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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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적대 세력. 네헤레니아가 지배한다. 원작 4기, 구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 그리고 원작 리부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Eternal에서 등장한다.
여왕인 네헤레니아가 중심으로 휘하에 지르코니아와 데드문 서커스를 거느리고 지구를 침략해온다. 일식을 틈타 시내에 자신들의 초대형 서커스텐트를 배치해두는데, 무슨 술수를 썼는지 '''시민들은 아무도 그 서커스 텐트가 일식을 틈타 시내 한가운데에 갑툭튀한걸 알아채지 못한다.''' 그나마 원작에선 서커스 텐트가 평범하기라도 하지 구작 애니에선 '''한술 더 떠 거대하고 괴상하게 생겼는데 말이다.'''[1] 구작 애니에선 데드문의 하수인이 '얘네들은 자기네 방 밖의 일은 신경 안쓰지'라며 조롱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 서커스 텐트에서는 목적을 위한 본진 역할은 물론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일반적인 서커스 운영도 한다. 꽤 인기가 많은 서커스인지 항상 관객석이 꽉 차있다.
원작 4기에서는 본편 이전 시점에 엘리시온을 점령해 엘리오스를 포획하고 작중 배경인 주반 거리에 머무르면서 사람들의 꿈을 빼앗거나 악몽 속에 빠뜨리고 지구를 황폐화하여 점령하고자 한다.[2]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황금색 꿈의 거울인 골든 미러로 망명을 온 엘리오스(의 영혼)를 포획해 네헤레니아에게 바치고, 골든 미러를 찾기 위해 타겟을 선별해 습격해서 꿈의 거울을 뽑아내고자 한다.
또한 네헤레니아의 경우 원작에서는 4기 데드문 편에서 세일러 문의 회상을 통해 5기의 복선이 되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데 반해 구작 애니메이션 4기(SuperS)에서는 단순한 최종 보스로 그려지는 선에서 끝났지만 5기(세일러 스타즈) 초반에 세일러 갤럭시아의 꼬임에 넘어가 섀도우 갤럭티카 등장 이전에 갤럭시아의 존재를 암시한다.
구성원 전원에게 이마에 검은 점 모양의 작은 구슬이 붙어 있다.
구작 애니 세일러 문 SuperS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데드문의 하수인이 적으로 등장한다. 몇 백년만에 제대로 한탕 쳐 보려 해서 독감에 골골대던 텐오 하루카를 결박해 에너지를 뺏으려 한 것까지는 성공적이었지만 난입한 카이오 미치루의 공격에 정체를 발각당하며 바로 이어진 하루카의 공격에 파괴당한다. 치비우사와 연관된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뱀파이어가 쓰러지기 전 아직도 우리 동료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지르코니아와 아마존 트리오, 그리고 제노타임&제올라이트의 이름은 광물에서 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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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카키바라 요시코/야마자키 와카나(어릴 적),아라이 나나오(이터널)/서혜정(KBS)/이새아(대원방송).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지르코니아를 중심으로 결성된 데드문의 행동집단. 서커스가 모티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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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쿄다 히사코, 와타나베 나오미(이터널)/최문자(KBS)/이소영(대원방송).
지르코니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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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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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문의 간부 2인조. 원작에서만 등장하는 악역 2인조로 아마조네스 쿼텟 휘하의 쌍둥이. 이름 유래는 광물 제노타임(Xenotime), 제올라이트(Zeolite).
단검던지기의 명수로 4기 초반에서 내행성 전사들을 습격하다가 각자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얻고 파워업한 내행성 전사들에게 격파당했다.
데드문 서커스에 귀속된 '서커스 단원'. 이름의 유래는 고대 로마에서 이승을 떠도는 죽은 영혼을 일컫던 레무레스(Lemures).
