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카무이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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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2017년 12월 15일에 공개된 카무이 학원을 컨셉으로 한 한정 캐릭터 가챠 라인.
하고프의 연례 행사이기도 한 카무이 학원을 컨셉으로 만든 한정캐 가챠 라인의 2017년판 버전으로 사전 인기투표를 거쳐 선발된 8명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문제는 2017년부터는 신년 한정을 마지막으로 분리한정이 나오지 않고 오직 교체한정만이 출시되고 있어서 8명이나 되는 이 캐릭터들을 어떤 식으로 출시할지 관심이 모였었는데, 대체적으로는 간만에 분리한정이 돌아온다는 의견과, 이전의 아이돌 캣츠 가챠처럼 두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출시할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졌었지만... 12월 15일 16시에 등장한 결과는 자그마치 '''8인 교체 한정'''이라는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이 8명 모두 5성으로도 등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분리한정과 비슷한 뽑기 확률을 보이지만 굳이 교체로 고집한 것도 어떤 의미에선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1]
이번 가챠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교복 의상과 파티용 정장/드레스 의상 일러스트가 존재하지만 의상체인지는 공교롭게도 각각 남녀 투표 1위인 네모와 티나에게만 존재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남캐 대우가 매우 안좋은데 네모는 다행히 랜서 탑 및 관통계상위권이지만 레인, 유키무라는 현 평가상 2017 카무이 학원의 밑바닥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초반엔 구성이 나름 탄탄하게 평가되었던 오스크롤도 다소 억울한 사유가 있지만 만만치않은 하위권 캐릭터가 되어 교체라인 하위권 3관왕을 찍었다. 기묘하게도 참격계 셋이 나란히 밑바닥을 찍으며 함정 캐릭터가 된 셈.
여담이지만 해당 캐릭터들이 학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의 설정은 기존의 1차 차곰 캐릭터들의 입학 동기와 2차 차곰 캐릭터들의 입학 동기의 설정과는 정 반대이다. 1차 캐릭터들의 경우 가챠캐들은 소문을 듣고 자원해서 입학했고 강림캐인 소마는 임무로 입학했으며, 2차 캐릭터들의 경우 가챠캐들은 마찬가지로 자원해서 입학했고 강림캐인 마리는 교환학생으로 입학했는데, 여기선 반대로 가챠캐들이 타인의 추천으로 입학하고 강림캐인 세이야만 소문을 듣고 자원해서 입학했다.
인기투표를 통해 캐릭터들이 선정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연관이 있었던 지난 2차 차곰 학원 캐릭터들[2] 과는 달리 캐릭터들끼리 연관이 거의 없다. 1차 차곰의 프랑과 자크(7차 포스타 + 하고프 최초의 크로스 세이버)때처럼 네모와 노아(절해의 침략자)[3] 한 세트가 전부. 상기했듯 순전히 인기투표를 총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또 해당 캐릭터들의 입학은 상술했듯 연관이 있는 다른 캐릭터의 추천으로 입학했다는 설정. 루비는 상층부에서 잡입 임무 및 휴식을 겸해서, 레인은 강한 마물이나 모험가의 정보를 얻으려고 근처의 주민에게 물어보니 카무이 학원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네모는 전단지를 본 노아가 학원에 함께 입학하고 싶다고 말한 데다가 타코퍼스가 함선의 정비를 해야하니 휴식 겸 다녀오라고 말해서, 오스크롤과 세츠나 & 유키무라는 각각 카를로스와 토와 & 이로멜로가 추천해줘서 입학하게 되었다.[4][5] 가장 깨는건 티나인데, 빈센트가 아직 어린 소녀인 티나를 학교로 보내려는 계획을 세우자 블러드가 '그러면 티나를 볼 기회가 줄어든다'고 태클을 걸고, 이 말을 들은 빈센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취소하려 하지만 그 순간 티나가 들어온 뒤에 빈센트를 날려버리고[6] 카무이 학원 신청서를 보게 된다. 항상 학교에 흥미가 있었다면서 티나가 고마워하자 빈센트는 다시 태도를 180도 바꿔 보내주겠다고 말하고 티나를 껴안으려고 들다 티나의 주먹에 얻어맞고 날아가는데 그 천장이 두번은 못 버텼는지 부숴져서 이번엔 진짜로 하늘의 별이 된다(...).
이번 3기 입학생들의 반은 대구알반이라는 설정이며, 기존 차곰 캐릭터들은 카무이와 소마를 제외하면 스토리에서 풀보이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가챠는 8인 교체라는 점과 더불어 상당히 밀어주는 모양인지 쥬얼 360개 구매시 1회는 5성 캐릭 확정, 2회는 5성 무기 3개 확정을 주고 있으며, 스탬프는 공백이 없어지고 10개째에 돌입시 5연챠마다 5성을 확정으로 주도록 변경되었다. 이후 경과를 보면 4인 이상의 다인 가챠일 때만 적용되는 걸로 결정된 모양.
모든 차곰 시리즈가 그래왔듯이 숨겨진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이번 학생들의 책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책상은 자신의 직업 클래스의 sp를 1% 상승시켜준다[7] . 세이야를 포함하여 9명의 책상을 모두 타운에 배치할 경우 모든 캐릭터의 공/방/회 1% 상승하는 보너스를 얻는다.
또한 일본판에서는 무기 가챠가 캐릭터 가챠와 동시에 등장했으나 한국판에서는 이전과 같이 캐릭터 → 이벤트 본편 → 무기 순으로 등장했다.
2018 카무이 학원 출시 임박 기념으로 복각 및 1일 1회 무료 소환과 함께 클래스 체인지 재조정이 들어갔는데 티나와 세츠나가 가장 좋아졌다는 평이다. 덤으로 유키무라가 17차곰 최하위를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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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후쿠시마 준
성비가 무너진 차곰 학원 3기생을 구원하기 위해 찾아온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격 캐릭터. 다소 클래식한 흑염룡계 중2병 캐릭터, 21세기 들어 이런 캐릭터가 보통 그렇듯 개그캐의 역할에 충실하다. 개그캐답게 손에서 불 뿜고 드래곤에 타고 다니고 변신까지 하는 하고프 세계관에서는 드물게도 무능력자 캐릭터. 그런 것치곤 인 게임에선 염/암 2중 속성의 방무뎀을 뿜어내는, 자기 몸보다 큰 대검을 휘둘러대는 모습을 보이지만 신경 쓰지 말자. 그렇다고 아주 무능력한 건 아니고, 개인 스토리에서 일반인은 제대로 들지도 못할 거대한 목검을 어떻게든 휘두르는 모습을 보이며 이사미에게 재능이 있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등 체력은 무능력자치곤 출중한 듯. 추가로 개그캐 보정 역시 가지고 있어 티나의 일격을 잘 버티고 용케도 살아남는다.
리더스킬은 소울 파밍용 리더스킬. 던전에서 획득하는 소울량이 50% 증가한다.
1스킬은 주변에 염속성 대미지를 주면서 이속 50% 버프와 염속댐 100% 버프를 건다.
2스킬은 약간의 선딜 후 2번 횡으로 벤 다음 전방으로 칼을 내려찍는 총 3회의 암속성 공격을 가한다. 동시에 챠지속도 50% 증가, 암속성 대미지 100% 상승 버프를 건다.
오토 1은 일반공격 첫 타에 황금색 원이 생기며 주변 적을 조금 빨아들이는 성능을 지녔다. 큰 도움이 된다고는 양심상 못 말하고, 이거 대신 속성 댐 증폭이라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드는 오토. 오토 2는 HP 비례로 공격/방어/평타 대미지가 50% 상승한다. 안그래도 이것저것 맞아가며 싸우는 버서커라는 클래스에 회복기는 엑셀 버스트 외엔 없기 때문에 최대치로 유지하는게 힘들정도. 오토 3은 차지시 공격/회심/액강 100% 상승한다. 어지간한 교체급 오토이지만 배포라는 태생적 한계로 딜량이 크게 나오진 않는다. 2스킬의 챠지 감소 덕에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배포로 나오는 무기는 상어(...). 카무이에게 선물받은 선배 강림캐들의 두 무기와는 달리 세이야의 무기는 유적에서 찾아낸 거대한 목검을 자신이 다루기 쉽도록 가볍게 개조하는 동시에 본인의 취향대로 튜닝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단 유적에서 찾아낸 것이라 해도 유적 내의 물건은 카무이 학원의 비품으로 처리되기에 멋대로 개조해버린걸 소마가 알자 반성문을 쓰게된다.(...)
무기스킬은 전방으로 상어를 풀어 벽이나 몹에 부딪히면 대미지를 주는 투사체형 스킬이다. 본인 공격력이 50% 상승하고 염속성/암속성 인첸트 둘중 하나를 랜덤으로 건다. 오토스킬은 체력 80% 이상일 때 액강 50%, 적 격파시 hp 3% 회복, 세이야 장비 시 평댐증/액강 50% 상승한다. 격파 힐도 나름 붙어있어 세이야의 공격과 유지력이 조금이나마 상승한다.
배포 캐릭터이지만 버서커라서 방어무시 대미지라는 혜택을 지니고 있고 또한 1스에 염속성을, 2스에 암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미지도 나름 쏠쏠하게 나오고 차곰계열 한정으론 스킬 하나하나로 모든 적을 일격사 시킬 수 있다.[10]
이름의 뜻은 성야. 聖夜와 星夜 둘 다 해당된다. 이벤트에서 "홀리[11] 더 나이트"에 이은 "스타[12] 더 나이트"는 두 발음이 せいや(SeiYa)로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마침 한국어로도 들의 발음이 '성야'로 같다. 더불어 룬 나이트에 적성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13] 는 루비의 말에 "내가 진정한 나이트가 되는 날도… 멀지 않았군…"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knight와 night의 표기가 같은 말장난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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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카야노 아이
리더스킬은 오리지널과 같은 공/이속 30% 증가이다. 2스킬이 레인처럼 돌아다니는 스킬이며 이속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스크롤에게 소소하게 보탬이 되는 오토스킬.
평타는 고유 이펙트로 강화되었는데, 고유의 보라색 이펙트가 들어가있으며 기존의 검사보다 평타 사거리는 2배가량 더 길어 수급에도 용이하다. 다만 첫타가 굉장히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전방으로 다다다 달려가 베기를 하는 식이라 공격 발생이 일반 검사보다 굉장히 느리다. 기존 쉐어 츠키미 같은 캐릭터들도 베면서 앞으로 미끄러지며 전진하기 때문에 이동과 베기가 동시에 나가는데 이걸 채용하지 않고 한참 무방비로 달려간 후 일반 베기를 하는걸 따로 만든 건 무슨 경우인가 싶지만... 따라서 앞으로 달려가는 동작 동안 선딜이 생기고 공격판정 발생도 한참 후에 발생하는 미묘한 첫타 성능이 걸린다. 그 외 챠지 슬래시나 카운터 슬래시는 기존의 검사와 유사하다.
1스킬은 바톤을 짧게 전방으로 내꽂고 이어서 셰어하우스 시즌2에서 사용하던 창을 크게 키워서 앞으로 내다 꽂는다. 시전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범위도 상당하기에 잡몹 처리용으로 꽤나 쓸만하다. 챠지를 통한 3스킬로 체력을 퍼센테이지로 깎는 기능이 이젠 적을 처음으로 피격할 경우 최대 체력의 10%를 깎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잡몹, 보스몹 동등하게 꽂히며 이전에는 챠지를 하더라도 보스맵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던지, 통한다 하더라도 미칠듯한 시전시간을 지녔다는 단점으로 잉여하게 된 기능을 그나마 써먹을 수 있게 조정되었다. 다만 타겟과 반대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고, 잡몹 상대로는 그냥 10% 깎지 말고 2HIT 시키는 게 더 위력이 셀 때가 많다는 점에서 장단점이 상쇄된다. 협력에서 역상성 보스를 만났을 때 상대로나 쓸모 있는 기술. 2스의 속성이 속성인지라 차라리 미끼를 던지는 원조 1스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란 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2스킬은 레인과 카를로스 2스킬의 합체버젼으로 별너구리 2마리와 함께 달리기를 시작하며 3단까지 차지로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고 sp가 0으로 떨어지거나 혹은 조종하던 쁘니콘을 떼면 공중으로 뛰어올라 논타겟팅 빔을 앞으로 발사한다. 락온타게팅이 아니기 때문에 적이 뒤에 있더라도 방향을 돌리지 않지만 조종으로 방향을 돌리거나 비비기를 통해 대미지를 뻥튀기 시킬 수 있다.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기능은 여전하지만 오토에 상태이상 추가대미지가 사라져 굳이 상태이상을 걸지 않아도 뛰어난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차지를 3단계까지 진행하면 오스크롤의 등에 달린 날개가 보랏빛으로 펼쳐진다.
빔의 대미지는 오래 달린다고 강해지지 않으므로 원거리 타격이 필요할 땐 미련없이 뛰어올라 빔을 쏘는 것이 좋다. 빔을 쏠 때는 달리는 속도가 반으로 줄어 섬멸의 상쾌감이 기존 오스크롤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단점. 종족 특공에 상태이상 특공에 바통 버프까지 이것저것 다 붙이면 1억 딜도 내는 스킬이지만 당연히 뻥딜이다.
DPS나 SP 대비 대미지효율은 굉장히 높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것저것 곱연산이 붙어 있기 때문에 상태이상만 걸어주면 딜이 쭉쭉 뻗긴 하다. 그러나 오스크롤 본인이 걸 수 있는 상태이상 중에 극도계열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 대신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극도연소를 걸 수 있는 파티원이 있다면 큰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다.
이런 스킬이 다 그렇지만 DA에 굉장히 취약하다. 다만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동작 중에는 DA 무적, 빔을 유지하는 동안에도 잡기계 DA로부터 무적이 주어지므로 조작에 익숙해지면 이 무적을 이용해 DA 회피도 가능하다. 다만 펜릴 같은 즉반 타격형 DA를 앞에 두고 노려 쓰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오스크롤의 15성 솔플을 힘들게 한다. 사실상 캐릭터 평가가 15성에서 이뤄지는 현 환경상 매우 불리한 요소.
교체 스킬은 교체하는 캐릭터에게 바통을 받으며 그 바통을 광선검처럼 길게 늘린 후 사방을 휩쓸어버린다. 교체 조건은 교체 캐릭터에게 6개의 기본 버프[15] 중 하나가 있을 때이다. 교체를 받는 동시에 교체 대상에게 적용된 모든 기본 버프를 자신에게 동일한 시간[16] 부여하는 것으로 싱글 퀘스트에서 파티 지원 스킬이어도 대기중인 파티원에게는 시전되지 않는 루카나 이로멜로의 1스킬 버프를 가져올 수 있게 되는 스킬. 기본버프가 전무한 오스크롤을 싱글플레이에 최적합하게 만들어주는 스킬로서 소모sp도 없고 쿨타임도 15초밖에 안되기때문에 교체원에 버프로 떡칠할 수 있는 캐릭을 넣고서 아무런 리스크 없이 오스크롤을 계속 풀버프로 유지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버프 없이는 그저 그런 성능을 가진 오스크롤을 싱글플레이에서나마 교체한정급으로 끌어올려주는 밥줄스킬. 그냥 버프만 이어받는 게 아니라 바통을 받는 연출 동안 완전 무적인 데다 자기 중심 원형 범위에 염속 딜을 퍼붓는데 위력과 범위도 상당해서 딜 면에서도 큰 도움을 준다. 시온 검이나 본인 모티브를 들고 있다면 격파 슾힐도 본인이 받을 수 있어서 한정적으로 수급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오스크롤 성능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봐도 되며, 그래서 교체가 불가능한 4인 협력에서 오스크롤을 A급 캐릭터로 직전낙하시키는 요소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마왕과 마찬가지로 강화무효화로 거의 전력이 깎이지 않는 캐릭터. 차곰 노아와의 케미가 굉장한 캐릭터로 노아가 파티원에게 뿌려주지 않는 이속과 공속까지 바통터치로 가져올 수 있어 매우 강력해지므로 더욱 부각되는 점. 바통 터치로 이어받는 버프의 의존성이 높긴 하지만 무효화 효과가 끝난 후 교체만 해주면 SP 소모 없이 버프를 재보급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전력저하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오토스킬은 hp 99% 이하일 때 도트힐로 회복, hp 10% 즉사방지 + 대미지 베리어, hp 50% 이상일 때 이속/공속 50% 증가, 액션 대미지 100% 증가로 여태껏 가지고 나왔던 상태이상 대미지 증가를 버리고 나왔다. 덕분에 상태이상을 걸지 않아도 준수한 대미지가 나오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오토스킬의 힐 틱은 다른 오스크롤들과 마찬가지로 4초로 즉방을 가진 캐릭터 치곤 너무 느려 죽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단점은 생각보다 치명적인 부분이 많다. 2스킬이 근접형이라서 데인저러스 어택에 피해를 입을 일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카멜레온이나 다크 펜릴 등의 몬스터들에게 상당히 취약하다. 애초에 범위가 점점 커지는데 시간도 걸리고 커진 범위도 시원치않다. 그리고 바톤 터치스킬은 멀티퀘스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여 반 계륵스킬이 되어버리는것도 덤. 다행히 오토스킬에는 안붙었지만 상태이상 특공이 스킬에 붙어있는데 이에 적용되지 않는 대상에게 당연하지만 위력이 격감한다. 자체적인 강화버프가 전무한 오스크롤에게 상태이상이 막히는게 취약점인 건 여전한 셈.
물론 킹크나 셰어하우스 때에 비해서 상당히 개선된 리메이크였고, 사실 스킬구조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환경요소가 따라주지 못한 케이스가 된 거 같다. 참격계가 활약할 던전인 피스풀은 근접형 스킬 캐릭터의 천적인 카멜레온이 있으며, 다크 펜릴도 선행으로 배리어 한장 걸치지 못하는 오스크롤 입장에선 전혀 무시될게 못된다. 트리플악셀에서는 오스크롤이 참격계인데다가 화속성이기까지해서 활약할 여지가 없다. 그 이전의 원초적인 문제는 케어가 필요한 점과 1인 출발이 가능하게 된 4인 협력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진 현 하고프 메타 그 자체다.[17] 2파티 멀티 요소를 내다버린 코로플의 실책이 낸 참사.
모티브 검은 hp 80% 이상일 때 이속/액강 50% 증가, 염속성 대미지 100% 증가, 적 3체 격파당 sp 10% 수급의 오토와 무기스킬은 상태이상 회복을 하는 동시에 회심 대미지 50%, 액강 50% 3회부여로 총합 액강 100%와 더불어 고평가 받는 회심 대미지증가, 격파 sp 수급으로 매우 뛰어난 성능의 무기로 출시되었다.
오스크롤 본인이 방어면에서 지나치게 취약한지라 4인 협력에서는 시온 검을 드는 것도 고려대상이다. 2초 틱의 공격력 대비 도트힐과 10% 즉방의 시너지가 오스크롤을 불사대마왕으로 만들어준다. 다만 4인 협력에는 오스크롤을 안 데려가는 게 낫다는 점에서는 생각 좀 해봐야 할 선택지. 모티브를 교환할 생각이 없을 때의 차선책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모티브에 회심 대미지가 붙은 것 치고는 본인의 회심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석판이나 악세, 바통 터치 등을 통해 본인의 회심을 어느 정도 보정해줄 필요가 있다. 후반전에 본인의 전용 악세인 스톱워치가 등장했는데, 검사 공격 20%, 화속 15%, SP대비 액강 20%으로 상당히 강력하다. 회심은 그냥 석판을 통해 보정하자.
준결승전까지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연승을 이어갔지만 준결승전에서 인기에 비해 오랫동안 리메이크되지 않은 세츠나의 등장을 염원하는 표와 더불어 투표당시 킹스크라운과 셰어 하우스2의 연이은 빠른 리메이크 에 질린 영향으로 인해 세츠나에게 패배, 연이어 3, 4위 전에서도 네모의 1위가 확실시 되어 남은 표가 대전 상대이자 커플인 노아에게 흘러들어가 4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1위를 찍는 위엄을 보여주며 차곰학원에 입학하는데 성공했다.
CC하면 망할 거라고 예상됐던 때도 있었는데... 예상대로 무난하게 망했다. 역시 상태이상 특공이 문제다. 하지만 어차피 보스에겐 걸리지도 않는 상태이상을 무시하면 소드 마스터 자체가 굉장히 강력한 축에 속하는지라 오스크롤도 상당히 강해진다. 일단 본인에게 별 다른 버프가 없는 탓에 차지만으로 30% 공업이 계속 주어지고 차지 액강이 커지는 덕을 크게 본다. 본인 기준으론 상당히 강해지는 축이지만, 직업 랭킹에는 당연히 이름을 못 올리므로 CC 우선순위로는 상당히 후순위. 염속 소드 마스터가 꼭 필요한데 달리 염속 검사가 없는 경우에만 차스크롤을 CC하도록 하자.
2018 카무이 기념 재조정을 받았는데 무난하게 망하며 유키무라에게도 추월당해 꼴지를 깔아주는 역할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신기로 구조 자체가 뜯어고쳐지지 않는 한 구원받을 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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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스즈키 타츠히사
'''2017 랜서의 저주를 완벽하게 피한 캐릭터.'''[18]
한동안 평균미만이 당연시되었던 랜서군에서 근 1년만에 나오는 당첨캐. 이견의 여지 없는 랜서 최강이자 차곰 3기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캐릭터다. 딜 뿐만 아니라 적절한 섬멸력과 맵 돌파 능력을 가져 단독작전능력이 뛰어나다. 괜히 남자 1위가 아닌지라 연출적으로도 상당히 편애를 받아 고유 승리모션과 정장 복장, 3스를 받았다.
리더스킬은 흔한 피댐감. 프텍도 달려있고 해서 네모 본인에게 나쁘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면 리더 자리는 다른 캐릭터에게 양보하도록 하자. 오토 1은 다소 뜬금없는 공속과 평이한 피댐감. 다른 옵션 없이도 네모를 피댐감 9할을 달성해주게 만들어주기에 좋긴 한데.. 오토 2는 HP 대비로 150%까지 액강과 뇌속강화를 넣어줬고 오토 3도 마찬가지로 HP 조건부 공/방/이속을 준다. 자체적으로 평타에 달린 흡혈 말고는 HP 관리수단이 없는 네모에게는 좀 난이도가 있는 오토구성.
일반 공격은 포스타 빈센트의 평타강화를 폼첸으로 넣은 것. 투사체의 사거리는 꽤 긴 편이지만 네모의 타겟거리는 평범한 랜서라 아쳐처럼 운용하긴 버겁다. 가드를 든 랜서 중에서는 희귀하게도 롤링 어택이 추가되어 있어 수급이 편하고 안정적으로 회피할수 있다. 또한 평타에는 오리지널 네모와 마찬가지로 흡혈이 부여되어 있어 HP 수급이 가능. 무기와 석판을 보정해주지 않는 한 이게 네모의 유일한 HP 관리 수단이다.
