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포스타 라인 교체 캐릭터/2017년/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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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버 드라이브 홍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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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최초[3] 교체한정이자 발리언트의 새로운 폼인[4] 스트라이커 폼 발리언트가 최초로 등장한 교체한정. 이때를 기점으로 캐릭들의 스탯치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이전에 등장했던 캐릭터들과 달리 이번 2명은 캐릭터 자체와 무기 모두 HP 조건부 오토가 없어서 남은 체력이 많고 적고 간에 오토스킬 손실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액션 스킬 강화 오토도 존재하지 않는데, 2명의 스킬 조작감이 썩 좋은 편이 아닌데다가 데인저러스 어택[5] 에 매우 취약한 구조다. 그래서 평타 위주[6] 로 플레이 해야하기에 액강오토는 오히려 없는것이 다행.. 물론 무기쪽에도 액강 오토가 없다.
위에 언급한 내용 때문에 무기옵션도 1030을 맞추는거보단 평타 위주의 옵션[7] 으로 달아주면 좋다.
교체한정 기념 퀘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스키엔티아 섬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비호감의 정점을 찍어준다. 이번 퀘스트의 최종보스가 생긴 발단도 결국은 스키엔티아 섬의 어두운 일면 때문에 탄생한 것.[8]
특이하게도 해당 교체한정 라인은 복각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실제로 일본 3주년 기념/한국 1000일 기념으로 명모메부터 인피니티 X 까지의 교체한정 라인이 복각했을 때도 홍련은 복각되지 않았으며 홍련 2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쉐어하우스 2와는 달리 홍련은 복각되지 않았다. 1/10 선물 이벤트에서도 대부분 누락 되고 예외적으로 칠대죄2 기념 직업한정 1/10 때만[9] 리네아가 포함되는 등 취급을 알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한판에서도 홍련 3 도입 당시 신기해방이 되어 한 차례 복각된 것을 끝으로 재등장 하지 않는다.
결국 5주년 기념 1/10 라인업 확장으로 라인업에 포함되면서 과거에 뽑지 못한 유저들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신기해방 결과는 레쿠토가 현역급으로 부활 , 리네아는 망했다.
1.1. 레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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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무라세 아유무
'''"언젠가 분명 히어로가! …된다면 좋겠네.."'''
최초의 sp 오버드라이브[10] 캐릭터. 변신 형태는 새로운 형태인 '스트라이커'이다. 다른 변신사들과는 달리 타격계열이며, 챠지 하울링이 아닌 크로스세이버와 비슷한 어설트 체인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11]미지의 힘을 얻은 소년 → 용기 있는 챌린저
이벤 스토리 상에서는 네빌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학생으로 스키엔티아 마법학원 마법공학부 소속이다. 굉장히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학교에서는 거의 호구취급 당하고 있다.[12] 변신능력의 경우 마술사가 되기 위해서 유적에서 수행하는 도중, 그 유적에서 진행되던 마법실험에 휘말려서 얻게 되었다. 그 후 자신의 변신능력을 숨기고 가끔 쓰면서 살아가다가 카페에 들린 리네아와 관계를 맺게 되고, 리네아의 활동에 같이 휘말리게 되었다. 기본적인 천성은 선해서 변신능력을 활용해 사람들을 돕지만, 사람들은 레쿠토의 변신상태를 보고 마수 취급하고, 그로인해 쫒기다가 마법실험이 자행되던 유적으로 도망치게 된다. 그곳에서 금기를 이용해 자신의 부를 채우던 평의회 사람과 학자들을 죽이려던 네빌[13] 과 싸워 격퇴하지만 둘의 충돌로 인해 마법실험에 폭주가 일어난다. 레쿠토는 마법실험의 폭주를 막기위한 리네아를 돕기위해 마법진에서 나오는 소울을 일시적으로 막아서고, 레쿠토의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꾼 네빌이 같이 협력해줘서 폭주를 막아낸다. 이후 소울의 흐름속에서 네빌과 레쿠토는 대화를 나누고[14] , 스키엔티아를 떠나 비행섬에 들어온 레쿠토에게 리네아가 찾아오는 것으로 끝이난다.
개인 스토리는 히어로가 되고싶은 레쿠토의 노력이야기. 히어로는 되고싶은데 소심하고 자신감 부족한 레쿠토가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그렇다고 정작 히어로 활동을 하기 위해 변신하면 괴물취급받고... 인간형태론 할 줄 아는게 별로 없다보니 날로 스트레스만 쌓아가다가 폭주 직전이 상태까지 가게되지만, 주인공의 룬을 받고 히어로의 진정한 자세를 자각하게 된다. 이후 마수들이 침공한 해변마을을 지켜내고, 해변마을 복구기념 파티에 동떨어져있는 상태에서 리네아를 초대해 같이 춤을 춘다. 다만 춤을 제대로 출줄 몰라서 도중에 끊기고, 리네아는 춤실력을 쌓으라고 레쿠토에게 말한 후 이후에 다시 춤추기로 약속하고, 같이 칫솔의 노래를 즐겁게 부르는 것으로 끝이 난다.
스킬 둘 다 수급기능까지 갖춘 원호공격이 구비되었으며, 1스킬의 경우에는 최초의 상태이상 기능인 극도 점착(평타 대미지 50% 증가)으로 범위 내의 적들을 구속 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꽤 높은 확률을 가지고 있으며, 저항력이 높거나 무효가 많았던 고위 몬스터들도 생각보다 걸리는 가지수가 되는 편.
2스킬은 총 대미지가 강력한 7회 타격형 공격이지만 조종불가형인데다가 주변 적에 대한 인식능력이 부족하다. 이 때문에 적들이 뭉쳐있을 경우 특정 적 하나에게 집중적으로 딜을 하지 못하고 엉뚱한 곳으로 가 버리기 쉽다는게 문제. 또한 조종도 안되는 돌격기이다보니 데인저러스 어택, 모드에 상당히 취약하다. 특히 HP회복수단이 2스킬밖에 없는데, 데인저러스 몬스터가 있다면 상당히 위험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레쿠토의 운용난이도가 높은 편. 이때 강화연장 악세를 착용하면 2스 사용도중 데인저러스 어텍을맞더라도 그후 평타로 체력을 회복할수 있다.
결함이 많긴 하지만 스킬 대미지 자체는 크게 나쁘진 않은 편인데, 사실 레쿠토 딜의 핵심은 평타에 있다. 전용 무기를 착용하기 전에도 6자리 숫자가 나올 정도. 전용무기를 착용한 후에는 크리티컬이 뜬다면 콤보 구간마다 20만부터 시작해서 최대 60만까지도 나오며, 일묘에서 이정도 대미지가 나온만큼 타운과 석판 구비가 더 잘되어있는 한묘에선 100만 대미지를 돌파할 가능성도 있다.[15] 화속성 수치도 매우 높아 셋팅만 잘 되어있다면 평타는 1만가량, 2스킬이 총 30만 내외정도가 된다.
단점으론 상술한 스킬 매커니즘의 결점이 있으며 그 외엔 오토스킬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처음부터 수급모드에 돌입한다는 점이다. 다른 캐릭터로 치자면 SP0에서부터 시작하는 셈이고 그 이후로도 제 성능을 발휘하기 위해서 SP를 101% 미만으로는 떨궈선 안되는 패널티가 붙어있다. 처음 시작할 땐 1스킬로 엄호공격을 발생시키고 수급을 하면 다른 변신사보다 훨씬 수월하다. 평타에만 의존하지않고 구르면서 다녀도 수급이 가능하고, SP최대량도 많다보니 1회당 수급양도 많은 편. 15성 트리플악셀같은 곳은 무기스킬만 써도 sp가 가득 채울수있으니 안전하게 플레이 할 수 있긴하다. 대신 멀티퀘스트에선 수급처를 빼앗길 수 있어서 던전에 따라선 매우 빡빡하다.
풀네임은 레쿠토 랄로. 선을 의미하는 리네아처럼 '직진하다'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recto(렉토)에서 따온 게 아닐까 추측되기도 했는데, 이후 미력하나마 BAR! 여~러분! GW랍니다~! 이벤트에서 라틴문자 표기를 공개하며 RECTO임이 확인되었다.
캐릭터 모티브는 가면라이더와 스파이더맨[16] & 죠나단 죠스타[17] 를 적당히 섞은 것으로 보인다.
발리언트 개편 후 SP 수급이 매우 용이하게 되어 평가가 상당히 올랐다.
요약
◇ '''이례적인 수준의 평타 대미지.'''
◇ 높은 수치의 화속성 대미지.
◇ 변신사 중에서 제법 준수한 수급능력.
◇ 준보스급도 높은 확률로 구속시켜버리는 점착.
◆ 오토스킬 때문에 강요되는 오버드라이브 상한선.
