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살인사건

 

1. 개요
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
2.2. 용의자
3. 사건 전개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
3.2. 그 외
3.3.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90화(1998.02.09), 한국판 X파일 1기 7화(2014.01.28).

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



2.2. 용의자


  • 오자키 미도리(尾崎翠)[1]/송채희
33세. 리카의 매니저. 성우는 시마즈 사에코/김영은.
  • 오카노 리카(岡野 利香)/추미향
28세. 꽃꽂이 예술가. 꽃꽂이를 하면 접혀있는 꽃잎이 펴지는 기술을 시전한다. 호텔에서 파티를 주최했다. 한국판에서는 재일교포란 설정이 붙었다[2]. 상당히 깐깐하고 오만한 성격으로 보인다. 성우는 시오타 토모코/김효선.
  • 시라키 다이스케 (白木 大介)/백건수
58세. 호텔 사장. 성우는 나카노 유타카/박만영.
  • 아나콘다 카타기리 (アナコンダ 片桐)
35세. 프로레슬링 선수. 한국명은 성인 카타기리를 지운 아나콘다. 성우는 미즈우치 키요미츠 / 김정훈.

3. 사건 전개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


1
시라키 다이스케
사인
교살

3.2. 그 외


1
오카노 리카, 오자키 미도리
사인
코난에 의해 미수에 그침

3.3.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리카는 꽃 따위 조금도 사랑하지 않아요. 자신의 명예와 돈을 위해서 이용했을 뿐.

이름
오자키 미도리(송채희)[3]
신분
오카노 리카(추미향)의 매니저
가족
언니(고인)
살해 인원수
1
범죄 목록
살인, 살인미수
동기
복수
꽃이 펴지는 기술은 오카노 리카가 아닌, 범인의 언니(하루카)가 최초로 개발한 것이었다. 그러나 제자였던 리카가 그 기술을 가로채고 시라키를 등에 업어 자기 것인양 발표하고 다녔으며 심지어 하루카가 그 사실을 밝히지 못하게 그녀를 완전 매장시켜 버린다. 결국 자신이 개발했던 기술을 제자에게 빼앗기다 못해 꽃꽃이 예술가로서 명예도 전부 잃어버린 하루카는 자살하였고, 언니의 유서로 모든 진실을 안 여동생인 미도리는 오카노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복수의 기회를 노렸던 것이다. 비록 리카를 살해하는데 실패했지만 모든 것이 밝혀지고 스폰서인 시라키도 죽은 이상 리카는 세상으로부터 매장되었으며 진짜 주인인 하루카의 명예도 원상 복귀되었다.[4]

[1] 여담으로 일본 근대기의 소설가 중 한자까지 같은 사람이 있다.[2] 기모노를 입고 있어서 그런 듯하다.[3] 가명이다. 본명은 불명[4] 실제로 코난이 이와 같은 언급을 했다. 사실상 인과응보+자업자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