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리하라 아사미
栗原朝美(くりはら あさ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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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작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츠시타 미유키.
바이올린과 2학년으로 치아키의 친구다. 겉으로는 철부지인 치아키를 놀리면서도 은근히 걱정해 준다.
보이시하고 터프한 성격[1] 으로 부모님이 큰 병원을 하고 있다. 식사에 '''마법의 알약'''을 넣으면 그 곳(...)의 느낌이 이상해서 화장실을 자주 들락날락 거리는데 이때의 사진이 슈사쿠에게 포착돼서 협박과 갖은 능욕을 당한다.
약을 넣지 않는 루트에서 저녁 식사를 만들지 않으면 아사미가 슈사쿠의 숙직실을 뒤지다가 컵라면도 없다고 투덜거린다. 그렇게 식당 창고를 뒤지다가 레토르트 식품밖에 없다고 불평하면서도 소시지를 그냥 날로 먹는다. 근데 이를 몰카로 본 슈사쿠는 '그 소세지 유통기간 꽤 지난 건데(...)'라고 언급한다.
이 유통기한이 지난 소시지를 먹은 후에 협박에 성공하여 능욕하면 배탈나서 그런지 책상 서랍에 똥을 강제적으로 싸는 스카톨로지한 장면이 나온다. 물론 소시지를 먹기 전에 능욕하거나, 먹은 지 한참 지나면(전부 싸냈는지 소화시켰는지) 그런 거 없고 그냥 질내사정
OVA판에서는 친구 치아키 덕분에 배가 아프다는 약점이 들통나 계획적으로 당하게 된다. 여기서는 배가 아픈 원인이 언급되지 않지만 아마 원작에서처럼 배 고프다고 유통기한이 지난 것을 막 뒤져 먹다가 배탈이 났을 지도 모른다. 취작 리플레이에서는 모에코가 관장 다이어트를 해준다며 '''그 곳'''에 약을 넣어서 배설 장면이 찍혀서 당한다. 물론 모에코는 슈사쿠에게 협박 당해서 한 일. 그리고 게임에서는 처녀가 아니지만 리플레이에서는 처녀다. 이렇게 설정이 다른 캐릭터가 몇 있는데 이것도 어른의 사정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