1스킬은 주변을 한 번 공격한 뒤 폭발하는 탄환을 날려 공격한다. 주로 버프용으로 쓰이는데 발동이 빨라서 편한 편. 공속 100과 피댐감 3할이 오토 1과 겹쳐 다소 비효율적이지만, 공업 100과 프텍은 대단히 유의미하다. 간간히 날려 버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2스킬은 아르고노트호에 타서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한다. 셰어 레인처럼 유지가 가능한 조작형 스킬로, 레인은 들이받는 반면 네모쪽은 원거리 포격을 가하는 것이 차이. 지속적 공격으로 섬멸력도 대미지도 높은 편이며, 막타의 범위가 넓은 편이다. 여타 지속조작형 스킬과 달리 오래 지속한다고 레벨이 오르거나 하지는 않고 분산딜도 달려있지 않으니 적이 죽을 것 같다 싶으면 그냥 막타를 쳐버리는 편이 낫다. AI가 사용할 경우 아르고노트를 탑승하지 않고 바로 폭파시켜버린다.
3스킬은 아르고노트호와 탑승, 1인칭 시점으로 적에게 강력한 포격을 발사한다. 순간폭딜기가 모자란 네모에게 필살기급으로 쓰기 나쁘지 않기도 하지만, 이후 30초동안 SP 도트힐과 액댐 50%, 일반공격 대미지 200%를 받아 네모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는게 이 스킬의 특징. 애초에 원거리 타격이 중점인 네모에겐 절실하진 않지만, 어쨌든 DA 무적도 달려있다. 다만 버프의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강화연장 액세서리나 석판이 필요할듯. 이와 별개로 합체해서 공격하는 스킬 연출은 상당히 멋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곰학원 옥상 등 시점 고정 맵에서 써보면 연출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스킬로 얻는 SP 도트힐은 3초에 4의 SP를 회복하며, HP 100% 상태로 모티브 액강을 받아 200%를 채울 경우 11로 늘어난다. (왜 12가 아니지?[19] ) 가드차지까지 해줘 250%를 채우면 13. 상당히 높은 수치지만 2스를 무제한으로 유지할 정도는 안 된다.
장점은 여태까지 계륵 취급 받았던 프로텍트 배리어가 제 기능을 발휘하고,[20] 지속적인 스킬발동이 가능하단 점이 되겠다. 셰어하우스 레인처럼 무기에 따라서 거의 무한동력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거리에서 더 넓은 범위의 적들을 처리하는데에 특화되어있다. 트리플악셀에서 3스킬 발동 후에는 액션스킬 강화용으로 스킬차지 한 번씩 하는 것 외에는 수급을 하는 일이 없을 정도.
또한 스킬구조와 상성이 현 환경에서 매우 우수한 조합을 갖고있는 것도 네모의 평가를 올리는 것에 한몫했다. 트리플악셀과 피스풀은 동네 놀이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현재 교체한정이 애지간히 딜이 되면 어렵지않게 깰 수 있으며, 심지어 네모는 원거리 스킬이다. 그리고 관통계+뇌속성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수급수단이 매우 다양하다. 네모 자체의 폼체인지와 랜서의 저스트가드, 3스킬의 도트 수급과 헬리오 브라이트(일명 잉곳1) 무기 등의 격파 수급까지 합하면 혼자서 최대 4가지의 수급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시간이 갈수록 평가가 매우 급상승하는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다. 초반에는 SD상태가 좋지 않고, 티나에게 집중되어 차곰 오우거 같은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는 뇌사플 섬멸력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1]
다만 단번에 높은 대미지를 쏟아붓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전투력측정던전으로 많이 쓰이는 트리플악셀, 피스풀에서는 상술한 장점(유리한 상성과 스킬구조 및 인플레로 인해 낮아진 던전난이도) 때문에 문제점을 못느낄 수 있는데 한정 던전에서 이 단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메타에서는 보스의 약점을 노출시키고 단번에 대미지를 때려박는 스타일의 공략법이 대세인데, 네모는 이 메타에서는 사기적인 능력까지는 발휘하지 못한다.
네모의 강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요일던전은 수요일 Riverside. 이 던전에서 유리한 관통계와 뇌속성이란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다수의 몬스터가 넓게 포진되어있는 방도 있는만큼 이곳은 네모의 놀이터나 마찬가지다. 한동안 차곰 아랑이 이 던전의 키 캐릭터를 담당하다가 네모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랜서답게 회심이 별로 높지 않아 크리티컬이 잘 뜨지 않고 크리티컬 대미지도 기대한 만큼 뜨지 않는다. 영 딜이 나오지 않는다 싶으면 회심을 보정해줄 필요가 있다. 회심 100% 옵션이 달린 무기를 들면 땡. 다만 그냥 헬리오 브라이트 잉곳 무기 들고 격파 SP힐로 만수무강하고 싶다면 악세와 석판으로 만져줄 필요가 있다.
모티브 무기는 HP 80% 이상 공격속도 + 액션스킬 강화 + 50%, HP 70% 이상 이동 속도 +30%, 타겟 거리 연장, HP 70% 이상 공격력 + 방어력 25% 등으로 오토스킬이 체력유지로 떡칠이 되어 있다. 무기스킬은 회심 100%, 일반 공격 수급 +3, 상태이상 배리어 5회. 이 무기를 들면 네모의 공속이 200%에 달하게 되며, 타겟 연장으로 폼 체인지 평타의 성능을 극대화해준다. 낮은 네모의 회심을 끌어올려주는 무기 스킬도 나름 어필점이 있다. 평타 수급은 물론이고, 평타 위주 운영을 할 때 상배는 큰 도움이 된다. 완전히 평타 운영을 하라고 등 떠미는 모티브.
그런데 정작 네모 플레이어들은 굴러다니면서 평타를 쓰는 것보다는 2스를 오래 쏘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본인의 모티브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데 현 시점에서 가장 정석으로 꼽히는 건 단연 잉곳1로 불리는 헬리오 브라이트 창. 격파 SP수급이 있어서 적들을 부술때마다 2스킬 유지시간이 길어지므로 대놓고 섬멸을 요구받는 던전에선 사실상 무한유지도 가능하다.
극 저주무기는 최악의 선택 중 하나다. 네모는 이미 공 버프 200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극저주를 드는 이유인 공UP 200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공 400 한계에 걸려 아군 버프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다. 네모는 HP 관리가 중요한데, 실드 -99%와 피댐증 50% 페널티에 발목을 제대로 잡힌다. 방어/회심 100이 좋긴 하지만 이것도 HP 80% 이상을 유지할 때 한정임을 기억하자.
최근에는 얻는 방법이 추첨 밖에 없지만 헬리오 브라이트창 외에 좋다고 평가되는건 더글3의 케이 무기. 회심 100%로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고 SP 최대치도 올라가 2스킬의 유지력도 올라간다. 무엇보다 회심과 이속이 올라가 2스의 섬멸력과 맵 돌파 능력을 극대화해준다. 무기 자체에 속성이 안 달려있어 평타 뇌속을 덮지 않는 것도 어필점. 하지만 격파 수급의 효율이 떨어지는 맵이라고 하더라도 역시 헬리오 브라이트창에는 밀린다.
후반전에서 입수하는 전용 악세는 함장 배지로 공격 20, 뇌속 15, 평타 30을 준다. 본인에게 평타 200 버프가 있는데 왜... 스킬 3을 봉인할 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따로 강화연장 악세를 구해다 쓰는 편이 좋다.
CC를 한 뒤 엑스트라 폼을 쓰면 힐없찐이 되기 때문에 클첸 자체를 꺼려하던 유저가 많았으나 헬리오 브라이트라는 무기가 나오면서 클첸을 한 뒤 오리지널 폼으로 맞춰서 굴리는 소수의 캐릭터중 하나가 되었다. 1000% 무스댐 증가를 지닌 무기 스킬 덕분에 딜 자체는 굉장히 강력해졌다. 8돌로 추가 능력치(SP 포함)를 얻는 것도 좋고. 댄저 무적이라는 2스의 옵션 덕도 있어서 여러 모로 활약의 장이 열렸다.
10/24 재조정으로 딜이 상당히 올라 다시금 현역급으로. DA 무적인 2스가 기존의 2.26배가 되어 상당히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속성 딜은 거의 오르지 않아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하긴 어차피 헬리오가 진깔인 시점에서 속성딜을 기대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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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키토 아카리
'''안정성과 지속전투에 특화된 무투가.'''
초반에는 루비 성능도 일판 시점에서 후술할 유키무라나 레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최하위권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유는 대미지 자체가 시원찮았던 덕이 컸었는데 이 문제점이 한고프에 들어온 후 많이 개선된 상태. 극저주무기를 착용한 상태라지만 2000만에 가까운 대미지를 내는 유저도 나왔을 정도.
그 외에는 룬 크리스타의 수급기능이나 아머 배리어, 콤보수 감소 등 편하게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있는 유틸기능을 보유했으며 구조상 공수전환이 빠른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또한 조만간 무투가 상향이 이루어질건데 그중에서 2차 콤보차지가 100%의 액강수치를 적용시키고, 물리대미지 감소 등의 부가효과도 더불어있으므로 루비의 개인전투력은 더욱 날아오를것으로 보인다.
리더 스킬은 HP/SP 15% 증가로 하위권. 어지간하면 다른 캐릭터를 리더로 붙여주는 것이 좋다.
오토 1은 이속 50, 콤보차지 -5. 이속이야 그렇다 치지만, 콤보차지가 2단으로 충전되는 환경에선 상당히 고평가 받을 오토다. 오토 2는 아머 배리어 리필로 20회라는 결코 적지 않은 히트 수를 조건으로 요구한다. 그나마 룬 크리스타가 있어서 망정이지, 딱히 공속이 빠르지 않은 루비로선 골치 아픈 조건. 결국 공속이 붙은 무기를 붙여줘야 마음놓고 아머 배리어를 회전시킬 수 있게 된다. 모티브를 구해다 줘야 하는 이유 1.
오토 3은 힐도 없는 루비에게 HP 조건부 공/회/액강/화속 100이 붙어 있다. 최근의 캐릭터 조형이 다 그렇듯이 대미지 배율은 오토 조건을 다 만족시킨 상태를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오토 3이 꺼지면 화력이 포스타급으로 추락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공격을 맞춰서 아머 배리어를 계속해서 리필해줄 필요가 있다. 안 그래도 오토 2 조건을 채우려면 붙어서 싸워야 하는데... 모티브에 흡혈이 붙지 않았더라면 큰일날 뻔했다. 모티브를 구해다 줘야 하는 이유 2.
일단은 폼 체인지이긴 한데, 다른 고성능 폼체인지 무투가처럼 뿌니콘 한 번 누르면 2타가 나가거나 하진 않는다. 첫 타가 이미지랑 정말 안 맞게 철산고다. 보이는 모션대로 일격일격이 무겁게 나가기 때문에 다소 둔중하게도 느껴진다. 대신 워리어급으로 타격판정이 넓기 때문에 다수 상대로 아머 배리어를 충전하기에는 좋다. 차지너클은 전방에 실꿴 바늘을 날린다. 감전치가 꽤 높지만 선후 딜레이가 모두 길어 활용하기 버겁다. 그냥 원거리 타격 수단을 가졌다는 점으로 만족해야 할 듯. 적을 끌어오는 성능도 부여되었는데 대형 적을 상대로는 통하지 않으므로 큰 의미를 갖진 않는다.
무투가 개편에서 루비의 개틀링 킥은 다른 무투가와 다르게 롤링 어택 → 개틀링 킥이다. 첫 패치 당시에는 다른 무투가들도 롤링어택 → 개틀링 킥이었으나 다시 삭제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나서 챠지 너클 → 개틀링 킥으로 변경되었다. 루비는 전용 챠지너클이 있기에 가만히 내버려 둔듯. 그 외에도 2단 콤보 챠지 활성화까지 25타격[23] 이 필요한 반면 루비는 오토의 콤보 챠지 횟수 -5회로 15회만 타격하면 되기에 어느정도 개편에 수혜를 받은 셈이 되었다.
스킬 1은 전방에 보석 꽃을 피워내는 스킬. 스킬 사용 후 쌍검 쥬다의 2스와 같은 투사체가 2체 출현해 주위 적을 추적, 타격한다. 선배 룬 나이트인 에스메랄다의 룬 무장보다 추적성능이 살짝 떨어지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그럭저럭 비슷하게 쓸 만한 스킬. 이 스킬로 장전되는 룬 크리스타는 SP 수급은 물론 콤보 차지와 아머배리어 수급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꼬박꼬박 써줄 필요가 있다.
스킬 2는 뜨개질 바늘을 이리저리 휘날리다가 봉제인형을 출현시키는 스킬로,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준다. 스킬 타입 상대로만 제대로 된 버프가 들어가는 반쪽짜리 버프지만 루비 본인은 온전히 받으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봉제인형은 자리에 남아 꽤 빠른 틱으로 도트 대미지를 넣으며 디버프를 함께 거는데, 봉제인형으로 적을 스테이터스 다운 상태로 만들면 추댐이 들어가므로 2번째 사용 때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보통 공격 저하만 들어가니 설명 텍스트에 공개된 으리으리한 디버프의 종류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모티브 무기는 염속성 대미지 150%, HP 70% 이상으로 일반 공격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50%, 회심 대미지 30%이며 스킬은 방어력 50%, 공격속도 50% 버프가 걸리며 흡수 1%버프가 걸린다. 이래저래 무난한 무기이긴 하나 흡수 1%가 무기에 붙은것은 정말 희귀한 사례라고 볼 수 있으며 회복력이 없거나 부실한 무투가들에겐 큰 도움이 될 무기로 보인다. 당장 루비 본인이 힐없찐이라 모티브를 구해다줄 필요가 있다.
특히 이 모티브 무기는 훗날 떡상하게 되는데 도트힐이 죄다 4초간격으로 나오고 헬모드만 나왔다 하면 체력 회복 패널티를 사정없이 뿌리는 현 메타에 흡혈의 안정성이 그야말로 떡상하여 차곰 무기중 가장 쓸만한 무기라고 평가되고 있다. 높진 않지만 깨알같이 회뎀도 올려주는건 덤. 헬모드에서 아주 활약하고 있다. 게다가 18 차곰부터 흡힐 개편 으로 상한치가 생겨 힐량이 극도로 줄어든 만큼 그 가치는 더 오르고 있다.
화속성 힐무기가 영 없는만큼 모티브 무기가 강제되는데[24] 정 얻을만한 여력이 안되면 선물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쇼우 깔맞도 괜찮다. 이속 공속이 늘어나 애매한 기동성이 보완되고 공속도 빨라져 아머베리어 두르는 속도도 빨라진다. 딜증가 유틸이 타격횟수 액강 30%밖에 없는 고전무기라는게 단점이다. 말 그대로 영 껴줄 무기가 없으면 그나마 가장 나은 무기.
후반전에서 입수할 수 있는 전용 악세는 루비 브로치로 무투가 공격 20%, 화속 15%, 피격시 공방회 +2%(5회까지)로 상당히 고성능. 깨알같이 원조 포스타의 몸대 속성까지 챙겨왔다. 다행히 차루비에겐 아머 배리어가 있어 조건 자체는 충족시키기 쉬운 편.
룬 크리스타와 스2의 버프, 모티브의 흡혈 버프 등 필수 버프가 많으므로 강화무효화 환경에선 제 힘을 발휘하기 힘들어한다. 오토로 충전되는 아머 배리어도 버프 취급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그린 만드라고라가 있는 맵에는 출전시키지 않는 게 속 편하다. 버프를 쌓는 타입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SP 0 출발 퀘에서도 고전한다.
석판 세팅은 밸런스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냥 무튼씩한 해주면 된다. 루비를 주력으로 쓰겠다면..
여담으로 개인 에피소드에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울보 기질은 여전하지만 누나도를 운운하거나 (오리지널 루비와 비교하면)남동생인 요슈아를 스토킹한다거나 하지 않은 것 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라며 평가받았고, 에피소드 내에서도 차곰 에리어 스토리 내에서도 남들과 친해지곤 싶은데 대하기 어려워하고, 노력을 해도 잘 안 되는 탓에 심적으로 고생하지만 점점 개선해나가는 성장형 캐릭터가 되었다. 어찌보면 이번 가챠 라인에서 리메이크로 가장 이미지 케어가 잘 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룬 나이트의 디오가 또 다시 (대사로만) 등장했는데, 루비의 역할은 잠입 임무나 첩보가 아니라 그냥 룬 나이트를 차곰학원에 배치한 것 자체로 주변 세력을 견제하는 작전목적을 달성했다며 정보수집에 실패하고 좌절한 루비를 안심시킨다. 누나도라는 정신나간 설정때문에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진 룬 나이트라는 집단도 아주 약간 명예회복을 한 듯.
은신 속성이 사라진 건 사소하게 아쉬운 점. 용기를 내서 반 친구들에게 같이 밥 먹자고 접근한 탓일까. 차곰 학원의 다크 템플러로의 등극에는 실패했다.
참고로 이번 한정 캐릭터들 중 유일한 포스타 프로젝트 출신 캐릭터. 더불어 룬 나이트 중에선 최초의 교체 캐릭터다. (에스메랄다는 포스타 출신에 리메이크는 분리였다. 거기다 이후의 명성회는 추가한정 형태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명성회는 포스타의 연장선상으로 취급한다.) [25] 루비는 패자부활전에서 46위[26] 에 들어 차곰 입학에 성공했는데 하필 45위에 탐정섬에서 네모와 미칠듯한 케미를 보여준 라이포드가, 그것도 고작 3표 차이로 45위를 차지했던지라 이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라이포드가 들어왔다면 본부인(?)인 노아 와의 삼각관계(?) 가 재미있게 펼쳐졌을수도 있기에...[27]
본인에게 특공과 빨강액강이 있어서 CC로 굉장히 강력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콤보차지의 사양변경으로 룬 크리스타가 상당히 활약하고 본인이 가진 딜증옵션보다 권성의 옵션이 더 강해서 결국 CC하는 편이 좋다. 도담이라는 통곡의 벽이 놓인 탓에 한국 서버에서 활약하긴 녹록치 않다는 현실적인 문제만이 남는다. 힐없찐이라 잉곳도 못 껴주니 안타까울 따름.[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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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미나세 이노리
평타구조는 기존 마도사의 근접 폼체인지이며 이펙트는 노아의 고유색인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 챠지를 통해 날리는 구체는 해파리로 변경되었으며 타격 시 감전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해파리의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효과적으로 타격하기는 어렵다. 대쉬는 스핀으로, 롤링 어택은 전방에 구체를 생성하는 대신 피겨 스케이트의 점프를 하면서 적에게 연타를 가하는 걸로 바뀌었고, 폼 체인지라 부르긴 애매하지만 평소 달릴때 무기가 사라지고 스케이트를 타며 이동한다. 전체적으로 노아라는 캐릭터와 피겨 스케이트의 이미지를 잘 조합한 예쁜 모션으로 호평이 많다. 차지는 여느 근접 마도사와 마찬가지로 30% 액강이 붙어 있다.
리더스킬은 팔방미인형. 무난하지만 최상급은 아니다. 오토 1은 10% 즉방에 자동반격 충전이 달려있다. 노아의 경우 반격 충전으로 오토 3의 조건을 충족시키므로 1타 2피의 오토라 볼 수 있다. 노아의 1스에 달린 즉힐+도트힐과 결합되어 노아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좋은 오토. 오토 2는 타격 스택형으로 50타를 요구한다. 적의 숫자가 한정된 맵에서는 꽤 버거운 숫자. 노아는 공격력 버프만 300%가 올라가므로 곱연산의 화력을 위해서는 필수 수준의 오토니 이를 악물고 쳐야 한다. 오토 3은 자동반격 대기를 조건으로 요구하는데, 사실상 피격을 불허하는 꽤 고난이도의 조건이다. 대신 오토조건이 빡센만큼 리턴도 높은 편. 다만 2스킬 시전 직후에 다시 자동반격을 걸어주기때문에 2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피격되도 상관없다. 2스킬만 계속 난사하면 모든 오토의 효과를 볼 수 있다.[29]
1스킬은 바라보는 방향으로 추적기능이 있는 해파리를 2개/2개/3개씩 끊어서 날리며 아군의 hp를 회복하면서 온갖 버프를 걸어주는데 '''도트힐, 공격력 증가 150%, 평타 대미지 증가 100%, 피격 대미지 감소 50%'''를 걸어주며 본인에게는 추가적으로 공속 50%, 이속 100%를 부여한다. 루카와 같이 공격력을 150%을 증가시켜주며 동시에 평타 대미지도 100% 증가시켜준다. 대미지 감소 50%와 도트힐도 달아주므로 부여해 줄 수 있는 공격적/방어적 버프는 죄다 넣어주는 셈으로, 심플하지만 강력한 서포트가 된다. 꽤나 환경을 가리는 스킬로, 해파리의 속도가 너무 느리고 오브젝트에 부딪히면 그대로 사라져 버려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제약된다. 대신 추적성능은 꽤 좋은 편이라 개활지에서 미리 사용하고 적들을 등장시키는 방법을 쓰면 버프와 적 섬멸 양쪽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2스킬은 대기중인 2번째 캐릭터와 함께 피겨 스케이팅 공연을 한다. 파티에 혼자 있거나 4인 멀티의 경우엔 아르고노트 호의 승무원 타코퍼스와 함께 한다. 기존의 노아처럼 크리티컬 대미지가 붙어있으며 극도동결을 부여하는 동시에 자동 반격 1회를 걸어준다. 조종이 가능하고 범위도 꽤 넓으며 1스킬의 버프와 오토3번으로 인해 딜량도 뛰어나 굉장한 섬멸력을 보여준다. 사실상의 주력 스킬로, 자동 반격 충전을 위해서라도 자동반격이 꺼질때 마다 사용할 필요가 있다. 스킬 사용 중 전용 BGM을 부여받는 특혜를 누렸다.
150%라는 높은 수치의 공격력 버프를 아군에게도 뿌릴 수 있고, 평타강화와 피댐감을 주는 유틸리티도 지녀 서포터 능력이 상당하다. 다만 장판형 버프가 없기 때문에 대기인원에게는 즉힐+도트힐 지원 밖에 못해주는 점에 주의. 아무래도 전문 서포터와 비교하면 다소 밀리는 면이 존재하며, 결국 본인이 딜을 해야 제 몫을 하게 된다. 협력에선 티나와 함께 파티를 짜면 버프가 겹치지 않아 대단히 효율적인 버프회전을 시킬 수 있다.
