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레이터(개구리 중사 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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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오른쪽의 인물.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있어서 꼭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의 내레이터. 성우는 모리야마 폴을 겸한 후지와라 케이지, 한국판은 가끔씩 나오는 댄스는☆맨홀을 겸한 '''이인성''', 북미 더빙판은 로버트 브루스 엘리엇.
작중에서는 주로 목소리만 나오지만 몇몇 에피소드의 경우 모습도 등장하기도 하는데, 쿠로코의 모습에 얼굴을 가린 천부분에 N이 그려져있다. N은 내레이션(Narration)의 '''N''' 한국판에서는 해설자의 '''해'''가 그려져 있다.[1] 스토리 전개나 설명 등을 맡고 있으며 거의 모든 에피소드의 시작은 보통 내레이터의 말로 시작된다.
일반적으로는 내레이터의 말은 등장인물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것 같지만 '''경우에 따라서 들리기도 하는 것 같다.''' 서로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1기 31화에서....
케로로 소대가 사기성 짙은 순 뻥짜 홍보용 비디오를 만들 때는 케로로가 즉석에서 내레이터를 내레이터로 섭외해서(...) 비디오에 음성출연시키기도 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케형 부탁인데 까짓거' 라는 걸 보면 꽤 친한듯. 더빙판 한정이지만 가끔 케로로네를 케형, 기형 하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케로로 소대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지고 전쟁을 벌일때 쿠루루 로봇을 탄 쿠루루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토마토 그라탕 맛으로 만들겠다고 했을때 불쑥 나와 "에이 토마토 그라탕은 심했다." 라고 중얼거렸는데 그걸 들은 쿠루루가 미사일을 쏴버렸다. 멀쩡히 할 일 하고 있는데 더워서 불쾌지수 오른 한별이가 날도 더운데 짜증나게 쫑알댄다며 해설 금지를 먹이는 봉변을 당하기도 하고, 타마마의 모닝키스 에피소드에서는 키스에 대한 집착에 흉물스러워진 타마마를 디스했다가 '껴들지 마라 해설!' 하고 쿠사리를 먹는 등... 등장인물들과의 티키타카는 셀 수 없을 정도.
'''내레이터가 없으면 <케로로 중사>의 재미는 1/3 이하로 떨어진다.''' 그만큼 내레이터의 구수한 입담이 담당하는 부분이 크다. 특히 한국판 내레이터는 애드리브의 황제로 손꼽히는 이인성이라 그야말로 초월 더빙이 되었다. 더빙판 듣다 원어판을 들으면 해설이 더빙판만큼 찰지지 않아서 뭔가 허전하다는 의견도 많다. 애초에 이인성이 넘사벽인지라...
퍼니메이션에서 만든 북미판에서는 훨씬 더 제4의 벽을 많이 부순다. 심지어 내레이터가 한 번 '모모카도 두 명이고 모아도 두 명이니까 케로로도 두 명이면 그만 두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케로로가 두 명이 되니 그만 두었지만, 사람들이 자기가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다(...).
1기 30화에 길을 잃어버려서 혼자 남게 된 케로로가 내레이터에게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좋아하는 취미는 골프이고 건담 프라모델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어느정도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케로로에게 프로 야구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서 야구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일 오른쪽의 인물.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 있어서 꼭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물.'''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의 내레이터. 성우는 모리야마 폴을 겸한 후지와라 케이지, 한국판은 가끔씩 나오는 댄스는☆맨홀을 겸한 '''이인성''', 북미 더빙판은 로버트 브루스 엘리엇.
작중에서는 주로 목소리만 나오지만 몇몇 에피소드의 경우 모습도 등장하기도 하는데, 쿠로코의 모습에 얼굴을 가린 천부분에 N이 그려져있다. N은 내레이션(Narration)의 '''N''' 한국판에서는 해설자의 '''해'''가 그려져 있다.[1] 스토리 전개나 설명 등을 맡고 있으며 거의 모든 에피소드의 시작은 보통 내레이터의 말로 시작된다.
일반적으로는 내레이터의 말은 등장인물들에게는 들리지 않는 것 같지만 '''경우에 따라서 들리기도 하는 것 같다.''' 서로 대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1기 31화에서....
대강 이런 식이다. 이후로는 취미에 대한 대화로 이어가지만 케로로가 갑자기 건프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말에 망설이자 케로로가 건프라를 만들지 않는거냐는 말에 "나이도 제법 되거든." 이라는 말에 충격을 먹고 이후로는 내레이션의 말도 설렁설렁.케로로: 아, 저기, 잠깐 얘기 상대 좀 되줄래요?
내레이터: 에엑? 나 말이야?
케로로: 그래요. 얘기하면서 추위와 배고픔 좀 잊게요.
내레이터: 아, 뭐...헤헤, 내가 도움이 된다면 그렇게 하지 뭐.
케로로 소대가 사기성 짙은 순 뻥짜 홍보용 비디오를 만들 때는 케로로가 즉석에서 내레이터를 내레이터로 섭외해서(...) 비디오에 음성출연시키기도 한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케형 부탁인데 까짓거' 라는 걸 보면 꽤 친한듯. 더빙판 한정이지만 가끔 케로로네를 케형, 기형 하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케로로 소대가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지고 전쟁을 벌일때 쿠루루 로봇을 탄 쿠루루가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토마토 그라탕 맛으로 만들겠다고 했을때 불쑥 나와 "에이 토마토 그라탕은 심했다." 라고 중얼거렸는데 그걸 들은 쿠루루가 미사일을 쏴버렸다. 멀쩡히 할 일 하고 있는데 더워서 불쾌지수 오른 한별이가 날도 더운데 짜증나게 쫑알댄다며 해설 금지를 먹이는 봉변을 당하기도 하고, 타마마의 모닝키스 에피소드에서는 키스에 대한 집착에 흉물스러워진 타마마를 디스했다가 '껴들지 마라 해설!' 하고 쿠사리를 먹는 등... 등장인물들과의 티키타카는 셀 수 없을 정도.
'''내레이터가 없으면 <케로로 중사>의 재미는 1/3 이하로 떨어진다.''' 그만큼 내레이터의 구수한 입담이 담당하는 부분이 크다. 특히 한국판 내레이터는 애드리브의 황제로 손꼽히는 이인성이라 그야말로 초월 더빙이 되었다. 더빙판 듣다 원어판을 들으면 해설이 더빙판만큼 찰지지 않아서 뭔가 허전하다는 의견도 많다. 애초에 이인성이 넘사벽인지라...
퍼니메이션에서 만든 북미판에서는 훨씬 더 제4의 벽을 많이 부순다. 심지어 내레이터가 한 번 '모모카도 두 명이고 모아도 두 명이니까 케로로도 두 명이면 그만 두겠다'고 했는데 진짜로 케로로가 두 명이 되니 그만 두었지만, 사람들이 자기가 없으면 안된다고 해서 다시 돌아왔다(...).
1기 30화에 길을 잃어버려서 혼자 남게 된 케로로가 내레이터에게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해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때 좋아하는 취미는 골프이고 건담 프라모델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정도로 나이가 어느정도 먹었다고 밝혔다. 또한 케로로에게 프로 야구가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는 것으로 보아서 야구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1] 그런데 일부 에피소드는 원판 그대로 N인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