◆ 근접형이 중시되는 셋팅과 한정적인 회복능력, 전무한 방호기능 때문에 올라가는 운용 난이도.
1.2. 리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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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 사쿠라 아야네
'''"일도 공부도 전력을 다할거야"'''
오버드라이브 교체한정으로 등장한 검사캐릭터로, 체력 증가 오토가 없는데도 다른 캐릭들을 초월하는 hp스탯을 자랑한다. 현 추세 상 캐릭터의 기본 스탯이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그것을 감안해도 굉장히 높은 스탯을 자랑하며, 타운작과 무기, 악세, 석판작이 잘 될 경우 간단히 스탯 총합치 8000을 넘긴다. 사실상 설키라라를 제외한다면 가장 높은 스탯을 보유한 캐릭이라고 할 수 있다.마법학원의 재녀 → 금기에 닿은 성스러운 연꽃
스키엔티아 학원 학생인 동시에 '화원' 소속으로, 금기를 조사하고 위험할 경우 금기를 봉인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벤 스토리 상에서는 스키엔티아에서 일어난 쿨리아의 마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인다. 레쿠토하고는 마물사태 해결 도중 쉬는 시간을 갖는 카페에서 만나게 되어 친해지게 된 사이. 어렸을적에 죽을뻔했다가 금기를 통해 생명을 유지했고, 이로 인해 금기의 사용과 제한에 대해서 적당한 융통성을 가지고있다. 서장이나, 스토리 본편의 내용을 보면 자신의 일도 책임감있게 수행하고 성격도 긍정적이고 밝은 캐릭이지만, 정작 마법 학원 내에서는 마법으로 성격을 가장 바꾸고 싶은 인물 투표 1위를 차지했다고... 다만 이 투표결과은 비밀을 캐는 과정에서 미행과 잠입도 거침없이 수행하는 리네아의 태도에서 비롯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마수 사태를 조사하면서 평의회의 비밀스러운 연구에 닿아가는 과정에서 일어난 마법진 폭주를 레쿠토와 네빌의 도움을 통해 진정시키고, 스키엔티아에서 떠난 비행섬에 정착한 레쿠토를 찾아와 같이 활동하게 되게 된다.
개인 스토리 상에서는 금기를 조사하고 봉인하는 화원 소속으로서의 임무 수행을 위해 비행섬을 조사한다. 비행섬의 경우 매커니즘도 제대로 알려져있지 않고,금기라고 판단되어 봉인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금기의 활용에 대한 리네아 자신의 견해와 현재 비행섬을 운용하는 주인공 일행의 성향을 고려해 안전하다고 판단, 허위보고서를 올린다. 취미는 여행으로, 여행가는 것을 매우 좋아하지만, 일하러 가는 김에 구경하는 거라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런 와중에 금기에 대한 견해 차이로 상층부와 마찰을 겪지만, 주인공의 룬빠와와 레쿠토의 격려로 마음을 다시 다잡고 더욱 왕성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끝난다.
1스킬을 사용하면 적의 체력을 빼앗은 후 자신 주위에 방어벽을 친다. 이 상태에서는 도발효과가 따라붙고, 오토와의 조합으로 방어력이 상승하는 등. 탱킹 특화형의 캐릭이 된다. 2스킬의 경우 수속성 대미지와 함께 적이 가진 체력회복 버프나 피물리 대미지 경감을 해제하고, 평타 강화와 차지 슬래시 강화, 오토와의 조합으로 공격, 수속성 대미지 상승, 공격속도 증가와 같이 딜 중심의 캐릭이 된다.
1스와 2스에 따른 캐릭 운용법의 변화가 특징적으로,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캐릭의 상태를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다르게 본다면 방어를 하자니 딜이 부족하고, 딜을 하자니 방어가 어렵다는 딜레마에 빠질 수 있다. 물론 즉방에 대미지 배리어 오토, 어마어마한 체력, 체력흡수 등을 통한 생존성은 강력하지만, 캐릭의 버프를 해제하는 수단이 갈수록 늘어나고 저주에 취약하다는 점과 즉사효과까지 나와 체력에 상관없이 시간에 따라 무조건 보내는 하고프의 특성상...
즉 기존 다른 캐릭터들이 1스킬 과 2스킬 의 버프 효과를 동시에 모두 누릴 수 있는 반면에 리네아 는 컨셉트상 둘을 갈라놓아서 운용법이 달라지는 게 재미면에선 더 있을지 몰라도 성능상으로는 오히려 손해를 보고 들어가는 셈이다. 기존 캐릭터들은 1스 쓰고 2스 쓰면 1스 의 방어와 2스 의 딜 효과를 모두 보지만 리네아는 괜히 콘셉트 때문에 한쪽밖에 못쓰게 된 것.
또한 이동속도도 느린 것이 단점이다. 평상시 상태에서 이속버프가 없고, 1스 모드에 이속 50퍼센트 오토가, 2스 모드는 2스 도중의 적 타겟팅 고속이동이나 차지 슬래시를 통한 고속이동을 해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데, 이로인해 다른 교체한정들에 비해 매우 느린 속도를 보여준다.
본인 무기에 이속 버프가 있기에 어느정도는 커버가 가능하다. 그 외 넘어지면 사라지는 2스의 판넬도 난점. 이동속도도 거북이이기 때문에 잘 맞고 잘 넘어지는 리네아에겐 꽤 불편한 점이다.
캐릭터성에 대해선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전용 퀘스트 스토리에선 다른 교체캐릭터들처럼 주인공 포지션보단 히로인 포지션에 가까우며, 그마저도 주조연정도의 느낌이 들기때문. 그리고 사실 화원 소속이라던가 금기라던가 마지막엔 자신에게 숨겨진 힘이 있다던가 조금 뜬금없고, 자기 할말만 하며 몰라도 상관없는 내용의 말을 혼자 해대기에 영 걷도는 모습이 많이 부각되는듯하다.
◇ 상황에 따라 다르게 대응할 수 있는 1스와 2스
◇ 체력과 오토를 통한 강력한 생존성
◇ 평타 강화를 통한 우월한 사정거리
◇ 적 추적 고속 이동, 강력한 대미지, 사용시 무적으로 효과가 무궁무진한 차지슬래시 강화
◆ 1스, 2스에 따라 제한되는 오토스킬
◆ 느린 이동속도(본인무기 착용시 해결)
◆ 넘어지면 사라지는 2스 판넬 및 강화효과
2. 서러브레드 LOVE (2017년 발렌타인 데이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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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밸런타인 데이를 기념으로 나왔다. 기념일로 나왔던 성야 한정과 똑같은 교체한정 로 일판에 나온지 하루 만에 한판에 나왔다. 그리고 출시된 후 평가는 '''제 2의 성야'''라고 하지만... SD는 성야만도 못한 퀄리티를 보여준다. 게다가 성능은 성능대로 문제여서 답이 없는 수준, 가장 유용한 건 마야지만 마야 자체도 그렇게 좋은 캐릭이 아니다.[18] 순수 성능이 아닌 애정으로만 뽑는 수준이다.
허나 밸런타인 캐릭터끼리 조합할경우 꽤 높은 시너지를 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19]
가챠에 투자한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해당 문서 중 연구가 덜 되고 문단도 짧다(...).
여담으로 대만판에서는 4명 모두 엄청난 상향을 받았는데 마야는 혼자서 극 저주+차지 스킬이 1천만 깡딜이 나오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제로키스 또한 딜과 탱을 동시에 잡은 캐릭터로 상향받았으며 아퓨트는 연애 상태[20] 라는 새로운 상태이상을 들고 나타났다. 멜빈은 각종 오토와 버프의 계수 상승과 전례없는 횟수 제한이 없는 부활을 들고 나타났다.
2.1. 아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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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나가나와 마리아[21]
'''당신의 하트는 반한 상태!'''
