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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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J E&M의 Olive 채널에서 제작, 방영한 마스터셰프 시리즈의 한국 수출판. 총 4개의 시즌이 방영되었으며 현재 종영되었다. 약칭은 마셰코.
내레이션 성우는, 김장이다.
2. 시즌 별 정보
- 외전 시즌
3. 프로그램 구성
전체적으로 마스터셰프 US와 비슷하나 차이점이 있다.
3.1. 예선
- 1차: 100인의 시그니처 메뉴
예선 면접을 통과한 100명의 참가자들은 자신의 시그니처 메뉴를 심사위원에게 선보인다. 참가자 별로 60분 동안 준비 시간이 주어지며, 마지막 5분간 조리, 플레이팅하여 마무리한다. 3명의 심사위원 중 2명 이상 합격 판정을 내리면 통과, 아니면 탈락한다. 이때 심사위원이 간단한 질문을 하면서 몇몇 도전자의 특징이 나타나기도 한다.
- 2~3차: 부트캠프 미션
1차에서 통과한 40여 명의 참가자들은 부트캠프 미션에 참가한다. 2차에서는 재료 손질 실력을 평가하며, 대략 20명 정도가 통과한다. 3차에서는 지정된 재료를 사용하여 참가자들이 개별 요리를 만들고, 3명의 심사위원이 평가하여 2인 이상이 합격 판정을 내리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진출자들의 수는 시즌마다 약간 다르나 평균 15명이다.
3.2. 본선
- 미스테리 박스
메인 미션. 상자 안에 주어진 재료로 요리를 만든다. 이름답게 상자 커버가 매우 커서 내용물은 공개하기 전까지 유추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는 심사위원들이 모든 음식을 맛보지만, 가끔씩 조리과정을 보고 3명의 요리 중 1가지만 맛보는 경우도 있다. 심사를 거쳐 통과하지 못한 참가자는 탈락미션을 진행한다. 통과한 사람 중 1등을 선발할 때에는 혜택이 주어진다. 혜택의 내용은 주로 탈락미션과 관련하여 탈락후보가 사용할 재료나 메뉴의 결정권을 갖는 것이며, 드물게 탈락미션 면제권이 지급된다. 다만, 미스테리 박스에서도 요리를 미완성 상태로 내보냈거나 요리사의 자질이 없다고 판단되는 음식을 제출할 경우에는 탈락할수 있다.
- 팀 미션
초중반부 진행하는 메인 미션.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누고, 각 팀에는 1명의 팀장이 있다. 승패는 두 팀의 메뉴를 맛본 외부 평가단의 투표로 결정된다. 승리한 팀 전원은 탈락후보에서 제외되며, 패배한 팀은 탈락미션을 진행한다.
- 탈락미션
다양한 종류의 미션을 진행하여, 최저점을 받은 참가자는 그날의 탈락자가 된다. 종류는 미스테리 박스, 메인 미션의 메뉴를 바꿔서 요리하기, 심사위원의 요리를 재현하기, 음식을 맛보고 재료 맞추기 등등이 있다.
- 결승전
최종 2명의 참가자가 결정되면 결승전을 진행하며, 3명의 심사위원의 평가로 우승자가 결정된다. 결승전 진출자를 제외한 본선 진출자들은 요리에 직접 관여할 수 없으나 관람 및 응원의 기회가 제공된다. 우승자에게는 막대한 상금과 방송 출연을 비롯한 여러가지 혜택이 지급된다.
