지 소설 정도의 위치이다. 조아라 노블레스로 인해 미연시 게임 판타지 소설이 늘어났다.[6] 참고로 루시페리아R의 서적판은 르네상스라는 출판사에서 출간되었는데, 출판사가 횡령을 한 탓에 완결을 내지 못하고 조아라 연재분에서 완결을 냈다.[7] 사실 2005년에는 판타지갤러리에서 상당히 까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판갤에서 활동한 판갤러 말에 의하면 지금 판갤은 판갤인지 애갤인지 모를판이라고 할 정도로 덕력이 늘었다. 즉, 덕력이 늘어나면서 관대해진 것이다. 그 당시 한 판갤러에게 낚시까지 당해서 그 블로그까지 찾아갔다. 그 블로그에 남겼던 말이 상당히 비범한데 그것이 "본교의 삼황사제를 우습게 보지 말아주십시오" 였다. 그런데, 그 뒤로 낚은 판갤러한테 자기가 까인 점에 대해 사과한 것도 문제다. 그리고 낚은 판갤러는 당시 섬마을김씨가 연재하던 드림워커에서 강퇴당했다.[8] 주인공의 색욕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