2017년 밸런타인 기념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리메이크 되었다. 마야와 멜빈의 사랑을 이어주기 위한 서큐버스로서 정작 본인은 연애 한 번 못한 쑥맥이지만, 마야를 도와 초콜릿과 함께 멜빈에게 고백하기 위한 작전을 짜며 마야를 서포트한다.연애사가 복잡한 서큐버스 > 깨지않는 꿈의 소녀
개인 스토리에선 여전히 남자랑 첫키스도 못한 쑥맥으로 나오며 어른의 기술을 배웠다면서 꿈속에 들어가는 기술을 쓸 수 있게 된다, 거기서 주인공한테 같이 자자면서 여관으로 끌고가나 정작 주인공은 침대에 눕히고, 자신은 바닥에서 자는 등 여전히 연애고자로서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 여기서 주인공의 꿈속에 들어가기 위해 비밀의 애면약을 쓰려고 했으나, 캐트라의 태클에 약을 떨어뜨리고 방 전체에 애면약이 퍼져 잠이 들게 된다. 거기서 처음에 연애 교본이 가득한 꿈에 들어가자, 아이리스 꿈인 줄 알고 아이리스 보고 뒤에서 호박씨를 깐다고 하나, 알고보니 자신의 꿈(...) 꿈속에서 또 다른 자신을 만나고 거기서 고백의 룬을 이용하여, 주인공 일행 앞에서 아퓨트의 비밀이 나날히 까발려진다. 그리고 꿈에서 나가려고 하나, 정작 나가는 방법을 모르고 결국 꿈속에서 해매면서 꿈이 점차 악몽처럼 변해갈 무렵, 제로키스가 아퓨트를 구하기 위해 꿈 속으로 들어온다. 그러나 정작 들어와서 자기도 어떻게 나가는 지 모른다. 이후 꿈 속 강가에서 샤워 중인 여성의 알몸을 보고 제로키스는 기절하고 결국 주인공의 룬의 빛의 힘으로 둘 다 꿈에서 깨어나고 꿈속 자신이 당당하고 솔직한 모습을 떠올리며 그렇게 되기로 맘먹고 자신의 옷차림이 부끄럽단 것을 다시금 실감한다.
부끄럽다면서 주인공기한테 목 아래로 보지 말라고 하며, 빤히 바라보는 주인공의 모습에 너무 빤히 바라보지 말라는 등 여전히 쑥스러움이 많은 쑥맥, 연애고자의 모습을 보이면서 이야기는 끝이난다.
성능으로 넘어가서 오토를 보면 SP 관리가 매우 중요한 캐릭임을 알 수 있다. 특히 이속, 공속과 액강, 일반댐증을 위해서라도 SP 관리가 매우 중요, 물론 크세 답게 SP수급이 쉬워서 오토 자체는 크세한테 있어서 매우 좋은 오토다. 거기에 즉방이 있으니 물몸 크세한테 그나마 다행인 점, 그러나 액션스킬 딜량과 버프 덕에 좋은 오토스킬이 묻히는 경우가 발생했다...
다만 아퓨트의 처지가 매우 안좋은것이 클스 코요미와 소아라 사이에 끼여있는 크로스 세이버인 데다가 이 3인방 중 밸런 아퓨트가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특히 소아라는 캐릭터간의 디플레를 끊어버린 첫 주자이며 밸런 아퓨트와 속성까지 겹치는 바람에 아퓨트는 주목을 받지 못한다.
2.2.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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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후쿠엔 미사토"같이 헌팅하러 가지 않을래?"
최초로 '일정 시간 차지 시 스킬 변화' 를 가지고 나왔다. 기존 두 개의 액션스킬, 하나의 무기스킬만 사용하는 것이 하고프 캐릭터가 사용하는 정석적인 스킬 사용이었다면, 이번에는 WoH의 스킬 사용 시 쁘니콘 조작과 더불어 3개 이상의 액션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방식이다.[22]
처음 등장했을 때는 '위력을 위해서라면 3초 정도야 모을 수 있지' 하는 반응이었다면 지금은 챠지를 하면서 피격되지 않기만을 바라야 하는 구더기 시스템으로 되어버렸다. 후술되는 소아라의 2초 챠지에 비하면 비록 1초 차이지만, 그 차이로 인해 마야의 조작성이 상당히 구려졌다. 보유 sp 대비 스킬의 sp 소비량이 커 스킬을 많이 사용하기 힘들다.
1스킬은 말을 타고 이동하며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말에서 내리며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단일 힐량으로 보면 상당한 양이지만 타운작이 받쳐준다면 마야의 체력이 5천 대에 육박하고, 체력 비례 공격력 상승 오토가 있기 때문에 힐러가 없는 이상 낮은 체력에서 복구하기 힘들다.
2스킬은 3초 챠지를 하지 않으면 관통형 단타 투사체를, 3초 챠지를 하면 범위형 폭파 투사체를 발사하며 자신에게 평타 강화를 부여한다. 강화된 평타는 하트 모양 관통형 투사체를 발사하며 리치 또한 상당하다. 또한 주력 딜링인 2스킬은 염속성이 먹힌다면 3초 챠지를 하지 않고도 100만딜은 우습게 뽑을 수 있으며 3초 챠지를 하면 별 다른 세팅 없이 250만 + 연소 상태의 적에게는 추가적인 딜링이 가능하다.
장점
◇ 역대 최강의 염속성 대미지 딜러
◇ 속성이 먹히지 않아도 자체적인 대미지가 높다
단점
■ 맵이 넓어질수록, 몹이 흩어져 있을수록 급격히 내려가는 섬멸력
■ 다운되면 챠지한 것이 말짱 도루묵
■ 높은 sp 소모량 (모티브 착용 시 보완)
■ 체력 조건인 70% 밑으로 내려가면 복구하기 힘들다
2.3. 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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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코모토 케이스케
1스킬과 2스킬 모두 SP가 70%이상시 정신통일이라는 조건이 달려있는데, 이걸 크게 신경써야하는게 오토중하나가 정신통일시 이속,공속업인데 챠지감소 옵션이 전용깔을 포함해 그 어디에도 없다. 즉 차곰카스미나 더글미레이유처럼 sp관리에 유념해야하는 마도사로 추측됐으나....
현실은 '''포스타 프로젝트 마도사들보다 사용감이 불편한''' 마도사로 sp수급을 도와줄 판넬은 전무하며 있는건 평타강화뿐인데 이 평타강화 마저도 추가공속이 없어서 sp수급에 어려움을 준다. 정신통일 상태여야 추가공속이 생기는데 이순간 한대라도 맞으면? 그대로 망한다. 공속을 얻으려면 1스를 써서 쿠키 오브젝트를 뿌려야하는데 누가 지나가면서 먹기라도 하면(...)[23][24]
1스가 조종스킬에 3회에 걸쳐 고배율힐이 들어가는 것은 장점이나[25] 이때 밸런타인 캐릭터 모두에게 유용한 버프를 주는 쿠키 3가지를 뿌리는게 독으로 작용하기도 하는데, 우선 잘 안보이는 오브젝트들이라 파티원들이 못먹고 지나갈때가 많다. 여기에 누가 먹으면 일정거리이상 붙어있지않는이상 먹은사람한테만 버프가 적용된다. 마지막으로 조종스킬이라서 지나가는 위치마다 쿠키를 뿌리는데 위치 선정을 잘못하면 트랩 바로 위에 뿌려진다거나(...) 지나갈수없는곳에 뿌려진다거나(...) 하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
2스는 제자리에서 쓰는 스킬인데, 제자리에서 좁은 범위안의 적에게 다단히트로 대미지를 준뒤 좀 먼거리에 막타를 친다. 막타의 대미지와 수속성 대미지가 높은편이나 본인 쿠키버프(액강 100%)와 정신통일+본인 모티브무기를 장착한 세팅이여야 높게나오는 편이며 이래저래 사용감이 매우 불편하다.[26]
모티브무기는 꽤 준수한 성능의 무기로 나왔으며, 수속성 마도사거나 정신통일의존증 걸린 평타치는 마도사에게 꽤 유용하다.
장점
단점
◆이래저래 불편한 쿠키 오브젝트 의존
◆매우 느리고 세팅없인 잘굴러가지않는 스킬(SP)사이클
2.4. 제로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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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시모노 히로
제로키스는 괴물같은 체력스탯 으로 인해 최초로 '''체력 10000''' 을 넘긴 캐릭터이다. 하고프 인게임 표기상 체력 최대수치가 9999라 제로키스의 체력은 어떻게 표시될지가 주목포인트였는데, 인게임에 돌입하니 체력이 9999로 표기되는 대신 체력실수치는 전부 적용된다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요즘 메타인 스탯은 높게, 액션스킬 배수는 줄이고 회복은 거의 없애는 메타속에서 출시된 도발 캐릭터로서 그 탱킹능력은 가히 괴물수준이다. 더글3 배포캐릭터인 그레이브와 같은 오토인 저스트가드시 체력회복이 붙어있으며 배율도 괜찮은 탓에 괴물같은 체력을 관리하기도 용이하다. 또한 도발로인한 탱킹 이미지가 굳혀져서 그렇지 딜링능력도 꽤 수준급이며 현 캐릭터중에서 뇌속성 대미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있다.
이런 이유로 제로키스는 탱과 딜 둘다 잡은 랜서로 여겨졌으나....
