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슈퍼스트링)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이름'''
'''김하윤'''
''' 이력'''
증덕교 교주
연하연의 수하
'''등장작품'''
'''테러맨'''
1. 개요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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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 테러맨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연하연의 부하로, 테러맨의 빌런이다.
사이비 종교 '증덕교'의 창단 일원인 김하윤은 증덕교를 창단하기 전 Y&Y 제약회사 미래전략 사업팀의 실장이었다고 한다. 자신에게 증덕단물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하는 김민혁을 중년 부하에게 명령해 밟게 한 뒤, 일시적으로 심정지 상태에 빠지게 만들고 난 너희 같은 거지 새끼들이 정말 구역질 나도록 싫었다며 비웃은 뒤 탈출하다가 다시 깨어난 김민혁에게 중년 부하가 정신을 잃자 홀로 도망치다 추격당해 제압당한다. 때 마침, 부하들이 나타나 자신을 구하자 악에 바쳐서 김민혁을 죽이라고 비웃으며 명령한다.
하지만 민정우가 나타나 부하들이 제압당하자 황급히 달아나 미리 대기하던 부하들의 차량에 탑승하는데, 계속해서 자신을 추격해오는 김민혁이 민정우와 면식이 있는듯 보이자 김민혁을 납치하여 대표인 연하연에게 데려가기로 맘먹는다. 이동하면서 사이비 종교를 이용한 임상실험이 중단된 것을 아쉬워하며 뉘른베르크 강령, 헬싱키 선언 때문에 인류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는 개소리를 지껄인다.[1][2]
이를 들은 김민혁은 자신들을 인체실험 대상자로 사용했고 약이라고 속고 돈을 빼앗겼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운전수의 눈을 공격해 사고를 일으키고, 김하윤은 차량에 깔린채로 움직이지 못해 죽어가며 차량에서 빠져나간 김민혁에게 목숨을 구걸하다가 거절당하고 연하연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과다출혈로 사망한다. 김하윤이 자금 10억을 동원할 수 있다는 위치에 있다는 발언과 연하연이 김하윤이 죽었다는 말을 듣고 분노하는 반응을 볼 때, 인성과 별개로 실력은 뛰어났던 모양이다.
이후 김민혁과 그의 어머니로 인해 증덕교가 사라졌다고 손을 써서 증덕교를 믿었던 모든 사람들 로부터 자신들은 피하고 민혁모자가 위협과 증오를 받도록 만들었으며 정라유라는 내부고발자의 발언에 따르면 일찍부터 연하연과 아는 사이였던 모양이다.
부활남에선 김민혁의 과거 회상때 딱 1컷나온다. 테러맨에 나온 내용처럼, 민혁이 엄마에게 민혁이 타령하면서 돈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는것.

[1] 뉘른베르크 강령헬싱키 선언요제프 멩겔레 같은 나치들이 유대인을 상대로 벌인 인체실험에 대한 반성으로 발표한 연구윤리다.[2] 연하연도 "민정우를 반드시 생포해 산채로 철저하게 해부해서 이매진 프로젝트를 빼앗겠다고" 선언한걸로 보아 연하연도 같은 생각을 가지거나 아니면 김하윤에게 사상을 이어준걸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