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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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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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의 편지 이벤트 이후 모습. 갈라진 바닷길과 길이 연결되며 비석 주변이 꽃밭으로 변한다.
1. 개요
포켓몬스터 DP/Pt에 등장하는 지역.
엔딩 후 챔피언로드[1] 를 통해 진입 가능하다. 챔피언로드를 통해 처음 굴으로 들어가면 미정이라는 소녀가 강제로 동행을 요구하여 그녀와 함께 동굴을 클리어해야한다.
동굴을 빠져나가면 이 도로가 등장하는데 엔딩 후인 만큼 고렙의 트레이너들과 각종 아이템이 있는 것이 특징. 그러나 평범한 플레이를 한다면 엔딩 후 레벨링 도로 정도 이상의 가치를 지니지 않으며 스토리 상 반드시 들러야하는 구역도 아니고 접근성도 떨어지기 때문에 상당히 인지도가 낮은 구역이다. 때문에 미정의 인지도도 미루만큼이나 낮은 편.
사실 이 도로의 존재 의의는 이 도로 맨 북쪽에 어떤 빛나는 돌이 있는데 배포용 아이템 '오박사의 편지'가 있을 경우 꽃의 낙원 이벤트가 발생하여 쉐이미를 잡을 수 있기 때문. 자세한 건 항목 참조.
이곳에 배치된 엘리트 트레이너 동숙(히토미)는 열공의 방문자 테오키스의 세미를 오마주한 캐릭터. 사용 포켓몬도 메타그로스로 같다.
여담이지만 꽃의 낙원과 연결되어 있고 지방의 다른 곳과 멀리 떨어진 도로임에도 공중날기 사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이곳으로 가기 위해선 포켓몬리그로 공중날기를 한 뒤 챔피언로드로 들어가 미정과 함께 갔던 안개 자욱한 방을 뚫고 나와야한다(...) 물론 쉐이미 이벤트 이외에는 특별히 올 일이 없는 스팟이기 때문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공중날기 사용이 가능했다면 배포받은 사람에 한해 갈라진 바닷길의 존재로 인해 4세대 최고의 알까기 스팟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2. 등장 포켓몬
2.1. 풀숲
- 뚜벅쵸
- 냄새꼬
- 모다피
- 우츠동
- 뷰티플라이 (D/Pt)
- 독케일 (P/Pt)
- 패리퍼 (Pt)
- 로젤리아
- 브이젤 (DP)
- 플로젤
- 깝질무(東) (DP)
- 트리토돈(東)
- 페라페 (DP) <아침, 낮>
- 네이티 (대량발생)
- 단단지 (에메랄드 더블슬롯)
- 해골몽, 미라몽 (포켓트레) (DP)
2.2. 파도타기
2.3. 낚시
[1] 포켓몬리그 쪽에 가까운 곳으로 엔딩 전에는 웬 뚱땡이가 길을 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