현실은 '''탱과 딜 둘다를 잡으려다가 둘다 어정쩡해져버린 케이스로서''' 랙이나 기타 이유로 저스트가드를 못하는 순간 괴물같은 최대체력때문에 어지간한 힐은 간에 기별도 안가며 파티의 고배율힐만 믿고 어거지로 버텨야하는 상황이 자주닥쳐오고 딜은 현 랭킹권 랜서들에 비해 속성 대미지가 막히는 순간 0딜로 전락해버리는 수준에 도발 때문에 마음껏 딜하기도 애매하다.[27]
이런 점들 때문에 제로키스는 특히 더 무기선택에 신중해야하는데, 탱과 딜 둘중하나를 특화해서 가는것이 좋으며[28] 극탱으로 갈경우 라이포드깔, 그레이브깔, 딘깔 등을 들려주고 극딜로 갈경우 자깔, 엘리자베타깔 등을 들려주는것이 좋다. 무기별로 정리해보자면 이렇다.
※'''탐정 라이포드 모티브''': 탱커들에게 좋을수밖에 없는 방어력 증가, 실드 내구치 상승, 실드시 sp회복량증가는 도발랜서들에게 안정감을 실어주는 무기이다. 액션 스킬 강화는 덤. 무기가 뇌속성이라 제로키스의 뇌속을 덮지않아 딜도 어느정도 확보할순있다. 대신 감전특공100%는 거의 버리는것으로 생각해야한다.
※'''신년 딘 모티브''': 제로키스의 뇌속을 덮어버리기에 딜은 아예 포기해야하지만 틱이 긴대신 고배율인 도트힐+방어력/체력증가 가 있어 제로키스를 그야말로 하드탱커로 만들어버리는 무기. 액강옵션은 덤이라 생각하면 좋다.
※'''그레이브 모티브''': 실드 내구치 증가, 이동 속도, 실드시 sp회복량증가, (극 진화)가드차지 액션 스킬 강화+이동 속도+공격 속도가 붙어있다. 라이포드깔과 흡사한 오토라 대체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무엇보다 배포캐릭터의 모티브무기이기때문에 더글3를 플레이했다면 누구나 가지고있는 무기라는게 장점. 극 진화까지 할경우 라이포드깔과는 다르게 이속과 공속이 추가로 붙어있어 제로키스가 어느정도 공격적으로 나갈수도 있다.
※'''제로키스 모티브'''(자깔): 통상 공격 대미지&액션 스킬 강화, 이동 속도, 실드시 sp회복량증가, 뇌속성100%와 공격 속도가 붙어있다. 실드시 sp회복량증가가 아니라 다른 공격적인 오토였다면 제로키스가 극딜형으로 나가기에 안성맞춤이였을 것이다. 극딜로 할경우 저 오토는 거의 버리는 수준의 오토기때문. 보통 저 오토가 붙었다면 실드내구치가 같이붙는게 일반적이며 이 무기로 저 오토를 활용하려면 무기옵션에 1030이 아닌 실드내구치를 달아야한다. 다른 무기들과 다르게 범용성이 최악수준인것 또한 단점.
※'''엘리자베타 모티브''': 즉힐, 저주무효, 공증, 액강에 뇌속성무기라 공격적으로 나가기 좋다. 체력수치가 워낙높아 한번 맞으면 돌이킬수가 없는 저주에도 대처하게 해주고 즉발힐까지 있다. 다만 힐 배율이 썩좋은 편은 아니라서 힐만 믿고 깝치다간 바로 바닥맛을 보게될것이다.
여담으로 제로키스는 이번 리메이크로 인해 포스타-분리한정-교체한정 전부 거친 로얄로더가 되었다.
장점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높은 체력+도발 로 인한 단단함
◇ 저스트가드 회복으로 인한 안정성
◇ 파티범위로 적용되는 3오토
단점
◆ 쉽게 막혀버리는 뇌속성 대미지
◆ 저스트가드를 못할 경우 급격하게 떨어져버리는 안정성
◆ 신중하게 골라야하는 무기
3. 마왕이 구인 광고를 냈길래 백수에서 용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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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 출시된 3번째 교체한정이자 3연속 교체한정[29] 으로 이번엔 판타지 JRPG 게임을 콘셉트로 잡은 용사, 마왕의 여캐릭터 2명이 나온다. JRPG 콘셉트라 그런지 전용 브금도 8bit 시절이 생각나는 미디스러운 브금인 것이 특징. 제목은 흔히 라노베에서 볼 수 있는 문장형 제목이다. 그러나 JRPG를 비틀어놓은 듯한 구성[30] 도 많은데 그야말로 요염함이 넘쳐흐르게 생긴 만큼 잔인함과 사악함의 정수를 보여줘야 할 마왕 역할인 오스크롤은 정 반대로 사려깊고 배려심이 많아 주변 인간들에게 인망이 깊은 다정다감하고 자애로운 성격 이고, 반대로 활발하게 생긴 만큼 정의롭고 용감해야 할 용사 역할인 소아라는 모든 면에서 그야말로 타고난 완벽한 용사이지만 정작 매번 만사를 안이하게 생각하는 초 궁극 니트라 주변인들로부터 우리 애는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스런 평가나 듣는다.
특이점으론 최초로 교체 직업이 둘 다 전부 폼체인지 캐릭이라는 점, 특히 크로스 세이버인 용사는 저스트 카운터[31] 라고 하는 신개념 기술이 나오고 구르기를 한다, 또한 기본 스탠딩 자세도 많이 다르다. 마왕은 과거 탐정 분리한정인 프랑과 같은 연사형 폼체인지로 나온다. 다만 비난을 받는 것은 다름 아닌 바로 전 교체인 밸런타인 데이 기념 교체와 직업이 겹친다는 점, 거기에 3연속 교체라는 점으로 해당 캐릭 소개 오세냥에서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이 1:1 수준이다. 참고로 협력 파티에서 용사와 마왕이 두 명 이상 있으면 어느 맵이든 BGM이 도트 브금으로 변형되고 BP 5% 보너스가 있다. 독특하게도 이 요소는 용사나 마왕끼리라면 중복되도 적용된다. 예를 들어 오스크롤 없이 소아라만 둘 있어도 BGM은 8비트화가 되고 BP 5% 보너스가 주어진다.
3.1. 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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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아라이 사토미
'''소아라입니다! 용사하고 있씀다!'''
개인 스토리는 소아라가 용사로써 비행섬에 도착한 때부터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집에서 나온 현재로썬 2, 3일 일하고 30일간 잔다는 식으로 목표를 잡고 있다(...). 하지만 돈을 벌지 않으면 여관에 계속 머물 수 없다는 캐트라의 설득에 의해 일을 나가기로 결심했...지만 당일날 늦잠중. 거기다 꿈에서 적들을 뼈무덤으로 만들었다고 정작 맡은 토벌 의뢰를 나가지 않고 쉬겠다고 결심(...). 하지만 꿈 속에서의 토벌은 안 쳐주기에 토벌을 나가기로 결정. 사실 이렇게 별난 성격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어렸을 때부터 천재적이으며 영재 교육을 받으며 주변 사람과 어울리지 않고 방에서 계속 잠만 잤기 때문이라고 한다. 캐트라는 이래선 안된다고 오스크롤한테 사회를 배우라고 한다. 그런데 주인공 일행이 교육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러 왔을 때, 오스크롤은 피로에 지쳐서, 소아라는 그냥(...) 자고 있었다. 결국 주인공기의 룬 빠워는 소아라와 오스크롤의 잠을 깨우는데 사용했다. 잠에서 깨어난 오스크롤은 소아라는 떡잎이 현명하니 앞으로 성장해나가면 문제없다고 말하고 소아라는 미래에 잠을 조금씩 줄이면서 성장하는 용사가 되기로 결심한다.잠에서 깬 소녀 > 종이 한 장 차이 용사
최초로 크로스세이버 폼체인지를 가지고 왔는데, 평타의 경우에는 빙글빙글 돌면서 베는 1타가 그냥 앞으로 조금 나아가면서 베는 형태로 바뀌었다. 그 외에 기존에 워리어만이 가능했던, 스킬을 제외한 어떤 액션중이건간에 즉시 캔슬되며 구르기가 가능해진 것도 큰 장점. 슬라이드를 하면 기존 크로스세이버처럼 빠른 스피드로 이동하는 형식이 아닌 일반적인 구르기를 하고, 구르기 중에 탭을 하면 소오나 샬롯/도율의 롤링 어택 강화처럼 전방으로 날아가면서 세번 베는데, 상기한 두명과는 다르게 무적판정이 없다.[32] 대신 워리어처럼 전도당하지 않고 다시 구르기로 캔슬할 수 있다.
그리고 기존 크로스세이버와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는 바로 '''저스트 카운터'''로, 쁘니콘을 길게 누르면 랜서의 가드 액션과 비슷한 형태의 보호막이 점점 작아지는데(자신 주변 일정 범위에 가드라는 형태로 머무르는 랜서와는 달리, 오래 누르고 있으면 아예 카운터 판정이 사라진다.), 완전히 사라지기 전에 적의 공격을 맞으면 뒤로 물러나면서 전방을 베고, 그 이후 쁘니콘을 누르면 기존 크로스세이버의 어썰트 체인 1,2타와 비슷한 공격을 한다. 그 후 캐릭터에게 '''가드 차지+어썰트 차지가 부여된다.''' (카운터 차지[33] 는 카운터에 성공하면 바로 생기고, 어썰트 차지[34] 는 그 이후 조작에 따라 단계가 증가한다.)
