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의 낙원
'''はなのらくえん / Flower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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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DP/PT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나 파도타기 버그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이름처럼 꽃으로 가득한 섬이며, 타운맵에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실제로 가보면 꽤 규모가 크다. BGM은 꽃향기마을과 공유한다.
여기서 레벨 30의 쉐이미를 잡을 수 있다. 배틀 BGM은 일반 포켓몬 배틀 BGM과 동일한데, 이는 4세대의 모든 전설/환상의 포켓몬 중 유이하다. 다른 하나는 크레세리아.
오박사의 편지를 가진 채 224번 도로에 가면 빛나는 비석 앞에 오박사가 있고 곧 미정도 나타난다. 미정은 말이 서툴어서 본의아니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되고 그런 이유에서 감사를 전하는 포켓몬을 찾고 있었던 것.
오박사에게 말을 걸면 이 비석은 감사하는 말을 새기는 물건인 것 같다며 주인공이 감사를 전하는 상대는 누구냐고 묻는다. 대답을 한 이후엔 흙으로만 되어있던 비석 주변이 모두 꽃밭이 되며 쉐이미가 나타났다가 꽃의 낙원으로 돌아간다.
미정은 주인공 덕에 쉐이미를 봤다며 주인공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박사는 저 포켓몬은 처음 봤다며 바닷길 위에는 무엇이 있을지 신경쓰인다고 한다.
이후엔 새로 생긴 '갈라진 바닷길'을[1]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꽃의 낙원에 도착한다.
꽃의 낙원으로 향하는 길. 포켓몬도 트레이너도 없어 단순한 통로 외에는 별 의미가 없는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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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하게 길다'''. 단일 필드 중 최장거리이며 타운맵 세로길이의 반을 차지할 정도. 게다가 일직선이라 알까기하기 참 좋은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너무 접근성이 떨어져[2] 한번 가면 또 갈 곳이 못 된다.
파도타기 버그를 통해서도 꽃의 낙원이나 갈라진 바닷길로 갈 수 있다. 다만 이 때는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아 갈라진 바닷길과 224번도로 사이가 끊어져 있기 때문에 공중날기나 텔레포트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 없으면 얄짤없이 리셋해야 하니 주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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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DP/PT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나 파도타기 버그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이름처럼 꽃으로 가득한 섬이며, 타운맵에는 조그마한 섬이라고 소개되어 있지만 실제로 가보면 꽤 규모가 크다. BGM은 꽃향기마을과 공유한다.
여기서 레벨 30의 쉐이미를 잡을 수 있다. 배틀 BGM은 일반 포켓몬 배틀 BGM과 동일한데, 이는 4세대의 모든 전설/환상의 포켓몬 중 유이하다. 다른 하나는 크레세리아.
2.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
오박사의 편지를 가진 채 224번 도로에 가면 빛나는 비석 앞에 오박사가 있고 곧 미정도 나타난다. 미정은 말이 서툴어서 본의아니게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게 되고 그런 이유에서 감사를 전하는 포켓몬을 찾고 있었던 것.
오박사에게 말을 걸면 이 비석은 감사하는 말을 새기는 물건인 것 같다며 주인공이 감사를 전하는 상대는 누구냐고 묻는다. 대답을 한 이후엔 흙으로만 되어있던 비석 주변이 모두 꽃밭이 되며 쉐이미가 나타났다가 꽃의 낙원으로 돌아간다.
미정은 주인공 덕에 쉐이미를 봤다며 주인공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오박사는 저 포켓몬은 처음 봤다며 바닷길 위에는 무엇이 있을지 신경쓰인다고 한다.
이후엔 새로 생긴 '갈라진 바닷길'을[1] 따라 쭉 올라가다 보면 꽃의 낙원에 도착한다.
3. 갈라진 바닷길
꽃의 낙원으로 향하는 길. 포켓몬도 트레이너도 없어 단순한 통로 외에는 별 의미가 없는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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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막지하게 길다'''. 단일 필드 중 최장거리이며 타운맵 세로길이의 반을 차지할 정도. 게다가 일직선이라 알까기하기 참 좋은 곳이지만... 안타깝게도 너무 접근성이 떨어져[2] 한번 가면 또 갈 곳이 못 된다.
4. 기타
파도타기 버그를 통해서도 꽃의 낙원이나 갈라진 바닷길로 갈 수 있다. 다만 이 때는 오박사의 편지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아 갈라진 바닷길과 224번도로 사이가 끊어져 있기 때문에 공중날기나 텔레포트 기술을 가진 포켓몬이 없으면 얄짤없이 리셋해야 하니 주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