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시조
3. 인물


1. 개요



한국 및 중국의 성씨로, 정작 중국에서는 문화대혁명 시기에 보첩이 불타버려서 2000년간 근간을 알기 어렵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낭씨가 존재하는데, 본관이 양주(楊州)와 진주(晉州)로 나뉘어져 있다.

2. 시조


양주낭씨(楊州浪氏) 시조는 두갈래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자는 당나라의 무장이었던 소정방의 부하인 낭원보(浪元寶)[A]이며, 후자는 조선 인조 때 인물인 낭초(浪礎)[A]이다. 2000년 조사결과 총 양주낭씨 334명, 진주낭씨 3명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3. 인물


유명한 인물로는 서강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낭종호(浪鍾鎬), 시인 낭승만(浪承萬), 낭희섭 독립영화협의회 대표 등이 있다.
정판사 위조지폐 사건의 주범들 중 한 명인 낭승구(浪承九)·낭승헌(浪承憲)이 있다.

[A] A B 하지만 바이두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이와 같은 인물이 나오지 않는걸로 보아 실존인물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