본인 자체도 느리지 않은 이동속도, 폼 체인지로 인해 수급이 편리하고 적절한 방어능력에 즉방, 반격까지 갖춰 생존성도 확보했으며, 강력한 이동 섬멸기를 갖춰 서포터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단독작전능력이 뛰어나다. 오히려 솔로 플레이 때 오토 2의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편해 딜면에서 진면목을 보여준다. 오스크롤과 정반대로 메타에 적합한 딜포터로서 가치가 높다.
단점이 있다면 강화무효화에 매우 취약한 점. 노아는 특이하게 오토가 아닌 버프에 이속과 공속도 전적으로 의존하며 공격력 등의 배율 높은 버프를 둘둘 말고 싸우기 때문에 이 버프들이 빠지면 굉장히 약해진다. 강화 무효화 몹이 많은 곳에는 되도록이면 데려가지 말자.
모티브 무기는 타격 3회당 일반 공격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5%(최대 50%), 수속성 대미지 100%, 봉인/기절 무효로 공격적인 면에 크게 투자되는 옵션들로 구성되어있다. 스킬은 상태이상 회복 후 회심 대미지 50%와 스킬 대미지 버프 50%를 3회 걸어준다. 본래 카운터에 의존적인 노아는 상태이상에 취약한 면이 있으나 가장 큰 맹점인 봉인과 기절[30] 을 막아주고 상태이상 회복이 달려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다른 마도사가 만족시키기 어려운 30타 스택이 붙어 있지만 노아 자신에게 50타 스택이 같이 붙어 있어 본인 모티브로선 단점이라 볼 수 없고, 노아의 살짝 부족한 딜을 충족시켜줘 필수수준의 모티브다.
그 외의 무기로는 리림 모티브 지팡이가 있다. 무기 스킬로 정신통일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똑같이 수속성 대미지가 100%, 이속/액강 50% 증가로 기동성이 더욱 빨라지며, 본인 모티브에 비해 액강 50%를 충족시키는게 더 빠르다. 다만 3오토가 동결/암흑 면역인 카운터에 영 애매한 오토로 구성되어 있다. 차선으로는 괜찮은 무기.
후반전의 전용악세는 마도사 공격 20, 수속 15, 롤링 어택 30의 옵션으로 말 그대로 노아 전용이다. 롤링 어택 옵션이 일반공격과 합연산이라 다소 비효율적이지만 스택 채우기와 SP 수급, 무적 회피를 롤링 어택으로 다하는 노아에게는 나쁘지 않은 옵션.
CC하면 독특한 차지슬래시와 롤링어택을 잃지만 대마도사의 정신집중이 액강 100%가 되는 바람에 해주는 편이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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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쿠기미야 리에
평타는 킹스 크라운의 워리어인 오스크롤의 평타를 채용하고 있다.[33] 버스터 스핀은 셰어하우스 샬롯에 이어 범위증가에 적을 흡인하는 기능이 붙게 되었다. 챠지 스매쉬는 이펙트 외에는 기존 워리어와 동일하나 적의 방어력 100% 감소라는 고급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 공격은 적(몬스터)에게[34] 순서대로 염, 수, 뇌 속성 대미지를 준다. 1~2 타는 염속성. 3~4타는 수속성. 5~6타는 뇌속성. 버스터 스핀은 속성이 없지만 태생이 SP 수급용이고 딜링이 매우 낮은 버스터 스핀으로는 마그마를 잡기 힘들다. 마그마를 버스터 스핀으로 잡느니 차라리 2스나 평타를 갈기는게 낫다.
1스킬은 자신 전방에 크리스탈을 깨뜨려 약소한 무속성 범위공격을 하고 각종 버프가 걸린다. 파티원에게는 회심 댐증, 액강 50% 3회라는 고급 버프를 걸어주며 자신에게는 아머배리어와 고유 버프인 부모에 대한 애정 버프를 건다. 3오토와의 시너지로 극 저주 무기의 버프를 페널티 없이 받는 동시에 상시 상태이상 무효와 차지 감소, 받는 대미지 감소 50%가 들어가 안전성과 딜량이 대폭증가한다. 아쉬운 점은 이상할 정도로 좁은 스킬범위로 실제 범위는 처음에 내려찍는 크리스탈보다 살짝 더 넓지만 대체로 잘해야 뭉쳐있는 몹 서너마리 정도만 처리할 수 있는 범위이다. 그 외에도 묘하게 타겟 인식거리가 굉장히 짧은 듯한 느낌을 주는데 예를 들면 적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도 적 방향으로 자동으로 스킬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티나가 원래 보고있던 빈 공간에 그대로 스킬을 헛쳐버리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오니 확실히 적 방향을 바라보며 스킬을 사용하도록 하자. 이러한 사소한 단점이 있는 대신 위력은 1스킬 답지 않게 매우 뛰어나며, 발동속도도 짧아 연속으로 사용하면 애지간한 상위 교체한정 DPS도 씹어먹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2스킬은 티나의 주력기로 워리어 노아의 신기해방 2스킬과 비슷한 느낌으로 전방으로 난무[35] 를 시전하며 돌진하고 조작이 가능하며 마지막에 넓은 범위공격후 티나 주위에 보석들이 소환된다. 수급이 되는 장판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수급이 가능하며 3개의 속성대미지가 번갈아가며 들어간다. 조작가능, 흡혈, sp수급장판, 3속성 대미지, 3개의 상태이상 디버프, 마지막 타격은 크리티컬 대미지 등 섬멸/대보스전 어디에나 어울리는 기술로 등장했다.
3스킬은 꽤나 특이한 특징으로 파티원의 속성 여부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진다. 화/수/뇌/암/광속성 캐릭터는 해당 속성의 대미지를 올려주며, 무속성은 기본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또한 스킬 사용시 대기중인 파티 캐릭터들이 전부 모여서 원기옥을 쏘는듯한 모션을 취한다. 파티 최대 인원수는 4명이므로 자리를 꽉 채우고 가면 4명이서 합체기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록 60초짜리 스킬이라서 실전에선 자주 사용하지 못하지만, 데인저러스 어택/모드를 사용하는 번거로운 적을 처리하기 매우 좋은 스킬이다.
티나의 가장 눈에띄는 장점은 우월한 공격성능. 물리 대미지는 일판에서 따라올 캐릭터가 없으며, 한국/대만에서도 이만한 공격능력을 가진 캐릭터는 차곰 담비, 신기해방 도율 & 비에타 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6] 티나의 전통적인 3속성이 상당한 수치를 갖고 있어 역상성에 대한 극복성이 매우 뛰어나며, 소수의 적들을 재빠르게 제거시키는 1스킬과 여러 몹들을 정리할 수 있는 2스킬 등으로 기능이 분리되어 있어 대처수단이 많다. 더불어 리더스킬이 어둠의 왕자, 하나사키 미쿠처럼 '''적에게 주는 대미지 상승 50%'''로써 최상급 증폭옵션이다.
방어능력도 탄탄하다. 아머 배리어 체력은 기존보다 높은 3500이며, 물리 대미지도 자체적으로 반감시키므로 여러 방면에서 방어보완이 잘되어있다. 거기에 상태이상 방지도 배리어식이 아닌 터라 더욱 안정적[37] . 하지만 아머 배리어 자체는 고위멀티에선 많이 버텨봐야 3번이면 깨지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방심은 금물이고, 즉사 방지가 본인과 깔맞엔 없으며 댐감도 저주무기를 착용하면 피격 대미지 2배라는 페널티 때문에 제 성능을 못 내서 상당히 부실한 방어능력이 되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38] 또한 차곰 이후 나온 스타더스트 이벤트나 멀티 등에선 이미 티나의 아머배리어는 한방에 깨지는 것이 당연해져 버릴 정도로 3500 아머배리어 가 금새 부족한 수치가 되었다. 곧 나올 19성에서도 그렇고 이미 티나의 아머배리어는 한장짜리 대미지배리어 화 되고 있으므로 딜 치중 셋팅이 아닌 뎀감 90퍼 셋팅이 더 중요해질수도 있다. 여기에 티나가 3속성 공격을 고루 갖췄다는 것이 곧 속성몹에게 함부로 덤벼도 괜찮다는 뜻은 아니다. 티나 본체 자체는 엄연히 무속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머 배리어나 높은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속성 대미지는 그대로 받아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날 수 있다. 3속성 공격만 너무 믿고 보스급 속성몹에게 멋모르고 들이대다가는 위험해지니 주의.
아무래도 최상위 티어에 안착된만큼 평균 이상의 섬멸력을 구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 던전에 따라서 평가가 갈린다. 섬은 당연하고, 만만한 멀티에서도 티나가 나설 자리는 거의 없다고보면 된다. 빔 계통이 상당수 보급된 현재로써는 이들을 이길만한 섬멸캐릭터가 손에 꼽는 정도니.. 그리고 티나의 스킬구성 자체도 광역 섬멸을 요구받는 스킬은 아닌 주변의 적들을 정리하는 정도. 즉 넓은 범위를 쓸어버리는 능력은 떨어지고 한방 한방이 오버딜로 도배되어 있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걸로 티나의 섬멸력이 저조하다고 보기엔 너무 극단적인 판단이고, 트리플 악셀같은 상위 던전에서 깡패같은 대미지로 쾌적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동속도 셋팅여부에 따라 2스킬 섬멸력이 급상승한다.트리플악셀 1분 4초도 나오는 지경[39]
오히려 지적되는 단점은 SP통이 별로 많지않다는 점. 물론 워리어 자체가 SP양이 적은경우가 많긴 하지만 셰어 샬롯이나 24 포스타 레이븐과 함께 하위권을 달리고있다. 때문에 수급 기능이 좋은것과는 별개로 수급 타임이 자주 찾아오는 편.
현재 활약하기 좋은 요일 15성 멀티퀘스트로는 목요일 Deep Sea와 토요일 Ruin, 일요일 Factory다. 은색 만티코어나 다크 펜릴이 등장하는 곳에선 코너 또는 구석에서 3스킬 켜놓으면 알아서 달려들어 자멸한다.이런[[https://namu.wiki/w/%ED%8C%8C%EC%9D%BC:%ED%95%98%EA%B3%A0%ED%94%84%20%EC%B0%A8%EA%B3%B0%20%ED%8B%B0%EB%82%98%203%EC%8A%A4%ED%82%AC.gif|식으로.]](움짤주의) 그 외 데인저러스를 사용하는 몬스터들도 2스킬로 적당히 회피플레이하면서 싸우면 되고, 아머 배리어와 상태이상 면역이 있는만큼 얻어맞고 스킬이 바로 캔슬되는 사태도 거진 없는 편이다. 포보스나 하브구바 같은 몬스터도 1스킬 두세방에 얄짤없이 산화되어버리므로 클리어 스피드가 빠른 편.
스킬 구조나 오토스킬 구조는 아이샤와 유사한 점이 꽤 많다. 별다른 타 버프 없이 자체적으로 공/방/회심이 크게 증가하고 무한정의 상태이상베리어, 보조수급 판넬과 장판, 2스킬의 돌진 섬멸기, 3스킬의 죽창딜 등등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꽤 많다. 다만 섬멸력 쪽에서는 아이샤가 우세하지만 위 조건부의 유지성과 수급력은 티나가 압도적으로 좋다.
모티브 무기의 옵션은 다음과 같다.
탐정 네모 이후로 등장한 두번째 도트힐 워리어 무기다. 이것만으로도 이 무기의 가치는 충분한데, 수급량도 상승시켜주며 전속성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까지 때려박아 대부분의 워리어에 찬사를 받고 있다. 오토스킬 구성만 보면 피관리가 귀찮아보이지만 본인의 3500 피통을 자랑하는 아머 배리어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며 무기스킬의 도트힐때문에 피관리 문제는 커녕 생존성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추가로 티나를 따라 무속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캐릭터 속성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이 무기의 큰 장점이 된다.[40] 무기스킬 공격방식은 사거리가 짧은 추적빔인데, 티나 본인이 사용하면 타운구비나 셋팅에 따라서 '''1000만'''이 넘어가는 딜량이 나온다. 그러나 빔 자체의 사거리가 미묘한 편이라서 2스킬을 쓰나 이걸 쓰나 섬멸력은 그게 그거다... 오히려 SP소모 대비를 생각해보면 2스킬이 조작의 필요성이 있을지언정 더 나은 편. 보통은 도트힐이 메인이고 빔 공격이 덤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하지만, 귀찮게 하는 졸개몹들에게 둘러싸였을 때는 은근히 쓸모가 있다. 2스킬은 한두방에 쓸릴 졸개들에겐 낭비가 심하고 무기스킬은 추적빔이므로 이럴때는 무기스킬로 정리하는 것이 편하다.
당연하게도 티나에게 최고의 무기는 모티브 무기다. 극저주 무기가 딜량이 더 강하지만, 안정성에 대한 메리트가 대폭 줄어들고, 공속과 수급량을 고려하면 전용무기를 사용하는 편이 전투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 외의 무기로는 셰어하우스 샬롯 무기도 추천된다. 본인 모티브에 비해 뇌속성 딜링만 올려준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속/이속은 오히려 더 조건을 맞추기 쉬우며 공업/액강 수치도 같고 받는 대미지 감소 15% 대신 방어력 50% 버프가 추가로 붙는다. 도트힐은 즉방으로 조금이나마 보완 가능하지만 2스 흡혈량이 워낙 뛰어나 부각되지 않는 문제. 외형 또한 2단계로 설정하고 티나의 의상을 드레스로 바꾸면 본인깔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모티브 액세는 워리어의 공격력 20% 상승, 염/수/뇌 속성 대미지 10% 상승, SP 5% 상승이다. 티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커버하는 구조고 셋 다 버릴게 없는 구성이지만 상태 이상을 못 막는다는것은 살짝 아쉬운 점.[41]
개인 스토리는 학생회에 익숙해지기 위한 티나의 분투기.
깡패같은 인게임 성능과 더불어 스토리에서는 세이야를 향해 시도때도 없이 주먹질을 날리는 행적을 보여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력녀라며 까이기도 한다.[42][43] 스토리 내에서 레인에겐 철권녀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카무이 학원 라인업인데도 불구하고 속옷의 표현이 오리지널, 크리스마스처럼 분홍색 팬티라서 매우 튄다. 팬티 스타킹을 신어서 홀로 예외인 오스크롤을 뺀 다른 여캐들도 거진 그런 식이긴 하지만[44] 교복 티나는 양옆에 하늘색 리본이 있고 테두리가 금색인 것 등 속옷 디자인에 쓸데없는 정성이 들어간 걸 보면 탐정 츠키미처럼 작정하고 디자인한게 확실하다.[45] 2016 차곰 라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코로플이 점점 신사들의 집단이 되어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곱연산 요소인 본인의 리더 스킬과 스댐강 부여가 독으로 돌아와, CC에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잉곳1이 생기면서 일단 CC하고 헬리오 무기를 들리는 경우도 생기는데, 엠마나 나기 등 클첸시 같은 상황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많아서 영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결과가.. 신기해방에서 해방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약캐로 굴러 떨어지지는 않고 여전히 쓸만한 카드로 남은게 위안거리.
그러나 2018년 차곰 기념으로 재조정되었는데 깔무기 2스킬만으로도 1억 데미지가 뜨는 등 CC 재조정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다만 아머 배리어의 HP량은 그대로라서 사실상 고난도 맵에선 1회용으로 전락한다는게 아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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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스기야마 노리아키
[48]
리더스킬은 상당수 캐릭터에게는 큰 도움이 안 되는 강화연장. 그러나 진의 지속시간이 해당 리더 스킬에 맞춰져서 무진장 짧은 유키무라에게는 필수수준이다. 여담이지만 이로멜로와 같은 리더 스킬. 왕관의 시련을 거치며 즐기는 자 모드로 들어가게 된 개인 & 차곰 스토리가 반영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오토 1은 무난한 피댐감과 속성강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토 2부터가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유키무라는 2스의 진을 펼침으로써 다섯 개의 기본강화조건을 만족하게 된다. 즉, 2스를 쓰는 것만으로 250%의 스탯 펌핑이 가능하고 여기에 진의 보너스 값인 50~100%가 더해진다. 이 오토를 통해 유키무라는 엄청나게 높은 스탯치를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오토 3. 액션스킬 체인이라는 이제까지 달고 나왔던 캐릭터들이 다 망했던 전설적인 체인 시스템이 이번엔 유키무라에게 돌아갔다. 어쨌든 체인 펌핑률은 200%로 대단히 높다. X3이 따로 들어가는 셈이니...
이 오토구성이 왜 문제냐면, 최근 캐릭터 조형은 모든 오토 조건을 만족시킨 상태를 기준으로 스킬 배율이 책정된다는 점이다. 공격력 350%와 스킬체인 200%, 그리고 어설트 액강 100%를 모두 받은 상태에서 유키무라는 2스로 1000만 대미지 정도는 뽑는다. 약한 대미지인 것은 아니나, 그냥 HP만 100% 유지하면 오토 조건이 만족되는 다른 차곰 캐릭터들과 달리 유키무라가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게다가 지나치게 높은 오토의 배율 때문에 한판의 자랑인 무튼씩한을 붙여줘도 차곰 유키의 증댐률에는 영향을 별로 못 줘서 증댐률마저 바닥을 긴다.
더불어 패시브, 버프, 모티브를 포함해도 유키무라에게는 공속 증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진의 공속 효과를 받지 않으면 어설트 콤보의 완전무적도 유지되지 않는다. SP 0인 상태나 진에서 나와 5초 이상 지난 시점에서 유키무라는 크세의 회피 & SP 수급 수단이 굉장히 불안정해진다는 소리다. 이 때문에 증댐을 위해 다른 리더를 세우는 것도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본인의 리더스킬이나 이로멜로의 리더스킬을 받아야 비로소 5초짜리 진의 버프 유지시간이 20초로 늘어나 유키무라가 안정적으로 굴러가기 때문이다.
어쨌든 스킬 체인의 유지시간은 10초 언저리로 체인의 유지시간을 강화연장으로 유지시킬 수 없는 건 여전하나, 어설트 체인으로 수급과 액강을 넣고 다음 스킬로 연계하기까진 충분한 시간이기는 하다. 어설트를 넣어줄 적이 지속적으로 등장한다는 조건 하에서는 말이다.
기본적인 평타 구조는 인피니티 노아처럼 건슬링거의 형태이며, 롤링 어택도 가지고 있다. 또한 어썰트 엣지도 가능하므로 롤링 어택과 조합시 반무적 평타플레이는 가능하다. 딜량이 딸려서 그렇지...
1스는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번업 정도 크기의 마법진을 그려 1회성 타격을 주는 스킬이다. 방감 디버프가 달려있긴 하지만 2스 진 레벨업에 바쁜 유키무라가 쓸 기회는 거의 없다. 그나마 시전시간이 빠르고 점프로 몇몇 DA를 회피할 수 있어 완전히 쓸모없지는 않다. 생각나면 써보자.
2스킬은 사용시 유키무라의 위치를 기준으로 진이 형성되며, 진이 유지되고 있을 때 2스킬을 사용하면 사용한 위치로 진이 이동+다음 단계로 강화된다.[49] 진은 강화할수록 화려해질 뿐만 아니라 버프 수치 및 범위도 강화된다. 이 진의 최고로 사기인 점은 0.75초 간격 도트힐로 어지간한 DA가 아닌 이상 유사즉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회복량은 초당 150으로 적은 편.
사실 툴팁 구성도 보면 알듯이 서포트에 치중된 캐릭터였다. 공방회와 공격속도 100% 및 이동속도 50%를 박아주는 캐릭터는 유키무라가 유일하긴 하니까 나름의 입지는 있는 편이지만 저 기본스탯 상승치가 높은 캐릭터가 요즘 많다보니 실용성 여부에서도 뒷말이 있는 편이다. 차라리 이정도 옵션으로 뻐길 거라면 차곰 유키보다 치하야가 더 낫다는 말도 나오는 등.. 안그래도 멀티 솔플화가 진행된 뒤로 서포터들이 활약하는 빈도가 줄은 감이 있고. 서포터로써의 장점을 배제한 채 개별적인 전투능력만 평가하자면 차곰 라인 중에서도 가장 형편없다.
유키무라의 최대 단점은 다름 아닌 서포트용 진. 여타 다른 서포트 타입들은 스킬로 버프를 걸어주거나 진이 있어도 변화된 스킬로 거는 계열이었다. 하지만 유키무라는 정말로 진에서밖에 서포트를 할 수 없고 그마저도 불완전해서 5번이나 연속으로 2스킬을 써야 한다. 따라서 sp소모가 극심할 뿐만 아니라 본인 역시 진의 버프 없이는 2오토를 활용할 수 없어 활동 범위가 제한될 뿐더러 이러한 버프의 최대 단점으로 맵 이동시 '''진의 단계가 초기화된다.''' 게다가 다른 서포트 타입들 중 일부는 딜로 아군을 보조할 수도 있지만 유키무라는 3오토를 의식했는지 기본 스킬딜량이 처참하다.
진을 가진 캐릭터의 가장 특별한 장점을 따지자면 대기인원에게도 버프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유키무라의 경우 온전한 진의 버프를 주기 위해서는 다섯 번을 연달아 스킬을 써야 한다는 점에서 이미 구조적 문제를 떠안고 있다. 대기인원에게 버프 주겠다고 SP 수급까지 해가며 스킬 다섯 번을 쓰느니 그냥 본캐로 스킬 두 번 쓰고 수급하고 만다. 이로멜로와 함께 진을 펼치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줘 좋기야 하겠지만, 실용성을 따지자면 로망기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결론적으로 메타 탓만 하기에도 부족, 그냥 구조적으로 너무 약하게 출시되었다. 유키무라를 뽑았다고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추천이 쏟아질 정도. 물론 위로 의 추천이다. 대놓고 함정캐. 항간엔 유키무라만 가챠확률을 높여놓은 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떠돌 정도다.
모티브 무기는 스킬 사용시 액션스킬 강화 10% + 소모량 경감 3%(최대 5회), HP 80% 이상 이동속도 50%, 수급량 3 증가이며, 스킬은 상태이상 회복 후 회심 대미지 50%와 수속성 대미지 100%다. 본인은 몰라도 범용성 면에서 수속성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다. 특히 수급량 3이 진국인데, 어설트 체인을 한 번 꽂는 것만으로 SP 게이지가 쭈욱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모티브 악세는 문장화가 스카프로 크세 공격 20%, 수속 15%, 강화연장 5초다. 이미 공격력 버프만 350을 지닌 유키무라에게는 미미한 증가량이지만, 강화연장 쪽이 본체라 생각하고 차두자. 유키무라로 딜 좀 해보겠다면 45% 킬러 대미지 악세를 구해보자. 던전마다 보스 분류를 따져가며 악세를 갈아낄 정성이 있다면 뭘 해도 성공할 것이다. 객관적으로는 이렇게 차곰 유키를 굴릴 노력으로 쥬얼을 모아 다른 차곰 라인 캐릭터들을 노리는게 낫겠지만 말이다. 정 크로스 세이버를 고집하겠다면 차라리 클스 코요미를 신기해방 시키는게 차곰 유키를 쓰는것보단 나을지도 모른다.
