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웅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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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제국의 5인조 아이돌 임팩트의 멤버이자 막내.'''임팩트에서 랩을 담당하고 있는 막내 웅재입니다.'''
2. 데뷔 전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작곡을 했으며, 중학교 2학년 때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특목고를 목표로 영재 소리를 들을 만큼 공부도 열심히 했는데, 중학교 3학년 때는 예술고등학교 입시 준비도 했었다고. 그러다 사회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같은 해에 가수가 아니라 작곡가로 오디션을 보고 스타제국에 입사하게 되었다.
작곡가로 오디션을 여러 군데 봤는데, 전부 노래와 춤도 할 수 있길 원했다고 한다. 작곡으로 오디션을 보았으니 처음 입사했을 때 할 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상당히 막막했다고 한다.
팀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있으며 작곡 실력이 뛰어나다. 데뷔곡이자 자작곡인 '롤리팝'은 연습생 시절 허리를 다쳐 쉬게 되었는데, 곡을 써야겠다 싶어서 2시간만에 써 냈다고 한다. 본인도 데뷔곡이 자작곡이 될 줄은 몰랐다고.
3. 여담
- 멤버들 얼굴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웅재를 구별하려면 악세서리를 많이 차고 있거나 목소리가 제일 낮고 특유의 말투가 있는 사람을 주목하면 된다. 거기에 코찡긋+눈웃음이라면 200% 웅재.
- 멤버인 임팩트 이상의 지명을 받아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는데, 얼음물 샤워 대신 기부를 택했다. #
- 랩을 할 때 목소리가 거칠고 허스키해 알아듣기 쉽다. 후렴구는 메인보컬들이 주로 맡는 경우와 다르게 디지털싱글 <빛나>의 후렴구를 맡았는데, 목소리 덕인지 빛낰!!! 탐낰!!! 하는 부분이 귀에 확 들어온다. 일명 '호통랩'으로 아이돌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었다.
- 아육대와는 영 인연이 안 좋은 멤버. 첫 출전인 2017 설날에는 육상 60m 예선에 출전했다가 업텐션의 쿤에게 본의아닌 하이킥을 당한 적이 있었고,[2] 1년 후 출전한[3] 2018 설날에는 에어로빅 이후 어깨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 가야 했다.
- 운동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듯 하다. 멤버들이 운동 좀 하라고 말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운동을 안 해서인지 몸이 약해서 종합병원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 막내지만 성숙한 분위기로 인해 처음 본 사람들은 막내로 보지 않고, 심하면 맏형으로 본다. 진짜 막내는 웅재인데 다들 이 분이 워낙 귀여워서 막내인 줄 안다(...).
- 머리 색에 따라 얼굴 인상이 상당히 달라진다. 공백기에도 주로 밝고 튀는 머리를 해 왔는데, 어두운 계열로 염색하면 훨씬 어른스러운 느낌이 난다. 팬들은 흑발을 선호하지만 위 움짤처럼 하늘색 머리로 컴백해 주황머리로 또 염색하는 등의 일이 잦다. (...)
- 이마가 넓은 편이라 앞머리를 내리는 것이 훨씬 어울린다. 가끔 반깐을 한 것만 봐도 이마가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흑발로 활동 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나나나> 컴백 준비로 티저 영상과 뮤직비디오 한정 완전한 흑발로 리즈를 찍었다! 다만 촬영 직전에 염색을 하고 색이 빠진 채 애쉬브라운 쯤으로 쭉 활동했다.
- 팀에서 노출을 담당하는듯 하다. <나나나> 활동 시 뮤직비디오에서 상의탈의를 시도하더니 무대에선 크롭후드, 쇄골노출, 한쪽가슴노출 등 유독 혼자 노출 의상이 많다. 정작 본인은 상당한 오픈 마인드라 이런 새로운 것도 있구나~ 하며 받아들인다...
- 98라인 친목 모임이 있다. 모임 멤버에는 신비, 엄지, 문빈, 이수지, 승관이 있다. 2021년 1월 20일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하는 어벤걸스에 출연하여 친목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