3.3. 비하인드: 100일간의 이야기
본선 진출자들의 합숙 기간 동안 비하인드
4. 출연진
4.1. 역대 심사위원
- 김소희 (시즌 1, 2, 4 출연)
- 강레오 (시즌 1, 2, 3 출연)
- 노희영 (시즌 1, 2, 3 출연)
- 김훈이 (시즌 3, 4 출연)
- 송훈 (시즌 4 출연)
4.2. 역대 게스트
4.3. 문서가 있는 본선 진출자
5. 사건사고 및 논란
5.1. 심사위원 인성 및 자질 논란
무엇보다도 다른 쿡 프로그램과의 차이를 논할 때 가장 논란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 바로 심사위원들의 자질과 인성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다는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셰프라는 직업이 단순히 요리만 잘하면 되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속해 있는 주방의 위계질서를 어느정도 바로잡을 수 있는 통솔력이 필요한 직업이긴 하지만, '''위계질서를 잡는다는 것이 강압적이고 거친 말, 상대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어서 부하들을 억압하는'''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그런데,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 1부터 3까지 심사위원을 맡았던 강레오 셰프는 유독 심사할 때의 평가가 직설적이고 이제 막 셰프로서의 꿈을 키우고 있는 도전자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는 발언도 서슴없이 했기에 논란이 많았다. 특히 시즌 2 9화에서 이예진 참가자에게 "난이 호떡 같다, 왜 이렇게 두껍냐"고[1] 하며 질문하고는 참가자가 그 질문에 대해 답변을 하자 '''"내가 음식에 대해 변명하지 말라고 했죠"'''라며 정당한 변론까지 그냥 변명으로 치부해 버렸다. 특히 노희영 심사위원은 "빵말고 밥과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며 피드백을 주었고, 김소희 심사위원은 "나는 이예진씨의 요리에 대한 열정, 도전정신을 높게 평가한다"고 하여 더욱 비교가 되었다. 그러자 네티즌들은 "고든 램지를 너무 많이 본것 같다", '''"자신은 경력까지 속였으면서[2] 남에게 변명하지 말라고 할 자격이 있느냐"'''며 냉소를 보냈다. 또한, 합격하는 사람들 대부분에게 눈을 매우 야리며 심사 받는 대상에게 매우 긴장감과 압박을 주었다. 가끔, 그리고 잘못된 도전자들에게 이러한 행위는 이해가 가고 재미도 살리지만 오히려 탈락하는 사람은 쿨하게 보내고 올릴 사람은 마치 음식이 맛 없는 양 눈을 엄청 야리다 합격시키는 것이 반복되었다. 가끔도 아니고 이 현상이 계속되자 시청자들도 지겹다는 평.
끌올리브로 다시 재편집되어 유튜브에 올라온 마셰코 영상들을 보면 강레오가 예의없고 싸가지없다는 반응이 정말 많다. 김소희 셰프는 조리 도중에 먹어보고 문제점이 발견되면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고 미션을 잘 수행하지 못한 도전자들을 달래주지만 강레오는 그와는 반대로 시종일관 비꼬고 짜증만 낸다. 다이어트 케이크 미션에서 강레오는 '설탕 맛이 안나요', '자몽 맛이 안나요' 같이 그냥 대놓고 쏘아붙이고 그 옆의 김소희 셰프는 '소금을 넣어야 설탕 맛이 난다', '자몽 껍질을 갈아 넣어라' 같은 조언을 해주는 점에서 김소희 셰프의 인성만 찬양받고 있다. 강레오는 이 방송에서 도전자의 음식에 문제가 있다면 일단 먹어보라고 말하고 맛이 왜 이러냐는 식으로만 따지고 들면서 도전자를 위한 조언은 하나도 해주지 않으며 심심하면 상대의 말을 끊고 도전자를 무시하는 말투와 행동까지 보여줘서 하나하나 까이지 않는 것이 없다. 마셰코2에서는 탈락미션에서 김영준의 음식을 맛보고는 그 직전에 탈락 후보인것 같다고 이야기한 최석원에게 김영준 음식을 먹어보니 최석원의 음식이 더 맛있는거 같다며 위로 올라가도 될 것 같다며 대놓고 도전자를 무시하고 꼽을 주기까지 했다.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유튜브에 올라온 마셰코 영상 대부분이 강레오의 인성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가득차있다.
다만, 이는 프로그램의 부실한 컨셉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기도 하다. 애초에 이 프로그램 자체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가 명확하지 않았다. 만약 이름처럼 마스터셰프, 4, 5성급 셰프를 뽑는다면 애초에 일반인을 출연시키지 말았어야 한다. 만약 일반인 요리왕을 뽑는 대회라면 강레오 같은 심사의원이 그러한 면박을 주지 말았어야 한다.