레무레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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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우와가와 에미, 에노모토 미키코(이상 세일러 스타즈 168화), 나카무라 케이코(세일러 스타즈 170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 전반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잡몹으로 네헤레니아의 마음의 거울 조각에서 태어난 거울 요마. 이름 유래는 미러와 그리스어 '파레드로스'(πάρεδρος, paredros)의 복수형 '파레드로이'(πάρεδροὶ, paredroi)의 합성어로[3], 파레드로스는 '가까운' 혹은 '파트너'라는 뜻이며, 아카디아 신화에서 신의 동반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대원판에서는 '''거울 인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알몸의 네헤레니아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본 바탕이 거울 파편이기 때문에 세일러 전사의 일격으로 분쇄된다. 증식하고 다시 덤벼들지만 잡몹이라서 세일러 전사에게 깨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전투력은 크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분쇄되어도 증식하는 특성상 인해전술로 밀어 붙여서 세일러 전사들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예를 들면 세일러 스타즈 167화에서는 외행성 전사들을 우라누스를 빌딩에서 떨어뜨릴 뻔 했고 당연히 넵튠은 그런 우라누스를 구하려고 붙잡아서 전투가 불가능, 플루토는 뒤를 붙잡힌 상태였다. 그러나 아기 상태였던 토모에 호타루가 자신의 힘을 개방하면서 우라누스와 넵튠, 플루토를 파워 업해주어 슈퍼 세일러 전사가 되었고, 이들의 공격에 전멸하고 만다. 그 다음 화에서는 내행성 전사들을 습격했는데 세일러 문이 내행성 전사들과 외행성 전사들 및 치비문의 힘을 모아 일시적으로 이터널 세일러 문으로 각성하여 스타라이트 허니문 테라피 키스로 이들을 전멸했다.
이후 네헤레니아에게서 마모루를 구하러 간 세일러 전사들이 따로 따로 떨어질때 우라누스-머큐리, 넵튠-마스, 플루토-비너스 그룹들[4]을 각각 네헤레니아의 모습으로 위장[5]하고 습격했다. 그렇게 겨뤄 몇몇은 이기기도 했고 지기도 했는데 이기든 지든 네헤레니아의 거울 속으로 봉인당하고 만다. 플루토-비너스는 이들에게 패배해 네헤레니아에게 봉인되었고, 우라누스-머큐리는 이기지만 네헤레니아 본인의 습격을 받아 봉인되었으며, 넵튠-마스는 이기기는 했으나 지쳐 쓰려져 네헤레니아에게 봉인된다.
KBS 방영 당시는 이들의 가슴라인을 CG로 지워서 방송에 내보내거나, 수정이 힘든 장면의 경우는 이들이 나오는 장면이 아예 편집되었다.
아래의 둘은 구작 애니 SuperS 스페셜에만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이 에피소드 후반부 지르코니아가 언급한 바를 볼 때 이들도 레무레스인 것으로 보이나 확실하지 않으므로 이쪽에 서술한다. 데드문의 일원인 것은 확실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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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의 적대 세력. 네헤레니아가 지배한다. 원작 4기, 구작 애니메이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 그리고 원작 리부트 애니메이션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Eternal에서 등장한다.
여왕인 네헤레니아가 중심으로 휘하에 지르코니아와 데드문 서커스를 거느리고 지구를 침략해온다. 일식을 틈타 시내에 자신들의 초대형 서커스텐트를 배치해두는데, 무슨 술수를 썼는지 '''시민들은 아무도 그 서커스 텐트가 일식을 틈타 시내 한가운데에 갑툭튀한걸 알아채지 못한다.''' 그나마 원작에선 서커스 텐트가 평범하기라도 하지 구작 애니에선 '''한술 더 떠 거대하고 괴상하게 생겼는데 말이다.'''[1] 구작 애니에선 데드문의 하수인이 '얘네들은 자기네 방 밖의 일은 신경 안쓰지'라며 조롱하는 모습이 나오기도 했다. 이 서커스 텐트에서는 목적을 위한 본진 역할은 물론 의심을 피하기 위해 일반적인 서커스 운영도 한다. 꽤 인기가 많은 서커스인지 항상 관객석이 꽉 차있다.