CC는 전체적으로 망했다. 공업치가 높은만큼 타운 공업과 합연산으로 변하는 여파를 그대로 맞았고, 곱연산인 스킬체인도 합연산으로 변해 딜증량이 쪼잔해진다. 일단 버스트가 생겨 쓸만한 공격수단이 하나 생기는 건 나쁘지 않지만, 수속 엑스세이버가 꼭 필요한 상황이 닥치지 않는한 얘한테 스피어와 백만소울을 투자하느니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이 낫다.
어쨌든 CC로 차곰 중 최약은 벗어났다...고 믿어졌던 때도 있었지만 소드 마스터와 권성이 워낙 강하게 나와서 오스크롤과 루비가 다시 앞질러 버린 데다 레인마저 떡상해버려 다시 차곰 유키무라가 2017 카무이 학원 라인 최약으로 주저앉았다.
2018 재조정으로 떡상, 오스크롤을 추월한 건 물론 레인까지 추월해 상위권에 속하게 되었다. 스킬 체인&2스 최대시 조건이긴 하지만 서포트 능력은 그대로 두고 화력은 현역에 가깝게 조정되어 드디어 1인분 이상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추가된 화속성 20성 상시 멀티가 항아리 패턴 두번과 여러가지 덴져러스 패턴이 난무하는 장소인지라 차곰 유키무라가 활약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안타깝게도 사용할 곳은 현재 없다고 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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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사이토 치와
'''두번째 극도연소 캐릭터'''
[51]
개인스토리는 테이블 게임부에서 TRPG를 선배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스토리[52] 인데 빵 터진다는 편. TRPG에 대한 이야기라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해가 가능하다면 적당히 재밌다는 말이 많다.[53]
일반 콤보와 차지샷이 변경되었는데, 차지샷은 차지 단계수만큼의 마작패를 앞으로 내보내는 형태로 공격하며, 맞은 적에게 속성내성 감소를 부여한다. 그리고 일반 공격은 마작패와 리치봉[54] 을 섞어서 발사하는데 마작패는 적 추적 기능에 터지면서 앞으로 충격파까지 나오는 형태로되어 있어 세츠나는 sp가 없어도 원호공격+식신의 수급+일반공격으로 매우 빠르게 수급이 가능하다.
1스킬은 원판의 1스킬처럼 돌진기이며 원호 공격과 고유 버프인 수호결계 <양>을 걸어준다. 원호 공격은 루미에의 것처럼 주변의 적 공격+원거리 공격을 행한다. 세츠나는 수호결계 버프에 있는 이속 100퍼를 제외하면 이속증가가 없으므로 이 버프가 끊이지 않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2스킬은 토와의 2스킬과 유사한 중거리 유사 빔 공격이며, 식신 천후 역시 원판처럼 세츠나가 받는 대미지의 99퍼센트 흡수 및 1스킬 사용시 상태이상 및 체력 회복을 가지고 있다. 아쉽게도 힐량은 2000으로 고정. 주의점은 말뚝딜인 관계로 DA에 취약할 뿐더러 스킬 초반에 끊겨버리면 식신이 안나온다![55] 대신 잡몹을 끌어당기는 기능이 생겨 섬멸력 부분에서는 여전히 강력하다.
전반적으로 무투가 시절의 오리지널 본인과 토와의 특징을 섞은듯한 옵션으로 기존 오리지날에 비해 크게 손을 안댄듯한 옵션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원판이 워낙 좋았던 무녀가챠였기에 성능 면에서 대성공했고, 티나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차곰 캐릭 중 2위의 성능으로 인정받고 탱킹, 딜, 수급 능력까지 훌륭한 캐릭터로 이미지가 잡혔다.
여담이지만 1스킬의 원문 이름은 츠바메가에시인데 이는 특정 조패술의 이름이라 한국에선 그냥 조패술로 번역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조패술은 부정행위다..[56] . 1스킬 시전시 세츠나가 내는 역은 대삼원 + 자일색 + 사암각 단기[57] 로 기본 트리플 역만에 사암각 단기룰이 있다면 쿼드러플 역만이다...
모티브 무기는 차지시 회심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50%, 화속성 대미지 100%, 차지 시간 -30%로써 높은 공격효율을 기대 할 수 있다. 무기 스킬은 공격력, 방어력, 공격속도 50%씩 올리는 심플한 효과. 본인 만큼이나 무기도 잘나온 편이다. 특히 차지시간 감소는 세츠나의 오토스킬을 고려해보면 굉장히 필요한 옵션이다. 오스크롤 무기와 곧잘 비교되는데, 범용성 면에서 오스크롤 무기가 더 우세하지만 세츠나 본인 기준으로는 깔맞이 제일 낫다. 세츠나의 튼튼함은 배리어의 개념이 아닌 천후의 대미지 흡수이기 때문에 약간의 피격은 받게 되므로 오스크롤 활의 HP 100% 조건을 맞추는게 상당히 귀찮아진다. 실상 대미지 차이도 크게 다르지않으며 스킬 대미지 상승 버프는 3회어치라서 스킬을 자주 써야하는 등 세츠나 자깔에 비해 메리트있는 무기는 아니다.
이후 2018년 차곰 기념으로 CC 재조정을 받았는데 티나, 네모와 더불어 골든 SS를 받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잉곳3 무기와의 호환이 좋은것도 한몫했는데, 오리지널 폼의 압도적인 수급력으로 패널티를 거의 상쇄시키면서도 2스킬의 sp 소모량이 거의 잉곳 3의 대미지 증가 최고 효율을 뽑을 수 있어 재조정 이후 현재 화속 아처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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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키무라 료헤이
이벤트 스토리에서나 개인 스토리에서나 무조건 싸우자고 할 거 같은 것과 달리, 부탁하면 들어준다. 일단 츠키미의 토끼인 도로가 사라지자 스스로 나서는 모습 등, 자기랑 친하게 지내던 세이야가 용의자로 잡혔을 때도 거리낌 없이 그가 무죄라고 하는 등 본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개인 스토리에서 싫다면서도 바이크를 타고 싶어하는 에시리아, 마르 등 아이들을 다 태워주고 심지어 타고 싶다고 말하지 않은 미레이유까지 자기가 권유해서 태워주는 모습, 거기에 숙주나물을 먹으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미라를 데려다 가정부에 가서 요리를 해서 먹이는 등 하고프 남성 츤데레의 귀감을 보여준다. 개인 스토리 마지막엔 자기 자신의 변화에 대해 깨닫고 있었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한 모양. 이래저래 이번 개인 스토리에선 가장 스토리를 잘 짰고, 캐릭터성도 잘 살렸다는 평이 많다.
리더스킬은 뇌속성 캐릭터의 챠지 감소/챠지 액강 30%이다. 뇌속성 캐릭터 한정으로 고급 유틸성을 지닌 리더스킬.
1스킬은 깡패 고릴라의 다리를 잡고 휠윈드를 시전하며 던져버리고 데몬즈 필드를 설치하며 받는 대미지 감소 50%, 액강 50%, 대미지 베리어 2장 버프를 받는다. 이동이 가능하지만 시전시간이 좀 짧아 섬멸에 약간 애로사항이 있다.
2스킬은 적에게 빠르게 근접해 죽창딜을 꽂아넣는다. 접근하는 거리랑 속도는 자신의 이동속도에 비례한다.
기존의 버서커와 평타 구조는 동일하지만 엑셀 버스트가 변화되었는데, 다른 버서커와 달리 범위도 조금 넓고 공격하는 속도도 빠르다. 또한 버스트 게이지를 끝까지 사용했을 경우 마지막으로 전방에 수많은 타격의 난무를 가한다.
스타일은 워리어 때와 많이 닮은 편이다. 데몬즈 필드로 적들의 도주를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죽창딜 날릴 수 있는 점이 추가된 특징이며, 버서커의 전통옵션인 방어무시 대미지까지 들고와 분산 대미지가 단일 6천만 이상이 훅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는 등 꽤 강력하다.
하지만 버서커 특유의 수급문제와 원본에서 계승된 불안정한 생존력이 발목을 잡고, 워리어때와는 다르게 빠른 기동성을 가진 돌격기가 없어서 다수를 상대로 섬멸하기 더 힘들어졌다.
1스킬인 데몬즈 필드가 수비미션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지켜야할 오브젝트 주변에 1스킬을 설치하여 아예 오브젝트에 접근할 수 없게 할 수 있고 , 몹의 일정 구간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퀘스트에선 도착 구간에 1스킬을 설치해 아예 접근을 못하게 하거나 좁은 길목을 막아버릴 수 있고 섬멸불가의 적일 경우 필드 안에 가둬버리면 그만이다. 특히 결전 퀘스트인 질주! 대왕 재규어 퀘스트에서 빛을 발한다. 돌진 패턴이 많은 대왕 재규어를 한 자리에 묶어버릴 수 있기 때문.
모티브 무기는 차지 시 공격력 + 액션 스킬 강화 50%, 뇌속성 대미지 100%, 수급량 3증가이며, 무기 스킬은 HP 50%이하일 시 회복기능과 함께 방어력, 회심, 차지 속도 50%씩 증가시켜준다. 레인 본인에게 그럭저럭 무난히 쓰일 무기로 보이지만 오토스킬의 공격력 50%이 아무래도 좀 잉여옵션으로 보였으나... 그동안 어떤것이든 합연산되던 그동안의 공업과 달리 곱연산되는덕에 꽤나 많은 딜옵을 보여준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 옵션들이 차곰 레인의 태생적인 단점을 보강해줄 방도가 없다는 점. 대신 룩이랑 스킬 모션 퀄은 매우 좋은데 룩은 일본도에 무스는 버려진 개를 쓰다듬다가 갑자기 개가 자신을 핥는 모습을 몰래 다른 캐릭터가[58] 쳐다 보는 모션인지라 성능 안따지고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담으로 여전히 다른 캐릭터들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59] 가녀린 외모에 비해 무력하나는 끝내주는 티나는 철권녀(...), 본인을 홀리 더 나이트라고 자칭하는 세이야는 홀리라고 부른다.[60] 그 외엔 네놈, 네녀석이나 별칭[61] 으로 부르는 등 타인의 이름을 부르지는 않는다.
헤러틱 버서커가 나오면서 상당한 수혜를 받았다. 특히 기존의 2오토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이제 헤레틱 브레이크를 통해 폭주를 걸기만 하면 hp를 1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기 때문에 항시 350% 공격력 증가를 획득하기가 매우 편해진 셈. 또한 8돌+2악세 덕분에 2스의 분산 대미지가 녹는다는 점을 고려해도 딜량을 크게 챙길 수 있다.
1. 개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2017년 12월 15일에 공개된 카무이 학원을 컨셉으로 한 한정 캐릭터 가챠 라인.
2. 설명
하고프의 연례 행사이기도 한 카무이 학원을 컨셉으로 만든 한정캐 가챠 라인의 2017년판 버전으로 사전 인기투표를 거쳐 선발된 8명의 캐릭터가 등장했다. 문제는 2017년부터는 신년 한정을 마지막으로 분리한정이 나오지 않고 오직 교체한정만이 출시되고 있어서 8명이나 되는 이 캐릭터들을 어떤 식으로 출시할지 관심이 모였었는데, 대체적으로는 간만에 분리한정이 돌아온다는 의견과, 이전의 아이돌 캣츠 가챠처럼 두번에 걸쳐서 나누어서 출시할 것이라는 의견으로 나뉘어졌었지만... 12월 15일 16시에 등장한 결과는 자그마치 '''8인 교체 한정'''이라는 예상치 못한 방법으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이 8명 모두 5성으로도 등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분리한정과 비슷한 뽑기 확률을 보이지만 굳이 교체로 고집한 것도 어떤 의미에선 대단하다고 해야 할까...[1]
이번 가챠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게 교복 의상과 파티용 정장/드레스 의상 일러스트가 존재하지만 의상체인지는 공교롭게도 각각 남녀 투표 1위인 네모와 티나에게만 존재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남캐 대우가 매우 안좋은데 네모는 다행히 랜서 탑 및 관통계상위권이지만 레인, 유키무라는 현 평가상 2017 카무이 학원의 밑바닥을 책임지고 있다. 그리고 초반엔 구성이 나름 탄탄하게 평가되었던 오스크롤도 다소 억울한 사유가 있지만 만만치않은 하위권 캐릭터가 되어 교체라인 하위권 3관왕을 찍었다. 기묘하게도 참격계 셋이 나란히 밑바닥을 찍으며 함정 캐릭터가 된 셈.
여담이지만 해당 캐릭터들이 학원에 입학하게 된 계기의 설정은 기존의 1차 차곰 캐릭터들의 입학 동기와 2차 차곰 캐릭터들의 입학 동기의 설정과는 정 반대이다. 1차 캐릭터들의 경우 가챠캐들은 소문을 듣고 자원해서 입학했고 강림캐인 소마는 임무로 입학했으며, 2차 캐릭터들의 경우 가챠캐들은 마찬가지로 자원해서 입학했고 강림캐인 마리는 교환학생으로 입학했는데, 여기선 반대로 가챠캐들이 타인의 추천으로 입학하고 강림캐인 세이야만 소문을 듣고 자원해서 입학했다.
인기투표를 통해 캐릭터들이 선정되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연관이 있었던 지난 2차 차곰 학원 캐릭터들[2] 과는 달리 캐릭터들끼리 연관이 거의 없다. 1차 차곰의 프랑과 자크(7차 포스타 + 하고프 최초의 크로스 세이버)때처럼 네모와 노아(절해의 침략자)[3] 한 세트가 전부. 상기했듯 순전히 인기투표를 총해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또 해당 캐릭터들의 입학은 상술했듯 연관이 있는 다른 캐릭터의 추천으로 입학했다는 설정. 루비는 상층부에서 잡입 임무 및 휴식을 겸해서, 레인은 강한 마물이나 모험가의 정보를 얻으려고 근처의 주민에게 물어보니 카무이 학원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 네모는 전단지를 본 노아가 학원에 함께 입학하고 싶다고 말한 데다가 타코퍼스가 함선의 정비를 해야하니 휴식 겸 다녀오라고 말해서, 오스크롤과 세츠나 & 유키무라는 각각 카를로스와 토와 & 이로멜로가 추천해줘서 입학하게 되었다.[4][5] 가장 깨는건 티나인데, 빈센트가 아직 어린 소녀인 티나를 학교로 보내려는 계획을 세우자 블러드가 '그러면 티나를 볼 기회가 줄어든다'고 태클을 걸고, 이 말을 들은 빈센트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취소하려 하지만 그 순간 티나가 들어온 뒤에 빈센트를 날려버리고[6] 카무이 학원 신청서를 보게 된다. 항상 학교에 흥미가 있었다면서 티나가 고마워하자 빈센트는 다시 태도를 180도 바꿔 보내주겠다고 말하고 티나를 껴안으려고 들다 티나의 주먹에 얻어맞고 날아가는데 그 천장이 두번은 못 버텼는지 부숴져서 이번엔 진짜로 하늘의 별이 된다(...).
이번 3기 입학생들의 반은 대구알반이라는 설정이며, 기존 차곰 캐릭터들은 카무이와 소마를 제외하면 스토리에서 풀보이스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번 가챠는 8인 교체라는 점과 더불어 상당히 밀어주는 모양인지 쥬얼 360개 구매시 1회는 5성 캐릭 확정, 2회는 5성 무기 3개 확정을 주고 있으며, 스탬프는 공백이 없어지고 10개째에 돌입시 5연챠마다 5성을 확정으로 주도록 변경되었다. 이후 경과를 보면 4인 이상의 다인 가챠일 때만 적용되는 걸로 결정된 모양.
모든 차곰 시리즈가 그래왔듯이 숨겨진 오브젝트를 파괴하면 이번 학생들의 책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책상은 자신의 직업 클래스의 sp를 1% 상승시켜준다[7] . 세이야를 포함하여 9명의 책상을 모두 타운에 배치할 경우 모든 캐릭터의 공/방/회 1% 상승하는 보너스를 얻는다.
또한 일본판에서는 무기 가챠가 캐릭터 가챠와 동시에 등장했으나 한국판에서는 이전과 같이 캐릭터 → 이벤트 본편 → 무기 순으로 등장했다.
2018 카무이 학원 출시 임박 기념으로 복각 및 1일 1회 무료 소환과 함께 클래스 체인지 재조정이 들어갔는데 티나와 세츠나가 가장 좋아졌다는 평이다. 덤으로 유키무라가 17차곰 최하위를 벗어났다.
2.1. 강림 캐릭터
2.1.1. 세이야
[image]
CV: 후쿠시마 준
'"자, 멸망의 시간이다!"'
'''주인공에 이은 2번째 암속성 보유 배포캐릭터'''[9]붕대를 감은 신입생 → 홀리 더 나이트
성비가 무너진 차곰 학원 3기생을 구원하기 위해 찾아온 이번 이벤트의 주인공격 캐릭터. 다소 클래식한 흑염룡계 중2병 캐릭터, 21세기 들어 이런 캐릭터가 보통 그렇듯 개그캐의 역할에 충실하다. 개그캐답게 손에서 불 뿜고 드래곤에 타고 다니고 변신까지 하는 하고프 세계관에서는 드물게도 무능력자 캐릭터. 그런 것치곤 인 게임에선 염/암 2중 속성의 방무뎀을 뿜어내는, 자기 몸보다 큰 대검을 휘둘러대는 모습을 보이지만 신경 쓰지 말자. 그렇다고 아주 무능력한 건 아니고, 개인 스토리에서 일반인은 제대로 들지도 못할 거대한 목검을 어떻게든 휘두르는 모습을 보이며 이사미에게 재능이 있다는 평을 받기도 하는 등 체력은 무능력자치곤 출중한 듯. 추가로 개그캐 보정 역시 가지고 있어 티나의 일격을 잘 버티고 용케도 살아남는다.
리더스킬은 소울 파밍용 리더스킬. 던전에서 획득하는 소울량이 50% 증가한다.
1스킬은 주변에 염속성 대미지를 주면서 이속 50% 버프와 염속댐 100% 버프를 건다.
2스킬은 약간의 선딜 후 2번 횡으로 벤 다음 전방으로 칼을 내려찍는 총 3회의 암속성 공격을 가한다. 동시에 챠지속도 50% 증가, 암속성 대미지 100% 상승 버프를 건다.
오토 1은 일반공격 첫 타에 황금색 원이 생기며 주변 적을 조금 빨아들이는 성능을 지녔다. 큰 도움이 된다고는 양심상 못 말하고, 이거 대신 속성 댐 증폭이라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 드는 오토. 오토 2는 HP 비례로 공격/방어/평타 대미지가 50% 상승한다. 안그래도 이것저것 맞아가며 싸우는 버서커라는 클래스에 회복기는 엑셀 버스트 외엔 없기 때문에 최대치로 유지하는게 힘들정도. 오토 3은 차지시 공격/회심/액강 100% 상승한다. 어지간한 교체급 오토이지만 배포라는 태생적 한계로 딜량이 크게 나오진 않는다. 2스킬의 챠지 감소 덕에 조건을 맞추기 어려운 편은 아니다.
배포로 나오는 무기는 상어(...). 카무이에게 선물받은 선배 강림캐들의 두 무기와는 달리 세이야의 무기는 유적에서 찾아낸 거대한 목검을 자신이 다루기 쉽도록 가볍게 개조하는 동시에 본인의 취향대로 튜닝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단 유적에서 찾아낸 것이라 해도 유적 내의 물건은 카무이 학원의 비품으로 처리되기에 멋대로 개조해버린걸 소마가 알자 반성문을 쓰게된다.(...)
무기스킬은 전방으로 상어를 풀어 벽이나 몹에 부딪히면 대미지를 주는 투사체형 스킬이다. 본인 공격력이 50% 상승하고 염속성/암속성 인첸트 둘중 하나를 랜덤으로 건다. 오토스킬은 체력 80% 이상일 때 액강 50%, 적 격파시 hp 3% 회복, 세이야 장비 시 평댐증/액강 50% 상승한다. 격파 힐도 나름 붙어있어 세이야의 공격과 유지력이 조금이나마 상승한다.
배포 캐릭터이지만 버서커라서 방어무시 대미지라는 혜택을 지니고 있고 또한 1스에 염속성을, 2스에 암속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미지도 나름 쏠쏠하게 나오고 차곰계열 한정으론 스킬 하나하나로 모든 적을 일격사 시킬 수 있다.[10]
이름의 뜻은 성야. 聖夜와 星夜 둘 다 해당된다. 이벤트에서 "홀리[11] 더 나이트"에 이은 "스타[12] 더 나이트"는 두 발음이 せいや(SeiYa)로 같은 것을 이용한 말장난. 마침 한국어로도 들의 발음이 '성야'로 같다. 더불어 룬 나이트에 적성이 있으면 들어갈 수 있다[13] 는 루비의 말에 "내가 진정한 나이트가 되는 날도… 멀지 않았군…"이라고 하는데 이 역시 knight와 night의 표기가 같은 말장난도 포함됐다.
2.2. 가챠 캐릭터
2.2.1. 오스크롤
[image]
CV : 카야노 아이
"여러분과 함께 다니게 되었습니다."
'''끝나지 않은 오스크롤의 불행'''육상마왕 > 배턴에 건 정열
리더스킬은 오리지널과 같은 공/이속 30% 증가이다. 2스킬이 레인처럼 돌아다니는 스킬이며 이속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오스크롤에게 소소하게 보탬이 되는 오토스킬.
평타는 고유 이펙트로 강화되었는데, 고유의 보라색 이펙트가 들어가있으며 기존의 검사보다 평타 사거리는 2배가량 더 길어 수급에도 용이하다. 다만 첫타가 굉장히 미묘하게 바뀌었는데 전방으로 다다다 달려가 베기를 하는 식이라 공격 발생이 일반 검사보다 굉장히 느리다. 기존 쉐어 츠키미 같은 캐릭터들도 베면서 앞으로 미끄러지며 전진하기 때문에 이동과 베기가 동시에 나가는데 이걸 채용하지 않고 한참 무방비로 달려간 후 일반 베기를 하는걸 따로 만든 건 무슨 경우인가 싶지만... 따라서 앞으로 달려가는 동작 동안 선딜이 생기고 공격판정 발생도 한참 후에 발생하는 미묘한 첫타 성능이 걸린다. 그 외 챠지 슬래시나 카운터 슬래시는 기존의 검사와 유사하다.
