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 카노푸스
'''네모 카노푸스''' (ネモ・カノープス)
'''"맹세해라, 끝까지 싸우겠다고."'''
누구도 아닌 남자 → 아르고노트호 함장
'''"괜찮겠지, 너의 경비를 떠맡는다."'''
순간의 백색 → 육지의 침략자
'''"나는 침락자다."'''
가면의 남자 → 성난 침략자
'''"사격부의 네모다. 다른 것은 묻지마라."'''
학원의 침략자 → 절해의 저격수
'''"나는 침략자다. 어디로 가볼까."'''
빼앗긴 자 → 절해의 침략자
1. 소개
잠수함 아르고노트호의 함장.
냉정하고 침착하며 엄격한 성격이다.--
소환: 워리어 강화 기념 소환 (2016. 3.23~ 4.14)
심해에서 육지로 올라온 침략자.
그 속에 감춘 마음은 흔들릴 것이 없다.--
소환: 하얀고양이 미스테리 랜드 소환 (2016. 9.21~ 10.13)
잠수함 아르고느트호의 함장.
이 남자의 침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소환: 혼돈 인피니티 X 소환 (2017. 5.19~ 6.2)
사격부의 신입부원.
이면의 얼굴은, 악을 침략하는 <침략자>--
소환: 2018 카무이 학원 소환 (2017. 12.18~ 1.9)
담당 성우는 스즈키 타츠히사잠수함 아르고노트호의 함장.
꺼림칙한 과거의 인연과 대치한다.--
소환: 절해의 침략자 - Ark story - 소환 (2020. 8. 28~ 9.16)
2. 캐릭터 대사
2.1. 워리어 강화 기념
2.2. 하얀고양이 미스테리 랜드
2.3. 혼돈 인피니티 X
2.4. 2017 카무이 학원
3. 인게임 성능/평가
3.1. 워리어 강화 기념
해당 문서 참조. 드래곤 라이더로 나왔다.
3.2. 하얀고양이 미스테리 랜드
해당 문서 참조. 워리어로 나왔다.
3.3. 혼돈 인피니티X
해당 문서 참조. 검사로 나왔다.
3.4. 2017 카무이 학원
해당 문서 참조. 랜서로 나왔다.
4. 스토리
4.1. 절해의 침략자
4.1.1. 본편 스토리
길드 의뢰로 어느 섬에 도착해 섬에 숨겨져 있는 고대의 룬을 찾고 있던 주인공 일행을 동료인 노아가 아르고노트호로 데려온다.[3] 처음에는 외부인을 왜 데려왔냐며 노아를 꾸짖는다. 캐트라의 누구냐란 질문에 침략자라 말하자 나쁜 녀석 취급받았다.[4] 곧바로 주인공 일행에게 왜 그 폐허에 있었냐며 묻고 그 이유를 듣자 가까운 섬에 내려주겠다는데 그 가까운 섬이 무인도. 다른 곳에 내려달라하자 구조를 기다리라고 하는데다가 마물이 나오자 알아서 처리하라며 아주 냉정하게 나온다. 너무 냉정하다고 말하는 노아에게 정도껏 하라며 꾸짖지만 노아가 주인공 일행을 도와주겠다고 하자 결국 도운 듯. 꽤 잘 한다고 칭찬도 했다. 마물도 해치웠으니 가려하는 네모에게 캐트라가 거래를 하자고 하자 농담이 지나치다고 하지만 예리한 캐트라의 말에[5] 머리가 잘 돌아간다며 삼일치 음식과 물을 주기로 한다. 갑자기 아이리스가 부탁이 있다고 하자 말해봐라 하는데 그 부탁이란 아르고노트호에 있던 <어둠>의 기운에 사로잡힌 타코퍼스 크루를 보는 것.[6] <어둠>을 알아보는 아이리스에게 뭔지 알고 있냐고 묻지만 잘 모르지만 이 세계에 저주하는 존재라고 하자 그런 것 같다며 동의한다. 아이리스가 주문을 외어 <어둠>이 사라지자 그것에 놀라며 사람이 사는 섬까지 데려다주기로 한다. 그러나, 캐트라와 노아의 더블 콤보에 의해 합류하기로 하고 타코퍼스 크루에 의해 식사를 시작한다.
