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지금 이 순간 마법처럼'''
'''장르'''
판타지, 순정
'''작가'''
나윤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6. 07. 06. ~ 2018. 08. 08.
'''연재 주기'''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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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순정 웹툰. 작가는 나윤희.[1] 우리가 사는 현실과 모든 것이 같아 보이지만, 유전적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능력을 가진 소수의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그린 작품이다.

2. 줄거리


마법사와 마녀가 함께 사는 이 시대

평범하지만 특별한 주인공들이 만나 서로 엮어가는 두근 두근 이야기!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6년 7월 6일부터 2018년 8월 8일까지 연재되었다. 연재 주기는 매주 수요일.

3.1. 해외 연재


<color=#373a3c> ''' '''
영어
일본어
<color=#373a3c> 중국어(간체)
<color=#373a3c> 중국어(정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 2016년 9월 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중국어 정체(대만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2017년 12월 11일 69화를 마지막으로 번역 연재가 중단되었다. (제목: 怦然的魔幻時刻) (링크)
  • 2016년 9월 5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동만 만화에서 중국어 간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2017년 12월 12일 69화를 마지막으로 번역 연재가 중단되었다. (제목: 怦然的魔幻时刻) (링크)

4. 특징


마법, 속칭 '''사술'''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마녀와 마법사들은 긴 세월동안 핍박받아 왔으며,[2] 그 차별의 흔적이 작중 내내 여러 모습으로 묘사된다. 마법 학교를 테러한 사람이 '''자연의 섭리'''를 운운한다거나, 마법을 비하하는 '사술'이라는 단어가 존재한다거나, '''천주교''' 신자인 사라가 처음엔 마녀라는 이유만으로 박하를 좋지 않게 봤다거나, '''마법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부모가 자식을 저버리는''' 묘사가 나온다거나... '마법'과 '마법사/마녀'라는 형태로 표현되었을 뿐이지, 인종이나 성적 지향 등의 각종 이유로 사람들끼리 서로를 차별하고 갈등을 겪는 현실 인간사회의 모습을 풍자한 웹툰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풍자가 메인인 웹툰은 아니고, '''그런 현실 속에서 네 명의 주인공들(박하, 민혁, 사라, 상엽)이[3] 서로 갈등을 겪다가 이를 극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을 다룬 웹툰'''이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다. 실제로 스토리가 진행되며 각 인물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되면서 처음엔 최하위권이던 웹툰 순위도 그에 맞춰 상승해 현재는 중위권에 안착한 상태이다.

5. 등장인물




6. 기타


  • 네이버 웹툰의 주 연령층이 낮아서 생기는 폐해를 잘 보여줬던 웹툰이기도 하다. 연재 초기의 스토리는 주인공들 사이에서 갈등 구조가 나타나는 내용이었던 탓에, 주인공들 양쪽 모두 잘못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 쪽만 욕하는 댓글이 베댓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4] 처음엔 박하를 욕하는 댓글과 사라를 욕하는 댓글로 파가 갈리더니, 나중에 박하와 사라의 관계가 좋아지고 반대로 민혁의 민폐로 보일법한 행동들이 묘사되면서 민혁을 욕하는 댓글이 주를 이루게 되었다. 다행히 스토리가 전개되며 민혁의 성격과 행동에도 어느 정도 설득력이 생기면서 지금은 주인공들을 욕하는 댓글이 많이 사라진 상태. [5]
  • 갑작스럽게 마지막화가 올라왔는데 흐름상 끝날 분위기가 아니었던지라 독자들은 의문을 표하고 있었으나 정주행을 해보면 끝날 분위기가 맞긴 하다. 작품성 바닥과 웹툰계의 흑역사인 파괘왕 웹툰들은 상당수 내버려두고 이런 식으로 끝나버린 것에 대해 네이버 측의 외압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였으나 작가가 직접 sns에 예정된 완결이었다고 밝혔다. 입장문

[1] 본작이 작가의 첫 네이버 웹툰 작품이다.[2] 이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중세 유럽의 마녀사냥을 표현하는 듯한 그림 설명이 나온다.[3] 박하를 제외한 각 주인공들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히 전개되지 못했던 연재 초기에는, 주인공이 박하 하나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스토리가 전개되면서 각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충분히 다뤄지고 비중도 비슷비슷해진 현재 시점에선 이런 오해가 거의 없어졌다. 뭣보다도 애초에 웹툰 소개문에도 '주인공'''들''''이라고 되어 있다.[4] 여기엔 상술하였듯 독자들이 주인공이 박하 뿐이라고 착각했던 점도 크게 작용했다.[5] 예전에 사라를 오해해 솔이에게서 사라를 밀쳤을 때는 욕을 먹은 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