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사가
1. 가즈나이트 2부
가즈나이트(신판 기준) 2부.
1부는 가즈나이트, 2부는 나이트사가, 3부는 더 드래곤, 4부는 라스트 라디언스, 5부는 화이트블루다.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본다면 다음과 같다.
1부 고신 전쟁 : 가즈나이트
2부 새벽의 진실 : 나이트사가, 더 드래곤
3부 희망이라 불리는 이름의 광휘편 : 라스트 라디언스, 화이트블루
2. 문피아에 연재된 이주용의 판타지 소설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이주용(취룡).
2.1. 줄거리
서로 아무런 연관도 없는 대학생 3명[1] 이 이계에 떨어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특이점이라면 3명 모두 본래 자신의 몸에서 다른 몸으로 변화했다는 것 정도. 각각 오크, 인간, 엘프로 변해서 떨어졌으며, 기존에 존재하는 인물과 동일한 육체를 지녔기에 처음부터 여러 사건에 휘말린다.
2.2. 등장인물
2.2.1. 주인공 일행
본작의 주인공.
- 엄세진
- 윤현아
- 페시 글로리아
2.2.2. 인류 제국
- 아르켄 하임
- 에스테반 로자이아
- 로렌초 데 메디치
- 잉겔허트 L 라이트시커
- 뷔트제르히
2.2.3. 아샤의 제자들
- 아샤
세상 일광이 황제를 제거하기 위해 만들어냈으며, 목숨을 바쳐 황제를 퇴치한 별의 아이. 사랑하는 사람인 펠튼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싶어했으나, 능력이 모자라 자신을 희생하는 것을 선택했다.
생 제르몽의 정체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그를 대하는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황제와 싸우기 위해 지원해줄 세력을 찾고, 동료를 강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일환으로 세상의 기록을 읽어서 에잇 브레이커에 대해 알아냈고, 이를 펠튼에게 전수했다.
생 제르몽의 정체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그를 대하는 태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황제와 싸우기 위해 지원해줄 세력을 찾고, 동료를 강화하는데 노력을 기울였으며, 그 일환으로 세상의 기록을 읽어서 에잇 브레이커에 대해 알아냈고, 이를 펠튼에게 전수했다.
- 록
- 생 제르몽
매우 뛰어난 마법사. 칠색의 마녀 마자르를 혼자서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었다. 아샤와 제자들을 가족처럼 여겼기에, 아샤의 죽음에 충격을 받고 다른 세상에서 미쳐 날뛴다. [2] 펠튼이 황제에게 죽고 메키도가 슬픔에 잠긴 것을 감지하자 귀환였고, 황제의 아이들과의 싸움에 참여하여 칠색의 마녀 마자르의 마법을 철저하게 봉쇄했다.
- 메키도
최후의 불꽃을 지키는 대장장이. 황제의 아이들 중 하나가 봉인된 곳을 지키고 있었다. 황제의 아이들의 습격을 받아 봉인도 깨졌지만, 다행히 몸을 피하는데 성공하였고, 펠튼과 재회하여 황제와의 싸움에 다시 참여했다.
이시현이 부활한 황제를 물리친 후, 인류 제국의 황제의 끈질긴 애정공세 끝에[3] 청혼을 받아들여 황후가 되었고, 아들과 딸을 낳아 이름을 펠튼, 아샤라고 지었다.
이시현이 부활한 황제를 물리친 후, 인류 제국의 황제의 끈질긴 애정공세 끝에[3] 청혼을 받아들여 황후가 되었고, 아들과 딸을 낳아 이름을 펠튼, 아샤라고 지었다.
- 캠벨 윈드시커
- 엘란
- 펠튼
레알망카라 불리는 집단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리버스가 레알망카를 배신하고 레알망카를 전멸시키면서, 레알망카 최후의 생존자가 되었다. 그 후 아샤를 만나서 아샤의 제자 겸 가족이 되었고, 아샤와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된다.
황제의 부활을 대비하여 제국을 세운 잉겔허트에게 에잇 브레이커를 전수했고, 잉겔허트는 동료 아르켄 하임에게 전수했다.[4] 그 후 은거하다가, 황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침공해 온 황제의 아이들과 전투를 벌였고, 그 중 둘을 죽이지만, 황제가 부활하면서 황제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황제의 부활을 대비하여 제국을 세운 잉겔허트에게 에잇 브레이커를 전수했고, 잉겔허트는 동료 아르켄 하임에게 전수했다.[4] 그 후 은거하다가, 황제를 부활시키기 위해 침공해 온 황제의 아이들과 전투를 벌였고, 그 중 둘을 죽이지만, 황제가 부활하면서 황제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다.