랜서와의 저스트 가드와는 다르게 소아라가 보고 있는 방향으로 오는 공격만 저스트 카운터가 떴었다. 클라이언트 업데이트 이후로 모든 방향에서 오는 공격을 막을 수 있게 패치되었다. 저스트 가드보다 판정시간이 매우 후한 편이다. 판정시간이 랜서의 2배정도 되기 때문에 신규유저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나름의 장점이라면 장점.
단점이라면 랜서에서도 부각되는 단점처럼 저스트 카운터의 수동적인 사용이다. 모든 크로스세이버들은 딜링을 제대로 내려면 어썰트 차지는 다들 필수적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다른 크로스세이버와는 다르게 소아라는 몹이 공격하기를 기다려야 하기에 다른 크로스세이버에 비해 딜로스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특히 온갖 난전이 이루어지는 멀티에선 저스트 카운터를 사용하려고 했다간 다른 파티원에게 몹이 썰려나가며 멀뚱멀뚱 서있는 자신의 소아라를 보게 될 것이다. 거기다가 체력까지 떨어져 있다면? 체력을 회복하기도 전에 나가떨어질게 뻔해지는 상황이 연출된다.
리더스킬부터 심히 괴랄한데 '''무려 골드, 소울, BP, 경험치 획득량 상승'''이라는 스킬을 들고 왔다. 묘하게 게임에서 던전 파밍을 연상케 하는 리더스킬. 다른 파밍 리더스킬과 마찬가지로 책과 곱셈으로 배율이 들어간다.
1스는 그저 평범한 1스로, 뇌속성 대미지를 주고 피격된 몹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50% 감소시킨다. 약간의 돌진성능을 지녀 잡몹을 썰고 지나가기 좋다.
뇌속 속성과 함께 브레이브 아머를 가지고 왔는데, 체력 5% 미만의 대미지는 1로 경감한다. 하지만 체력 5% 미만 대미지가 300을 넘어가면 그대로 대미지가 들어온다. 효율을 따지면 체력 6000까지만이 이득. 소아라 1렙 기본 체력이 3000정도이니 풀타운과 악세 등으로 하면 1렙부터 체력 5%가 굉장히 높아지게 된다. 여기서 100렙과 풀돌, 석판까지 추가된다면...확실한 건 13성 정도의 대미지로는 소아라를 죽일 수 없다는 것이다. 브레이브 아머의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방어막 효과치가 최대체력이 아닌 남은체력에 따라서 결정된다는 것이다.[35][36] 그렇기 때문에 체력이 너무 많이 깎이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특히 속성 대미지를 너무 많이 맞지 않도록!!'''
2스킬은 참신한 매커니즘을 채용했는데, 통상적인 스킬와 변형 스킬로 나뉜다. 일반적인 2스킬을 사용하면 검기를 난무한 다음에 검을 크게 만들어 내려찍는 패턴을 넣는데, 딜량이 200만 언저리 나올 정도로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제자리 고정인데다가 조종도 불가능이라 데인저러스 앞에서 좀 까다로운더러 사용시간도 길어서 DPS면에서 밀린다. 쁘니콘을 2초간 누르면 뇌속 장판을 까는데, '''대미지가 실로 괴랄하다.''' 장판 안의 몹을 총 10번 치는데, 특별한 무기나 세팅을 안해줘도 1타가 6자리대를 웃도며, 풀돌, 풀타운, 풀셋팅[37] 에 크리티컬 시 '''한타에 250만 대미지를 뽑아낸다. 총 2500만.''' 다만 필살기의 개념으로 쓰라는 건지 비교적 간단한 조건에 저 대미지를 내는 만큼 쿨타임도 60초에 달한다. 또한 장판 범위가 생각보다 좁은 편이라 넓은 맵에선 효율이 심각하게 떨어진다. 소아라는 사실상 본 스킬이 이거라 봐도 무방한데, 멀티에서 쿨타임 때 역상성이라도 만나면... 그야말로 최종병기 스킬. 모으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일단 모아서 쏘면 경직이 바로 풀리므로 바로 일반 2스로 연결해줄 수 있다. 그야말로 로망의 콤보.
여담으로 레쿠토나 마후유처럼 적의 움직임을 봉하는 캐릭터와 궁합이 뛰어나다.
깔맞이 공개되었는데 평들이 호불호가 갈린다. HP70%이상 뇌속성 대미지 및 액션 스킬 강화 +30%, 파티에 다른 무기를 장비한 캐릭 수 x 공격 +15%, HP+20%이며 무기 스킬은 뇌속댐 + 암흑을 걸며 뇌속성 대미지를 100% 공격 속도를 50% 60초간 상승시킨다. 유저들은 피격 대미지 감소와 즉사 방지를 원했지만 없었고 범용성이 매우 떨어진다.
현재 가장 높은 2500만 딜을 내려면 위에 써져있는 데로지만, 저러면 단점이 하나도 지워지지 않는다. 석판은 그대로지만 무기는 다른 것이 좀 더 추천된다.[38]
대진운이 상당히 안좋은 캐릭터다. 리스크와 단점이 분명히 있지만 장점 또한 확실하고, 참신한 기능까지 달고 온 캐릭터인데 한달 정도 지나자마자 같은 뇌속성 참격계 캐릭터인 유키무라가 등장했다. 평타는 물론 통상 스킬도 강하며, 동일하게 변형 스킬까지 갖고왔는데 소아라의 단점을 상당히 보완된 상태로 나왔다.
풀네임은 소아라 파노스
요약
장점
◇ 브레이브 아머와 저스트 카운터로 인한 뛰어난 생존성.
◇ 엄청난 피해를 가하는 변형 2스 장판.
◇ 파티내 다른 직종수에 따라 스테이터스 보너스가 증가[39]
◇ 폼체인지 평타와 롤링 어택, 저스트 카운터로 인한 능동&수동 양면에서 뛰어난 SP 수급능력
◇ 저스트 카운터 차지+어설트 차지로 얻을 수 있는 높은 액션스킬강화능력[40]
단점
◆ 동결을 제외한[41] 상태이상에 취약
◆ 회복을 저스트 카운터에만 의존해야함.(티나, 클레어, 탐정 츠키미 모티브 무기 등의 힐무기로 해결.)[42]
◆ 변형 스킬에 몰려있는 기능 및 변형 스킬의 취약점.
◆ 즉방의 부재와 브레이브 아머의 취약점.[43]
◆ 딜 포텐셜을 끌어내기 위한 조건이 난제[44]
◈ 브레이브아머에 대한 설명의 불친절함[45]
3.2. 오스크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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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카야노 아이
'''나의 이름은 효암의 마왕, 오스크롤!'''
스토리에선 스스로 칭하듯이 효암의 마왕으로서 나오나, 이곳 하고프 세계에서 악마들은 어둠이라는 훨씬 더 큰 악의 존재에 치여 '''존재감이 하락'''해버려서 결국 모험가와 길드 편에 선 존재로서 어찌보면 일부러 용사 겸 모험가들 육성을 위해 악역을 연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여태 나온 많은 악마를 콘셉트로 잡은 캐릭터들(빌프리트, 레자르, 미라 등)이 대부분 개그나 또는 악마답지 않은 모습을 보인 이유기도 한데, 이번 오스크롤의 경우 가장 안전하고 가장 평화로운 섬에 마왕으로 부임한 통에 오히려 섬 주민들로 하여금 다방면에서 존경을 받고 그 지역의 왕과 사적인 친분까지 있는 모습[47] 이 보이는 등, 사실상 제 2의 왕이나 다름 없고 본인 스스로도 또 사람들에게 무척 친절하고 착하다.고생이 많은 마왕 > 효암의 마왕
개인 스토리는 오스크롤 항목을 참조.
스토리를 보면 알겠지만 요새 나오는 마왕물의 마왕 답게 착하고, 호구 같은 성격에 성실함이 더해진 경우다. 특히 마왕이면서 마족이면서 누구보다 사람들의 안위를 생각한다는 점이나 길드가 없어서 피해를 보거나 의뢰비가 없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등 마족보다 천사에 가까운 성격이다.
평타의 성능부터 매우 절륜한데 차지를 하는 중에는 공중으로 뜬채로 미니건마냥 투투투하고 발사하는데다, 조작도 가능해서 바닥 함정에 구애받지 않고[48] , 오토로 체력 50% 이상일때 대미지감소 50%, 체력이 99%이하면 도트힐이라는 파격적인 생존성, 덤으로 조종빔의 범위가 굉장히 넓다. 덕분에 섬 파밍에도 굉장히 효율적이다.