1스킬은 바톤을 짧게 전방으로 내꽂고 이어서 셰어하우스 시즌2에서 사용하던 창을 크게 키워서 앞으로 내다 꽂는다. 시전속도가 상당히 빠르고, 범위도 상당하기에 잡몹 처리용으로 꽤나 쓸만하다. 챠지를 통한 3스킬로 체력을 퍼센테이지로 깎는 기능이 이젠 적을 처음으로 피격할 경우 최대 체력의 10%를 깎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는 잡몹, 보스몹 동등하게 꽂히며 이전에는 챠지를 하더라도 보스맵에서는 통하지 않는다던지, 통한다 하더라도 미칠듯한 시전시간을 지녔다는 단점으로 잉여하게 된 기능을 그나마 써먹을 수 있게 조정되었다. 다만 타겟과 반대로 날아가는 경우가 있고, 잡몹 상대로는 그냥 10% 깎지 말고 2HIT 시키는 게 더 위력이 셀 때가 많다는 점에서 장단점이 상쇄된다. 협력에서 역상성 보스를 만났을 때 상대로나 쓸모 있는 기술. 2스의 속성이 속성인지라 차라리 미끼를 던지는 원조 1스가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란 점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2스킬은 레인과 카를로스 2스킬의 합체버젼으로 별너구리 2마리와 함께 달리기를 시작하며 3단까지 차지로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고 sp가 0으로 떨어지거나 혹은 조종하던 쁘니콘을 떼면 공중으로 뛰어올라 논타겟팅 빔을 앞으로 발사한다. 락온타게팅이 아니기 때문에 적이 뒤에 있더라도 방향을 돌리지 않지만 조종으로 방향을 돌리거나 비비기를 통해 대미지를 뻥튀기 시킬 수 있다.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기능은 여전하지만 오토에 상태이상 추가대미지가 사라져 굳이 상태이상을 걸지 않아도 뛰어난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차지를 3단계까지 진행하면 오스크롤의 등에 달린 날개가 보랏빛으로 펼쳐진다.
빔의 대미지는 오래 달린다고 강해지지 않으므로 원거리 타격이 필요할 땐 미련없이 뛰어올라 빔을 쏘는 것이 좋다. 빔을 쏠 때는 달리는 속도가 반으로 줄어 섬멸의 상쾌감이 기존 오스크롤들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 단점. 종족 특공에 상태이상 특공에 바통 버프까지 이것저것 다 붙이면 1억 딜도 내는 스킬이지만 당연히 뻥딜이다.
DPS나 SP 대비 대미지효율은 굉장히 높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것저것 곱연산이 붙어 있기 때문에 상태이상만 걸어주면 딜이 쭉쭉 뻗긴 하다. 그러나 오스크롤 본인이 걸 수 있는 상태이상 중에 극도계열이 없다는 게 아쉬운 점. 대신이라기엔 좀 그렇지만 극도연소를 걸 수 있는 파티원이 있다면 큰 시너지를 창출해낼 수 있다.
이런 스킬이 다 그렇지만 DA에 굉장히 취약하다. 다만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동작 중에는 DA 무적, 빔을 유지하는 동안에도 잡기계 DA로부터 무적이 주어지므로 조작에 익숙해지면 이 무적을 이용해 DA 회피도 가능하다. 다만 펜릴 같은 즉반 타격형 DA를 앞에 두고 노려 쓰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오스크롤의 15성 솔플을 힘들게 한다. 사실상 캐릭터 평가가 15성에서 이뤄지는 현 환경상 매우 불리한 요소.
교체 스킬은 교체하는 캐릭터에게 바통을 받으며 그 바통을 광선검처럼 길게 늘린 후 사방을 휩쓸어버린다. 교체 조건은 교체 캐릭터에게 6개의 기본 버프[15] 중 하나가 있을 때이다. 교체를 받는 동시에 교체 대상에게 적용된 모든 기본 버프를 자신에게 동일한 시간[16] 부여하는 것으로 싱글 퀘스트에서 파티 지원 스킬이어도 대기중인 파티원에게는 시전되지 않는 루카나 이로멜로의 1스킬 버프를 가져올 수 있게 되는 스킬. 기본버프가 전무한 오스크롤을 싱글플레이에 최적합하게 만들어주는 스킬로서 소모sp도 없고 쿨타임도 15초밖에 안되기때문에 교체원에 버프로 떡칠할 수 있는 캐릭을 넣고서 아무런 리스크 없이 오스크롤을 계속 풀버프로 유지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버프 없이는 그저 그런 성능을 가진 오스크롤을 싱글플레이에서나마 교체한정급으로 끌어올려주는 밥줄스킬. 그냥 버프만 이어받는 게 아니라 바통을 받는 연출 동안 완전 무적인 데다 자기 중심 원형 범위에 염속 딜을 퍼붓는데 위력과 범위도 상당해서 딜 면에서도 큰 도움을 준다. 시온 검이나 본인 모티브를 들고 있다면 격파 슾힐도 본인이 받을 수 있어서 한정적으로 수급용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그야말로 오스크롤 성능의 절반을 차지한다고 봐도 되며, 그래서 교체가 불가능한 4인 협력에서 오스크롤을 A급 캐릭터로 직전낙하시키는 요소이기도 하다.
오리지널 마왕과 마찬가지로 강화무효화로 거의 전력이 깎이지 않는 캐릭터. 차곰 노아와의 케미가 굉장한 캐릭터로 노아가 파티원에게 뿌려주지 않는 이속과 공속까지 바통터치로 가져올 수 있어 매우 강력해지므로 더욱 부각되는 점. 바통 터치로 이어받는 버프의 의존성이 높긴 하지만 무효화 효과가 끝난 후 교체만 해주면 SP 소모 없이 버프를 재보급 가능하다는 점에서 큰 전력저하로는 이어지지 않는다.
오토스킬은 hp 99% 이하일 때 도트힐로 회복, hp 10% 즉사방지 + 대미지 베리어, hp 50% 이상일 때 이속/공속 50% 증가, 액션 대미지 100% 증가로 여태껏 가지고 나왔던 상태이상 대미지 증가를 버리고 나왔다. 덕분에 상태이상을 걸지 않아도 준수한 대미지가 나오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오토스킬의 힐 틱은 다른 오스크롤들과 마찬가지로 4초로 즉방을 가진 캐릭터 치곤 너무 느려 죽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단점은 생각보다 치명적인 부분이 많다. 2스킬이 근접형이라서 데인저러스 어택에 피해를 입을 일이 상대적으로 많으며 카멜레온이나 다크 펜릴 등의 몬스터들에게 상당히 취약하다. 애초에 범위가 점점 커지는데 시간도 걸리고 커진 범위도 시원치않다. 그리고 바톤 터치스킬은 멀티퀘스트에서 사용이 불가능하여 반 계륵스킬이 되어버리는것도 덤. 다행히 오토스킬에는 안붙었지만 상태이상 특공이 스킬에 붙어있는데 이에 적용되지 않는 대상에게 당연하지만 위력이 격감한다. 자체적인 강화버프가 전무한 오스크롤에게 상태이상이 막히는게 취약점인 건 여전한 셈.
물론 킹크나 셰어하우스 때에 비해서 상당히 개선된 리메이크였고, 사실 스킬구조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환경요소가 따라주지 못한 케이스가 된 거 같다. 참격계가 활약할 던전인 피스풀은 근접형 스킬 캐릭터의 천적인 카멜레온이 있으며, 다크 펜릴도 선행으로 배리어 한장 걸치지 못하는 오스크롤 입장에선 전혀 무시될게 못된다. 트리플악셀에서는 오스크롤이 참격계인데다가 화속성이기까지해서 활약할 여지가 없다. 그 이전의 원초적인 문제는 케어가 필요한 점과 1인 출발이 가능하게 된 4인 협력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진 현 하고프 메타 그 자체다.[17] 2파티 멀티 요소를 내다버린 코로플의 실책이 낸 참사.
모티브 검은 hp 80% 이상일 때 이속/액강 50% 증가, 염속성 대미지 100% 증가, 적 3체 격파당 sp 10% 수급의 오토와 무기스킬은 상태이상 회복을 하는 동시에 회심 대미지 50%, 액강 50% 3회부여로 총합 액강 100%와 더불어 고평가 받는 회심 대미지증가, 격파 sp 수급으로 매우 뛰어난 성능의 무기로 출시되었다.
오스크롤 본인이 방어면에서 지나치게 취약한지라 4인 협력에서는 시온 검을 드는 것도 고려대상이다. 2초 틱의 공격력 대비 도트힐과 10% 즉방의 시너지가 오스크롤을 불사대마왕으로 만들어준다. 다만 4인 협력에는 오스크롤을 안 데려가는 게 낫다는 점에서는 생각 좀 해봐야 할 선택지. 모티브를 교환할 생각이 없을 때의 차선책이라 생각해도 무방하다.
모티브에 회심 대미지가 붙은 것 치고는 본인의 회심이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석판이나 악세, 바통 터치 등을 통해 본인의 회심을 어느 정도 보정해줄 필요가 있다. 후반전에 본인의 전용 악세인 스톱워치가 등장했는데, 검사 공격 20%, 화속 15%, SP대비 액강 20%으로 상당히 강력하다. 회심은 그냥 석판을 통해 보정하자.
준결승전까지는 압도적인 표차이로 연승을 이어갔지만 준결승전에서 인기에 비해 오랫동안 리메이크되지 않은 세츠나의 등장을 염원하는 표와 더불어 투표당시 킹스크라운과 셰어 하우스2의 연이은 빠른 리메이크 에 질린 영향으로 인해 세츠나에게 패배, 연이어 3, 4위 전에서도 네모의 1위가 확실시 되어 남은 표가 대전 상대이자 커플인 노아에게 흘러들어가 4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패자부활전에서 다시 1위를 찍는 위엄을 보여주며 차곰학원에 입학하는데 성공했다.
CC하면 망할 거라고 예상됐던 때도 있었는데... 예상대로 무난하게 망했다. 역시 상태이상 특공이 문제다. 하지만 어차피 보스에겐 걸리지도 않는 상태이상을 무시하면 소드 마스터 자체가 굉장히 강력한 축에 속하는지라 오스크롤도 상당히 강해진다. 일단 본인에게 별 다른 버프가 없는 탓에 차지만으로 30% 공업이 계속 주어지고 차지 액강이 커지는 덕을 크게 본다. 본인 기준으론 상당히 강해지는 축이지만, 직업 랭킹에는 당연히 이름을 못 올리므로 CC 우선순위로는 상당히 후순위. 염속 소드 마스터가 꼭 필요한데 달리 염속 검사가 없는 경우에만 차스크롤을 CC하도록 하자.
2018 카무이 기념 재조정을 받았는데 무난하게 망하며 유키무라에게도 추월당해 꼴지를 깔아주는 역할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신기로 구조 자체가 뜯어고쳐지지 않는 한 구원받을 길은 없다..
2.2.2. 네모
[image]
CV : 스즈키 타츠히사
"사격부의 네모다, 다른 건 묻지 마라"
'''지속 섬멸 결전병기'''학원의 침략자 > 절해의 저격수
'''2017 랜서의 저주를 완벽하게 피한 캐릭터.'''[18]
한동안 평균미만이 당연시되었던 랜서군에서 근 1년만에 나오는 당첨캐. 이견의 여지 없는 랜서 최강이자 차곰 3기를 통틀어서도 상당히 좋은 축에 속하는 캐릭터다. 딜 뿐만 아니라 적절한 섬멸력과 맵 돌파 능력을 가져 단독작전능력이 뛰어나다. 괜히 남자 1위가 아닌지라 연출적으로도 상당히 편애를 받아 고유 승리모션과 정장 복장, 3스를 받았다.
리더스킬은 흔한 피댐감. 프텍도 달려있고 해서 네모 본인에게 나쁘지는 않지만, 가능하다면 리더 자리는 다른 캐릭터에게 양보하도록 하자. 오토 1은 다소 뜬금없는 공속과 평이한 피댐감. 다른 옵션 없이도 네모를 피댐감 9할을 달성해주게 만들어주기에 좋긴 한데.. 오토 2는 HP 대비로 150%까지 액강과 뇌속강화를 넣어줬고 오토 3도 마찬가지로 HP 조건부 공/방/이속을 준다. 자체적으로 평타에 달린 흡혈 말고는 HP 관리수단이 없는 네모에게는 좀 난이도가 있는 오토구성.
일반 공격은 포스타 빈센트의 평타강화를 폼첸으로 넣은 것. 투사체의 사거리는 꽤 긴 편이지만 네모의 타겟거리는 평범한 랜서라 아쳐처럼 운용하긴 버겁다. 가드를 든 랜서 중에서는 희귀하게도 롤링 어택이 추가되어 있어 수급이 편하고 안정적으로 회피할수 있다. 또한 평타에는 오리지널 네모와 마찬가지로 흡혈이 부여되어 있어 HP 수급이 가능. 무기와 석판을 보정해주지 않는 한 이게 네모의 유일한 HP 관리 수단이다.
1스킬은 주변을 한 번 공격한 뒤 폭발하는 탄환을 날려 공격한다. 주로 버프용으로 쓰이는데 발동이 빨라서 편한 편. 공속 100과 피댐감 3할이 오토 1과 겹쳐 다소 비효율적이지만, 공업 100과 프텍은 대단히 유의미하다. 간간히 날려 버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2스킬은 아르고노트호에 타서 지속적으로 포격을 가한다. 셰어 레인처럼 유지가 가능한 조작형 스킬로, 레인은 들이받는 반면 네모쪽은 원거리 포격을 가하는 것이 차이. 지속적 공격으로 섬멸력도 대미지도 높은 편이며, 막타의 범위가 넓은 편이다. 여타 지속조작형 스킬과 달리 오래 지속한다고 레벨이 오르거나 하지는 않고 분산딜도 달려있지 않으니 적이 죽을 것 같다 싶으면 그냥 막타를 쳐버리는 편이 낫다. AI가 사용할 경우 아르고노트를 탑승하지 않고 바로 폭파시켜버린다.
3스킬은 아르고노트호와 탑승, 1인칭 시점으로 적에게 강력한 포격을 발사한다. 순간폭딜기가 모자란 네모에게 필살기급으로 쓰기 나쁘지 않기도 하지만, 이후 30초동안 SP 도트힐과 액댐 50%, 일반공격 대미지 200%를 받아 네모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는게 이 스킬의 특징. 애초에 원거리 타격이 중점인 네모에겐 절실하진 않지만, 어쨌든 DA 무적도 달려있다. 다만 버프의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강화연장 액세서리나 석판이 필요할듯. 이와 별개로 합체해서 공격하는 스킬 연출은 상당히 멋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차곰학원 옥상 등 시점 고정 맵에서 써보면 연출을 상당히 공들여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스킬로 얻는 SP 도트힐은 3초에 4의 SP를 회복하며, HP 100% 상태로 모티브 액강을 받아 200%를 채울 경우 11로 늘어난다. (왜 12가 아니지?[19] ) 가드차지까지 해줘 250%를 채우면 13. 상당히 높은 수치지만 2스를 무제한으로 유지할 정도는 안 된다.
장점은 여태까지 계륵 취급 받았던 프로텍트 배리어가 제 기능을 발휘하고,[20] 지속적인 스킬발동이 가능하단 점이 되겠다. 셰어하우스 레인처럼 무기에 따라서 거의 무한동력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거리에서 더 넓은 범위의 적들을 처리하는데에 특화되어있다. 트리플악셀에서 3스킬 발동 후에는 액션스킬 강화용으로 스킬차지 한 번씩 하는 것 외에는 수급을 하는 일이 없을 정도.
또한 스킬구조와 상성이 현 환경에서 매우 우수한 조합을 갖고있는 것도 네모의 평가를 올리는 것에 한몫했다. 트리플악셀과 피스풀은 동네 놀이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현재 교체한정이 애지간히 딜이 되면 어렵지않게 깰 수 있으며, 심지어 네모는 원거리 스킬이다. 그리고 관통계+뇌속성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수급수단이 매우 다양하다. 네모 자체의 폼체인지와 랜서의 저스트가드, 3스킬의 도트 수급과 헬리오 브라이트(일명 잉곳1) 무기 등의 격파 수급까지 합하면 혼자서 최대 4가지의 수급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시간이 갈수록 평가가 매우 급상승하는 캐릭터가 되어가고 있다. 초반에는 SD상태가 좋지 않고, 티나에게 집중되어 차곰 오우거 같은 취급을 받았지만 현재는 뇌사플 섬멸력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21]
다만 단번에 높은 대미지를 쏟아붓는 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전투력측정던전으로 많이 쓰이는 트리플악셀, 피스풀에서는 상술한 장점(유리한 상성과 스킬구조 및 인플레로 인해 낮아진 던전난이도) 때문에 문제점을 못느낄 수 있는데 한정 던전에서 이 단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메타에서는 보스의 약점을 노출시키고 단번에 대미지를 때려박는 스타일의 공략법이 대세인데, 네모는 이 메타에서는 사기적인 능력까지는 발휘하지 못한다.
네모의 강점이 가장 두드러지는 요일던전은 수요일 Riverside. 이 던전에서 유리한 관통계와 뇌속성이란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다수의 몬스터가 넓게 포진되어있는 방도 있는만큼 이곳은 네모의 놀이터나 마찬가지다. 한동안 차곰 아랑이 이 던전의 키 캐릭터를 담당하다가 네모에게 자리를 내주었다.
랜서답게 회심이 별로 높지 않아 크리티컬이 잘 뜨지 않고 크리티컬 대미지도 기대한 만큼 뜨지 않는다. 영 딜이 나오지 않는다 싶으면 회심을 보정해줄 필요가 있다. 회심 100% 옵션이 달린 무기를 들면 땡. 다만 그냥 헬리오 브라이트 잉곳 무기 들고 격파 SP힐로 만수무강하고 싶다면 악세와 석판으로 만져줄 필요가 있다.
모티브 무기는 HP 80% 이상 공격속도 + 액션스킬 강화 + 50%, HP 70% 이상 이동 속도 +30%, 타겟 거리 연장, HP 70% 이상 공격력 + 방어력 25% 등으로 오토스킬이 체력유지로 떡칠이 되어 있다. 무기스킬은 회심 100%, 일반 공격 수급 +3, 상태이상 배리어 5회. 이 무기를 들면 네모의 공속이 200%에 달하게 되며, 타겟 연장으로 폼 체인지 평타의 성능을 극대화해준다. 낮은 네모의 회심을 끌어올려주는 무기 스킬도 나름 어필점이 있다. 평타 수급은 물론이고, 평타 위주 운영을 할 때 상배는 큰 도움이 된다. 완전히 평타 운영을 하라고 등 떠미는 모티브.
그런데 정작 네모 플레이어들은 굴러다니면서 평타를 쓰는 것보다는 2스를 오래 쏘는 것을 더 좋아하기 때문에 본인의 모티브는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데 현 시점에서 가장 정석으로 꼽히는 건 단연 잉곳1로 불리는 헬리오 브라이트 창. 격파 SP수급이 있어서 적들을 부술때마다 2스킬 유지시간이 길어지므로 대놓고 섬멸을 요구받는 던전에선 사실상 무한유지도 가능하다.
극 저주무기는 최악의 선택 중 하나다. 네모는 이미 공 버프 200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극저주를 드는 이유인 공UP 200의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공 400 한계에 걸려 아군 버프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다. 네모는 HP 관리가 중요한데, 실드 -99%와 피댐증 50% 페널티에 발목을 제대로 잡힌다. 방어/회심 100이 좋긴 하지만 이것도 HP 80% 이상을 유지할 때 한정임을 기억하자.
최근에는 얻는 방법이 추첨 밖에 없지만 헬리오 브라이트창 외에 좋다고 평가되는건 더글3의 케이 무기. 회심 100%로 높은 딜을 뽑아낼 수 있고 SP 최대치도 올라가 2스킬의 유지력도 올라간다. 무엇보다 회심과 이속이 올라가 2스의 섬멸력과 맵 돌파 능력을 극대화해준다. 무기 자체에 속성이 안 달려있어 평타 뇌속을 덮지 않는 것도 어필점. 하지만 격파 수급의 효율이 떨어지는 맵이라고 하더라도 역시 헬리오 브라이트창에는 밀린다.
후반전에서 입수하는 전용 악세는 함장 배지로 공격 20, 뇌속 15, 평타 30을 준다. 본인에게 평타 200 버프가 있는데 왜... 스킬 3을 봉인할 게 아니라면 어지간하면 따로 강화연장 악세를 구해다 쓰는 편이 좋다.
CC를 한 뒤 엑스트라 폼을 쓰면 힐없찐이 되기 때문에 클첸 자체를 꺼려하던 유저가 많았으나 헬리오 브라이트라는 무기가 나오면서 클첸을 한 뒤 오리지널 폼으로 맞춰서 굴리는 소수의 캐릭터중 하나가 되었다. 1000% 무스댐 증가를 지닌 무기 스킬 덕분에 딜 자체는 굉장히 강력해졌다. 8돌로 추가 능력치(SP 포함)를 얻는 것도 좋고. 댄저 무적이라는 2스의 옵션 덕도 있어서 여러 모로 활약의 장이 열렸다.
10/24 재조정으로 딜이 상당히 올라 다시금 현역급으로. DA 무적인 2스가 기존의 2.26배가 되어 상당히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속성 딜은 거의 오르지 않아 아쉬움을 사고 있다. 하긴 어차피 헬리오가 진깔인 시점에서 속성딜을 기대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2.2.3.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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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키토 아카리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나.."
'''우리 루비가 달라졌어요!'''룬 스쿨 나이트 > 가정 실습부의 누나
'''안정성과 지속전투에 특화된 무투가.'''
초반에는 루비 성능도 일판 시점에서 후술할 유키무라나 레인과 비슷한 수준으로 최하위권급의 평가를 받았다. 이유는 대미지 자체가 시원찮았던 덕이 컸었는데 이 문제점이 한고프에 들어온 후 많이 개선된 상태. 극저주무기를 착용한 상태라지만 2000만에 가까운 대미지를 내는 유저도 나왔을 정도.
그 외에는 룬 크리스타의 수급기능이나 아머 배리어, 콤보수 감소 등 편하게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있는 유틸기능을 보유했으며 구조상 공수전환이 빠른것도 상당한 장점이다. 또한 조만간 무투가 상향이 이루어질건데 그중에서 2차 콤보차지가 100%의 액강수치를 적용시키고, 물리대미지 감소 등의 부가효과도 더불어있으므로 루비의 개인전투력은 더욱 날아오를것으로 보인다.
리더 스킬은 HP/SP 15% 증가로 하위권. 어지간하면 다른 캐릭터를 리더로 붙여주는 것이 좋다.
