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일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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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대 해군사관학교장
김현일
Kim Hyun Il
'''
'''복무'''
대한민국 해군
'''기간'''
1988년 ~ 현재
'''임관'''
해군사관학교 42기
'''현재 계급'''
중장
'''현재 보직'''
해군사관학교장
'''주요 보직'''
해군교육사령관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제1해상전투단장
제2군사교육단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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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해군의 제독. 현재 계급은 중장이며 해군사관학교 학교장을 맡고 있다.

2. 생애


1988년에 해군사관학교(42기)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한 뒤, 최영함장, 해군교육사 해군제2군사교육단장, 해군 1함대 제1해상전투단장, 한미연합군사령부 인사참모부장, 국방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1]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탁월한 지휘능력과 폭넓은 군사적 식견을 갖추고 있다.
해사 42기 중 유일하게 중장급 보직인 교육사령관직에 있는만큼 다음 장성인사에서 1차 중장 진급 확률이 높았으나, 2020년 5월 전반기 장성인사에서 동기인 이종호 소장이 해군작전사령관 임명과 함께 중장으로 진급하면서 고배를 마셨다.[2][3]
2020년 12월 인사에서 중장 진급과 동시에 해군사관학교장으로 임명되었으며, 2020년 12월 7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취임식 없이 업무를 시작했다.#

3. 여담


해군사관학교 동기로 이상훈 소장, 이종호 중장(이상 해군), 김태성 소장[4], 백경순 소장(이상 해병대)이 있다.
제3방어전단 상황실장(소령) 당시 명절 때 상황실 근무자들을 집에 일일이 불러 사골곰탕을 만들어 대접했다는 일화가 있다.

[1] 해군이 주로 보임한다.[2] 해군교육사령관직과 해군사관학교장직은 중장 보직이지만 간혹 소장이 임명되는 경우가 있다. 문병옥 교육사령관(해사 35기), 윤공용 해사교장(해사 33기), 정안호 해사교장(해사 38기), 김명수 해사교장(해사 43기)이 그 예다.[3] 아직 해군중장 TO 5명 중 2명이 공석인 상황이고, 김현일 소장의 보직이 원래 중장이 임명되는 교육사령관이므로, 중장 2차 진급 가능성이 남아있다.[4] 해사 42기 수석졸업자(대통령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