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슬(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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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치어리더.
kt wiz 치어리더 6인조 걸그룹 위즈엔(WIZ N)으로 데뷔했다.
데뷔곡은 너랑 나, 우리.
2021년 현재 kt wiz, 서울 삼성 썬더스, 서울 우리카드 위비,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의 치어리더를 맡고 있다.
2. 활동 내역
프로야구 kt 위즈 치어리더로 가장 많이 알려진 김한슬은 막내 중 가장 막내 치어리더로 치어리더계 데뷔했다.
때는 2015년. 김한슬은 만 19세의 나이로 이제 막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상태였다. 뿐만 아니라 김한슬이 소속된 kt 위즈 역시 그해 프로야구 신생팀이었기에 kt 위즈 치어리더 1기 김한슬은 자연스레 치어리더 중 가장 막내로 분류됐다.
그러나 어느덧 6년 차 치어리더로 성장한 김한슬이다. 많지 않은 경력이지만 치어리더를 자신의 평생 직업으로 택했을 만큼 응원의 매력에 흠뻑 빠져있다.
김한슬은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치어리더가 너무 하고 싶어 부모님을 강하게 설득했다. 이후 치어리더 연습생 과정을 거쳐 2015년 데뷔를 이뤘다"고 밝혔다.
팬들의 응원을 돋우는 역할처럼 팬들의 마음에 '첫사랑의 설레임' 까지 제공하고 있는 김한슬이다.
앳되 보이는 외모를 비롯, 자신의 밝은 감성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무대에서의 자세는 익히 수많은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다고.
2020년, 본인 인생 첫 가을야구 응원을 했다. 팀은 경험 부족을 드러내며 한국시리즈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당시즌 새 응원가 중 뿌요뿌요를 원곡으로한 새 공통 안타송을 부른 3명 중 한명이다.[2]
3. 여담
안지현 치어리더와 친하다.
4. 관련 문서
5. 참고 자료
‘미스트롯 나가도 되겠네?’ 김한슬 치어리더의 ‘사랑은 꽃잎처럼’ [서정환의 사심인터뷰]
김한슬 치어리더의 고백 "키스타임에 연인들이 부러워요!" [서정환의 사심인터뷰]
‘사진 잘 찍는 비결부터 로망까지..’ 김한슬 치어리더 TMI 대방출 [O! SPORTS]
첫사랑 같은 그녀. 치어리더계의 '손나은', 김한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