원작 4기에서는 본편 이전 시점에 엘리시온을 점령해 엘리오스를 포획하고 작중 배경인 주반 거리에 머무르면서 사람들의 꿈을 빼앗거나 악몽 속에 빠뜨리고 지구를 황폐화하여 점령하고자 한다.[2]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황금색 꿈의 거울인 골든 미러로 망명을 온 엘리오스(의 영혼)를 포획해 네헤레니아에게 바치고, 골든 미러를 찾기 위해 타겟을 선별해 습격해서 꿈의 거울을 뽑아내고자 한다.
또한 네헤레니아의 경우 원작에서는 4기 데드문 편에서 세일러 문의 회상을 통해 5기의 복선이 되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 데 반해 구작 애니메이션 4기(SuperS)에서는 단순한 최종 보스로 그려지는 선에서 끝났지만 5기(세일러 스타즈) 초반에 세일러 갤럭시아의 꼬임에 넘어가 섀도우 갤럭티카 등장 이전에 갤럭시아의 존재를 암시한다.
구성원 전원에게 이마에 검은 점 모양의 작은 구슬이 붙어 있다.
구작 애니 세일러 문 SuperS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데드문의 하수인이 적으로 등장한다. 몇 백년만에 제대로 한탕 쳐 보려 해서 독감에 골골대던 텐오 하루카를 결박해 에너지를 뺏으려 한 것까지는 성공적이었지만 난입한 카이오 미치루의 공격에 정체를 발각당하며 바로 이어진 하루카의 공격에 파괴당한다. 치비우사와 연관된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도 뱀파이어가 쓰러지기 전 아직도 우리 동료들이 있다고 언급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지르코니아와 아마존 트리오, 그리고 제노타임&제올라이트의 이름은 광물에서 따왔다.
2. 구성원
2.1. 네헤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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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사카키바라 요시코/야마자키 와카나(어릴 적),아라이 나나오(이터널)/서혜정(KBS)/이새아(대원방송).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2. 데드문 서커스
지르코니아를 중심으로 결성된 데드문의 행동집단. 서커스가 모티브이다.
2.2.1. 지르코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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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쿄다 히사코, 와타나베 나오미(이터널)/최문자(KBS)/이소영(대원방송).
지르코니아 참조.
2.2.2. 아마존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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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2.3. 아마조네스 쿼텟 / 아마조네스 사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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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2.2.4. 제노타임&제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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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문의 간부 2인조. 원작에서만 등장하는 악역 2인조로 아마조네스 쿼텟 휘하의 쌍둥이. 이름 유래는 광물 제노타임(Xenotime), 제올라이트(Zeolite).
단검던지기의 명수로 4기 초반에서 내행성 전사들을 습격하다가 각자의 세일러 크리스탈을 얻고 파워업한 내행성 전사들에게 격파당했다.
2.2.5. 레무레스
데드문 서커스에 귀속된 '서커스 단원'. 이름의 유래는 고대 로마에서 이승을 떠도는 죽은 영혼을 일컫던 레무레스(Lemures).
레무레스 참조.
