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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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3. 근황


1. 개요


대한민국의 셰프.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3와 4의 심사위원을 맡았다.

2. 생애


서울 출생이지만 3살 때 영국으로 떠났고 그래서 한국에 살았던 경험은 거의 없다. 그러다 보니 한국말이 약간 서툴다. 발음 면에서 어색한 부분이 많이 보이는 편. 10살 때까지 영국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가족과 함께 이민을 갔다. 부모님이 형편은 어려워도 아들 김훈이만큼은 매년 한국으로 보내주셔서 덕분에 다양한 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었고 자신의 요리가 이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이후 좋은 성적으로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에서 의과대학원에 진학, 의사에 되려 했으나 학업을 마치지 않고 진로를 바꿔 요리사가 되었고[1], 이후 뉴욕의 DANIEL[2]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여러 유명 레스토랑을 거쳐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 2020년 4월 30일 <아홉시> - National chef: 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가 된 의대생 영상

3. 근황


현재는 미국 뉴욕에 있는 한식당 'DANJI' 와 'HANJAN' 을 운영하고 있다. 두 식당은 한식당 최초로 미슐랭 가이드 스타 1개를 받을 정도로 평가가 아주 좋으며, 이 때문인지 마스터셰프 코리아 3에 심사위원으로 합류, 시즌 4에도 출연하였다. 심사 스타일은 냉철하고 독설을 자주 하는 편이며 , 익지 않은 요리나 요리사의 기본 정신에 어긋나는 행위를 할 시 가차 없이 독설을 하며 탈락을 시켜 독설 심사위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자신과 처지가 비슷하거나 정말 요리를 사랑하는 참가자에게는 따뜻한 조언을 하기도 하는 등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3]
독설에 관해서 첨언하자면 이 정도는 독설이 아니라 엄하면서 따듯한 셰프로서의 충고 수준이다. 그의 독설은 7성급 호텔 셰프처럼 자기 기분 나쁘다고 윽박 지르고 욕설을 하면서 독설하는 게 아니라 정확한 이유를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상대방에게 설명하며 객관적인 태도로서 대하기 때문이다. 당장 고든 램지나, 에드워드 권의 경우를 보자. 그야말로 살벌한 쌍욕을 펼쳐내는 이들과 비교하면, 김훈이 셰프는 굉장히 조용하고 자상한 편이다.
2019년부터 간간이 이만갑에 출연하고 있는데 전문 방송인도 아닌 뉴욕 셰프가 탈북민 방송에 출연하는 게 조금 뜬금없기도 하다. 주로 탈북민들이 북한 음식을 요리하는 주제에 많이 나와 음식을 리뷰한다. 마스터 셰프에서는 독하게 하라고 디렉팅을 받았는지 모르나 이만갑에서의 모습은 따뜻하고 친절하고 배려심 넘치는 성격이다.
2021년 1월, 블룸버그 TV에 코로나19로 인한 식당의 피해를 호소하는 인터뷰이로 출연했다.#

[1] 마스터셰프에서 밝힌 바로는 의사 일이 너무 싫어서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직업을 택했다고 한다.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은 당연히 결사적으로 반대를 했고 아무도 지지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2] 미슐랭 3스타의 프랑스 레스토랑, 현재는 2스타로 강등*[3] 어떤 대학생이 100인 오디션에서 "자신이 요리사가 되겠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전부 또라이라 하고 욕을 해서 너무 힘들었다" 라고 눈물을 흘리자 자신의 대학 시절이 생각났는지 같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