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라가와 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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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 기후시의 기후 메모리얼 센터 내에있는 야구장. 시설은 기후현가 소유하고 기후현 이벤트·스포츠 진흥사업단이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기후 메모리얼 센터는 1965년 국민 체육대회에 맞추어 전년도인 1964년에 개장한 기후 현영 야구장(1987년 폐장·철거) 등의 스포츠 시설이 완공되며 200m 떨어진 곳에 있었던 기후 형무소가 있었다. 그러다 노후화되어 폐쇄되고 형무소는 다른 곳으로 이전되어 이 부지는 종합운동공원 '기후 메모리얼 센터'로 재정비되었다. 나가라가와 구장은 1991년 봄에 완공, 4월 1일 에 개장했다. 그해 이후 고교 야구, 사회인 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 외에도 프로 야구 공식전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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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하고 인연이 있는데 한일 프로야구 슈퍼게임이 1991년, 1995년, 1999년 세 차례 치른 적이 있었다.
이 중 나고야에 본사를 둔 주니치 드래곤즈가 매년 주최 공식 경기와 시범 경기를 각각 1경기씩 개최하고 있다. 공식전은 한때 나고야 돔 3연전 첫날이나 마지막 날을 나가라가와에서 개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2000년부터는 후쿠이현영 구장과의 2연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매년 시범 경기와 2군 공식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 6월 30일에는 기후 현에서 58 년 만에 1군 공식전(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개최되어, 이후에는 2011년을 제외하고 매년 1경기 씩 공식전을 개최하고 있다.
나가라가와 구장에서 프로 야구 경기에서 홈런이 나오면, 홈팀 원정팀을 불문하고 장내 방송에서 팡파르 가 연주되고, 다시 스크린 앞에 마련된 '오로라 분수'가 물보라를 뿜는 연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2004년에 개조된 때 스코어보드가 컬러화된 영상 장치로 교체되었다.
제트 풍선을 날릴 수있다. 그러나 색종이는 금지되어 있지만 주니치의 공식전 · 시범 경기에서 우익 외야에서 대량으로 사용하고 종료하도록 공지가 있어도 무시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
나가라가와 전국 불꽃 놀이, 전국 선발 나가라가와 주니치 불꽃 놀이가 열릴 때는 저녁에 내야 스탠드가 무료 개방돼 불꽃 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장종훈이 1991년 한일 슈퍼게임에서 비거리 145미터의 대형 장외홈런을 때려낸 적이 있다.[1] 이 홈런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홈런 타구가 떨어진 장소에 기념비를 세워놨다고 한다.
1. 개요
기후현 기후시의 기후 메모리얼 센터 내에있는 야구장. 시설은 기후현가 소유하고 기후현 이벤트·스포츠 진흥사업단이 운영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2. 역사
현재 기후 메모리얼 센터는 1965년 국민 체육대회에 맞추어 전년도인 1964년에 개장한 기후 현영 야구장(1987년 폐장·철거) 등의 스포츠 시설이 완공되며 200m 떨어진 곳에 있었던 기후 형무소가 있었다. 그러다 노후화되어 폐쇄되고 형무소는 다른 곳으로 이전되어 이 부지는 종합운동공원 '기후 메모리얼 센터'로 재정비되었다. 나가라가와 구장은 1991년 봄에 완공, 4월 1일 에 개장했다. 그해 이후 고교 야구, 사회인 야구 등 아마추어 야구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 외에도 프로 야구 공식전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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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하고 인연이 있는데 한일 프로야구 슈퍼게임이 1991년, 1995년, 1999년 세 차례 치른 적이 있었다.
3. 프로야구
이 중 나고야에 본사를 둔 주니치 드래곤즈가 매년 주최 공식 경기와 시범 경기를 각각 1경기씩 개최하고 있다. 공식전은 한때 나고야 돔 3연전 첫날이나 마지막 날을 나가라가와에서 개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지만 2000년부터는 후쿠이현영 구장과의 2연전을 개최하고 있다. 또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도 매년 시범 경기와 2군 공식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2009년 6월 30일에는 기후 현에서 58 년 만에 1군 공식전(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가 개최되어, 이후에는 2011년을 제외하고 매년 1경기 씩 공식전을 개최하고 있다.
4. 여담
나가라가와 구장에서 프로 야구 경기에서 홈런이 나오면, 홈팀 원정팀을 불문하고 장내 방송에서 팡파르 가 연주되고, 다시 스크린 앞에 마련된 '오로라 분수'가 물보라를 뿜는 연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2004년에 개조된 때 스코어보드가 컬러화된 영상 장치로 교체되었다.
제트 풍선을 날릴 수있다. 그러나 색종이는 금지되어 있지만 주니치의 공식전 · 시범 경기에서 우익 외야에서 대량으로 사용하고 종료하도록 공지가 있어도 무시하고 있는 팬들이 많다.
나가라가와 전국 불꽃 놀이, 전국 선발 나가라가와 주니치 불꽃 놀이가 열릴 때는 저녁에 내야 스탠드가 무료 개방돼 불꽃 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
장종훈이 1991년 한일 슈퍼게임에서 비거리 145미터의 대형 장외홈런을 때려낸 적이 있다.[1] 이 홈런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홈런 타구가 떨어진 장소에 기념비를 세워놨다고 한다.
[1] 이는 나가라가와 구장 개장 이래 최초의 장외홈런이라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