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1. 소개
2. 주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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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1]
나윤희
'''직업'''
만화가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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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대한민국웹툰 작가.
2014년 레진 코믹스에서 눈 먼 정원으로 정식 데뷔를 하였다. 그 후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네이버에서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을 연재하고 현재 네이버에서 고래별을 연재중이다.
수려한 그림체와 서정적인 연출력이 특징인 작가. 제1차 세계대전이나 일제강점기의 경성 등을 배경으로 한 시대극부터 판타지가 접목된 현대물까지 다양한 시대상을 배경으로 사용한다. 또한 작품 상의 고증 뿐만 아니라 캐릭터나 세계관의 디테일한 설정을 반영하는 등[2], 작품 자체의 퀄리티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작품에서 나오는 캐릭터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하고, 캐릭터 개개인이 완벽하지도 완전히 불안정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성장하는 과정을 잘 드러낸다.[3] 그림 연출 외에도 작품 내에 글로 쓰이는 감정묘사나 표현들이 탁월하다.
다만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에서의 결말부분은 다소 아쉽다는 평이 많았는데 오죽하면 편집부에서 인기가 없으니 조기완결을 내라고 작가에게 부담을 주었다는 루머까지 돌았다. 이에 작가가 직접 나서서 아니라고 해명을 했다.

2. 주요 작품



[1] 본명을 필명으로 사용한다.[2] 그 예로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의 세계관에서 마법 발현자가 아닌 캐릭터들을 빗자루를 타지 못하고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해서 구르마라고 칭한다던가, 마녀들에 대한 차별 및 반감으로 기독교 단체들의 시위가 묘사된다거나 하는 식.[3] 다만 이 때문에 네이버 웹툰의 저연령층 독자들의 폐해를 보았다. 단순한 선과 악이 존재하지 않고 장단점이 공존하는 여러명의 주연들이 묘사가 될 시에 주인공이라고 비춰지는 한 캐릭터만 옹호하고 다른 캐릭터들은 우루루 욕을 먹다가 그 캐릭터가 성장하고 다른 민폐캐릭터가 등장하면 또 우루루 욕을 먹는 식으로.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의 설민혁과 고래별의 송해수가 대표적인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