그리고 노희영 심사위원의 경우, 출연 전 부터 얘기가 나왔던 것이 이 분은 셰프 출신이 아닌, 당시 CJ그룹 브랜드 전략 고문으로 기업인 출신[3] 이다. 방송사였던 Olive가 CJ ENM계열 방송사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낙하산 논란'''의 가장 핵심인물로 꼽히고 있다. 방송에서도 주로 노희영 심사위원이 내세웠던 심사 기준은 '''누구도 흉내내기 힘든 독특한 요리''', 즉 창의적인 맛을 주로 심사기준으로 꼽는다고 늘 얘기했지만, 정작 심사 때가 되면 '''가장 맛에 집착하는 듯한''' 앞뒤가 안 맞아보이는 심사평을 내놓았기에, 창의적인 소스를 개발해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판정대에 선 참가자들에게 어이없는 표정을 선사하게 만들었다. 애초에 그럴 생각이었으면 차라리 평가를 자제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기업가 출신이니까 셰프라는 직업도 하나의 직장내의 사장이라는 이미지를 갖게끔 그런 쪽으로 조언을 넣어주었으면 차라리 좋았을지도 몰랐다.
그래서 이러한 논란들을 의식했는지, 김소희 심사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은 시즌 3를 끝으로 하차[4] 했고, 송훈 셰프와 김훈이셰프가 시즌 4를 맡았는데, 이 두 셰프는 강레오 셰프와는 다르게 나긋하면서도 때로는 날카로운 심사평으로 그나마 논란이 되질 않았다.
5.2. 무리한 미션 논란
탈락미션으로 나온 것들 중에서도 논란이 되는 테스트들이 많았다. 가장 논란이 컸던 것은 머랭치기 테스트로, 계란 15개를 깨서 제한시간 10분 안[5] 에 머랭을 치고 머리 위로 올려서 10초 내로 흘러내리지 않아야 탈락미션에서 통과하는 테스트인데, 머랭 항목에도 소개가 되었지만, 사람의 손으로 하려고 하면 기본적으로 초보자들은 2~3시간은 반복적으로 쉬지 않고 저어야 하는데, '''당연히 팔목에 무리가 가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셰프, 요리사에게 있어서 팔목 부상은 '''직업을 포기할 수도 있게 만드는''' 치명적인 부상이니 만큼 당연히 대부분의 셰프들은 머랭을 칠 때 기계의 힘을 빌리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런것을 다 떠나서, 이 머랭치기가 요리사로서의 스킬을 따지는 테스트냐 하면 그렇게 보기도 힘들다. 요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나, 어느정도 요리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머랭치기 테스트는 그저 '''손목, 팔목의 근력이 얼마나 좋은가에 대한 테스트로밖에 치부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다시 논란이 되었던 테스트는, 심사위원인 강레오, 김소희 셰프 혹은 전문 셰프가 만들었던 요리를 제한시간 내에 똑같이 따라해서 만들어 내는 테스트인데, 이 역시 심사위원 본인들이나 전문셰프들도 그러한 요리를 만드려면 수년간 갈고 닦은 기술과 그 요리를 반복적으로 몇 번이고 만들어 본 뒤에 어느정도 숙달된 뒤에나 그러한 걸작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그런데, 테스트에 임하는 참가자들은 그 요리를 단순히 맛 한 번 보고 제한시간 1시간내 똑같이 만들라는 테스트를 받는데, 전술했듯이 참가자들 중 일부는[6] 전문적인 셰프가 아닌 일반인 수준의 참가자들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똑같이 만드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우며, 설령 전문 셰프 출신의 참가자들 또한 똑같은 수준과 맛을 구현한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플레이팅이나 겨우 어떻게 흉내내는 정도에 불과하고, 이에 대한 심사평은 당연히 심사위원들의 악평으로 돌아오곤 했다.[7]
그 외에도 모델 장윤주를 위한 다이어트 '''케이크'''를 만들라는 황당한 미션이 나온 적도 있다. 박준우는 인터뷰에서 대놓고 '다이어트하는데 케이크를 먹으면 안되잖아요'라고 미션을 까기도 했다. 달라스는 미션이 어처구니가 없었는지 그냥 초콜릿 케이크를 만들었다(...). 심지어 처음에 몸에 흡수를 줄이는 자일로스 설탕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대놓고 CJ 상품의 광고를 위해 방송에서 도전자들을 희생시킨 것으로 보인다.
5.3. 일부 참가자 인성 자질 논란
전술했듯이 참가자들 또한 전문 셰프직종의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일부 참가자들 가운데서는 주방의 위계 질서를 무시하거나, 기본적인 요리하는 자세가 많이 미숙한 참가자들도 더러존재했었다.