오토 1은 이속 50, 콤보차지 -5. 이속이야 그렇다 치지만, 콤보차지가 2단으로 충전되는 환경에선 상당히 고평가 받을 오토다. 오토 2는 아머 배리어 리필로 20회라는 결코 적지 않은 히트 수를 조건으로 요구한다. 그나마 룬 크리스타가 있어서 망정이지, 딱히 공속이 빠르지 않은 루비로선 골치 아픈 조건. 결국 공속이 붙은 무기를 붙여줘야 마음놓고 아머 배리어를 회전시킬 수 있게 된다. 모티브를 구해다 줘야 하는 이유 1.
오토 3은 힐도 없는 루비에게 HP 조건부 공/회/액강/화속 100이 붙어 있다. 최근의 캐릭터 조형이 다 그렇듯이 대미지 배율은 오토 조건을 다 만족시킨 상태를 기준으로 책정되기 때문에 오토 3이 꺼지면 화력이 포스타급으로 추락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공격을 맞춰서 아머 배리어를 계속해서 리필해줄 필요가 있다. 안 그래도 오토 2 조건을 채우려면 붙어서 싸워야 하는데... 모티브에 흡혈이 붙지 않았더라면 큰일날 뻔했다. 모티브를 구해다 줘야 하는 이유 2.
일단은 폼 체인지이긴 한데, 다른 고성능 폼체인지 무투가처럼 뿌니콘 한 번 누르면 2타가 나가거나 하진 않는다. 첫 타가 이미지랑 정말 안 맞게 철산고다. 보이는 모션대로 일격일격이 무겁게 나가기 때문에 다소 둔중하게도 느껴진다. 대신 워리어급으로 타격판정이 넓기 때문에 다수 상대로 아머 배리어를 충전하기에는 좋다. 차지너클은 전방에 실꿴 바늘을 날린다. 감전치가 꽤 높지만 선후 딜레이가 모두 길어 활용하기 버겁다. 그냥 원거리 타격 수단을 가졌다는 점으로 만족해야 할 듯. 적을 끌어오는 성능도 부여되었는데 대형 적을 상대로는 통하지 않으므로 큰 의미를 갖진 않는다.
무투가 개편에서 루비의 개틀링 킥은 다른 무투가와 다르게 롤링 어택 → 개틀링 킥이다. 첫 패치 당시에는 다른 무투가들도 롤링어택 → 개틀링 킥이었으나 다시 삭제된 후, 일정 기간이 지나고나서 챠지 너클 → 개틀링 킥으로 변경되었다. 루비는 전용 챠지너클이 있기에 가만히 내버려 둔듯. 그 외에도 2단 콤보 챠지 활성화까지 25타격[23] 이 필요한 반면 루비는 오토의 콤보 챠지 횟수 -5회로 15회만 타격하면 되기에 어느정도 개편에 수혜를 받은 셈이 되었다.
스킬 1은 전방에 보석 꽃을 피워내는 스킬. 스킬 사용 후 쌍검 쥬다의 2스와 같은 투사체가 2체 출현해 주위 적을 추적, 타격한다. 선배 룬 나이트인 에스메랄다의 룬 무장보다 추적성능이 살짝 떨어지고 지속시간도 짧지만 그럭저럭 비슷하게 쓸 만한 스킬. 이 스킬로 장전되는 룬 크리스타는 SP 수급은 물론 콤보 차지와 아머배리어 수급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꼬박꼬박 써줄 필요가 있다.
스킬 2는 뜨개질 바늘을 이리저리 휘날리다가 봉제인형을 출현시키는 스킬로, 주변 아군에게 버프를 걸어준다. 스킬 타입 상대로만 제대로 된 버프가 들어가는 반쪽짜리 버프지만 루비 본인은 온전히 받으니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봉제인형은 자리에 남아 꽤 빠른 틱으로 도트 대미지를 넣으며 디버프를 함께 거는데, 봉제인형으로 적을 스테이터스 다운 상태로 만들면 추댐이 들어가므로 2번째 사용 때 더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보통 공격 저하만 들어가니 설명 텍스트에 공개된 으리으리한 디버프의 종류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모티브 무기는 염속성 대미지 150%, HP 70% 이상으로 일반 공격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50%, 회심 대미지 30%이며 스킬은 방어력 50%, 공격속도 50% 버프가 걸리며 흡수 1%버프가 걸린다. 이래저래 무난한 무기이긴 하나 흡수 1%가 무기에 붙은것은 정말 희귀한 사례라고 볼 수 있으며 회복력이 없거나 부실한 무투가들에겐 큰 도움이 될 무기로 보인다. 당장 루비 본인이 힐없찐이라 모티브를 구해다줄 필요가 있다.
특히 이 모티브 무기는 훗날 떡상하게 되는데 도트힐이 죄다 4초간격으로 나오고 헬모드만 나왔다 하면 체력 회복 패널티를 사정없이 뿌리는 현 메타에 흡혈의 안정성이 그야말로 떡상하여 차곰 무기중 가장 쓸만한 무기라고 평가되고 있다. 높진 않지만 깨알같이 회뎀도 올려주는건 덤. 헬모드에서 아주 활약하고 있다. 게다가 18 차곰부터 흡힐 개편 으로 상한치가 생겨 힐량이 극도로 줄어든 만큼 그 가치는 더 오르고 있다.
화속성 힐무기가 영 없는만큼 모티브 무기가 강제되는데[24] 정 얻을만한 여력이 안되면 선물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쇼우 깔맞도 괜찮다. 이속 공속이 늘어나 애매한 기동성이 보완되고 공속도 빨라져 아머베리어 두르는 속도도 빨라진다. 딜증가 유틸이 타격횟수 액강 30%밖에 없는 고전무기라는게 단점이다. 말 그대로 영 껴줄 무기가 없으면 그나마 가장 나은 무기.
후반전에서 입수할 수 있는 전용 악세는 루비 브로치로 무투가 공격 20%, 화속 15%, 피격시 공방회 +2%(5회까지)로 상당히 고성능. 깨알같이 원조 포스타의 몸대 속성까지 챙겨왔다. 다행히 차루비에겐 아머 배리어가 있어 조건 자체는 충족시키기 쉬운 편.
룬 크리스타와 스2의 버프, 모티브의 흡혈 버프 등 필수 버프가 많으므로 강화무효화 환경에선 제 힘을 발휘하기 힘들어한다. 오토로 충전되는 아머 배리어도 버프 취급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그린 만드라고라가 있는 맵에는 출전시키지 않는 게 속 편하다. 버프를 쌓는 타입의 캐릭터이기 때문에 SP 0 출발 퀘에서도 고전한다.
석판 세팅은 밸런스형 캐릭터이기 때문에 그냥 무튼씩한 해주면 된다. 루비를 주력으로 쓰겠다면..
여담으로 개인 에피소드에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울보 기질은 여전하지만 누나도를 운운하거나 (오리지널 루비와 비교하면)남동생인 요슈아를 스토킹한다거나 하지 않은 것 만으로도 장족의 발전이라며 평가받았고, 에피소드 내에서도 차곰 에리어 스토리 내에서도 남들과 친해지곤 싶은데 대하기 어려워하고, 노력을 해도 잘 안 되는 탓에 심적으로 고생하지만 점점 개선해나가는 성장형 캐릭터가 되었다. 어찌보면 이번 가챠 라인에서 리메이크로 가장 이미지 케어가 잘 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룬 나이트의 디오가 또 다시 (대사로만) 등장했는데, 루비의 역할은 잠입 임무나 첩보가 아니라 그냥 룬 나이트를 차곰학원에 배치한 것 자체로 주변 세력을 견제하는 작전목적을 달성했다며 정보수집에 실패하고 좌절한 루비를 안심시킨다. 누나도라는 정신나간 설정때문에 위상이 바닥으로 떨어진 룬 나이트라는 집단도 아주 약간 명예회복을 한 듯.
은신 속성이 사라진 건 사소하게 아쉬운 점. 용기를 내서 반 친구들에게 같이 밥 먹자고 접근한 탓일까. 차곰 학원의 다크 템플러로의 등극에는 실패했다.
참고로 이번 한정 캐릭터들 중 유일한 포스타 프로젝트 출신 캐릭터. 더불어 룬 나이트 중에선 최초의 교체 캐릭터다. (에스메랄다는 포스타 출신에 리메이크는 분리였다. 거기다 이후의 명성회는 추가한정 형태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명성회는 포스타의 연장선상으로 취급한다.) [25] 루비는 패자부활전에서 46위[26] 에 들어 차곰 입학에 성공했는데 하필 45위에 탐정섬에서 네모와 미칠듯한 케미를 보여준 라이포드가, 그것도 고작 3표 차이로 45위를 차지했던지라 이에 아쉬움을 표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었다. 라이포드가 들어왔다면 본부인(?)인 노아 와의 삼각관계(?) 가 재미있게 펼쳐졌을수도 있기에...[27]
본인에게 특공과 빨강액강이 있어서 CC로 굉장히 강력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라는 예상이 있었지만 콤보차지의 사양변경으로 룬 크리스타가 상당히 활약하고 본인이 가진 딜증옵션보다 권성의 옵션이 더 강해서 결국 CC하는 편이 좋다. 도담이라는 통곡의 벽이 놓인 탓에 한국 서버에서 활약하긴 녹록치 않다는 현실적인 문제만이 남는다. 힐없찐이라 잉곳도 못 껴주니 안타까울 따름.[28]
2.2.4. 노아
[image]
CV : 미나세 이노리
"피겨스케이트 부의 노아인 겁니다"
'''기존 서포터의 단점을 없앤 딜포터'''은반의 소녀 > 얼어붙은 바다에서 뛰어오르는 것
평타구조는 기존 마도사의 근접 폼체인지이며 이펙트는 노아의 고유색인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 챠지를 통해 날리는 구체는 해파리로 변경되었으며 타격 시 감전 상태이상을 부여한다. 해파리의 속도가 매우 느리므로 효과적으로 타격하기는 어렵다. 대쉬는 스핀으로, 롤링 어택은 전방에 구체를 생성하는 대신 피겨 스케이트의 점프를 하면서 적에게 연타를 가하는 걸로 바뀌었고, 폼 체인지라 부르긴 애매하지만 평소 달릴때 무기가 사라지고 스케이트를 타며 이동한다. 전체적으로 노아라는 캐릭터와 피겨 스케이트의 이미지를 잘 조합한 예쁜 모션으로 호평이 많다. 차지는 여느 근접 마도사와 마찬가지로 30% 액강이 붙어 있다.
리더스킬은 팔방미인형. 무난하지만 최상급은 아니다. 오토 1은 10% 즉방에 자동반격 충전이 달려있다. 노아의 경우 반격 충전으로 오토 3의 조건을 충족시키므로 1타 2피의 오토라 볼 수 있다. 노아의 1스에 달린 즉힐+도트힐과 결합되어 노아의 생존을 보장해주는 좋은 오토. 오토 2는 타격 스택형으로 50타를 요구한다. 적의 숫자가 한정된 맵에서는 꽤 버거운 숫자. 노아는 공격력 버프만 300%가 올라가므로 곱연산의 화력을 위해서는 필수 수준의 오토니 이를 악물고 쳐야 한다. 오토 3은 자동반격 대기를 조건으로 요구하는데, 사실상 피격을 불허하는 꽤 고난이도의 조건이다. 대신 오토조건이 빡센만큼 리턴도 높은 편. 다만 2스킬 시전 직후에 다시 자동반격을 걸어주기때문에 2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할 경우에는 피격되도 상관없다. 2스킬만 계속 난사하면 모든 오토의 효과를 볼 수 있다.[29]
1스킬은 바라보는 방향으로 추적기능이 있는 해파리를 2개/2개/3개씩 끊어서 날리며 아군의 hp를 회복하면서 온갖 버프를 걸어주는데 '''도트힐, 공격력 증가 150%, 평타 대미지 증가 100%, 피격 대미지 감소 50%'''를 걸어주며 본인에게는 추가적으로 공속 50%, 이속 100%를 부여한다. 루카와 같이 공격력을 150%을 증가시켜주며 동시에 평타 대미지도 100% 증가시켜준다. 대미지 감소 50%와 도트힐도 달아주므로 부여해 줄 수 있는 공격적/방어적 버프는 죄다 넣어주는 셈으로, 심플하지만 강력한 서포트가 된다. 꽤나 환경을 가리는 스킬로, 해파리의 속도가 너무 느리고 오브젝트에 부딪히면 그대로 사라져 버려 효과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 환경이 매우 제약된다. 대신 추적성능은 꽤 좋은 편이라 개활지에서 미리 사용하고 적들을 등장시키는 방법을 쓰면 버프와 적 섬멸 양쪽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
2스킬은 대기중인 2번째 캐릭터와 함께 피겨 스케이팅 공연을 한다. 파티에 혼자 있거나 4인 멀티의 경우엔 아르고노트 호의 승무원 타코퍼스와 함께 한다. 기존의 노아처럼 크리티컬 대미지가 붙어있으며 극도동결을 부여하는 동시에 자동 반격 1회를 걸어준다. 조종이 가능하고 범위도 꽤 넓으며 1스킬의 버프와 오토3번으로 인해 딜량도 뛰어나 굉장한 섬멸력을 보여준다. 사실상의 주력 스킬로, 자동 반격 충전을 위해서라도 자동반격이 꺼질때 마다 사용할 필요가 있다. 스킬 사용 중 전용 BGM을 부여받는 특혜를 누렸다.
150%라는 높은 수치의 공격력 버프를 아군에게도 뿌릴 수 있고, 평타강화와 피댐감을 주는 유틸리티도 지녀 서포터 능력이 상당하다. 다만 장판형 버프가 없기 때문에 대기인원에게는 즉힐+도트힐 지원 밖에 못해주는 점에 주의. 아무래도 전문 서포터와 비교하면 다소 밀리는 면이 존재하며, 결국 본인이 딜을 해야 제 몫을 하게 된다. 협력에선 티나와 함께 파티를 짜면 버프가 겹치지 않아 대단히 효율적인 버프회전을 시킬 수 있다.
본인 자체도 느리지 않은 이동속도, 폼 체인지로 인해 수급이 편리하고 적절한 방어능력에 즉방, 반격까지 갖춰 생존성도 확보했으며, 강력한 이동 섬멸기를 갖춰 서포터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단독작전능력이 뛰어나다. 오히려 솔로 플레이 때 오토 2의 조건을 만족시키기가 편해 딜면에서 진면목을 보여준다. 오스크롤과 정반대로 메타에 적합한 딜포터로서 가치가 높다.
단점이 있다면 강화무효화에 매우 취약한 점. 노아는 특이하게 오토가 아닌 버프에 이속과 공속도 전적으로 의존하며 공격력 등의 배율 높은 버프를 둘둘 말고 싸우기 때문에 이 버프들이 빠지면 굉장히 약해진다. 강화 무효화 몹이 많은 곳에는 되도록이면 데려가지 말자.
모티브 무기는 타격 3회당 일반 공격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5%(최대 50%), 수속성 대미지 100%, 봉인/기절 무효로 공격적인 면에 크게 투자되는 옵션들로 구성되어있다. 스킬은 상태이상 회복 후 회심 대미지 50%와 스킬 대미지 버프 50%를 3회 걸어준다. 본래 카운터에 의존적인 노아는 상태이상에 취약한 면이 있으나 가장 큰 맹점인 봉인과 기절[30] 을 막아주고 상태이상 회복이 달려서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다른 마도사가 만족시키기 어려운 30타 스택이 붙어 있지만 노아 자신에게 50타 스택이 같이 붙어 있어 본인 모티브로선 단점이라 볼 수 없고, 노아의 살짝 부족한 딜을 충족시켜줘 필수수준의 모티브다.
그 외의 무기로는 리림 모티브 지팡이가 있다. 무기 스킬로 정신통일을 활성화시킬 수 있고 똑같이 수속성 대미지가 100%, 이속/액강 50% 증가로 기동성이 더욱 빨라지며, 본인 모티브에 비해 액강 50%를 충족시키는게 더 빠르다. 다만 3오토가 동결/암흑 면역인 카운터에 영 애매한 오토로 구성되어 있다. 차선으로는 괜찮은 무기.
후반전의 전용악세는 마도사 공격 20, 수속 15, 롤링 어택 30의 옵션으로 말 그대로 노아 전용이다. 롤링 어택 옵션이 일반공격과 합연산이라 다소 비효율적이지만 스택 채우기와 SP 수급, 무적 회피를 롤링 어택으로 다하는 노아에게는 나쁘지 않은 옵션.
CC하면 독특한 차지슬래시와 롤링어택을 잃지만 대마도사의 정신집중이 액강 100%가 되는 바람에 해주는 편이 더 강해진다.
2.2.5. 티나
[image][31]
CV : 쿠기미야 리에
"신입생 대표 티나입니다."
'''딜, 탱, 무기 무엇하나 빠지지 않는 말그대로 2017년 완성형 캐릭'''[32]수석 신입생 > 학생회의 별
평타는 킹스 크라운의 워리어인 오스크롤의 평타를 채용하고 있다.[33] 버스터 스핀은 셰어하우스 샬롯에 이어 범위증가에 적을 흡인하는 기능이 붙게 되었다. 챠지 스매쉬는 이펙트 외에는 기존 워리어와 동일하나 적의 방어력 100% 감소라는 고급 디버프를 보유하고 있다. 일반 공격은 적(몬스터)에게[34] 순서대로 염, 수, 뇌 속성 대미지를 준다. 1~2 타는 염속성. 3~4타는 수속성. 5~6타는 뇌속성. 버스터 스핀은 속성이 없지만 태생이 SP 수급용이고 딜링이 매우 낮은 버스터 스핀으로는 마그마를 잡기 힘들다. 마그마를 버스터 스핀으로 잡느니 차라리 2스나 평타를 갈기는게 낫다.
1스킬은 자신 전방에 크리스탈을 깨뜨려 약소한 무속성 범위공격을 하고 각종 버프가 걸린다. 파티원에게는 회심 댐증, 액강 50% 3회라는 고급 버프를 걸어주며 자신에게는 아머배리어와 고유 버프인 부모에 대한 애정 버프를 건다. 3오토와의 시너지로 극 저주 무기의 버프를 페널티 없이 받는 동시에 상시 상태이상 무효와 차지 감소, 받는 대미지 감소 50%가 들어가 안전성과 딜량이 대폭증가한다. 아쉬운 점은 이상할 정도로 좁은 스킬범위로 실제 범위는 처음에 내려찍는 크리스탈보다 살짝 더 넓지만 대체로 잘해야 뭉쳐있는 몹 서너마리 정도만 처리할 수 있는 범위이다. 그 외에도 묘하게 타겟 인식거리가 굉장히 짧은 듯한 느낌을 주는데 예를 들면 적이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도 적 방향으로 자동으로 스킬을 날리는 것이 아니라 티나가 원래 보고있던 빈 공간에 그대로 스킬을 헛쳐버리는 장면이 꽤 자주 나오니 확실히 적 방향을 바라보며 스킬을 사용하도록 하자. 이러한 사소한 단점이 있는 대신 위력은 1스킬 답지 않게 매우 뛰어나며, 발동속도도 짧아 연속으로 사용하면 애지간한 상위 교체한정 DPS도 씹어먹는 괴랄함을 보여준다.
2스킬은 티나의 주력기로 워리어 노아의 신기해방 2스킬과 비슷한 느낌으로 전방으로 난무[35] 를 시전하며 돌진하고 조작이 가능하며 마지막에 넓은 범위공격후 티나 주위에 보석들이 소환된다. 수급이 되는 장판으로 스킬을 사용하는 도중에도 수급이 가능하며 3개의 속성대미지가 번갈아가며 들어간다. 조작가능, 흡혈, sp수급장판, 3속성 대미지, 3개의 상태이상 디버프, 마지막 타격은 크리티컬 대미지 등 섬멸/대보스전 어디에나 어울리는 기술로 등장했다.
3스킬은 꽤나 특이한 특징으로 파티원의 속성 여부에 따라 대미지가 달라진다. 화/수/뇌/암/광속성 캐릭터는 해당 속성의 대미지를 올려주며, 무속성은 기본 물리 대미지를 증가시킨다. 또한 스킬 사용시 대기중인 파티 캐릭터들이 전부 모여서 원기옥을 쏘는듯한 모션을 취한다. 파티 최대 인원수는 4명이므로 자리를 꽉 채우고 가면 4명이서 합체기를 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록 60초짜리 스킬이라서 실전에선 자주 사용하지 못하지만, 데인저러스 어택/모드를 사용하는 번거로운 적을 처리하기 매우 좋은 스킬이다.
티나의 가장 눈에띄는 장점은 우월한 공격성능. 물리 대미지는 일판에서 따라올 캐릭터가 없으며, 한국/대만에서도 이만한 공격능력을 가진 캐릭터는 차곰 담비, 신기해방 도율 & 비에타 외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36] 티나의 전통적인 3속성이 상당한 수치를 갖고 있어 역상성에 대한 극복성이 매우 뛰어나며, 소수의 적들을 재빠르게 제거시키는 1스킬과 여러 몹들을 정리할 수 있는 2스킬 등으로 기능이 분리되어 있어 대처수단이 많다. 더불어 리더스킬이 어둠의 왕자, 하나사키 미쿠처럼 '''적에게 주는 대미지 상승 50%'''로써 최상급 증폭옵션이다.
방어능력도 탄탄하다. 아머 배리어 체력은 기존보다 높은 3500이며, 물리 대미지도 자체적으로 반감시키므로 여러 방면에서 방어보완이 잘되어있다. 거기에 상태이상 방지도 배리어식이 아닌 터라 더욱 안정적[37] . 하지만 아머 배리어 자체는 고위멀티에선 많이 버텨봐야 3번이면 깨지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방심은 금물이고, 즉사 방지가 본인과 깔맞엔 없으며 댐감도 저주무기를 착용하면 피격 대미지 2배라는 페널티 때문에 제 성능을 못 내서 상당히 부실한 방어능력이 되므로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38] 또한 차곰 이후 나온 스타더스트 이벤트나 멀티 등에선 이미 티나의 아머배리어는 한방에 깨지는 것이 당연해져 버릴 정도로 3500 아머배리어 가 금새 부족한 수치가 되었다. 곧 나올 19성에서도 그렇고 이미 티나의 아머배리어는 한장짜리 대미지배리어 화 되고 있으므로 딜 치중 셋팅이 아닌 뎀감 90퍼 셋팅이 더 중요해질수도 있다. 여기에 티나가 3속성 공격을 고루 갖췄다는 것이 곧 속성몹에게 함부로 덤벼도 괜찮다는 뜻은 아니다. 티나 본체 자체는 엄연히 무속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아머 배리어나 높은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속성 대미지는 그대로 받아 체력이 순식간에 바닥날 수 있다. 3속성 공격만 너무 믿고 보스급 속성몹에게 멋모르고 들이대다가는 위험해지니 주의.