2.2.4. 황제의 아이들
- 황제
세상을 멸망시키려 하는 존재. 태어날 때부터 세상에 거부 당했기에 생존 자체가 세상과의 투쟁이었고 세상에 대한 증오를 가지고 있다.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아이들과 교류하면서 가족이 생기지만, 세상에 대한 증오는 버리지 못하고 전쟁을 벌이다 별의 아이와 싸워 룰 브레이크에 의해 사망한다.
극도로 빠르게 강해지며, 별의 아이조차도 황제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희생해 동반자살을 해야 했으며, 아스트랄 라인에서조차 자아를 잃지 않고 버텨냈다.
태어날 때부터 생존을 위해 세상과 싸워왔기 때문에 세상을 직접 뒤흔드는 마법으로는 상대할 수 없고, 3단계 카시리오션[5] 에 도달한 사람이 영혼의 힘을 세상에 구현시킨 무기로만 상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세상 월광은 별의 아이를 검을 쓰는 검사로 만들었고, 세상 일광은 영혼의 힘을 다룰 수 있지만 세상에 구현시킬 능력은 없는 2단계 카시리오션에게도 힘을 빌려줘서 영혼의 힘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외전들에 의하면, 황제도 알고보면 불쌍한 면모도 있는 인물이다. 출생 배경부터가 원본 황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천년 백작 등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클론이었으며, 갓 태어나 세상의 거부에 직면한 상황에서 세상과 싸우는 법을 배운 것도 원본 황제를 재현하기 위한 실험의 일환이었다. 처음에는 거부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이 목적이었고, 세상의 거부를 피해서 세상에서 멀어지려고 했었다. 심지어 자신과 함께 할 가족을 원했고, '황제의 아이들'도 이렇게 인연이 생긴 자들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황제를 제거하기 위해 별의 아이 아샤를 낳았고, 이를 계기로 세상과 맞서 싸울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아샤에 의해 아스트랄 라인에 끌려들어갔을 때는 아샤의 기억을 보고 연민을 가졌고, 아샤의 영혼을 흡수해서 영혼이 마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보호해주기도 하였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황제가 아샤를 흡수한 것을 본 펠튼 등은 황제가 아샤를 모욕하려는 것으로 생각했고, 황제에게 삼켜진 아샤의 영혼은 마자르의 최후에 일조하게 된다.
극도로 빠르게 강해지며, 별의 아이조차도 황제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을 희생해 동반자살을 해야 했으며, 아스트랄 라인에서조차 자아를 잃지 않고 버텨냈다.
태어날 때부터 생존을 위해 세상과 싸워왔기 때문에 세상을 직접 뒤흔드는 마법으로는 상대할 수 없고, 3단계 카시리오션[5] 에 도달한 사람이 영혼의 힘을 세상에 구현시킨 무기로만 상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세상 월광은 별의 아이를 검을 쓰는 검사로 만들었고, 세상 일광은 영혼의 힘을 다룰 수 있지만 세상에 구현시킬 능력은 없는 2단계 카시리오션에게도 힘을 빌려줘서 영혼의 힘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었다.
외전들에 의하면, 황제도 알고보면 불쌍한 면모도 있는 인물이다. 출생 배경부터가 원본 황제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천년 백작 등이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클론이었으며, 갓 태어나 세상의 거부에 직면한 상황에서 세상과 싸우는 법을 배운 것도 원본 황제를 재현하기 위한 실험의 일환이었다. 처음에는 거부받지 않고 살아가는 것만이 목적이었고, 세상의 거부를 피해서 세상에서 멀어지려고 했었다. 심지어 자신과 함께 할 가족을 원했고, '황제의 아이들'도 이렇게 인연이 생긴 자들이었다. 하지만 세상은 황제를 제거하기 위해 별의 아이 아샤를 낳았고, 이를 계기로 세상과 맞서 싸울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 후 아샤에 의해 아스트랄 라인에 끌려들어갔을 때는 아샤의 기억을 보고 연민을 가졌고, 아샤의 영혼을 흡수해서 영혼이 마모되지 않고 유지될 수 있도록 보호해주기도 하였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황제가 아샤를 흡수한 것을 본 펠튼 등은 황제가 아샤를 모욕하려는 것으로 생각했고, 황제에게 삼켜진 아샤의 영혼은 마자르의 최후에 일조하게 된다.
- 황금의 왕 에인켈
- 칠색의 마녀 마자르
황제의 반려. 세상 일광 최강의 마법사이며, 생 제르몽 이외에는 맞상대할 상대가 없었다. 마법 능력을 이용하여 황제를 부활시키는 등 여러 일들을 수행하지만, 황제와 이시현의 전투 때는 생 제르몽에 의해 철저히 봉쇄되었고, 밀리아 윈드시커가 영혼의 흐름을 이용해 황제를 공격할 때 공격을 대신 받고 최후를 맞이했다.
