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구모 치아키
南雲千秋(なぐも ちあ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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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바바 스미에.
바이올린과 2학년으로 에리의 선배[1] 지만 울보에다가 단 것과 봉제인형을 매우 좋아한다. 성격은 좋게 말하면 로리, 나쁘게 말하면 무척이나 초딩스럽다.[2]
피터팬 증후군[3] 을 가지고 있으며 아직도 밤에 혼자서 화장실에 가는 것을 무서워한다(...) 나기사가 선배임에도 불구하고 편하게 대하는데 그의 못된 장난은 결국 자신에게 부메랑이 되어 날아왔고 슈사쿠에게 당한다. 더구나 능욕당할 때 자신의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친구인 아사미를 팔아 먹는 못된 짓도 하지만 물론 결국에는 친구끼리 둘 다 사이좋게 당하게 된다.[4]
원작에서는 치아키를 협박하려면 아사미부터 협박해야 하는데 치아키가 어린애라서 그에게 의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만약 이를 무시하면 먼저 아사미가 경찰에 신고해 버린다.(정확히 말하자면 아사미가 기숙사에 없을때 동안만 능욕이 가능하다. 한참 잘 능욕하다가 아사미가 기숙사로 돌아오면 경찰 신고로 게임오버....)참고로 자신을 지칭할 때 치아키라고 3인칭화하며 능욕하다보면 그 나이까지 아버지와 같은 욕조에서 목욕한다는 언급이 있고(...) 아저씨라고 부르던 슈사쿠를 '''오빠'''라고 강제적으로 부르게 된다.(...)
[1] 에리도 바이올린 전공이기 때문이다.[2] 말 그대로 '성격'이나 '정신 연령'을 말한다. 다만 OVA에서 묶은 머리가 풀리면서 나온 '얼굴'이라든지 '몸매'는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3] 철들 나이나 어른이 되어도 어린 아이 때 습성을 버리지 못하는 증상으로 피터팬 콤플렉스와는 다르다.[4] 친구 관계인 미나즈키 시호, 콘도 나기사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