가장 시청자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논란의 주인공 중 하나로 시즌 1때의 오보아 참가자[8] 를 들 수 있었는데, 대표적인 사례로 탈락미션이었던 티본[9] 스테이크 미디엄으로 굽기 미션과 7회차에 있었던 스테이크 세트 준비하는 팀미션의 팀장직을 맡을 때였다. 티본 스테이크를 받아서 두 부위 모두 미디엄으로 굽기 테스트였는데[10] , 오보아는 이 미션에서 '''굽는 도중에 스테이크를 중간 중간 칼질해서 속을 들여다 보는(일부 학원에서는 티본스테이크의 특성상 이렇게 해야 된다고 교육하기도 함),''' 행위[11] 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자신이 먹을 용도로 굽는 스테이크라면 어느 정도 익었나 판단하기 위해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지만, 해당 자리는 어디까지나 경연의 자리이고, 레스토랑의 주방에서 요리하는 셰프로서의 자질을 보는 테스트라면 그런 행위를 하면 안되는 것이다. 상식적으로도 셰프들은 자신의 스테이크가 어느 정도 굽는 지 판단하려고 그걸 칼로 쑤시고 그걸 그대로 손님들께 대접하지는 않는게 당연하다. 다시말해 오보아의 이런 행위는 엄연한 반칙 행위이며(티본스테이크에 칼집을 내서 확인하면 안된다는 룰은 어디에도 없긴하다.따라서 반칙으로 규정하는것은 무리라는 평가도 있다.), 현장에서 실격 처리되어도 할 말 없는 행위였다.[12]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 다른 의견들도 많다. 티본스테이크는 원재료의 규격화가 어려운 음식이어서 뼈안쪽까지 동일하게 품질을 유지하기 어려운 음식이다. 그런 관계로 요리학원에서는 티본스테이크는 중간에 칼집을 넣어 제대로 요리가 되었는지 확인하라고 지도하는 요리사들도 있음을 간과한 평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서바이벌 게임의 특성상 상대방을 응원하는 팬들이 있기 마련이어서 자기가 응원하는 요리사에게 불리한 미션이나 경쟁이 될만한 상대 요리사에게 악플을 다는것을 응원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네티즌들도 문제라는 평가이다. 더구나 미션에서 1등을 하여 요리재료를 배분하는 자격을 부여받았을때 많은 고민을 해서 출연진들의 장점을 감안해 배분을 했다고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서 제작진이 프로의 재미를 위해 좀더 독하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줬다는 것이다. 어차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니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고 여기서 프로그램의 흥미유발을 위한 얘기거리를 만들어주는 출연진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또 다른 논란이었던 팀미션에서도 팀장을 맡았는데, 이 날 다른 참가자였던 달라스[13] 에게 스테이크를 빠르게 많이 구우라고 재촉을 해댔고, 달라스가 굽는 와중에 화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주문이 밀렸으니 빨리 구워라는 재촉만 죽어라고 해댔고,[14] 결국 여타 다른 팀원들도 오보아의 리더십에 크게 실망[15] 했고, 결국 해당 미션은 51명 판정단 중 26:5라는 처참한 참패로 나타나고 말았고, 이후의 계속된 미션 속에서도 모두들 오보아에 대해 평가 절하당하고, 사실상 독불장군의 위치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러한 평가도 오보아 요리사가 감당해야할 몫이기는 하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우등생만 필요한 것이 아니고 특징있는 출연진이 필요했던 것도 요인이 되었다고 평가되고 있다.
6. 평가 및 반응
시즌 4 종영 이후 2019년, 프로그램 다시보기 유행에 따라 올리브 공식 채널에서 업로드되며 시청자들에게 조명받았다. 문제라면 유튜브 최다추천 댓글을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심사위원과 일부 출연자의 문제있는 모습을 성토하는 쪽으로 관심을 끈 것이었지만.'''
7. 기타
- 우승자 '최강록'에 대한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그 중에서도 '이 요리 제목은 고추장 닭날개 조림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바질을 곁들인'이란 말은 'OOO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OOO을 곁들인'이란 이 프로그램 독자적인 드립을 만들어냈다. 최강록이 나오는 영상의 댓글을 보면 반드시 하나씩 확인해 볼 수 있다. 거기다 이런 순하고 어리버리한 이미지와 달리 해병대를 전역했으며 군가를 부르기도 했는데 정식 군가가 아니라 싸제군가 '싸가'를 불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 마셰코 시즌 4가 종료되고 약 6개월 뒤, 마셰코 시즌 5에 대해 편성 예정이 되어있지 않다는 기사가 올라왔다. 아무래도 상기했던 것과 같은 논란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많이 쌓이면서 이미지가 많이 떨어지기도 했고, 이미 한식대첩 같은 다른 포맷의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 더 활성화되어서 그런 듯.
