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수트
怠惰スーツ (Taida s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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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봉신연의에 등장하는 물건.
태상노군은 아주 예전부터 자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 게으름은 계속 발전해나가서 편안한 잠자리에 에어컨 등의 물건이 계속 추가되다가 최종적으로 이 수트로 발전했다. 태상노군이 자면서 하던 일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먼 미래의 기술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우주복 모양의 이 수트는 '''강제호흡기'''(숨쉬기 귀찮으니까), '''생명유지장치'''(먹기도 귀찮으니까), '''냉난방 완비'''(쾌적한 환경에서 잘 수 있도록) 등 다양한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게다가 보패도 아닌 것이 그 방어력은 작중 최강이다. 태공망의 타신편으로 수십 번을 때려도 끄떡도 하지 않았으며, 사물의 존재 확률을 붕괴시키는 사보검의 일격 또한 반사한다. 사불상의 표현을 따르면 "태을씨의 그거(구룡신화조)처럼 튼튼하네요, 이거." 후에 여와 분신 여러 마리가 집단으로 사보검 일제 난사를 때려박고 나서야 겨우 '''금이 가긴 했다.''' 그리고 태상노군은 '''빡쳐서 귀찮으신 몸을 움직였다!!'''
그런 연유로 귀차니스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물품이자, 봉신연의 패러디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궁극의 기물. 동인계에서는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궁극의 방패 취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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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봉신연의에 등장하는 물건.
태상노군은 아주 예전부터 자고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 게으름은 계속 발전해나가서 편안한 잠자리에 에어컨 등의 물건이 계속 추가되다가 최종적으로 이 수트로 발전했다. 태상노군이 자면서 하던 일을 생각해보면 엄청나게 먼 미래의 기술로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우주복 모양의 이 수트는 '''강제호흡기'''(숨쉬기 귀찮으니까), '''생명유지장치'''(먹기도 귀찮으니까), '''냉난방 완비'''(쾌적한 환경에서 잘 수 있도록) 등 다양한 장비가 갖추어져 있다.
게다가 보패도 아닌 것이 그 방어력은 작중 최강이다. 태공망의 타신편으로 수십 번을 때려도 끄떡도 하지 않았으며, 사물의 존재 확률을 붕괴시키는 사보검의 일격 또한 반사한다. 사불상의 표현을 따르면 "태을씨의 그거(구룡신화조)처럼 튼튼하네요, 이거." 후에 여와 분신 여러 마리가 집단으로 사보검 일제 난사를 때려박고 나서야 겨우 '''금이 가긴 했다.''' 그리고 태상노군은 '''빡쳐서 귀찮으신 몸을 움직였다!!'''
그런 연유로 귀차니스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는 물품이자, 봉신연의 패러디하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궁극의 기물. 동인계에서는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궁극의 방패 취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