늦은 디너에 나온 음식들은 타코야키 샐러드, 타코야키 꼬치, 타코야키 라이스 등 하나같이 다 타코야키.[7] 바다에서 난 재료로 만든 타코야키라 맛이 좀 특이한 듯 하다. 식사 중 캐트라가 침략이라니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묻자 네모는 말 그대로 침략자이며 이 세계를 침략할거라 말한다. 왜 그럴 걸 하냐며 캐트라가 따지자 알 필요없다며 또 냉정하게 답을 피하지만 노아의 억지스런 말에[8] 결국 자신의 과거를 말한다.
과거, 네모는 <연방> 해군 잠수함의 선원이었던 것이다. 네모의 말에 의하면 당시 <연방>은 <제국>과 해상 패권을 두고 싸우고 있었다고 한다. 네모는 그 전쟁 중에 어느 섬을 지키라는 임무를 받게 되었다는 말과 동시에 그 당시 시점으로 돌아간다.
어느 섬을 지키라는 임무를 받은 네모는 의사의 걱정에 자신이 꼭 지킬테니 안심하라고 한다. 하지만, 상황이 남은 어뢰는 3발, 증원은 하나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었다. 그 때, 파도 사이에서 얼굴을 내민 한 소녀가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네모에게 슬플 땐 바닷속을 헤엄치면 기분좋아 진다고 하지만 본인은 바다가 싫다고 한다. 그렇다면 왜 줄곧 바다를 보고 있었냐며 묻지만 글쎄라며 대답을 못한다. 그런 네모를 보고 갑자기 바다로 밀어 같이 바다 속 구경을 한다. 그 후 슬프게 되지 않았냐는 질문에 네모는 크게 웃는다.
그 일 후에 적의 침략이 잠시 소강 상태로 접어들자 네모는 그 섬에 몇 번이나 들렀다고 한다. 노아의 고맙다는 말에 고마워할 필요없다, 임무를 완수한 것 뿐이라며 늘 보이던 모습을 보인다. 그 후, 어디선가 정체불명의 사람이 이대로면 '이 녀석' 을 제국에게 뺏기게 될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 잠수함 한 척만 남기고 수비대가 전멸당해 지금 걸 수 있는 건 그 애송이뿐 인가라며 다시 네모 시점으로 돌아간다.
노아의 말에 의하면 네모가 쉬는 날에는 항상 둘이 같이 바닷가에 있었던 듯 하다. 그 때, 노아가 특이한 형태의 조개껍데기를 주우며 귀에 대면 바닷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네모는 그 소리가 노아의 몸 속에서 들리는 것이라며 말하는데 노아는 또 그걸 심오한 이야기라며 받아들인다. 그 후, 왜 바다가 싫냐는 노아의 질문에 네모는 싫다기 보다는 무섭다며 잠수함 선원은 전쟁에 지면 바닷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노아는 네모가 바다에 빠지면 구해주겠다고 약속하고 시간이 흐른다.
그 후, 네모는 의사에게 제국이 왜 이 섬을 노리는지 묻지만 모른다는 의사에 말에 그럼 됐다며 침략자를 처치한다는 자신들의 임무에는 변함없다고 한다. 그렇게까지 이 섬을 지키려는 이유가 뭔지 묻자 네모는 자신의 의수를 보여주며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6살 때, 제국의 포격으로 고향과 팔을 잃었다고 밝힌다.
또, 시간이 흘러 노아와 대화하는데 여러 섬에 가보고 싶다는 노아의 말에 이 섬에서 나가고 싶냐고 물어본다. 이 섬은 좋아하지만 언젠가 다른 섬에도 가보고 싶다는 말에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 후, 전쟁이 끝나면 네모와 헤어진다고 쓸쓸해하는 노아에게 전쟁은 끝나는 편이 좋다고 말한다. 노아와의 대화가 끝나고 자신의 목숨을 걸어서라도 이 섬을 지키겠다고 결심한다.