1스킬의 경우은 노차지시엔 어그로가 끌린 적들 한정으로 몹의 어그로를 유도하는 구체를 발사하며 암속성 재미지를 가진다. 사거리도 절륜한데다 장외로 나가도 몹들의 어그로가 그쪽으로 향하기 때문에 싱글이나 멀티나 요긴하게 쓰인다. 단 구체 자체가 장애물 판정은 없다보니 좁은맵에서 잘못 썻다간 범위나 돌진패턴에 같이 얻어 맞을 수 있으니 주의. 또한 실전 특히 솔플에선 생각보다 효용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구체 자체가 록온된 적을 향해 날아가 생성되기에 바로 적을 공격하게 되고 3히트만 하면 바로 소멸되기 때문에 구체의 유지시간은 사실상 찰나에 불과할 경우가 많아서 적의 어그로를 끌 시간도 사실상 기대하기 힘들 정도로 짧다. 그냥 3히트 하는 구체 하나 날리는구나 정도의 느낌이고 몹 어그로가 끌리는지 느낄 새도 없이 소멸된다.
쁘니콘을 3초간 누른 채로 있을 시 1스가 변화한다. 변화스킬은 본인이 구체가 되는데, 이 상태로 이동도 가능하고 몹에게 접촉하면 총 3번의 폭발 후 본모습으로 돌아간다. 이 스킬의 강점은 적의 현재 hp의 일정 비율로 대미지를 주는데 이는 상성 자체를 무시하고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에 몹들의 맷집이 강해진 요즘 보다 빠르게 주파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49] 다만 사용 후엔 60초의 쿨다운(일반 1스 사용엔 지장없음)과 보스 스테이지의 적들에겐 효과가 없다는 점을 염두해 둘것.
2스킬은 조종형 록온빔...이지만 지금까지 나온 것들과 궤를 달리한다. 공중에 떠올라 뒤에 마법진을 소환해 8개의 레이저를 쏘아내며, 지속시간이 끝날때쯤 하나의 거대한 레이저를 쏘아내고서 착지한다. 가히 빔의 정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데 태생부터 완소스킬인 록온빔이라는 점도 그렇지만 수많은 상태 이상을 부여할수 있는데다, 범위도 지속시간도 지금까지 나온 록온빔의 배는 된다. 거기다 다단히트이고 배율도 좋은 편이라 보스전에서도 무리없이 쓰인다.[50] 종합하자면 조종가능+상태이상[51] +암속댐+암속성 비트소환이라는 괴랄한 성능을 지닌 스킬. 덕분에 개활지에선 그야말로 필드를 파괴하고다니는 진짜 마왕님을 볼 수 있다. 단 착지하는중엔 무방비니 주의.
마왕님을 현재 돋보이게 하는 것은 크게 두가지다. 압도적 섬멸력과 절륜한 생존력. 상술했다시피 2스의 장기간 거대 록온빔, 고성능 평타, 원거리 자동무장, 그리고 상성무시 암속성 덕분에 섬멸력 자체는 거의 현 게임 최강 수준이다. 빔이 워낙 크고 오래가는지라 웬만한 몹들은 다 쓸려나가고, 안닿은 몹은 자동무장이 처리해주며, 암속이라 메탈종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적들에게 속댐을 구겨넣을수 있다. 덕분에 멀티에서는 오히려 마후유보다 선호되기도 한다. 거기다 오스크롤은 디펜스 타입답게 높은 방어력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에 오토의 댐감까지 합쳐지면 타운과 약간의 세팅만으로도 댐감 90%를 찍는다. 여기까지는 별거 없어 보여지만, 오스크롤은 압도적으로 높은 체력과 상시 도트힐이 달려있다. 도트힐량도 굉장히 높으며, 이걸 조합하면 15성 멀티에서 몸빵해도 체력이 반 이하로도 안 내려가는 절륜한 방어능력을 보인다. 직접 실험해보면 알겠지만, '''오스크롤은 정말 죽는게 살아남는 것보다 더 힘들다!''' 웬만한 대미지는 방어력과 체력빨로 받아내고 도트힐로 바로 복구하기 때문.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일단 평타 사거리가 짧은 편이다. 사실 일반 퀘스트에서 그다지 크게 의식되는 점은 아니나, 먼저 폼체인지가 있었던 프랑에 비하면 불리한 점. 또한 프랑과 평타는 거의 비슷한데 무적판정이 사라졌다.(...) 그리고 대표적인 단점으로 알려진 것은 스킬 대미지가 의외로 낮다는 점. 타수가 많기는 하지만 대미지 배율도 그렇고 암속성 대미지까지 포함해도 낮은 편인데 이는 비트와 절륜한 평타, 그리고 상태이상 추댐으로 인해서 일부러 낮게 잡은듯 하다.[52] 또한 마왕님 본인은 상태이상에 취약하기에 조심하자. 일단 99% 이하 회복 오토 덕분에 독이나 연소는 물론 저주도 의외로 대처하기 쉽고 봉인도 끝날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문제는 회복 오토가 일반 도트힐과 달리 발동 주기가 상당히 긴 편인데, 이 때문에 움직임을 봉쇄하는 감전, 동결등에 걸리면 완전 무방비 상태가 돼버린다는 것. 특히 이번 퀘스트 보스가 소환하는 수속퍼펫의 경우 동결+연타로 순식간에 오스크롤의 HP를 떨어뜨릴 수 있다.
모티브 무기가 공개되었는데 마왕이랑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모티브가 나왔다, 마왕 뿐 아니라 체력 회복이 달린 아쳐와의 궁합도 좋다. 토와 활에 이은 범용성 높은 무기라는 평. HP가 100%일때 액션스킬 강화 50% 상승, hp가 70%이상일때 이동속도 30% 상승 + 타겟거리 연장, hp가 15% 이상일때 즉사 회피, 무기스킬의 경우엔 적에게 암속성 대미지와 함께 상태이상 내성을 100 감소시키며 스킬 대미지와 회심 대미지를 50% 증가시킨다.
체력 유지는 오토로 인해서 자동으로 회복이 되기에 랙이 너무 심한것이 아니라면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으며, 중요한건 즉사 회피와 타겟거리 연장이 달렸다는 점이다. 즉사방지는 상시 도트힐이 걸려있는 오스크롤과 최강의 궁합을 보이며, 타겟거리 연장은 탐프랑과 마후유의 예에서 봤듯이 중요한 차지샷과 빔 양쪽의 범위를 크게 늘려준다. 액강은 총 100%가 달려있어 액강이 비교적 적은 오스크롤 입장에선 굉장한 대미지 뻥튀기를 기대할 수 있다. 무기 스킬은 상태이상 내성을 낮춰 주기에 추가피해 조건을 맞추기 용이하게 해주지만, 사거리가 매우 짧기 때문에 1스킬로 어그로를 분산시켜 사용하면 편해진다.
다만 여기서 한가지 설계미스가 있는데, 깔맞의 조건은 '''HP 100%일때 액강'''인데, 오스크롤의 오토는 '''HP 99% 이하일때 회복'''이다. 즉 풀체력에서 전체 HP의 1% 미만의 대미지만 받았다면, 무기오토는 그대로 풀리면서 회복이 발동되지 않는 괴상한 상황이 벌어진다. 이 경우, 일반적으로는 일부러 대미지를 입고 회복하는것 외에는 답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마왕님은 최신 트렌드에 맞춰 체력이 3000을 넘어가고 몸빵 능력이 굉장한데, 이 때문에 웬만한 강적이 아닌 이상 이 1% 이하의 대미지가 의외로 자주 보이기 때문에 더 큰 문제. 다만 한판 한정으로, 별 너구리 눈사람의 석판을 착용할 경우에는 말끔히 해결된다. HP 80%이상 조건으로 회복이라 약간의 대미지도 바로 복구해주기 때문.[53] 여기에 원래 회복 오토와 더해져 받은 대미지가 더 빨리 복구되는 것도 있어 오스크롤에게는 거의 필수 석판으로 인식된다.
만약 모티브가 없다면, 타겟거리 연장, 액강, 추가 수급, 회심, 이속증가가 달린 4스타의 치요의 무기도 좋은 선택. 의외로 즉방과 상태이상 내성 감소가 없다는걸 제외하면 본인 모티브에게 크게 꿀리지는 않는 무기이다. 공격이랑 방어, 회심을 100% 올려주는 저주활도 추천무기 중 하나다. 하지만 저주활은 체력 80%이상을 잘 유지해 줘야한다. 상태이상이 잘 걸리는 적들 대상으로는 성야 마르 무기도 좋은편이다. 상태이상의 적에게 위력증가에 차지시 액강, 무스의 공업버프 그리고 무스 및 무기오토를 통해 회심 대미지 증가를 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외로 대부분의 단점을 극복하게 해주는 무기가 있는데 바로 웨딩 비비 모티브. 상배 1장과 타겟연장, 댐감 3할에 부활까지 줘서 마왕님의 목마름을 거의 다 해결해준다. 이속 +50%는 덤. 문제는 옛날 무기답게 부족한 화력. 석판으로 채우자..