아무래도 최상위 티어에 안착된만큼 평균 이상의 섬멸력을 구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데, 던전에 따라서 평가가 갈린다. 섬은 당연하고, 만만한 멀티에서도 티나가 나설 자리는 거의 없다고보면 된다. 빔 계통이 상당수 보급된 현재로써는 이들을 이길만한 섬멸캐릭터가 손에 꼽는 정도니.. 그리고 티나의 스킬구성 자체도 광역 섬멸을 요구받는 스킬은 아닌 주변의 적들을 정리하는 정도. 즉 넓은 범위를 쓸어버리는 능력은 떨어지고 한방 한방이 오버딜로 도배되어 있는 형태라고 보면 된다. 하지만 이걸로 티나의 섬멸력이 저조하다고 보기엔 너무 극단적인 판단이고, 트리플 악셀같은 상위 던전에서 깡패같은 대미지로 쾌적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이동속도 셋팅여부에 따라 2스킬 섬멸력이 급상승한다.트리플악셀 1분 4초도 나오는 지경[39]
오히려 지적되는 단점은 SP통이 별로 많지않다는 점. 물론 워리어 자체가 SP양이 적은경우가 많긴 하지만 셰어 샬롯이나 24 포스타 레이븐과 함께 하위권을 달리고있다. 때문에 수급 기능이 좋은것과는 별개로 수급 타임이 자주 찾아오는 편.
현재 활약하기 좋은 요일 15성 멀티퀘스트로는 목요일 Deep Sea와 토요일 Ruin, 일요일 Factory다. 은색 만티코어나 다크 펜릴이 등장하는 곳에선 코너 또는 구석에서 3스킬 켜놓으면 알아서 달려들어 자멸한다.이런[[https://namu.wiki/w/%ED%8C%8C%EC%9D%BC:%ED%95%98%EA%B3%A0%ED%94%84%20%EC%B0%A8%EA%B3%B0%20%ED%8B%B0%EB%82%98%203%EC%8A%A4%ED%82%AC.gif|식으로.]](움짤주의) 그 외 데인저러스를 사용하는 몬스터들도 2스킬로 적당히 회피플레이하면서 싸우면 되고, 아머 배리어와 상태이상 면역이 있는만큼 얻어맞고 스킬이 바로 캔슬되는 사태도 거진 없는 편이다. 포보스나 하브구바 같은 몬스터도 1스킬 두세방에 얄짤없이 산화되어버리므로 클리어 스피드가 빠른 편.
스킬 구조나 오토스킬 구조는 아이샤와 유사한 점이 꽤 많다. 별다른 타 버프 없이 자체적으로 공/방/회심이 크게 증가하고 무한정의 상태이상베리어, 보조수급 판넬과 장판, 2스킬의 돌진 섬멸기, 3스킬의 죽창딜 등등 여러모로 유사한 점이 꽤 많다. 다만 섬멸력 쪽에서는 아이샤가 우세하지만 위 조건부의 유지성과 수급력은 티나가 압도적으로 좋다.
모티브 무기의 옵션은 다음과 같다.
탐정 네모 이후로 등장한 두번째 도트힐 워리어 무기다. 이것만으로도 이 무기의 가치는 충분한데, 수급량도 상승시켜주며 전속성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버프까지 때려박아 대부분의 워리어에 찬사를 받고 있다. 오토스킬 구성만 보면 피관리가 귀찮아보이지만 본인의 3500 피통을 자랑하는 아머 배리어가 떡하니 버티고 있으며 무기스킬의 도트힐때문에 피관리 문제는 커녕 생존성능이 더욱 강화되었다. 추가로 티나를 따라 무속성으로 나왔기 때문에 캐릭터 속성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도 이 무기의 큰 장점이 된다.[40] 무기스킬 공격방식은 사거리가 짧은 추적빔인데, 티나 본인이 사용하면 타운구비나 셋팅에 따라서 '''1000만'''이 넘어가는 딜량이 나온다. 그러나 빔 자체의 사거리가 미묘한 편이라서 2스킬을 쓰나 이걸 쓰나 섬멸력은 그게 그거다... 오히려 SP소모 대비를 생각해보면 2스킬이 조작의 필요성이 있을지언정 더 나은 편. 보통은 도트힐이 메인이고 빔 공격이 덤이라는 느낌으로 사용하지만, 귀찮게 하는 졸개몹들에게 둘러싸였을 때는 은근히 쓸모가 있다. 2스킬은 한두방에 쓸릴 졸개들에겐 낭비가 심하고 무기스킬은 추적빔이므로 이럴때는 무기스킬로 정리하는 것이 편하다.
당연하게도 티나에게 최고의 무기는 모티브 무기다. 극저주 무기가 딜량이 더 강하지만, 안정성에 대한 메리트가 대폭 줄어들고, 공속과 수급량을 고려하면 전용무기를 사용하는 편이 전투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그 외의 무기로는 셰어하우스 샬롯 무기도 추천된다. 본인 모티브에 비해 뇌속성 딜링만 올려준다는 단점이 있지만 공속/이속은 오히려 더 조건을 맞추기 쉬우며 공업/액강 수치도 같고 받는 대미지 감소 15% 대신 방어력 50% 버프가 추가로 붙는다. 도트힐은 즉방으로 조금이나마 보완 가능하지만 2스 흡혈량이 워낙 뛰어나 부각되지 않는 문제. 외형 또한 2단계로 설정하고 티나의 의상을 드레스로 바꾸면 본인깔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어울린다.
모티브 액세는 워리어의 공격력 20% 상승, 염/수/뇌 속성 대미지 10% 상승, SP 5% 상승이다. 티나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커버하는 구조고 셋 다 버릴게 없는 구성이지만 상태 이상을 못 막는다는것은 살짝 아쉬운 점.[41]
개인 스토리는 학생회에 익숙해지기 위한 티나의 분투기.
깡패같은 인게임 성능과 더불어 스토리에서는 세이야를 향해 시도때도 없이 주먹질을 날리는 행적을 보여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폭력녀라며 까이기도 한다.[42][43] 스토리 내에서 레인에겐 철권녀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한가지 이상한 점은 카무이 학원 라인업인데도 불구하고 속옷의 표현이 오리지널, 크리스마스처럼 분홍색 팬티라서 매우 튄다. 팬티 스타킹을 신어서 홀로 예외인 오스크롤을 뺀 다른 여캐들도 거진 그런 식이긴 하지만[44] 교복 티나는 양옆에 하늘색 리본이 있고 테두리가 금색인 것 등 속옷 디자인에 쓸데없는 정성이 들어간 걸 보면 탐정 츠키미처럼 작정하고 디자인한게 확실하다.[45] 2016 차곰 라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코로플이 점점 신사들의 집단이 되어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곱연산 요소인 본인의 리더 스킬과 스댐강 부여가 독으로 돌아와, CC에는 어울리지 않는 캐릭터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잉곳1이 생기면서 일단 CC하고 헬리오 무기를 들리는 경우도 생기는데, 엠마나 나기 등 클첸시 같은 상황에서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많아서 영 효율이 떨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결과가.. 신기해방에서 해방되기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나마 약캐로 굴러 떨어지지는 않고 여전히 쓸만한 카드로 남은게 위안거리.
그러나 2018년 차곰 기념으로 재조정되었는데 깔무기 2스킬만으로도 1억 데미지가 뜨는 등 CC 재조정이 매우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다만 아머 배리어의 HP량은 그대로라서 사실상 고난도 맵에선 1회용으로 전락한다는게 아쉬운 편.
2.2.6. 유키무라
[image]
CV : 스기야마 노리아키
"너도 미술부에 들어오지 않을래?"
'''말도 안되게 어려운 서포트 조건과 더불어 심각하게 낮은 딜량으로 인해 10개월동안 2017 차곰의 최하위를 담당했던 캐릭터'''[47]문장 화가는 미술부 부원 > 유성의 문장교실
[48]
리더스킬은 상당수 캐릭터에게는 큰 도움이 안 되는 강화연장. 그러나 진의 지속시간이 해당 리더 스킬에 맞춰져서 무진장 짧은 유키무라에게는 필수수준이다. 여담이지만 이로멜로와 같은 리더 스킬. 왕관의 시련을 거치며 즐기는 자 모드로 들어가게 된 개인 & 차곰 스토리가 반영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오토 1은 무난한 피댐감과 속성강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오토 2부터가 문제인데... 기본적으로 유키무라는 2스의 진을 펼침으로써 다섯 개의 기본강화조건을 만족하게 된다. 즉, 2스를 쓰는 것만으로 250%의 스탯 펌핑이 가능하고 여기에 진의 보너스 값인 50~100%가 더해진다. 이 오토를 통해 유키무라는 엄청나게 높은 스탯치를 확보하게 된다. 그리고 오토 3. 액션스킬 체인이라는 이제까지 달고 나왔던 캐릭터들이 다 망했던 전설적인 체인 시스템이 이번엔 유키무라에게 돌아갔다. 어쨌든 체인 펌핑률은 200%로 대단히 높다. X3이 따로 들어가는 셈이니...
이 오토구성이 왜 문제냐면, 최근 캐릭터 조형은 모든 오토 조건을 만족시킨 상태를 기준으로 스킬 배율이 책정된다는 점이다. 공격력 350%와 스킬체인 200%, 그리고 어설트 액강 100%를 모두 받은 상태에서 유키무라는 2스로 1000만 대미지 정도는 뽑는다. 약한 대미지인 것은 아니나, 그냥 HP만 100% 유지하면 오토 조건이 만족되는 다른 차곰 캐릭터들과 달리 유키무라가 이 조건을 만족시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점이다. 게다가 지나치게 높은 오토의 배율 때문에 한판의 자랑인 무튼씩한을 붙여줘도 차곰 유키의 증댐률에는 영향을 별로 못 줘서 증댐률마저 바닥을 긴다.
더불어 패시브, 버프, 모티브를 포함해도 유키무라에게는 공속 증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진의 공속 효과를 받지 않으면 어설트 콤보의 완전무적도 유지되지 않는다. SP 0인 상태나 진에서 나와 5초 이상 지난 시점에서 유키무라는 크세의 회피 & SP 수급 수단이 굉장히 불안정해진다는 소리다. 이 때문에 증댐을 위해 다른 리더를 세우는 것도 망설여질 수밖에 없다. 본인의 리더스킬이나 이로멜로의 리더스킬을 받아야 비로소 5초짜리 진의 버프 유지시간이 20초로 늘어나 유키무라가 안정적으로 굴러가기 때문이다.
어쨌든 스킬 체인의 유지시간은 10초 언저리로 체인의 유지시간을 강화연장으로 유지시킬 수 없는 건 여전하나, 어설트 체인으로 수급과 액강을 넣고 다음 스킬로 연계하기까진 충분한 시간이기는 하다. 어설트를 넣어줄 적이 지속적으로 등장한다는 조건 하에서는 말이다.
기본적인 평타 구조는 인피니티 노아처럼 건슬링거의 형태이며, 롤링 어택도 가지고 있다. 또한 어썰트 엣지도 가능하므로 롤링 어택과 조합시 반무적 평타플레이는 가능하다. 딜량이 딸려서 그렇지...
1스는 제자리에서 뛰어올라 번업 정도 크기의 마법진을 그려 1회성 타격을 주는 스킬이다. 방감 디버프가 달려있긴 하지만 2스 진 레벨업에 바쁜 유키무라가 쓸 기회는 거의 없다. 그나마 시전시간이 빠르고 점프로 몇몇 DA를 회피할 수 있어 완전히 쓸모없지는 않다. 생각나면 써보자.
2스킬은 사용시 유키무라의 위치를 기준으로 진이 형성되며, 진이 유지되고 있을 때 2스킬을 사용하면 사용한 위치로 진이 이동+다음 단계로 강화된다.[49] 진은 강화할수록 화려해질 뿐만 아니라 버프 수치 및 범위도 강화된다. 이 진의 최고로 사기인 점은 0.75초 간격 도트힐로 어지간한 DA가 아닌 이상 유사즉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회복량은 초당 150으로 적은 편.
사실 툴팁 구성도 보면 알듯이 서포트에 치중된 캐릭터였다. 공방회와 공격속도 100% 및 이동속도 50%를 박아주는 캐릭터는 유키무라가 유일하긴 하니까 나름의 입지는 있는 편이지만 저 기본스탯 상승치가 높은 캐릭터가 요즘 많다보니 실용성 여부에서도 뒷말이 있는 편이다. 차라리 이정도 옵션으로 뻐길 거라면 차곰 유키보다 치하야가 더 낫다는 말도 나오는 등.. 안그래도 멀티 솔플화가 진행된 뒤로 서포터들이 활약하는 빈도가 줄은 감이 있고. 서포터로써의 장점을 배제한 채 개별적인 전투능력만 평가하자면 차곰 라인 중에서도 가장 형편없다.
유키무라의 최대 단점은 다름 아닌 서포트용 진. 여타 다른 서포트 타입들은 스킬로 버프를 걸어주거나 진이 있어도 변화된 스킬로 거는 계열이었다. 하지만 유키무라는 정말로 진에서밖에 서포트를 할 수 없고 그마저도 불완전해서 5번이나 연속으로 2스킬을 써야 한다. 따라서 sp소모가 극심할 뿐만 아니라 본인 역시 진의 버프 없이는 2오토를 활용할 수 없어 활동 범위가 제한될 뿐더러 이러한 버프의 최대 단점으로 맵 이동시 '''진의 단계가 초기화된다.''' 게다가 다른 서포트 타입들 중 일부는 딜로 아군을 보조할 수도 있지만 유키무라는 3오토를 의식했는지 기본 스킬딜량이 처참하다.
진을 가진 캐릭터의 가장 특별한 장점을 따지자면 대기인원에게도 버프를 돌릴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유키무라의 경우 온전한 진의 버프를 주기 위해서는 다섯 번을 연달아 스킬을 써야 한다는 점에서 이미 구조적 문제를 떠안고 있다. 대기인원에게 버프 주겠다고 SP 수급까지 해가며 스킬 다섯 번을 쓰느니 그냥 본캐로 스킬 두 번 쓰고 수급하고 만다. 이로멜로와 함께 진을 펼치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줘 좋기야 하겠지만, 실용성을 따지자면 로망기 외에는 아무 것도 아니다.
결론적으로 메타 탓만 하기에도 부족, 그냥 구조적으로 너무 약하게 출시되었다. 유키무라를 뽑았다고 커뮤니티에 인증하면 추천이 쏟아질 정도. 물론 위로 의 추천이다. 대놓고 함정캐. 항간엔 유키무라만 가챠확률을 높여놓은 거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떠돌 정도다.
모티브 무기는 스킬 사용시 액션스킬 강화 10% + 소모량 경감 3%(최대 5회), HP 80% 이상 이동속도 50%, 수급량 3 증가이며, 스킬은 상태이상 회복 후 회심 대미지 50%와 수속성 대미지 100%다. 본인은 몰라도 범용성 면에서 수속성을 제외하곤 나쁘지 않다. 특히 수급량 3이 진국인데, 어설트 체인을 한 번 꽂는 것만으로 SP 게이지가 쭈욱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
모티브 악세는 문장화가 스카프로 크세 공격 20%, 수속 15%, 강화연장 5초다. 이미 공격력 버프만 350을 지닌 유키무라에게는 미미한 증가량이지만, 강화연장 쪽이 본체라 생각하고 차두자. 유키무라로 딜 좀 해보겠다면 45% 킬러 대미지 악세를 구해보자. 던전마다 보스 분류를 따져가며 악세를 갈아낄 정성이 있다면 뭘 해도 성공할 것이다. 객관적으로는 이렇게 차곰 유키를 굴릴 노력으로 쥬얼을 모아 다른 차곰 라인 캐릭터들을 노리는게 낫겠지만 말이다. 정 크로스 세이버를 고집하겠다면 차라리 클스 코요미를 신기해방 시키는게 차곰 유키를 쓰는것보단 나을지도 모른다.
CC는 전체적으로 망했다. 공업치가 높은만큼 타운 공업과 합연산으로 변하는 여파를 그대로 맞았고, 곱연산인 스킬체인도 합연산으로 변해 딜증량이 쪼잔해진다. 일단 버스트가 생겨 쓸만한 공격수단이 하나 생기는 건 나쁘지 않지만, 수속 엑스세이버가 꼭 필요한 상황이 닥치지 않는한 얘한테 스피어와 백만소울을 투자하느니 다른 데로 돌리는 것이 낫다.
어쨌든 CC로 차곰 중 최약은 벗어났다...고 믿어졌던 때도 있었지만 소드 마스터와 권성이 워낙 강하게 나와서 오스크롤과 루비가 다시 앞질러 버린 데다 레인마저 떡상해버려 다시 차곰 유키무라가 2017 카무이 학원 라인 최약으로 주저앉았다.
2018 재조정으로 떡상, 오스크롤을 추월한 건 물론 레인까지 추월해 상위권에 속하게 되었다. 스킬 체인&2스 최대시 조건이긴 하지만 서포트 능력은 그대로 두고 화력은 현역에 가깝게 조정되어 드디어 1인분 이상 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추가된 화속성 20성 상시 멀티가 항아리 패턴 두번과 여러가지 덴져러스 패턴이 난무하는 장소인지라 차곰 유키무라가 활약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 안타깝게도 사용할 곳은 현재 없다고 봐야한다.
2.2.7. 세츠나
[image]
CV : 사이토 치와
"무녀[50]
세츠나 아라야! 차곰학원에 등장!"
'''절대방어와 딜을 고루갖춘 아처. 원판 무투가에서 직업만 바뀐 캐릭터'''무녀작귀 > 탁상의 지배자
'''두번째 극도연소 캐릭터'''
[51]
개인스토리는 테이블 게임부에서 TRPG를 선배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스토리[52] 인데 빵 터진다는 편. TRPG에 대한 이야기라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지만 이해가 가능하다면 적당히 재밌다는 말이 많다.[53]
일반 콤보와 차지샷이 변경되었는데, 차지샷은 차지 단계수만큼의 마작패를 앞으로 내보내는 형태로 공격하며, 맞은 적에게 속성내성 감소를 부여한다. 그리고 일반 공격은 마작패와 리치봉[54] 을 섞어서 발사하는데 마작패는 적 추적 기능에 터지면서 앞으로 충격파까지 나오는 형태로되어 있어 세츠나는 sp가 없어도 원호공격+식신의 수급+일반공격으로 매우 빠르게 수급이 가능하다.
1스킬은 원판의 1스킬처럼 돌진기이며 원호 공격과 고유 버프인 수호결계 <양>을 걸어준다. 원호 공격은 루미에의 것처럼 주변의 적 공격+원거리 공격을 행한다. 세츠나는 수호결계 버프에 있는 이속 100퍼를 제외하면 이속증가가 없으므로 이 버프가 끊이지 않게 해주는게 중요하다.
2스킬은 토와의 2스킬과 유사한 중거리 유사 빔 공격이며, 식신 천후 역시 원판처럼 세츠나가 받는 대미지의 99퍼센트 흡수 및 1스킬 사용시 상태이상 및 체력 회복을 가지고 있다. 아쉽게도 힐량은 2000으로 고정. 주의점은 말뚝딜인 관계로 DA에 취약할 뿐더러 스킬 초반에 끊겨버리면 식신이 안나온다![55] 대신 잡몹을 끌어당기는 기능이 생겨 섬멸력 부분에서는 여전히 강력하다.
전반적으로 무투가 시절의 오리지널 본인과 토와의 특징을 섞은듯한 옵션으로 기존 오리지날에 비해 크게 손을 안댄듯한 옵션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원판이 워낙 좋았던 무녀가챠였기에 성능 면에서 대성공했고, 티나 다음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차곰 캐릭 중 2위의 성능으로 인정받고 탱킹, 딜, 수급 능력까지 훌륭한 캐릭터로 이미지가 잡혔다.
여담이지만 1스킬의 원문 이름은 츠바메가에시인데 이는 특정 조패술의 이름이라 한국에선 그냥 조패술로 번역되었다. 문제가 있다면 조패술은 부정행위다..[56] . 1스킬 시전시 세츠나가 내는 역은 대삼원 + 자일색 + 사암각 단기[57] 로 기본 트리플 역만에 사암각 단기룰이 있다면 쿼드러플 역만이다...
모티브 무기는 차지시 회심 대미지 + 액션 스킬 강화 50%, 화속성 대미지 100%, 차지 시간 -30%로써 높은 공격효율을 기대 할 수 있다. 무기 스킬은 공격력, 방어력, 공격속도 50%씩 올리는 심플한 효과. 본인 만큼이나 무기도 잘나온 편이다. 특히 차지시간 감소는 세츠나의 오토스킬을 고려해보면 굉장히 필요한 옵션이다. 오스크롤 무기와 곧잘 비교되는데, 범용성 면에서 오스크롤 무기가 더 우세하지만 세츠나 본인 기준으로는 깔맞이 제일 낫다. 세츠나의 튼튼함은 배리어의 개념이 아닌 천후의 대미지 흡수이기 때문에 약간의 피격은 받게 되므로 오스크롤 활의 HP 100% 조건을 맞추는게 상당히 귀찮아진다. 실상 대미지 차이도 크게 다르지않으며 스킬 대미지 상승 버프는 3회어치라서 스킬을 자주 써야하는 등 세츠나 자깔에 비해 메리트있는 무기는 아니다.
이후 2018년 차곰 기념으로 CC 재조정을 받았는데 티나, 네모와 더불어 골든 SS를 받을 정도로 강력해졌다. 잉곳3 무기와의 호환이 좋은것도 한몫했는데, 오리지널 폼의 압도적인 수급력으로 패널티를 거의 상쇄시키면서도 2스킬의 sp 소모량이 거의 잉곳 3의 대미지 증가 최고 효율을 뽑을 수 있어 재조정 이후 현재 화속 아처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2.8.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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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키무라 료헤이
'''"나와 싸워보지 않겠나!"'''
'''원본에서 리스크가 더 커진 버서커'''양아치 악마 > 강자를 판별하는 심안
이벤트 스토리에서나 개인 스토리에서나 무조건 싸우자고 할 거 같은 것과 달리, 부탁하면 들어준다. 일단 츠키미의 토끼인 도로가 사라지자 스스로 나서는 모습 등, 자기랑 친하게 지내던 세이야가 용의자로 잡혔을 때도 거리낌 없이 그가 무죄라고 하는 등 본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나, 개인 스토리에서 싫다면서도 바이크를 타고 싶어하는 에시리아, 마르 등 아이들을 다 태워주고 심지어 타고 싶다고 말하지 않은 미레이유까지 자기가 권유해서 태워주는 모습, 거기에 숙주나물을 먹으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미라를 데려다 가정부에 가서 요리를 해서 먹이는 등 하고프 남성 츤데레의 귀감을 보여준다. 개인 스토리 마지막엔 자기 자신의 변화에 대해 깨닫고 있었고 그 변화를 받아들이기로 한 모양. 이래저래 이번 개인 스토리에선 가장 스토리를 잘 짰고, 캐릭터성도 잘 살렸다는 평이 많다.
