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셰프 코리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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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방영한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리즈의 세번째 시즌.
2. 상세
기본 프로그램 구성 방식은 문서 참고.
당신이 놓쳐서는 안될 단 하나의 서바이벌 바이블, <마스터셰프 코리아3>
<마스터셰프 코리아3>는 그동안 도전자들의 열정을 통해,
요리가 생존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닌, 어엿한 하나의 문화임을 전달해왔습니다.
생존과 탈락이라는 서바이벌의 공식사이에서 꿈을 찾는 사람들.
그들의 치열한 사투 안에서 나오는 진정성.
더 나아가 그 여정에서 얻게 될 요리의 미학까지.
이 모든 것들이 담겨진 <마스터셰프 코리아3>가 시작됩니다.
무려 7천여명을 넘는 사상 최대의 지원자.
오직 마스터셰프만을 가리기 위해 제작된 초대형 세트와, 최고급 시설의 마스터셰프 키친.
그리고 그 안에서 도전자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요리의 향유.
단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넘어 요리가 주는 기쁨과 환희,
그리고 감동을 만나게 될 <마스터셰프 코리아3>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3. 출연진
3.1. 참가자
3.2. 심사위원
공식 홈페이지 심사위원 소개에서 발췌하였으며, 이력은 생략하였다. 김소희 셰프가 하차하고, 김훈이 셰프가 새로 출연하였다.
노희영, 푸드 마케팅의 살아있는 신화
“좋은 음식은 가슴이 먼저 반응한다”
뛰어난 눈썰미와 탁월한 미각을 바탕으로 패션, 푸드 등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리더이자,
<느리게 걷기>, <호면당>, <마켓오>부터 국민 외식 브랜드인 <빕스>, <비비고> 등의 브랜드 매니저로,
대한민국 식문화를 격상시킨 마케팅의 살아있는 신화.
현재 CJ 브랜드 전략 고문으로써 대중적인 브랜드부터 하이엔드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아울러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탐구하고, 전하고자 한다.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는 단숨에 상품 가치를 판단해내는 예리함으로,
이 시대가 원하는 차세대 식문화 아이콘을 가린다.
강레오, 대한민국 대표 스타셰프, 원칙의 명장
“요리의 감동은 기본기에서 나오는 것”
‘피에르 코프만’과 ‘고든램지’의 수셰프를 거쳐, 그리고 현재의 ‘강레오’가 되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철저한 원칙주의로 일관해온 완벽주의자.
기본기에 대한 냉철한 심사로 도전자들의 두려움을 산 반면,
정직하고 열정적인 도전자에게 관대한 평가를 해왔다.
원칙을 고수하는 날카로운 심사는 계속되겠지만,
이번 시즌3에서는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인간적인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
김훈이, 한식당 최초 미슐랭스타 셰프
“요리에 복불복은 있을 수 없다”
의대를 포기하고, 키친에 들어설 만큼 남다른 요리 열정으로,
뉴욕의 한식당 ‘단지’를 오너셰프로 오픈하여 10개월 만에 한식당 최초 미슐랭 스타 획득!
2012년 한국식 주점 ‘한잔’을 오픈해 막걸리, 칵테일 등을 뉴요커에게 소개하는 스타 셰프.
넘치는 엔돌핀과 따뜻한 시선으로 도전자들의 가능성을 바라보는 칭찬의 마술사.
마스터셰프 코리아 3를 통해 김훈이 셰프가 고집해온 그만의 요리철학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3.3. 게스트
4. 방영 목록
==# 진행 결과 #==
- 본선 진출자 별 상세 현황
5. 평가 및 반응
6. 여담
- 시즌 1, 2때 등장하던 김소희 셰프 대신에 김훈이 셰프가 합류한다.
- 준결승까지 방영하고 난 시점에서 국가비 밀어주기 논란이 상당하다. 이는 이전 화들의 편집이나 납득할 수 없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든 참가자가 생존해있던 4화때도 식사시간때 국가비와 최광호 이 두명만 심사위원 3명만 심사위원들과 같이 앉아있었다.
- 준결승까지 방영한 시점에서 국가비 도전자의 SNS의 광고 촬영글이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준우승자를 데리고 광고를 찍지는 않을 것" 이라는 의견이 대세다보니 국가비의 우승이 대체적으로 확실시되어졌고 국가비의 저 SNS 글은 결승전 스포일러나 다름 없는 멘트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또한 과거에 찍은 ELS 광고 때도 우승자가 국가비여서 의혹이 더 커지는 중이다. 하지만 국가비는 준우승에 그쳤고 우승자는 최광호였다(...)
- 14명이나 본선 진출자를 뽑아놨지만 제대로 개개인에게 분량이 가지 않아 늘 편집당하는 사람이 있는 것 또한 논란이 되었다. 특히 원향란 도전자가 자꾸 편집되자 시청자 게시판에 항의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왔고 그 이후에 비로소 편집에 균형이 맞춰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