- 어째서인지 적잖게 인지도를 가진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출연진이나 참가자에 대한 개별 문서는 작성되어도 정작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대한 개별 문서는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제대로 작성된 적이 없었다.[16] 오랫동안 마스터셰프의 문서의 문단으로 기재되어 있다가, 2019년 말에서야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작성되었다.
[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난은 원래 좀 두껍다.[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강레오는 경력에 대한 논란이 '''매우''' 많다.[3] 현재는 CJ그룹을 나와서 YG푸드 대표로 있다.[4] 단, 김소희 셰프는 시즌3에서는 불참했고, 시즌 4에 다시 재합류했다.[5] 첫 라운드때는 10분이라는 제한을 두었고, 그 다음 라운드에서부터는 제한 시간을 두지 않고, 서바이벌식으로 먼저 성공한 사람이 살아남는 형식을 취했다.[6] 사실상, 거의 대부분의 참가자이다.[7] 다만 이러한 테스트는 고든 램지의 헬스키친이나 마스터셰프 US에서도 선보이곤 했다. 물론 이쪽은 어떤 재료를 썼느냐를 중점으로 보지만.[8] 여성 참가자 중 유일하게 톱6까지 올라간 것은 단순히 운은 아닐 것이다.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요리를 시작해서 모든 자격증을 취득하고 영어와 일어를 능숙하게 하는 등 오보아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어서 경쟁에서 이긴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이런 평가 때문에 프로그램이 끝나고 EBS측에서 "청춘,세계도전기,일본 도시락맛의 비법을 찾아라"를 제작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통역없이 현지인과 대화하는 오보아의 장점을 볼 수 있었다.[9] 소의 허리쪽 T자 모양을 경계로 한 쪽에는 등심, 다른 쪽에는 안심이 붙은 부위.[10] 등심은 비교적 안심보다 늦게 구워지기 때문에, 구웠을 때 나오는 기름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등의 기술을 써야했기에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었다.[11] 심지어 편법을 써가며 스테이크를 구웠음에도 불구하고 2.5cm, 5cm 두께의 티본 스테이크의 안심 부위를 두 번 모두 '''미디엄 웰던'''으로 밖에 굽지 못했다(...)[12] 그리고 여기서 결정적인 문제는 이런 상황에서 심사위원들은 그녀를 탈락시키지 않았고, '''정직한 방법으로 구웠으나 미디엄에 실패'''한 달라스와 박성호를 탈락시켜서 더욱 논란이 가중되었다. 가뜩이나 하술할 팀미션 때의 리더십 제로였던 그녀는 이 일로 인해 다른 참가자들이 완전히 척을 지게 만들었고, 바로 그 다음 회차에서 오보아가 탈락했을 때, 아무도 그녀의 탈락을 위로해주질 않으며 쓸쓸히 떠나야했다.[13] 호주 출신의 전직 영어 원어민 강사. (다시 말해 전문 셰프가 아니다.) 오보아는 그를 뽑을 때 '''호주 출신이잖아요. 호주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먹어요'''라는 1차원적인 이유를 갖다붙여서 그를 초이스했고, 다른 참가자들은 과연 오보아가 달라스를 컨트롤할 수 있을까 우려를 표했고, 결국 이는 현실이 되었다.[14] 물론, 이는 오보아 개인의 리더십 문제도 있었지만, 그와중에 강레오가 오보아 및 달라스를 계속 재촉했고, 오보아는 이러한 닦달하는 과정을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지레 짐작으로 착각해서 벌인 일이기도 하니, 강레오에게도 어느 정도 책임이 존재했다.[15] 여담이지만, 오보아는 당시 무직자였다. 방송 전체적으로 드러낸 모습으로 보면 사회생활 부족으로 자기 주관을 무작정 밀어붙이는 사람이었을 가능성이 크다.[16] 나무위키에는 시즌 3의 참가자 정보와 몇몇 회차만 작성되다 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