리더스킬은 뇌속성 캐릭터의 챠지 감소/챠지 액강 30%이다. 뇌속성 캐릭터 한정으로 고급 유틸성을 지닌 리더스킬.
1스킬은 깡패 고릴라의 다리를 잡고 휠윈드를 시전하며 던져버리고 데몬즈 필드를 설치하며 받는 대미지 감소 50%, 액강 50%, 대미지 베리어 2장 버프를 받는다. 이동이 가능하지만 시전시간이 좀 짧아 섬멸에 약간 애로사항이 있다.
2스킬은 적에게 빠르게 근접해 죽창딜을 꽂아넣는다. 접근하는 거리랑 속도는 자신의 이동속도에 비례한다.
기존의 버서커와 평타 구조는 동일하지만 엑셀 버스트가 변화되었는데, 다른 버서커와 달리 범위도 조금 넓고 공격하는 속도도 빠르다. 또한 버스트 게이지를 끝까지 사용했을 경우 마지막으로 전방에 수많은 타격의 난무를 가한다.
스타일은 워리어 때와 많이 닮은 편이다. 데몬즈 필드로 적들의 도주를 방지하여 안정적으로 죽창딜 날릴 수 있는 점이 추가된 특징이며, 버서커의 전통옵션인 방어무시 대미지까지 들고와 분산 대미지가 단일 6천만 이상이 훅 들어오는 모습도 보이는 등 꽤 강력하다.
하지만 버서커 특유의 수급문제와 원본에서 계승된 불안정한 생존력이 발목을 잡고, 워리어때와는 다르게 빠른 기동성을 가진 돌격기가 없어서 다수를 상대로 섬멸하기 더 힘들어졌다.
1스킬인 데몬즈 필드가 수비미션에서 특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지켜야할 오브젝트 주변에 1스킬을 설치하여 아예 오브젝트에 접근할 수 없게 할 수 있고 , 몹의 일정 구간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는 퀘스트에선 도착 구간에 1스킬을 설치해 아예 접근을 못하게 하거나 좁은 길목을 막아버릴 수 있고 섬멸불가의 적일 경우 필드 안에 가둬버리면 그만이다. 특히 결전 퀘스트인 질주! 대왕 재규어 퀘스트에서 빛을 발한다. 돌진 패턴이 많은 대왕 재규어를 한 자리에 묶어버릴 수 있기 때문.
모티브 무기는 차지 시 공격력 + 액션 스킬 강화 50%, 뇌속성 대미지 100%, 수급량 3증가이며, 무기 스킬은 HP 50%이하일 시 회복기능과 함께 방어력, 회심, 차지 속도 50%씩 증가시켜준다. 레인 본인에게 그럭저럭 무난히 쓰일 무기로 보이지만 오토스킬의 공격력 50%이 아무래도 좀 잉여옵션으로 보였으나... 그동안 어떤것이든 합연산되던 그동안의 공업과 달리 곱연산되는덕에 꽤나 많은 딜옵을 보여준다. 문제는 여기에 있는 옵션들이 차곰 레인의 태생적인 단점을 보강해줄 방도가 없다는 점. 대신 룩이랑 스킬 모션 퀄은 매우 좋은데 룩은 일본도에 무스는 버려진 개를 쓰다듬다가 갑자기 개가 자신을 핥는 모습을 몰래 다른 캐릭터가[58] 쳐다 보는 모션인지라 성능 안따지고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담으로 여전히 다른 캐릭터들을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59] 가녀린 외모에 비해 무력하나는 끝내주는 티나는 철권녀(...), 본인을 홀리 더 나이트라고 자칭하는 세이야는 홀리라고 부른다.[60] 그 외엔 네놈, 네녀석이나 별칭[61] 으로 부르는 등 타인의 이름을 부르지는 않는다.
헤러틱 버서커가 나오면서 상당한 수혜를 받았다. 특히 기존의 2오토를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이제 헤레틱 브레이크를 통해 폭주를 걸기만 하면 hp를 1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기 때문에 항시 350% 공격력 증가를 획득하기가 매우 편해진 셈. 또한 8돌+2악세 덕분에 2스의 분산 대미지가 녹는다는 점을 고려해도 딜량을 크게 챙길 수 있다.
[1] 다만 애정캐 한둘의 저격 확률로만 보자면 분리의 약 6-70%. 포스타 가 나올 확률이 존재하며 성능 못지 않게 애정이 들어가는 차곰인지라….[2] 오우거와 샬롯(광염의 성녀와 황금빛 정복자), 요슈아와 미레이유(브레이브 더 라이언 2), 이사미와 시즈쿠(잡힐듯 잡히지 않는), 마르와 갈레아(럭키 찬스), 게오루그와 엑셀리아(디바인 드래곤 사가), 메아와 바이퍼(브레이브 더 라이언 2) 등. 그나마 연관이 없는 나머지 4명 중에서도 카스미와 츠키미는 <정화의 궁>에서 수련을 쌓은 무녀 출신이라는 설정상의 공통점이 존재하고, 에시리아와 하루카는 (횟수는 다르지만) 포스타 프로젝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3] 재미있게도 이 둘은 첫 출시부터 계속해서 나오는 족족 강캐 라인을 고수하고 있었고 본 가챠에서는 하고프 메타상 상대적으로 약캐로 분류되는 직업인 랜서와 마도사를 담당했는데 그래도 강캐다(...). [4] 오스크롤이 자신은 소아라를 데뷔시키는 것도 힘들었는데 카를로스는 소아라를 바로 용사로 복귀시켰다며 침울해하자 카를로스가 교관 역시 학생만큼 배워야 하는 것이니, 처음부터 다시 배우는것도 나쁘지 않다며 카무이 학원 신청서를 내주었고, 세츠나는 본인의 꿈인 디자이너를 이루기 위해 입학을 할지 토와와 함께 있을지 중에서 고민하자 토와가 본인 때문에 꿈을 포기하면 용서하지 않을거라면서 입학을 간접적으로 추천했고, 창작 도중 다시 무언가에 막힌 유키무라에게 이로멜로는 선생님이 되어서 학생들을 가르치는걸 추천했다.[5] 공교롭게도 이 3인조 중 여캐 그룹인 세츠나와 오스크롤은 파트너인 토와와 소아라가 2020년에 19년도 신입생으로 차곰 입성에 성공했다.[6] 다만 이번엔 실내여서 빈센트는 평소와 같이 별이 되진 않았고 천장에 박혔다(...).[7] 이번 차곰 신입생들에서 나오지 않은 직업인 드래곤 라이더와 발리언트는 각각 네모 책상과 티나 책상에 효과가 붙어있다.(네모 책상 - 랜서 & 드래곤 라이더 / 티나 책상 - 워리어 & 발리언트)[8] 발도 상태에 돌입시(검을 뽑고 휘두를시) 세이야에게 조명이 들어오고 동시에 세이야가 "하찮군."이라고 말하기 때문에 해당 오토의 발동여부를 알기는 쉽다. 의미는 없지만 굴러서 납도상태로 되돌아온 뒤 공격해서 한번 더 발도 상태로 넘어가면 다시 조명과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롤링어택을 자주 쓴다면 자주 보고 들을 수 있다.[9] 어디까지나 보유이지 암속성 심볼 캐릭터가 아니다. 암속성은 2스에만 있고 1스는 염속에 세이야 본인 자체는 '''속성 심볼이 없어서 무속성'''이라 평타는 속댐이 없다. 같은 라인의 가챠캐 티나와 같은 특성. 실제로 세이야는 속성 필터를 걸 경우 티나처럼 무속성이 ON일때만 나온다.[10] 단 티쳐 계열은 예외. 공속의 증감이 없고 워리어 급 공속을 지닌 데다가 다단히트기도 없기에 배리어를 깨는데엔 한세월이다. 롤링 어택을 많이 사용하자.[11] 성스러울 성[12] 별 성[13] 룬 나이트에 적성이 있는 자라면 룬 나이트에 들어갈 수 있다는 설정은 오리지널 에스메랄다에서부터 나왔지만 루비와 사피라, 그리고 명성회 에스메랄다가 등장한 포스타 스토리에서는 '누나도'를 가진 누나만 들어갈 수 있다는 설정 변경이 있었다. (루비 개인 스토리 에피소드 2의 일부분 - 루비: 맞아요. 왜인지는 모르지만 룬 나이트로 뽑힌 사람들에겐 모두 남동생이 있어요. 대장님 말씀으로는 누나도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만이 룬 나이트에 소질이 있다고 하시던데요. / 캐트라: 누나도? 그게 뭔데? / 루비: 누나가 남동생을 지키듯, 국가 안녕을 빌며 싸우는 마음이요. / 캐트라: 뭔 소린지 모르겠어… / 루비: 남동생을 소중히 하겠다는 맹세죠. 동생과의 유대감이 룬 나이트에게 힘을 주거든요.) 이를 감안하면 세이야가 들어갈 수 있는 확률은 0%다. 설정 변경 전, 에스메랄다가 주인공에게 가입을 권유했던 시절이나 누나도를 이해할 수 있는 여성만 들어갈 수 있다는 설정은 사실 신생 분파 한정이고 에스메랄다가 후배들의 교관을 담당할 겸 전근갔다는 설정을 따로 붙인다면 모를까. 이 설정은 13섬 스토리에서 대강 땜빵을 했는데, 결과만 놓고 보면 세이야가 룬 나이트에 입대할 수 있는 가능성 자체는 열려있다. [14]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서 HP 퍼센트 감소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아직까지 오스크롤밖에 없으므로 다른 플레이어를 의미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15] 공격력 증가/방어력 증가/받는 대미지 감소/이동속도 증가/공격속도 증가/회심 증가[16] 교체대상이 소모한 버프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예를 들어 60초짜리 버프를 교체대상이 50초 사용하고 오스크롤이 이어받았다고해도, 10초동안 버프가 유지되는 것이 아닌 60초동안 유지된다.[17] 1인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면서 파티 매칭이 더 힘들어졌고, 버프를 받으면 더 강해질 여지가 있는 오스크롤은 그 혜택을 받기 더 어려워졌다.[18] 할로윈 마야도 이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겠으나 함정은 피했다 해도 극도연소에 대한 의존도가 적잖게 있으며, 2스킬의 패턴도 다소 조잡하다.[19] 사실 하고프의 SP회복 버프에는 이런 식으로 소숫점에 장난질을 해둬서 액강대로 회복량이 늘어나지 않는 경우가 잦다.[20] 우습게 보지 못할 장점이다. 트리플악셀에서 미노타우로스 도끼에도 안뚫리고 꿋꿋이 버텨서 아머 배리어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21] 대신 섬멸력이 가장 우수한 캐릭터는 아니다. 당장에 같은 관통계에서만 아이샤와 탐정 프랑이 떡하니 버티고 있다. 물론 각각 화속/수속이기 때문에 뇌속인 네모의 가치가 흔들리지는 않는다.[22] 단 이는 타운작이나 석판/악세사리로 네모의 방어력을 500까지 올려주어야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다.[23] 1단은 10타, 2단은 15타. 콤보 챠지 횟수 -n회는 둘 다 적용된다.[24] 단 일판의 경우 리제로의 람의 모티브 무기가 도트힐을 보유한 동시에 준수한 무기로 나왔고 이후 한판에서도 영재반 담비의 모티브 무기가 도트힐을 가지고 자체 성능도 준수해서 무기장만 부담이 덜해졌다. [25] 애초에 포스타 출신 교체한정 캐릭터가 거의 없다. 루비 이외는 발렌타인 가챠의 아퓨트와 제로키스뿐이고 이 둘이 저성능으로 인해 실질적으로 교체 취급도 못받는다 생각하면... 심지어 조금 조건을 늘려서 교체한정 출신이 아닌 캐릭터가 교체한정으로 나온경우는 위의 셋과 분리한정 출신인 쥬다와 릴리 그리고 특수한 경우인 제로 크로니클의 두 명이 전부이다. [26] 일본어로 46은 시로(白 しろ)라고 읽히기 때문에 46위도 차곰학원에 추가합격 시키기로 하였었다. 단순히 1, 2위 부활로 하면 부활할 가능성이 있는 인기 캐릭은 결국 한정되기 때문에 특수 룰을 넣은 것.[27] 참고로 47위는 노부나가. 이쪽과 루비와는 표 차이가 제법 났었다.[28] 헬리오 브라이트는 HP 회복 옵션이 전무하고 기가스 루푸스의 경우 아예 무투가와는 상극인 공격 속도 고정 옵션을 들고 나왔다. 힐 없음은 덤. 스컬 시리즈 역시 힐이 없다.[29] 확인해 보고 싶다 하면 바론 훈련실에 가서 2스만 두번 사용해보자. 첫번째와 두번째 2스의 대미지차이가 거의 없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평타나 롤링어택을 주력으로 사용할 사람이 아니면 피격 한번은 상관없다. 물론 맞아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반격이 꺼져도 2스의 대미지는 똑같이 들어간다는 이야기다.[30] 봉인 무효는 카운터를 활성화 및 상태이상 회복이 안되는 상황을 막아주고, 기절은 가장 대표적인 카운터 스킬의 약점이다.[31] 특이사항으로 교복 디폴드 일러와 드레스 디폴드 일러는 눈썹의 표현이 미묘하게 다른데 SD 모델링에도 이게 반영되어 있어서 교복 티나는 표정이 당당해 보이고 드레스 티나는 표정이 부드럽다.[32] 고유 승리포즈까지 보유하고 있다. 네모도 고유 승리포즈가 있는것을 보면 여성진 투표 최종 순위 1위에 대한 특전으로 받은 듯 하다.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게 속성 심볼로 스킬에 염, 수, 뇌 3속성 대미지를 전부 주기 때문인지 속성 심볼은 없어서 무속성으로 등장했다.[33] 최초의 폼 체인지 워리어인 소울 오브 나이츠의 월터와 킹스 크라운 오스크롤은 동작에 큰 차이가 없다보니 월터의 평타를 채용했다고 인식하는 유저가 많다.[34] 몬스터가 아닌 오브젝트 같은 것을 때릴 때는 속성 대미지가 붙지 않는다.[35] 속성 대미지는 화속성 > 수속성 > 뇌속성 순으로 대미지를 입힌다[36] 차곰 티나의 대미지와 맞먹는 캐릭터는 여름 세실리아. 대신 전투포지션이 확연히 다른데 여세실은 불특정 다수를 섬멸하는데에 특화되어있고, 차곰 티나는 특정 적들을 순식간에 제압하는데에 특화되어있다. 보스급 단일 대상에게는 둘 다 정신나간 DPS를 보여준다.[37] 물론 최근 상태이상 배리어의 겅우 무기는 5번 캐릭터 자체 부여시 10번 부여하는 추세라서 별로 차이가 언나 보일 수도 있으나 아이샤나 티나같은 상태이상 무효 효과는 퀘스트 도중 나오는 속도저하 발판마저도 무효화 시키는 더 상위 효과이다.[38] 15성 멀티에서 티나 유저들이 빨리 죽어버리는 경우가 이점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생존능력이 좋아도 고위 멀티의 몬스터들이 주는 대미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극단적인 예시지만 미노타우로스의 도끼 투척은 공격력도 공격력이지만 다단히트도 보유하고 있다. 방어적인 능력이 튼튼한 어둠의 왕자라 해도 도끼 투척을 제대로 맞을 시 타운작이 애매하면 실드 여부에 상관없이 "이대로는…!"이라는 말과 함께 바닥에 누워서 침묵한다. 덤으로 차곰 티나의 물리 대미지 반감은 오리지널 담비와 비슷한 매커니즘으로 1스 버프에 부여 효과를 추가하는 형식인 3 오토에 있으므로(검담비는 1 오토에 1스 버프를 받고 있을 때 댐 50% 감, 이속 100% 증가가 있다.) 1스 버프가 끊기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고 본인의 컨부족으로 죽고나서 티나의 생존성을 의심하지 말자.[39] 다만 이 경우에는 머슬골렘 석판을 사용하여 일시적으로 상승시킨것에 불과하다. 트리플악셀이나 피스풀, 요일던전에선 유리하겠지만 장기전이 되는 교체던전이 나오면 후반부에 이속증가가 날아가므로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40] 속성은 캐릭터<무기 공식을 따라서 무기 속성이 캐릭터 속성을 덮어씌우는데 이 때문에 자체 속성이 높은 캐릭터가 타 속성 무기를 사용하면 속성에서 손해를 본다. 예를 들어서 23 포스타 코린은 화속성 심볼이 있는데 지금까지 체력 회복이 있었던 무기는 수, 뇌밖에 없었던 탓에 화속캐인 코린에겐 손해가 있었다. 티나 모티브는 코린에게도 속성의 손해 없이 쓸 수 있는 첫번째 무기가 되는 셈이다.[41] 차곰 티나 본인의 깔맞 액세라는 점이 작용한 듯 한데 차곰 티나의 3오토는 1스킬 버프에 공격력 추가 증가와 피댐감 50% 감소, 상태 이상 면역을 덤으로 얹어주는 형식의 패시브 스킬이다. 이렇다보니 딱히 특정 상태 이상 면역 옵션을 넣어줄 필요가 없어서 이렇게 된 듯 하다.[42] 은근히 욱하는 성격도 다른 버전에 비해 조금 강조되었는데 오리지널 시절 주인공의 룬의 빛에 신기해방을 포함해서 두번 도움을 받았으면서도 여전히 욱해서 폭주할 뻔했고 또 주인공의 도움을 받아서 진정했다. 전투불능 음성도 오리지널은 지쳤다는 듯이 "이젠, 한계…."라고만 말하는데 차곰은 "으으… 분해…!"라는 뒤끝이 남은듯한 대사를 말한다.[43] 다만 세이야의 경우 본인이 자초한 것도 어느정도 있다. 첫번째는 폼을 다시 잡으려고 불량배들과 협상하다가 티나의 오해를 사서 함께 얻어맞았고, 두번째는 티나에게 맞고 날아가서 기절했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 하겠답시고 맞아줬으며, 세번째는 룬 아머가 폭주해서 세이야에게 달라붙고 난리를 치려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네번째는 빈틈을 노려서 티나의 시험지를 훔쳐보는 식으로 성적을 확인했다. 역으로 생각해보면 티나가 폭력을 휘두르는 차곰 학생은 세이야 뿐이고, 세이야에게는 반말로 대하는 것을 종합해서 보면 티나가 세이야에게 제법 스스럼없이 친하게 대한다는 인식을 주기도 한다. [44] 다만, 하얀고양이 테니스에서 2018년 3월 22일에 차곰 티나와 차곰 노아가 나왔는데 티나는 그대로 분홍색인 반면 노아는 기존의 파란색이 아니라 하얀색으로 바뀐 것을 보면 티나만 팬티였고 오스크롤을 제외한 나머지 여캐들은 부르마 컨셉이었던 모양이다.[45] 드레스의 경우는 그냥 평범하게 분홍색으로만 구현되었다.[46] 이 경우 보통은 딜타임이 부족하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티나는 수급과 공격이 빠른 관계로 이는 덜한 편이다. 버스터 스핀을 고려해보면 손이 많이 바쁘거나 하진 않다. 일부 SP 증가 석판으로 약간 보완이 가능하기도 하고.[47] 클래스 체인지 재조정 이후로 딜량은 1인분 몫을 하게 되면서 최하위는 오스크롤에게 물려주었다.[48] 재미있게도 유키무라는 오스크롤과 비슷한 전철을 밟고있다. 킹스 크라운은 자깔과 왕수 체인 적용이 그를 2인자로 올려놓았지만 등장 당시엔 유키무라가 함정 취급이었고, 오스크롤이 두번째 리메이크인 셰어 2 함정 캐릭터가 되었듯이 유키무라도 두번째 리메이크인 17 차곰에서 함정 캐릭터가 되었다. 심지어 데뷔 속성과 리메이크 속성이 다르다는 점도 닮았다. 오스크롤이 암속 스킬이 있는 무속에서 화속이 되었듯이 유키무라는 뇌속에서 수속이 되었다.[49] 최대 5단계까지.[50] '미코''노'''라고 발음하고 미 부분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에 "이(코노) 세츠나 아라야!"로 잘못 듣는 경우도 은근히 많다.[51] 마침 세츠나의 성우인 사이토 치와는 해당 작품의 마물급 작사인 오오호시 아와이와 동일 성우며 개인 스토리에서 세츠나는 2연속 깡 이후 영상개화까지 한다![52] 다만, 우정각성 시작과 완료는 갑작스레 난입한 오우거, 미라, 갈레아와 세츠나가 마작 승부를 벌이는 식으로 전개가 달라진다.[53] 예를 들어서 메아가 운 나쁘게 함정에 걸렸지만 주사위를 굴려서 피하고 무효화 시킨다든지, 카스미만이 보스를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에서 카스미의 주사위 운이 급격히 안좋아진 탓에 못 쓰러뜨리고 고전한다든지 등은 TRPG를 제법 해본 적이 있다면 누구나 겪어봤을 상황이다.[54] 마작에서 점수를 나타내는 막대기인 점수봉들 중에서도 1000점을 나타내는 점수봉. 리치를 걸때 이 점수봉을 하나를 걸기때문에 리치봉이라고도 불린다.[55] 스킬 모션중 식신은 중간부터 나오는데 그 이전에 끊기면 원래 있었던 식신도 없어진다. 다만,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2 스킬을 썼을 경우엔 살짝 다른데, 정확히 식신이 나타나고 식신의 공격이 끝날때 = 스킬 시전이 끝날때까지의 시간동안 DA를 받으면 원래있던 식신이 사라진다. 그 이전에는 받아도 스킬이 캔슬될지언정 원래 식신은 사라지지 않는다.[56] 카드게임으로 치면 덱 조작 + 패 부정 교체에 해당하는 부정행위이다.[57] 백백백발발발중중중남남남동+동 쯔모. 리치봉, 동, 나머지패 순으로 꺼내는 것을 보면 리치 후, 츠모로 화료로 보인다. [58] 리더일 경우 리더캐릭의 다음 캐릭이 나와서 쳐다본다. 특히 레인깔이니 만큼 레인에게 껴주고 두번째를 루카로 편성하면... [59] 같이 다니는 루카는 여전히 망할 천사로 부르며, 셰어2에서 만난 오스크롤과 츠키미는 전 마왕, 경단녀라고 부른다.[60] 췌언하자면 18년 신입생 코요미의 성이 홀리다. 관련만화[61] 오우거의 경우 금사자, 미라의 경우 망할 악마.(개인 스토리에서는 실수로 잘못 썼는지 루카에게 쓰던 '망할 천사'로 언급하기도 했다. 물론 음성은 정상적으로 '쿠소 아쿠마(망할 악마)'로 나왔고, 추후 해당 오타는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