시간이 지나서 제국과 대결을 하는데 대결하다가 제국이 물러간다는 말에 의문을 가지지만 그것은 아군의 증원이었다. 근데, 이것은 증원이 아닌 상륙정이며 그 상륙정이 노아가 있는 섬에 정박한다. 그리고, 병사들은 그 섬을 공격하여 화염에 휩싸이게 된다. 바로 섬은 아군인 <연방>에게 침략당한 것이었다. 네모는 <연방>이 섬을 공격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는데 즉시 노아를 걱정한다. 노아는 다쳐있었으며 네모는 그런 노아를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는 말과 다시 현재로 돌아온다.
<연방>은 포격으로 섬을 날렸다고 한다. 네모는 <연방>이 섬을 날려버린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군을 나오고 결국 그 이유를 알아내는데 그 이유가 바로 섬에 있던 유적이었다. 그 유적안에 <방주>라는 것이 잠들어 있었다고 하는데 정체는 고대 병기. 섬의 주민들을 희생시켜 병기를 얻은 <연방>을 보고 캐트라는 잔인한 녀석들이라고 한다. 아르고노트호에 있는 크루들은 <연방>에 잡혀있던 걸 네모가 구해줬다고 한다. 원래 크루들은 실험 동물이었다는 듯. 그 말을 들은 아이리스가 너무하다고 하지만 제국도 별반 다를 것 없다며 더욱 교묘한 수법을 쓴대고 제국을 욕한다. 처음 룬을 가져간 것도 <연방> 특무 기관으로 힘이 있는 룬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연방>은 그 룬들을 가지고 <방주>를 각성&조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진 룬을 만들려고 했던 것. 그걸 막으려는 네모 일행을 보고 마치 정의의 사도같다 하자 네모는 정의론 악을 물리칠 수 없기 때문에 침략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빛조차 들어오지 않는 깊은 바닷속에서 어느 거대한 함선안에서 사람 그림자가 보이며 대화를 한다. 최종 목적은 세계 멸망인 듯.
다시 주인공 일행 시점으로 돌아와 암초 해역을 벗어나 화산섬에 도착한다. 노아가 잠시 이상한 반응을 보이지만 노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한다. 네모는 적의 흔적이 여기서부터 사라졌다며 위력정찰을 나선다. 네모는 크루들에게 자신가 돌아오지 않으면 이탈하고 더 이상 자기 일에 관여하지 말라 그런다. 계속 기다린다는 크루의 말에 그래라고 한마디한다. 혼자 갈 생각이란 캐트라 말에 총알받이라도 될 줄 것인가라며 묻고 노아에게 나쁜 버릇이라며 한 소리듣는다. 따라오겠다는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키라고 한다. 무사히 잠입에 성공하고 룬의 기능을 기계로 제어하는 것을 알아낸다. 노아가 또 이상한 반응을 보이며 노아를 따라 공장 안으로 들어간다. 그 곳에는 큰 해파리가 있었는데 그 해파리가 바로 네모가 말한 <방주>였다. 그리고, 언제부터 있었는지 예전 네모와 대화했던 의사가 나타난다. 실은 의사는 가짜 신분으로 섬에선 <방주> 연구팀을 지휘하고 있었다. 네모는 그 사람에게 망설임없이 총을 쏘지만 그건 <환영의 룬>으로 비춘 환영이었기에 빗나간다. 네모는 항상 작은 희생은 어쩔 수 없다며 약자를 희생물로 삼는 <연방>을 욕한다. 그러자, 의사는 그런 무능한 녀석들과 똑같은 취급말라며 자기들은 더욱 더 큰 존재를 위해 몸바치고 있다고 한다. 대화를 보건데 분명 이 분을 말하는 것 같다. 네모는 그런 의사를 보고 너부터 처리해준다고 하는데 의사는 네모에게 실은 그쪽도 <방주>가 가지고 싶었던게 아니냐며 함께 휩쓸어 버리자고 한다. 네모는 당연히 닥치라며 거절하고 공장 시설을 파괴해간다.