여담으로 고위 멀티에서 플레이 할 때는 남들이 하고프를 할 때 혼자 탄막슈팅게임을 하는 자신을 볼 수있다...
상기한 대로 같은 폼 체인지 아처이면서도 먼저 나온 프랑과는 기본기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프랑과 달리 차지샷 시에 공중에 떠 있으며 프랑은 샷이 맵 끝까지 나가는 데 비해 오스크롤의 경우는 사거리도 짧다. (화살이 아니라 마법탄이라 그런듯) 또한 차지샷이 그래픽으로만 공중에서 쏘는 마법탄이 아니라 실제로도 판정이 일반 화살과는 다르다. 이게 무슨 소리인고 하니 오스크롤의 차지샷은 목표로 한 착탄 지점에만 히트 판정이 발생하고 탄이 지나가는 자리에는 판정이 생기지 않는다. 예를 들어 프랑과 오스크롤 둘 다 10미터 떨어진 적에게 타겟이 잡혀 차지샷을 쏘는데 적과 플레이어 중간 5미터 지점에 보물상자가 하나 놓여있다고 가정하면... 프랑의 경우 당연히 적을 향해 날아가는 차지샷이 중간에 낀 보물상자도 깨버리지만 오스크롤의 차지샷은 그냥 보물상자 위로 지나가 적에게 꽂힌다. 이런 현상은 타겟거리 연장 효과가 있는 오스크롤 깔맞을 낀 경우 쉽게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종종 벽 너머 멀리 있는 오브젝트에 타겟이 잡혀서 눈 앞에 있는 적이나 상자를 치지 못해서 타겟을 새로 잡아야 한다. 특히 빠른 솔플용으로 경우 차지샷으로 밀며 걸어가면 프랑의 경우는 지나간 길가의 상자들은 거의 확실히 다 열괴 자나갈 수 있는 반면 오스크롤은 까딱하면 상자를 안열고 지나갈 위험도 높다. 보물상자 퀘스트를 할 때는 주의하자. 일반 연타 평타는 얼핏 보기엔 비슷하지만 프랑은 한타 한타 무적시간이 존재하는데 반해 오스크롤은 무적이 아니다. 이처럼 폼체인지 아처라도 전혀 다르게 나와서 그런지 게임 설명에서 '폼 체인지는 캐릭터마다 다를 수 있다' 라는 문구가 새로 생겼다. 기존 폼체인지들이 캐릭터마다 모두 동일한 성능이었는데 오스크롤 기점으로 타 직업 폼 체인지도 캐릭터마다 오리지널 요소를 가지고 나올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54]
기본적으로 HP 조건만 갖춰주면 대단히 단단한 데다 HP 회복이 오토기반이라 강화무효화로도 해제되지 않고 스킬 기반 강화가 전무하다시피해서 최신 캐릭터답게 강화무효화 환경 하에서도 별 무리없이 싸워나갈 수 있다.
풀 네임은 오스크롤 라스 카사스.
◇ 매우 편한 조작
◇ 1스킬의 높은 효율
◇ 조종빔의 정점
◇ 높은 생존력
◇ 강화무효화 환경에서도 무력화되지 않는다
◆ 상태이상에 취약
◆ 의외로 낮은 스킬 배율
◆ 상태이상 내성인 적에게 위력이 다소 감소(모티브 착용시 보완)
※ 1스킬을 사용할때 위치 조절을 잘할것
4. 애니멀 사방전 ~갓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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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 기준 4연속, 한판 기준 5연속 교체한정으로 4인교체다 보니 이번에도 1명을 제외하곤 전부 다 성능이 나쁘다고 예상을 했으나[55] , 예상과는 달리 4명 모두 준수하게 높은 딜을 자랑하며 대다수 캐릭들이 자힐, 이속을 달고 나왔다. 어마어마한 이름과는 달리 그저 동물 보호 단체로서, 서장에서 도원결의를 했을 때만 해도 그럭저럭이라 보았으나, 점원한테 예약테이블이니 비켜달라고 구박 받는 모습을 보면 이름과 달리 그리 거창한 단체로 보이지 않다는 평이 많다. 무엇보다 모티브가 이런 별볼일 없는 단체이다보니 스토리도 정말 볼품없어서 하고프 최악의 스토리 이벤트로 질타를 받았다.
다만 성능과는 달리 문제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데, 무려 '''한판 기준 5연속, 일판만 해도 4연속'''으로 1~3월까지 쉴새없이 나온 교체한정이란 점이다.[56] 거기에 궁수란 직업은 마야, 오스크롤에 이어 토르체까지 총 3연속 나왔고, 뭣보다 배포쥬얼이 없는 상황[한판] 에서 교체만 나오니 첫 공개한 오세냥에서도 엄청나게 비난 받았다. 싫어요가 좋아요의 3배가량 차이가 날 때도 있을 정도로 현재 구설수에 오른 교체한정. 그리고 이렇게까지 교체만 나오다 보니, 혹시 하고프가 예산부족 등 분리를 내기 힘든 사정이 있는건 아닐까 하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57]
4.1. 슈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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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히카사 요코[58]
'''내가 왔으니까 이제 괜찮아!'''
1스킬은 잠시 날개로 공중에 떠서 7방의 탄을 쏘는데 이동 조작이 가능하며 시전 후엔 몸이 붉은 오라를 띠며 주작해방 이라는 강화 상태가 된다. 이름은 거창하지만 그냥 스킬 설명대로 공속, 이속, 공격력이 올라가는 정도이고 딱히 액션이 바뀌는 점은 없다. 다만 오토도 그렇고 강화시에 딜 차이가 엄청나니 항시 유지해야 한다. SP소모량이 그럭저럭 저렴한 편이고 7방의 탄을 전부 맞히면 SP 7이 페이백되는 셈이라 악세 등으로 SP 소모 컷 옵션을 붙여주면 남용할 수 있게 된다. 기본적으로는 1스 난사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주작을 품은 자 > 염제
2스킬의 경우는 차지가 아닐 때는 그냥 썰렁하게 전방으로 불새를 하나 날린다. 마법사 버전 미레이유의 2 스킬과 매우 비슷하게 보인다.
모아서 쓰면 변화하는데 대단히 독특한 스킬로 갑자기 화면 카메라 시점이 하늘위에서 맵을 내려다보는 것으로 바뀌고 슈슈가 위로 날아올라 화면밖으로 나가 보이지 않게 된 후 맵에 폭격을 하듯이 불 공격들을 떨어뜨리는데 이 때 타겟마크 조작을 하여 불이 떨어지는 위치들을 조정할 수 있다. 이 때 일부 장애물이나 물웅덩이 같은 류는 지형을 무시하고 타겟을 옮겨 공격이 가능하며 스킬이 끝나면 날아올랐던 자리로 다시 내려온다. 체력회복 효과도 있으며 이후 얼마동안 평타가 변화하는데 마치 폼체인지 랜서의 롤링어택과 비슷한 포즈로 앞으로 돌진하며 창을 크게 두세번 휘두른다. 히트 판정은 전부 다 맞히면 7타로, 어디까지나 평타 강화이기 때문에 폼 체인지 랜서와 달리 타당 SP 회복률은 기본 랜서와 같아서 최대SP를 135만 넘겨도 타당 5의 SP를 회복한다. 오토까지 합치면 한 번만 휘둘러도 40쯤 회복하는 셈. 다만 연타한다고 해서 강화 평타가 계속 이어지는 건 아니고 저 단일 동작 한가지만 계속 반복한다.
