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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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빈대가족에서 다른 사람에 비해 평범한 인물[2] 이자, 빈대가족의 유능한 해결사다.
초등학교 5학년 12세의 나덜렁의 쌍둥이 누나로 절약에 관해 매우 뛰어나고 아이디어를 잘 짜며 또한 요리도 잘 한다. 이 때문에 작중 생활의 지혜, 절약 방법 같은 학습 만화에서 중요한 요소들은 나소금의 입을 빌려 설명된다.
2. 작중 행적
빈대 스타일에서는 이유식을 만들고, 천원으로 살아남기 에피소드에서는 나덜렁과 직접 요리하거나, 선생님에게 칭찬받을 정도의 안전 지도를 만들었다. 이는 위험 장소와 안전 장소를 표기한 것이다.
상식도 많이 알고 절약의 법칙 편에서는 내복을 만들 때 고추를 넣어 캡사이신 성분이 열을 낸다는 성질을 이용할 만큼 현명하다. 자투리 채소로 요리하는 것 역시 보여주었다.
3. 여담
- 나덜렁이 항상 사고를 쳐서 실패한다.
- 어머니인 왕짠순에게 덜렁이보다 대접을 잘 받으며 칭찬도 자주 받는다. 또한 왕짠순을 닮아 승부욕도 강하다.
- 첫 권에서의 모습과 현재 모습의 차이가 가족들 중에서 제일 크다.
- 덜렁이를 싫어하는 듯 하지만 나름 형제애가 있어 걱정을 해 주기도 하며 도와주는 일도 많다.[3]
- 시리즈 연재 초반 작품들에서는 앞머리가 일자 앞머리에 가까웠다. 중간에 올백머리 등을 하고 난 뒤에 현재의 헤어스타일로 정착했다.
- 왕짠순만큼은 아니지만 화낼 땐 힘이 세진다.
- 외모에 대한 평은 나오지 않지만 인기가 있는 것을 보아 예쁜 듯 하다.
- 헤어스타일은 트윈테일이다.
- 나덜렁, 나빈대에 비해서는 성격이 비교적 거칠다.
- 혼나는 장면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 다만 초창기에서는 나덜렁 나소금 둘이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