하지만, 이미 <방주>는 각성 중이라며 한 발 늦었다고 한다. 네모는 자신이 타고 있던 기룡 아르고노트호를 자신의 의수와 합체시켜 거대한 포신으로 변형시켜 시설 가장 안쪽에 있던 진짜 의사를 향해 주포 발사한다. 헛수고라 말하던 의사는 장벽이 부서지는 것을 보고 에피타프를 부르고 가짜 영상은 갈가리 찢겨 사라진다. 네모는 <방주>를 향해 한 발 더 날리려고 하지만 노아가 그걸 막는다. 네모는 노아에게 비키라고 하지만 <방주>는 병기가 아닌 고대인들이 만든 모든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런 노아에게 네모는 정체를 묻는데 노아는 <방주>의 사자 즉, <방주>가 낳은 분신이었던 것이다. 그런 노아에게 네모는 지금까지 거짓말을 했냐고 묻는데 노아도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그 <방주>를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노아는 <방주>를 구하고 싶다고 한다. 그런 노아의 바람에도 네모는 쏠 것이라 말한다. 노아는 네모가 그런 것처럼 자신도 모두를 구하고 싶다며 <방주> 앞으로 걸어간다. 그러고 노아는 네모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방주> 속으로 들어간다.
그 후, <방주>는 깊은 바닷속으로 가라앉으며 잠수함으로 돌아온 일행은 노아를 걱정하지만 네모는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이 없다며 출항하려고 한다. 그런 네모에게 주인공은 주먹을 날리는데 네모는 막아내면서 자기보고 뭘 어쩌라고 한다. 네모는 전에 섬에서 치명상을 입은 노아 쉽게 회복한 것이 <방주>와 관련없지 않다며 이렇게 끝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말하며 가려고 할 때, 과거 노아와의 추억과 주인공 일행들의 말에 반응하여 기룡 아르고노트호를 타고 <방주>가 있는 심해로 내려간다. 내려가며 네모는 제멋대로 할 것이라며 <방주>에 들어간다. 그 속은 미움도 슬픔도 편안해진다고 말하지만 이것이 나의 침략이라며 노아를 데리고 <방주>에서 빠져나와 주포 발사한다. 네모의 일격으로 인해 <방주>는 해저로 더욱 더 가라앉는다.
네모는 주인공 일행이 찾고 있던 룬을 던져준다.[9] 그 후, 앞으로도 침략할거란 질문에 노아가 앞으로도 계속할거라고 한다. 옆에서 네모르 시설에서 가져온 듯한 한 권의 파일을 들며 타겟은 수도 없이 많다고 한다. 가끔 비행섬에 놀러 올라는 캐트라의 말에 조만간 침략해주겠다고 말한다.
그 후, 어디로 갈 생각인지 묻는 노아의 질문에 이제 끝나다고 그 섬에 알려주러 간자고 하며 끝난다.
4.1.2. 개인 스토리
4.2. 하얀고양이 미스테리 랜드! ~우락부락 미궁의 비밀을 파헤쳐라!~
4.2.1. 본편 스토리
4.2.2. 개인 스토리
4.3. 혼돈 인피니티X
4.3.1. 본편 스토리
4.3.2. 개인 스토리
4.4. 2017 카무이 학원
4.4.1. 본편 스토리
4.4.2. 개인 스토리
[1] 拔錨. 내렸던 닻을 거두어 올린다는 뜻이다. [2] 총기의 조준장치를 보정하는 작업이 끝나서 정확하게 맞는 상태를 지칭. [3] 잠복하고 있던 마물들 사이에서 어떤 사람이 나타나 룬을 가져가버린 데다가 마물에게 쫓기고 있었기에 노아가 주인공 일행을 데리고 온 것이다. [4] 노아가 실은 착한 사람이라고 하자 바로 믿는다. 다음에 네모가 오느라 힘들었을테니 바닷물 한 잔 어떠냐고 하니까 또 나쁜 녀석이라 한다. [5] 노아가 그 섬에 있던 걸 근거삼아 네모 일행의 목적을 눈치챈다. [6] 아이리스는 아르고노트호에 처음 탔을 때부터 알아채고 있었던 듯 하다. [7] 네모는 우리 함선의 전통이라 한다. [8] 같은 타코야키를 먹은 동료이기 때문입니다. [9] 룬 이름은 발효의 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