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찬(빠샤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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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최하나. 미래의 성우는 엄상현[1]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1. 개요


'''“내게 힘을 빌려줘!”'''

빠샤메카드주인공. 모든 면에서 특출난 능력이 없는 평범한 소년이었지만 레전드 메카니멀인 에반과 만나면서 뛰어난 테이머로서 성장하게 된다. 명랑하고 순수하지만 다소 우유부단한 면이 있으며, 고집 센 아라에게 기가 눌리는 경우도 많다.

2. 작중 행적


S 13화에서 케인이 어둠의 유혹에 빠지자 그를 직접 구하려 배틀을 벌이지만, 오히려 배틀에서 패배해 스핑크스와 파이어버드 그리고 키오루스를 빼앗기고 만다. 그 후 집에 있던 미래의 자신이 쓴 편지를 발견하고, 블랙미러에 맞서 미래를 구해내겠다고 다욱 굳게 다짐한다.[2]
S 19화에서 마이트의 제안을 받아들여 블랙미러 측과 총력전을 벌인다. 이때 스타워리어가 어둠의 힘을 받아 메가발키로스로 진화 및 흑화했고 에반까지 흑화하여 위기에 빠지지만, 강력한 빛의 힘을 발산해서 둘을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3]
S 22화에서 자신 측이 이기면 미리내를 돌려받고 지면 에반을 뺏기는 조건으로 케인과 배틀한다. 이때 케인에게 돌아오라고 호소하며 다시 빛의 힘을 발산하나, 배틀에 난입한 고든의 어둠의 힘을 맞게 된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더욱 강력한 빛으로 물리치며, 아이비가 어둠에서 벗어나는데 영향을 준다.
S 25화에서 마이트와 함께 케인을 쓰러뜨리고 레전드 메카니멀 넷을 돌려받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어둠의 그림자가 나찬에게 빙의하면서 흑화한다.[4]
S 26화에서 빼앗긴 메카니멀 9대랑 6대의 레전드 메카니멀의 힘을 합성하여 어둠의 의식을 완성해서 이들의 힘을 이용해 세계를 지배하려고 한다. 하지만 친구들에 의해 흑화가 풀리고, 이후 케인과 함께 본색을 드러낸 어둠의 그림자를 봉인하고 어둠의 의식을 무너져서 파괴되었다. 모든 사건이 일어나자 메카니멀 9대가 원래대로 돌아왔고 다음엔 케인의 생일파티에 참여해서 그와 배틀하는 걸로 마무리.

3. 여담


확실히 전작의 나찬 포지션인 듯 보인다.[5] 실제로 에반이 얘랑 원조 나찬#s-2.8이 닮았다고 한다.[6]
사랑이와 함께 부모님이 모두 공개된 주역 중 하나. 아버지는 미스터 K(링크 스포 주의)와 원조 나찬을, 어머니는 원조 나찬의 어머니이소벨을 섞은 것 같이 생기셨다. 다른 주역들을 보면 아라는 아버지 쪽은 언급만 되었으며 어머니는 목소리만 나왔다. 승기는 아버지만 공개되었는데 이미 돌아가신 상태.
주요 메카니멀 : 에반, 파이어버드
보유 메카니멀(8대) : 에반, 파이어버드, 키오루스, 히어로드, 그리포스, 하라콘, 스핑크스, '''메가발키로스'''[7]
나찬의 대형 메카니멀은 케인아이비랑은 달리 기사 또는 전사다[8]
현재 거대(대형) 메카니멀을 사용한 테이머 아이비(s 8화부터), 케인(s 8화부터 동일), 나찬(s 11화부터)이다 나찬이 거대(대형) 메카니멀을 가장 늦게 사용하였다.
선택받은 주인공이였으나 악에게 세뇌되어 악의 편으로 돌아선다는 점에서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닮았다.
[1] '''원조 나찬의 미래 버전(스포일러 주의)'''과 성우가 같다![2] 파이어버드는 s 14화에서 빼앗기고, 키오루스는 s 18화에서 빼앗겼다.[3] 26화에서 처음으로 에반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빛의 힘을 발산한 적이 있다.[4] 현재시기 만화 중에서 주인공이 흑화 하는 캐릭터는 이놈이다.[5] 그러나 자신감 넘치고 적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찬과 달리 비교적 여리고 소극적인 성격.[6] 이름과 얼굴이 닮았다고 한것을 보아 둘사이에 무언가 관계가 있는 듯.[7] s 19화에서 고든으로 인해 어둠으로 물든 메카니멀이다.[8] 하늘 전사(스타워리어), 전차 기사(메가발키로스) 스타워리어는 날개가 달린 거대한 기사고 메가발키로스는 전차를 타고 있는 거대하고(전차) 작은(발크)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