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희(독립운동가)

 

1. 당진시 출신 1878년생 독립운동가, 남윤희
2. 당진시 출신 1882년생 독립운동가, 남윤희
3. 익산시 출신 독립운동가, 남윤희


1. 당진시 출신 1878년생 독립운동가, 남윤희



성명
남윤희(南潤熙)
생몰
1878년 6월 12일 ~ 1944년 10월 11일
출생지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 도이리
(현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사망지
충청남도 서산군
매장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추서
건국훈장 애족장
남윤희는 1878년 6월 12일 충청남도 서산군(현 당진시) 대호지면 도리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에서 면장 이인정(李寅正)의 지도하에 애국가를 인쇄하여 배포하고, 면사무소 앞 광장에서 천의장터에 가려던 천여 명의 군중과 함께 독립만세를 고창하며 시위를 벌이다가 체포되었다. 이 일로 1919년 10월 24일 대전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및 소요죄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공소했고, 12월 24일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8개월로 감형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 서산군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944년 10월 11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남윤희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그리고 그의 유해는 2010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

2. 당진시 출신 1882년생 독립운동가, 남윤희


성명
남윤희(南允熙)
이명
남윤희(南尹熙)
생몰
1882년 3월 27일 ~ 1939년 2월 9일
출생지
충청남도 서산군 대호지면 도이리
(현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
사망지
충청남도 당진시
매장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추서
대통령표창
남윤희는 1882년 3월 27일 충청남도 서산군(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4일 대호지면에서 발발한 독립만세시위에 참여했다가 경찰에 체포되었고 1919년 4월 24일 서산경찰서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태형 90도를 받았다. 이후 당진시로 이주해 그곳에서 조용히 지내다가 1939년 2월 9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04년 남윤희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그리고 그의 유해는 2009년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에 안장되었다.

3. 익산시 출신 독립운동가, 남윤희


성명
남윤희(南潤姬)
생몰
1912년 ~ ?
출생지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읍 완전리
사망지
미상
추서
대통령표창
남윤희는 1912년생이며,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읍 완전리 출신이다. 그녀는 서울에서 태화여학교(泰和女學校) 1학년 재학중이던 1930년 1월 15일 광주학생항일운동에 동조하여 만세시위와 동맹휴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구류 20일에 처해졌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9년 남윤희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