2.2.6. 미러 파레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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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는 우와가와 에미, 에노모토 미키코(이상 세일러 스타즈 168화), 나카무라 케이코(세일러 스타즈 170화)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 전반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잡몹으로 네헤레니아의 마음의 거울 조각에서 태어난 거울 요마. 이름 유래는 미러와 그리스어 '파레드로스'(πάρεδρος, paredros)의 복수형 '파레드로이'(πάρεδροὶ, paredroi)의 합성어로[3], 파레드로스는 '가까운' 혹은 '파트너'라는 뜻이며, 아카디아 신화에서 신의 동반자를 의미하기도 한다. 대원판에서는 '''거울 인형'''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알몸의 네헤레니아 그대로의 모습을 하고 있다. 본 바탕이 거울 파편이기 때문에 세일러 전사의 일격으로 분쇄된다. 증식하고 다시 덤벼들지만 잡몹이라서 세일러 전사에게 깨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전투력은 크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분쇄되어도 증식하는 특성상 인해전술로 밀어 붙여서 세일러 전사들을 위기에 몰아넣는다. 예를 들면 세일러 스타즈 167화에서는 외행성 전사들을 우라누스를 빌딩에서 떨어뜨릴 뻔 했고 당연히 넵튠은 그런 우라누스를 구하려고 붙잡아서 전투가 불가능, 플루토는 뒤를 붙잡힌 상태였다. 그러나 아기 상태였던 토모에 호타루가 자신의 힘을 개방하면서 우라누스와 넵튠, 플루토를 파워 업해주어 슈퍼 세일러 전사가 되었고, 이들의 공격에 전멸하고 만다. 그 다음 화에서는 내행성 전사들을 습격했는데 세일러 문이 내행성 전사들과 외행성 전사들 및 치비문의 힘을 모아 일시적으로 이터널 세일러 문으로 각성하여 스타라이트 허니문 테라피 키스로 이들을 전멸했다.
이후 네헤레니아에게서 마모루를 구하러 간 세일러 전사들이 따로 따로 떨어질때 우라누스-머큐리, 넵튠-마스, 플루토-비너스 그룹들[4]을 각각 네헤레니아의 모습으로 위장[5]하고 습격했다. 그렇게 겨뤄 몇몇은 이기기도 했고 지기도 했는데 이기든 지든 네헤레니아의 거울 속으로 봉인당하고 만다. 플루토-비너스는 이들에게 패배해 네헤레니아에게 봉인되었고, 우라누스-머큐리는 이기지만 네헤레니아 본인의 습격을 받아 봉인되었으며, 넵튠-마스는 이기기는 했으나 지쳐 쓰려져 네헤레니아에게 봉인된다.
KBS 방영 당시는 이들의 가슴라인을 CG로 지워서 방송에 내보내거나, 수정이 힘든 장면의 경우는 이들이 나오는 장면이 아예 편집되었다.
2.2.7. 기타
아래의 둘은 구작 애니 SuperS 스페셜에만 등장하는 캐릭터이다. 이 에피소드 후반부 지르코니아가 언급한 바를 볼 때 이들도 레무레스인 것으로 보이나 확실하지 않으므로 이쪽에 서술한다. 데드문의 일원인 것은 확실해보인다.
- 더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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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사카구치 다이스케
SuperS 스페셜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람을 조종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빼앗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몇백년 동안 굶주리다 사람의 에너지를 먹을 생각에 신난 거 보면 사람 에너지를 먹고 사는 모양이다.
파티가 있었던 호텔에서 복화술사(스크린샷 속의 남자. 성우: 하시 타카야[7])를 조종해 공연을 열게 하고 청중의 에너지를 빼앗았다. 그리고 복화술사를 조종해 객실에 찾아가 감기 걸려 누워 있던 텐오 하루카를, 그리고 호텔 메이드(성우: 나카야마 마나미)를 조종해 카이오 미치루를 잡아 에너지를 빼앗으려 했다. 세일러 넵튠으로 변신해 간단히 메이드를 제압한 미치루는 하루카를 구하러 갔으나 복화술사는 깨지면 세상의 모든 그림자가 그 주인을 공격하게 된다는 호리병을 깨뜨릴 것이라며 하루카를 놔주지 않았다.
하지만 넵튠은 그런 거 상관없이 딥 서브머지로 복화술사를 냅다 공격했고 호리병은 깨졌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8] 최종적으로는 풀려난 하루카가 세일러 우라누스로 변신하고는 월드 셰이킹을 날려 소멸.
성우: 사카구치 다이스케
SuperS 스페셜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인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람을 조종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에너지를 빼앗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몇백년 동안 굶주리다 사람의 에너지를 먹을 생각에 신난 거 보면 사람 에너지를 먹고 사는 모양이다.
