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향기 살인사건
1. 개요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TVA 90화(1998.02.09), 한국판 X파일 1기 7화(2014.01.28).
2. 등장인물
2.1. 메인 캐릭터
2.2. 용의자
- 오자키 미도리(尾崎翠)[1] /송채희
- 오카노 리카(岡野 利香)/추미향
28세. 꽃꽂이 예술가. 꽃꽂이를 하면 접혀있는 꽃잎이 펴지는 기술을 시전한다. 호텔에서 파티를 주최했다. 한국판에서는 재일교포란 설정이 붙었다[2] . 상당히 깐깐하고 오만한 성격으로 보인다. 성우는 시오타 토모코/김효선.
- 시라키 다이스케 (白木 大介)/백건수
- 아나콘다 카타기리 (アナコンダ 片桐)
3. 사건 전개
3.1. 범인에게 죽은 인물
3.2. 그 외
3.3. 범인의 정체와 살인 동기
꽃이 펴지는 기술은 오카노 리카가 아닌, 범인의 언니(하루카)가 최초로 개발한 것이었다. 그러나 제자였던 리카가 그 기술을 가로채고 시라키를 등에 업어 자기 것인양 발표하고 다녔으며 심지어 하루카가 그 사실을 밝히지 못하게 그녀를 완전 매장시켜 버린다. 결국 자신이 개발했던 기술을 제자에게 빼앗기다 못해 꽃꽃이 예술가로서 명예도 전부 잃어버린 하루카는 자살하였고, 언니의 유서로 모든 진실을 안 여동생인 미도리는 오카노의 매니저로 일하면서 복수의 기회를 노렸던 것이다. 비록 리카를 살해하는데 실패했지만 모든 것이 밝혀지고 스폰서인 시라키도 죽은 이상 리카는 세상으로부터 매장되었으며 진짜 주인인 하루카의 명예도 원상 복귀되었다.[4]리카는 꽃 따위 조금도 사랑하지 않아요. 자신의 명예와 돈을 위해서 이용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