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성중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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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마포구 에 위치한 중학교 이다. 광성중학교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광성고등학교도 있다.
교육목표는 기독교의 박애 봉사 정신을 실현하는 것이다.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광성 파이팅!!! -이사장 연설 중
1894년 4월 6일 평양에서 윌리엄 제임스 홀 선교사가 개신교 선교와 교육을 목적으로 개교하였다. 1910년 학부대신으로부터 사학 인가를 받았다. 1961년 현재의 신수동 교사로 이전하였으며, 1964년 학교법인 광성학원 설립인가를 취득하였다. 1994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였고, 2010년에 현재의 교사를 완공하였다.
개신교 계열 미션스쿨로, 개신교의 선교 목적으로 세워졌으며, 현재도 활발히 학생들에게 선교를 진행중이다.
특기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광성재단에서 운영하는 높은뜻광성교회와 교사를 같이 사용한다.
둘째, 서울에서 몇 안되는 빙구부(아이스하키)가 있는 학교이다.
셋째, 서울특별시 독서 중점 지원 학교로 선정되어 독서 관련 활발한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넷째, 한국에서 6번째로 오래된 학교이다.[1][2]
2. 역사
2.1. 학교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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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훈 및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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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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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한국에서 6번째로 개교한 학교이다. 1894년 개교하였으며, 2017년 현재 123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개신교 학교로서 매 격주(2,4주) 월요일에 예배를 실시하고 있다. 같은 재단 소속인 고등학교와 교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교사의 규모는 특이한 지형 덕분에 7층이라는 엄청난 높이와 별동 4관으로, 상당히 큰 편에 속한다. 전 교실에 교단선진화기기(앰프, TV)가 설치되어있으며 교내에 컴퓨터 및 정보화기기 전문가 선생님이 상주하고 계신다. 하지만 2017년 기준으로는 대부분 교실에서 앰프를 쓰지 않으며 TV와 교사들의 랩탑을 TV와 HDMI케이블로 연결해 TV내장 스피커로 소리를 낸다,
또한 동 학교재단이 설립한 교회가 있으며[3], 교회는 교사 건물을 주말에 대여하여 이용한다. 교회에서 학교 재단이 많은 지원금을 받아 학교가 운영된다고 하며, 교회에서 주최하는 간식 예배가 화요일마다 점심시간 직후에 열린다. 매월 둘째 주가 특식[4]으로서, 그 때만큼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예배가 있는 강당으로 몰려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둘째 주가 아니더라도 다른 주 화요일엔 간식으로 초콜릿을 받는다. [5].
5. 생활 시간표
2015년까지는 수,금 일주일에 2회 7교시였으나, 2016년부터 1학년들의 자유학기제 시행으로 주 3회 7교시로 바뀌게 되었다.
2017년 기준
6. 학교 시설
항목 참조.
7. 학교 생활
상당히 교칙이 엄격한 편에 속한다. 2015년 생활지도부장 교사가 바뀌며 5개가 넘는 벌점규정이 새로 생겼으며 , 규칙의 적용도 매우 엄격해졌다. 두발의 자유 역시 상당히 존중해주는 편에 속했으나, 역시 같은 생활지도부장[6]의 한마디로 바뀌었다고.[7][8] 벌점 규정에 따라 벌점을 부과하여 21점을 초과하면 징계위원회가 열리며, 벌점은 상점으로 상쇄 가능하다. 하지만 벌점 항목이 상점 항목의 2배가 넘어 징계 받기가 매우 쉬운 편이어서 매달 꾸준히 징계받는 학생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상점을 받을 수 있는 목록은 많지만 받기는 매우 어렵다. 정말 어렵다. 그러나 3학년이 되면 큰 사건을 일으키지 않는 이상 상•벌점을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체벌'''이 있다. 대부분의 교사들이 '''알루미늄 하키채'''를 들고 다니며 아이들에게 교육을 한다. 학생마다 의견은 다르나,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은 없는 상황. 사립 학교인데다 남중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외부에 알려질 일이 없는 탓이 큰 듯. 학교 외부에서는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다.[9] 최근에는 일부 꼰대 교사들을 제외하고는 그나마 때리는 처벌은 줄어들었다.
2016년에 개최된 이후 학기당 두 번 정도 정기적으로 e스포츠 대회가 개최된다.[10]
8. 출신 인물
재단의 고등학교에서 김정주, 김종을 배출한 관계로 그 분 인연이 있는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학교 내부에서 돌았던 적이 있다.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신촌 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다.
버스, 지하철 등 모든 시내교통수단으로 접근할 수 있다.
9.1. 버스
- 표시는 양방향 정차 노선이다. * 편의상 한 노선은 한 정류소만 작성한다.
9.2. 지하철
[1] 평양 개교[2] 서울 배재고 - 1885년 개교, 서울 경신고 - 1885년 개교, 서울 이화여고 - 1886년 개교, 서울 정신여고 - 1887년 개교, 인천 영화관광경영고 - 1892년 개교, 서울 광성중고 - 1894년 개교, 부산 개성고 -1895년 개교, 인천 인천고 - 1895년 개교, 부산 동래여고 - 1895년 개교, 서울 숭실고 - 1897년 개교함.[3] 높은뜻 광성교회[4] 여름에는 설레임 아이스크림이 나오기도 한다.[5] 예배가 있는 날은 교회 목사가 '''초광속'''으로 앞문을 열고 "간식예배"라고 소리치며 떠난다. 다만 5층은 귀찮은 지 안 올 때도 꽤 되는 듯.[6] 현재는 다른 교사로 바뀌었다.[7] 여러모로 규정의 적용이 생활지도부 교사의 성향을 많이 타는 편이다. 대체적으로 체육교사들을 제외하면 자율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편이다.[8] 물론 학교 측에서는 교직원회의와 학교구성원의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고는 했지만 정작 중요한 학생의 의견이 들어가지 않았다. 이 예시에서 알 수 있듯 학교 운영에 학생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는다.[9] 체벌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항이고 학생들의 인권과도 상당히 깊은 관련이 있으나 '''분위기 잡기'''라는 명목 하에 그것이 무시되는 상황.[10] 학생회 주최[11] 주변 정류소가 많으며 마을버스기에 따로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