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은 페이크다
1. 소개
tvN에서 방영되었던 예능 프로그램. 유선호와 우석이 고양이를 입양하며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는 관찰 예능으로, 신동엽과 오정세가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더빙한다.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고양이 예능
본 코너 외에 짧은 코너로 전국 각지의 길고양이를 취재하는 '나는 자연냥이다'가 방송된다.
2. 출연진
3. 사건사고
3.1. 고양이 입양 절차 논란
첫방부터 고양이 입양 절차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며 논란거리가 생겼다. 2020년 1월 5일, 고양이 봉달이를 보호하고 있던 사단법인 나비야사랑해는 제작진에게 방송 취지를 듣고 봉달이의 입양 계약을 진행했으나 봉달이가 입양 당사자의 집이 아닌 촬영을 위해 단기 임대한 장소에서 지내고 있는 것과 촬영 종료 후 봉달이의 거취가 제작진의 의사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 계약을 위반했다며 봉달이의 반환을 요구했다. 관련 기사.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렸고, 일주일 후 봉달이를 반환하게 되었다. 관련 기사.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고양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야말로 시작과 동시에 엄청난 위기를 맞게 되었고, 결국 추가 촬영 없이 6회만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