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포켓몬스터)/포켓몬스터 SPECIAL

 


1. 개요
2. 작중 내역
3. 그 외


1. 개요


[image]
포켓몬스터 SPECIAL의 등장인물. 성도 지방 금빛시티체육관 관장이며 주 타입은 노말.

2. 작중 내역


자칭 다이너마이트 프리티 걸[1] 부업으로 연예인을 하고 있다.
유명가수 호두의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고 있던 도중 골드가 난입하는 바람에 말싸움이 벌어졌는데 청취자들에게서 싸움이 재미있다는 반응이 나오는 바람에 기세를 몰아 왠지 골드와 본격적으로 포켓몬 레이스를 펼치게 되었다. 초반에 선제공격으로 기선제압하고 앞서가지만 꼬지모가 길을 막고 있어 멈춰서야 했고 그 뒤로는 코뿌리에게 잡혀 팔이 부러지는 수난을 겪는다. 골드는 자기가 구해줬으니 자기 승리라고 주장하지만 그녀는 인정하지 않고 있다. 고집 세 보이지만 그래도 여자애라 류옹 노인이 만든 스이쿤 얼음인형에 몬스터볼을 던지자 깨져버린걸 보고 펑펑 울기도 했다.
후에 관동과의 체육관 관장전에서는 블루시티의 이슬과 싸웠지만 패배했다. [2][3]
하트골드&소울실버편에서도 재등장. 골드가 포켓슬론에 참가하는 것을 도와준다.
[image]

3. 그 외


골드를 포켓슬론 회장으로 안내했으며 원작의 명대사 '''너 S야 M이야?'''도 충실히 재연... 포켓슬론 참가 이유를 숨겼던 골드를 구르기로 납작하게 만들어버린다. 포켓슬론에서 시바에게 반했는지 팬이 되었다. 그녀가 가져다 주는 과자에 시바는 살이 찌는 중.

[1] 여담으로 이건 게임에서의 금빛시티 체육관 앞에 적혀있던 꼭두의 이명같은 것이기도 하다(...) [2] 밀탱크구르기를 이슬의 아쿠스타고속스핀으로 피하고 플래시파괴광선 공격을 가하는 바람에 그대로 리타이어되었다. 그리고 꼭두는 그대로 주저 앉아 울었다.[3] 참고로 이 둘은 각 세대에서 흉악한 체육관 관장으로 꼽히는 관장들이다. 사실 이 매치 자체가 대부분 본가 혹은 포케스페내에서 어떠한 연관이 있는 인물들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