- 인형술사 페인
- 검왕 일레븐
- 암격왕 루인
- 만년설의 아이 오스카
- 천의 얼굴 리버스
- 황제(원본)
작중에 등장한 황제의 클론의 원본. 작중에 등장한 황제의 클론처럼 날 때부터 세상의 적이었고, 수많은 영혼을 몸에 지니고 있었다.
왕[6] 에게 위협이 될 수 있었던 존재로 황제와 싸우기 위해 이례적으로[7] 왕의 가신들 전원이 모여 전투를 벌였을 정도이다. 왕의 가신들이 황제를 재현하기 위해 황제의 클론을 만드는 것이 나이트사가 이야기의 근원이 된 사건이며, 후일담에서 왕의 가신들이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황제 외에도 수많은 클론들을 보유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왕[6] 에게 위협이 될 수 있었던 존재로 황제와 싸우기 위해 이례적으로[7] 왕의 가신들 전원이 모여 전투를 벌였을 정도이다. 왕의 가신들이 황제를 재현하기 위해 황제의 클론을 만드는 것이 나이트사가 이야기의 근원이 된 사건이며, 후일담에서 왕의 가신들이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황제 외에도 수많은 클론들을 보유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2.2.5. 흡혈귀들의 아홉 시조
- 마왕 롤랑드
2번째로 자연발생한 흡혈귀이다. 본래는 귀족 자제인데다, 여동생은 셋째 왕자와 결혼하기로 약속이 잡히는 등,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둘째 왕자가 첫째 왕자를 죽이고 셋째 왕자에게 죄를 뒤집어씌워서 죽이고, 롤랑드의 가문까지 역모죄로 몰살당하게 된다. 여동생도 강간당해서 죽게 되고, 자신도 누명을 쓴 채로 공개처형당하게 되는데, 처형될 때 흡혈귀로 각성하게 되면서, 둘째 왕자와 그 세력을 전원 몰살시키는데 성공한다. 다만 이로 인해 악명이 쌓여서, 토벌을 위해 찾아오는 모험가들과 싸우면서 지내게 된다, 그러다 붉은 왕이 찾아오면서 둘 다 여러번 사망하게 되는 긴 싸움을 하게 되고[8] , 둘은 친밀해진다.
붉은 왕에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붉은 왕이 자신이 소멸되기 위해 자신을 봉인하게 되면서 만날 수 없게 되었고, 천마 메데이아 등과 연인이 되기도 했지만, 붉은 왕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어서 이별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서 세상의 수호의지가 붉은 왕의 영혼을 이용해 이시현을 만들어냈지만, 이번에는 붉은 왕이 이시현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게 되면서 또 실연당했다.
황제와의 싸움이 끝난 후에는 조아라에게 작업을 걸게되고, 연인 관계가 되는데 성공한다. 다만 붉은 왕과 이시현이 결혼한 후 첫날밤을 훔쳐보기 위해, 당시 작업걸던 중이던 조아라를 침실 주변 보안 장치를 돌파하기 위한 미끼로 쓰기도 하는 등, 유쾌범 같은 행동도 가끔 보이게 된다.
붉은 왕에 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붉은 왕이 자신이 소멸되기 위해 자신을 봉인하게 되면서 만날 수 없게 되었고, 천마 메데이아 등과 연인이 되기도 했지만, 붉은 왕에 대한 감정이 남아있어서 이별하게 된다. 시간이 흘러서 세상의 수호의지가 붉은 왕의 영혼을 이용해 이시현을 만들어냈지만, 이번에는 붉은 왕이 이시현에게 연애 감정을 가지게 되면서 또 실연당했다.
황제와의 싸움이 끝난 후에는 조아라에게 작업을 걸게되고, 연인 관계가 되는데 성공한다. 다만 붉은 왕과 이시현이 결혼한 후 첫날밤을 훔쳐보기 위해, 당시 작업걸던 중이던 조아라를 침실 주변 보안 장치를 돌파하기 위한 미끼로 쓰기도 하는 등, 유쾌범 같은 행동도 가끔 보이게 된다.
- 천마 메데이아
자신이 살던 도시가 용병단에게 약탈당할 위기에 처하자, 봉인되어있던 마왕 롤랑드를 깨웠다. 마왕 롤랑드는 메데이아에게 흥미를 갖게 되었고, 나중에 연인이 되었다 이별하는 등의 일을 겪게 된다. 그러다가 사고로 육신을 잃게 되었을 때, 영혼이 비행전함에 들어갔기 때문에, 비행 전함이 육체가 되었다. 비행 전함 내부의 보안 장비도 메데이아가 다룬다.