파티가 있었던 호텔에서 복화술사(스크린샷 속의 남자. 성우: 하시 타카야[7])를 조종해 공연을 열게 하고 청중의 에너지를 빼앗았다. 그리고 복화술사를 조종해 객실에 찾아가 감기 걸려 누워 있던 텐오 하루카를, 그리고 호텔 메이드(성우: 나카야마 마나미)를 조종해 카이오 미치루를 잡아 에너지를 빼앗으려 했다. 세일러 넵튠으로 변신해 간단히 메이드를 제압한 미치루는 하루카를 구하러 갔으나 복화술사는 깨지면 세상의 모든 그림자가 그 주인을 공격하게 된다는 호리병을 깨뜨릴 것이라며 하루카를 놔주지 않았다.
하지만 넵튠은 그런 거 상관없이 딥 서브머지로 복화술사를 냅다 공격했고 호리병은 깨졌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8] 최종적으로는 풀려난 하루카가 세일러 우라누스로 변신하고는 월드 셰이킹을 날려 소멸.
-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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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야마모토 유리코
역시 SuperS 스페셜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에피소드 내에서나 스태프 롤에서나 이름이 나온 적이 없으므로 이 이름은 가칭이다.
주반 소학교로 전학온 리리카 유베르에 빙의한 상태이며 자주종종 결석하는 리리카를 걱정하여 찾아간 주반 소학교 같은 반 학생들의 피를 빨고 있었다. 치비우사와 모모코, 큐스케도 리리카가 걱정되어 찾아갔는데, 모모코의 피를 빨려다가 들켜 정체를 드러냈다. 내행성 전사들이 세일러 스페셜 갈릭 어택[9]으로 마비시킨 후 세일러 문의 문 고저스 메디테이션으로 소멸.
성우: 야마모토 유리코
역시 SuperS 스페셜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에피소드 내에서나 스태프 롤에서나 이름이 나온 적이 없으므로 이 이름은 가칭이다.
주반 소학교로 전학온 리리카 유베르에 빙의한 상태이며 자주종종 결석하는 리리카를 걱정하여 찾아간 주반 소학교 같은 반 학생들의 피를 빨고 있었다. 치비우사와 모모코, 큐스케도 리리카가 걱정되어 찾아갔는데, 모모코의 피를 빨려다가 들켜 정체를 드러냈다. 내행성 전사들이 세일러 스페셜 갈릭 어택[9]으로 마비시킨 후 세일러 문의 문 고저스 메디테이션으로 소멸.
3. 관련 문서
[1] 원작 만화책 묘사로는 세일러 전사들과 치바 마모루가 일식을 틈타 뭔가 들어왔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끼기는 했으며, 구작에선 츠키노 우사기가 "저런 텐트가 있었나?"라고 잠시 의문을 표하긴 했다.[2] 이들이 지구에 자리를 잡자마자 주반 거리가 급속하게 황폐화되어 간다.[3] '파레드리'와 '파레드로이'는 각각 코이네 그리스어의 발음을 따르느냐, 고전 그리스어의 발음을 따르느냐의 차이.[4] 주피터는 홀로 떨어져서 우사기를 구하기 위해 네헤레니아와 1대1 대결을 하다 패배한다.[5] 복장, 피부톤까지 본래 모습과 완전히 동일해 가짜라는 것을 구별한건 머큐리 뿐이였다.[6] SuperS 스페셜 크레딧에 나온 이름.[7] 20여년 뒤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Crystal에서 마스터 파라오 90를 맡는다.[8] 이 때 복화술사가 친구 구하자고 세상에 재앙을 초래하는 게 정의를 지키는 사람이 할 일이냐고 따지자 넵튠은 하루카가 없는 세상 따위 지켜서 뭐하느냐는 명언(?)을 남긴다.[9] 마늘을 먹고 나는 입냄새를 풍기는 공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