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세 하루카(열혈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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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출연작품


1. 개요


七瀬 遥[1](ななせ はるか)
열혈 시리즈에 나오는 캐릭터.열혈고교 2학년. 생일은 7월 7일. 혈액형은 O형. 등장 첫 작품은 다운타운 열혈행진곡.
성우는 타카기 와타루(다운타운 열혈행진곡 PC엔진판).

2. 상세


스가타와는 그의 학교 친구이자 클래스메이트로 좋은 이해자이자 조금도 비뚤어지지 않은 성실한 소년.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성격이라 발은 넓지만, 스가타와 언제나 함께 있기 때문에 나나세의 친구들은 트러블에 말려 들어가지 않으려 거리를 두고 있다. 손재주가 좋아서 무엇이든 해내지만, 특별히 남보다 뛰어난 힘이 있는 건 아니다. 위로 누나가 세 명[2]이 있고, 본가는 부티크를 경영하고 있다. 큰 누나인 리카네 부부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상당히 외모에 신경을 쓰고 있으며, 몸가짐도 제대로 하려고 한다. 격투나 싸움과는 별로 인연이 없었지만, 스가타와 어울린 이후로는 싸움에 말려드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되었는데, 어느 싸움 중 힘껏 양팔을 내리친 것이 상대방에게 제대로 타격을 준 이후로 이때의 기술, 즉, 더블 촙을 다용하게 된다.[3]
열혈 행진곡 대운동회 올스타 스페셜에서는 장애물 방 게임과 토너먼트 격투에서 활약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토도 마모루의 부하인 코시바와 니토에게 협박을 받고 여장을 한 채로 쿠니오에게 설사약을 건네 주면서 열혈고교를 위기에 몰아넣은 장본인. 하지만 쿠니오의 공백은 주인공의 맹활약에 힘입어 무사히 넘어가고, 잘 해결된 이후에는 쿠니오가 쿨하게 "다이어트 할 필요가 있었다"면서 넘어간다. 스탯이 나름 준수한데다가 스킬인 더블 춉을 모두 전 경기에 사용할 수 있어서 쓰기에 따라서는 스가타 못지않게 활약한다.
열혈물어SP에서도 나오는데 1일째의 저녁때는 말을 걸면,게임장 앞에서 스가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2일째의 이벤트들을 하러 돌아다니다가 저녁쯤에도 볼 수 있는데, 레이호 학원의 코바야시 친위대 3명(오사와 & 세이노 & 사쿠라다)이 그를 포위하고 있다가 쿠니오를 발견하면서 싸워야 하는 이벤트를 할 수 있다. 마지막 날인 Battle Day 에서는 히로시에게 사연을 들은뒤, 스가타와 함께 레이호 학원의 타이라 키요후미와 맞서싸운다. 그리고 스가타는 쿠니오, 리키와 함께 위층에 있는 키노시타 타다시와 싸우려 하지만 나나세는 "위에는 더 위험한 녀석들이 있는데 만약 올라가서 싸우게 되면 쿠니오 선배의 발목만 잡게 된다"며 스가타를 막아선다. 그리고 니시무라 일행과 합류하여 함께 레이호 학생들을 쓰러뜨리는 역할을 해준다. 막판에 쿠니오 일행과 함께 돌아가다 악마화된 야마다에게 당해 리타이어.
스탯은 체력 200, 펀치 9, 킥 7, 무기 5, 던지기 5, 민첩 8, 수영 4, 맷집 6.

3. 출연작품




[1] 수영애니주인공과는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동명이인이나 생일은 다르다.[2] 장녀 리카(28세), 차녀 나오미(24세), 셋째 모모코(19세)[3] 더블 촙이라는 이름은 스가타가 붙여줬는데, 기술 이름이 딱히 마음에 든 것은 아니지만, 나나세가 생각한 기술명은 너무 부끄러워서 스가타마저 입에 올릴 수 없다고 했다.[4] 리메이크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