- 푸른 왕 올리비에
자연히 각성한 흡혈귀. 흡혈귀로 각성하기 전에는 붉은 왕 클레어의 후원을 받는 가수였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인해 가희라고도 불렸다. 가수 시절에는 클레어가 남성이었는데, 자신을 후원해준 클레어를 사랑하게 되었고, 이 감정은 클레어가 죽은 후 여성으로 전생한 뒤에도 유지되었다. 또한 흡혈귀로 각성하면서 여성으로 전생한 클레어와 재회하게 되는데, 이를 계기로 바로 가수를 관두고, 클레어를 따라다니게 되었다.
클레어가 자신을 봉인한 뒤, 일부 시조들과 함께 다른 세상으로 넘어갔고, 황제와 아이들과의 싸움에서 끼어들었는데, 아샤가 자신을 희생하여 황제를 죽일 때까지 올리비에만 살아남게 되었다. 황제의 아이들에게 제압 당한 후 조종당해 이시현과 싸우게 되었고, 이시현을 살리기 위해 임시로 몸을 장악한 클레어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클레어가 자신을 봉인한 뒤, 일부 시조들과 함께 다른 세상으로 넘어갔고, 황제와 아이들과의 싸움에서 끼어들었는데, 아샤가 자신을 희생하여 황제를 죽일 때까지 올리비에만 살아남게 되었다. 황제의 아이들에게 제압 당한 후 조종당해 이시현과 싸우게 되었고, 이시현을 살리기 위해 임시로 몸을 장악한 클레어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 투귀 일랑
- 폭뢰 아르칸
- 술성 에덴
- 창왕 융크
- 마녀 에르나
2.2.6. 기타 인물
- 밀리아 윈드시커
- 레이디 류미아드
- 사바스 아르케이나
마계의 인재파견회사인 D&P사에 속해있는 서큐버스. 악마답게 이시현 일행을 적당히 속이려고 시도했으나, 하필 일행 중에 몽마왕의 아들이 있어서, 역으로 촛대 1개를 대가로 노예 계약을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 후에도 포기하지 않고 서큐버스의 매혹 능력으로 시현의 피를 얻으려고 시도하였지만, 시현이 클레어를 떠올리며 거부하였고, 매혹 능력을 시전하면서 시현과 같은 몸 안에 있던 클레어의 정신과도 접촉하게 되면서 공포에 질려버리는 처지가 되었다.
같은 직장의 말보로가 어머니이며, 아버지는 세상 기상곡의 인간이다. 아버지의 정체를 몰랐으나, 우연히 아버지의 소환에 응해 하룻밤을 보낸 후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같은 직장의 말보로가 어머니이며, 아버지는 세상 기상곡의 인간이다. 아버지의 정체를 몰랐으나, 우연히 아버지의 소환에 응해 하룻밤을 보낸 후 아버지의 정체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1] 사실은 1명이 더 소환되었다[2] 왕의 가신의 일원인 천년백작이다. 그리고 다른 세상에서 날뛰었던 것이 폭뢰신창, 불사신조에 등장하는 사건의 근본 원인이 되고, 강호질풍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3] 온갖 구실로 작업을 맡겨서 제국을 떠날 수 없게 만들었다.[4] 에잇 브레이커를 만든 것은 붉은 왕이지만, 대가 끊겼다가 아샤가 세상의 기록을 통해 에잇 브레이커를 복원하여 전수했기 때문에, 아샤 - 펠튼 - 잉겔허트 - 아르켄으로 에잇 브레이커가 일자 전승되었다. 그리고 붉은 왕의 부활이라는 사태를 상상도 하지 못했던 아르켄은 이시현이 에잇 브레이커를 쓰는 것을 보고 '이시현은 에잇 브레이커를 알고 있다' - '아샤가 에잇 브레이커를 재현했고, 아르켄에 이르기까지 일자 전승되었다' - '에잇 브레이커를 알려면 아샤에게서 계승되어서 배웠거나, 황제의 아이들처럼 전투를 통해 접해야 된다' - '이시현은 일자 전승으로 배운 것이 아니다' - '이시현은 황제의 아이들과 관련이 있다'라고 오해를 해버렸고, 이는 제국과 이시현 일행이 싸우는 원인이 되었다.[5] 영혼의 힘을 다루는 사람을 카시리오션이라고 부르고, 카시리오션에는 세가지 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영혼의 힘을 느끼는 것, 2단계는 영혼의 힘을 다루는 것, 3단계는 영혼의 힘을 세상에 구현하는 것이다. 참고로 3단계에 도달하면 육체가 반쯤 영체가 되면서 불로영생한다.[6] 천년 백작 등, 왕의 가신들이 따르는 바로 그 왕이다.[7] 본래는 왕의 귀환 때에나 전원이 모일 계획이었다.[8] 붉은 왕과 마왕 롤랑드는 죽어도 전생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한쪽이 죽으면, 부활 후에 다시 찾아가서 싸움을 했다. 물론 붉은 왕보다 마왕 롤랑드가 죽은 회수가 훨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