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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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에 나오는 존재.
데드문의 간부들, 네헤레니아만이 뽑아낼수 있으며 인간의 꿈을 비추는 거울로 사실상 영혼이나 다름없다. 가슴에 감추어져 있으며 보통은 분홍색 테두리, 보라색 리본이 있지만, 거울의 주인이 자신의 꿈이 더럽혀졌다고 느끼며 기분이 나빠지면 테두리가 어두운 색으로 변한다. 페가수스의 숙주가 되어버린 인간의 꿈의 거울은 황금색 테두리, 분홍색 리본이 있으며 이것은 골든 미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1] 간부 1진인 아마존 트리오는 꿈의 거울에 목을 집어넣어 속에 있는 내용물을 보면서 페가수스를 찾지만 그때마다 피해자는 꿈을 보이는것에 의한 통증과 함께 부끄러움을 느낀다.
또한 적출 후 일정거리 이상 떨어지지 않으면 의식이 어느정도 있지만 그 이상 떨어지면 의식을 잃어버린다. 게다가 물리적인 실체를 가진 레무레스가 삼킬수 있는 것, 파괴할 수 있는것을 보면 영혼을 물질화한 듯 보이며, 거울이 파괴되면 어떻게든 다시 수복시키지 않는 한 사실상 사망 상태로 봐야 한다.
아마존 트리오는 "원"이라는 구호로 데드문의 문장이 있는 관같은 물건을 소환하고 "투"라는 구호로 물건에서 구속구가 나와 구속한다음 "쓰리"라는 구호로 꿈의 거울을 뽑아낼 수 있으며 아마조네스 쿼텟은 아마존 스톤을 당구공 치듯 날려서 맞추는 것으로 꿈의 거울을 뽑아냈다.

[1] 골든 미러는 유일하게 '''치비우사만'''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