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

 


1. 소개
2. 용례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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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꿈꿨어 귀신 꿈꿨어 무서웠어'''

(나 꿍꼬또 기싱 꿍꼬또 무또오또)

2015년 크게 인기를 끌었던 애교 동영상이다. 사실, 이 멘트 자체는 영상의 아기가 유행을 시킨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 전부터 간혹 사용되곤 하던 말이다. 어감 자체에서 느껴지는 좀 과한 애교가 기묘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쓰던 사람은 장난스럽게 한 번씩 썼던 수준이다.
다만, 어느 시점을 기준으로 갑자기 사용 횟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전국적으로 확대된 이후에는 이곳 저곳 지나치게 남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부에서는 거부감을 느끼기도 했다. 위의 동영상도 이 유행어의 발단인 듯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지만, 실상은 아이 엄마가 유행에 편승하여 찍은 것에 불과하다. 물론 위 영상 자체가 엄청난 인기를 얻었기에 어느 정도 유행에 박차를 가한 것은 사실이다.
덧붙여 원래 유행 초기에는 "나꿍'''꺼떠''' 기싱꿍'''꺼떠'''"가 옳은 표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꼬또" 표기가 더 널리 퍼지고 있는 아이러니하다.
일본 아이돌 AKB48의 멤버 혼마 마이도 영상을 보고 직접 따라해 본 적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이 멘트가 어느 정도 잘 알려진 유행어인듯 하다.

2. 용례



모범적인 예.

31살인데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 원판 상업화(?) 버전
제일 위 동영상의 주인공 김[[http://img.theqoo.net/img/qsrom.jpg|재]]은양이 출연하는 2015년 크리스마스용 배스킨라빈스 31광고다. 라미란김성균에게 "나 꿍꼬또 둘째 꿍꼬또"라고 하는 장면도 압권이다.

  • 윤아 유리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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