출시 초기에는 '''공중에 올라간 상태여도 데인저러스어택은 다 맞았다!'''[59][60] 데인저러스에 맞아서 캔슬되면 다른 쁘니콘차지 캐릭터들처럼 쿨타임만 가진다. 이렇게 캔슬될경우 체력회복? 그런거 없다. 결국 눈으로 보기에만 하늘로 날아오른 것일 뿐 캐릭터 자체는 실제로는 날아올랐던 그 자리에 계속 서있는 것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오히려 그 긴 폭격시간 동안 무방비 상태였다는 뜻이다. 다행히 이는 버그였으며 곧 수정이 된다고 공지가 올라왔다. 그리고 실제로 수정이 되었는데, 재미있게도 z축으로 거리를 벌리는 형태가 되어 근거리의 액션스킬을 무시하는 적에게도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게 되었다. (포브스 처럼 근거리 원 안에서는 딜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 원 안에서 스킬을 발동해 폭격을 해도 다 맞는 식)
당연하겠지만 염속성 특화 캐릭터. 평타 한방에도 3천의 염속성 대미지가 붙는다. 교체 4인 중에서도 물론 독보적인 딜량을 자랑한다. 다만 액션 자체는 어딘가 이거다 할 만큼 판정이 뛰어나거나 고성능으로 느껴지는 것이 없다. 주작 해방 강화 는 특별한 보조효과 없이 일반 랜서의 평타 그대로라서 공속이 약간 빨라지는 것만으로는 수급에 거의 도움이 되지 못해 전적으로 저스트가드 밖에 수급 수단이 없다. 2스킬 차지 이후의 특수 평타도 폼체인지의 그것보다 훨씬 느릿느릿 창을 돌리는 터라 딱히 수급속도가 엄청난 건 아니라서 크게 와닿지 않으며 스킬 자체가 자주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보니... 다만 오토 덕에 그래도 일반 랜서들에 비해서는 수급이 수월하며, 이동기 대신 사용해도 될 정도로 빨리 움직일 수 있고 사용 중에는 워리어의 버스터 스핀처럼 -50%의 대미지 컷이 주어지며 타격당해도 전도당하지 않는다. 슈슈의 방어력과 HP가 높으므로 대놓고 질러대도 별 부담이 없다. 각 타의 대미지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나, 매 타마다 3천씩의 염속 대미지가 들어가는 건 좋다.
노멀 2스킬 은 상기했듯이 매우 썰렁하고 범위도 특출날 게 없는 기술. 다만 딜량만큼은 빵빵한데다 78000이라는 매우 높은 염속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사거리가 무한이다. 주작강화로 얻는 액션스킬 100% 강화는 속성 대미지도 펌핑해주므로 자체 오토로만 156000의 염속 대미지를 줄 수 있는 셈이니 반드시 주작강화를 한 후에 사용하도록 하자. 딜 사이클이 매우 짧아서 난사가 가능하지만 상당히 높은 SP 소모는 부담스럽다.
처음 시도되는 카메라워크 변경형 조작스킬 이 매우 신선하고 재미있지만 벽 너머의 적까지 공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라리 섬멸이나 저격을 위해서라면 조종빔이 월등히 편하며 캐릭터 자체는 엄청난 염속 딜과 그로 인한 딜뽕 이외에는 뭔가 요즘 캐릭터 같지 않은 애매함이 있다. 노멀 스킬들은 모두 옛 스킬을 보는듯한 느낌이며 강화모드는 판넬이나 평타강화도 없이 공속만 좀 오르는 것 뿐이고 변화된 2스 이후의 평타 변화도 어딘가 나사가 빠진 기분. 게다가 생존 옵션도 거의 없다. 유일하게 가진 자가 체력회복이 가능한 것도 저 변화된 2스 에 붙어있다보니 자주 채울수도 없고 순수히 체력회복만을 위해 쓰기엔 아깝기도 하다. 그 외엔 그냥 타운작이나 기타 셋팅 등으로 순수하게 피해 감소 90%를 노리는 수밖에... 그나마 직업이 랜서인 건 위안. 폭격모드가 재미 있으나 어쨌든 전체적으로 '모아서 2스 와 딜량 이외의 다른 부분들은 모두 애매한' 캐릭터라는 인상이다. 그나마 1스킬 은 진행용으로 쓰기에 편리한 편이다.
모티브 무기는 화속성 대미지 100% 강화스킬연장 10초 적 격파 3회당 HP 10% 회복이라는 오토를 들고 왔다. 1스의 주작해방과 변형 2스의 통상 공격 강화를 연장시켜주고 보스전에선 쓰기 힘들지만 격파 회복도 들어있다. 무기스킬은 액강 60초 50% 3회와 자동부활 1회. 한번 더 기회를 더 준다. 주작 해방이 60초라 강화스킬 연장은 오롯하게 평타강화에만 적용되게 된다. 딘 모티브 무기가 없으면 아쉬울대로 쓰도록 하자.
신년 딘 모티브 무기를 쓰면 염속성을 덮어버리지도 않고, 주작해방과 저스트가드를 포함하면 높으면 5000에 달하는 도트힐과 방어력 상승 옵션으로 불안한 안정성을 어느 정도 채워줄 수 있다. 단, 딘 모티브 무기를 장비할 경우 저스트가드에 대한 의존성이 더 커지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무기 스킬 옵션이 스킬 대미지 UP이라 깔맞보다는 높은 화속성을 살리기 힘들다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슈슈는 백댐도 높은 데다 가드 차지를 하면 똑같아지니 이쪽이 진깔 소릴 듣는 건 어쩔 수 없다.
풀 네임은 슈슈 추췌.
슈슈 라는 이름은 주작의 일본 표기 중 하나인 슈쟈쿠(しゅじゃく)의 슈만 따와서 붙인 이름으로 추정된다. 추췌 는 주작 의 중국어 발음으로 기존 춘메이 나 렌화 처럼 중국 계열 캐릭터다.
이쁘장한 외모와 귀여운 이름과는 달리 왕년에 주먹 좀 날렸다는 설정을 반영하였는지 목소리가 성숙하고 당찬 편이다.[61] 말투도 여장부 말투이며 1인칭도 아타이고 블루를 형님이라 부른다.
첫번째 스토리는 자기 소개와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할 일이 있으면 자기에게 맡겨주라고 하는 전개, 두번째 스토리는 주작에 관련된 얘기를 하는 전개, 세번째 스토리는 두번째 스토리에서 잠깐 소개만 해줬던 블루가 찾아오고 셸터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전개다.[62]
네번째 스토리부터 우정 각성과 연계된 스토리인데 새 신부 연습을 하던 도중 롤로가 보내준 편지를 받게 되는데 염제의 구역이 위험하다는 내용이라 주인공 일행과 함께 붕붕으로 떠나는 전개[63] 고 다섯번째 스토리는 폭주족들을 가볍게 제합한 뒤 다시 염제로 돌아와야 할 거 같다고 말한다. 우적 각성 완료시 주인공과 블루는 슈슈의 선택을 존중하겠다고 한다. 최종적으로는 대장을 맡겼던 멤버가 대장 자리를 돌려주는건 거부했고 그 대신 가끔씩 염제의 멤버들과 동물들을 보러 놀러와달라고 하자 슈슈가 현 염제의 대장을 칭찬해준 뒤 셸터에 남는 전개가 된다. 마지막엔 주인공의 룬의 빛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한 뒤[64] 블루를 따라가는 걸로 마무리.
성능 여부를 떠나서 갓포스 4인방 중에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아서 갓포스 가챠를 주작 인질가챠라 평하는 유저도 있고[65] 하얀고양이 테니스에서도 4인방 중 처음으로 데뷔했다. 시기는 1주년 기념으로 리메이크된 루카[66] 와 함께 등장했는데 애매한 감이 있었던 본가와는 달리 묘니스의 슈슈는 확실하게 강력한 캐릭터라고 평가받는다. 물론 묘니스 슈슈도 세월이 지나면서 인플레에 밀려버려 사장되긴 했다. 스페셜 샷을 사용시부터 슈슈의 자가 강화가 끝날 때 까지 갓포스 스토리에 나왔던 BGM인 셸터가 어레인지된 버전으로 흘러나온다.
요약
장점
◇ 매우 높은 딜량과 염속성 대미지
◇ 맵병기를 연상시키는 독특하고 재미있는 폭격스킬
단점
◆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닌 주회능력과 SP수급력
◆ 변형 2스킬을 제외한 스킬들의 판정이나 범위가 빈약
◆ 체력회복을 자주 할 수 없음(딘 모티브 등 힐 무기로 극복 가능)
4.2.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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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노 유우키
'''블루라고 한다. 동물을 보호해주고 있다.'''
폼체인지 드래곤라이더로 평타/차지브레스가 변경되었고, 드래곤 어썰트는 그대로 있다.동물을 보호하는 자 > 동물들의 구세주
평타는 앞으로 전진하지 않으며 기존의 드래곤라이더처럼 횡으로 베지 않고 찌르는 모션을 더 많이 취하며, 마지막 콤보에는 약 20초간 sp 수급 가능한 회오리를 생성한다. 이 회오리는 블루를 기본적으로 따라다니고 범위내에 몹을 인식하면 자동으로 추적한다. 평타를 썼더니 보조판넬 같은게 생성되었다 같은 느낌이다.
차지브레스는 삭제되고 눌렀다가 떼면 나가는 차지 돌진으로 바뀌었는데 몹을 자동적으로 추적하며 '''무적'''판정이 붙어있고 차지가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1단계 차지는 한번 돌진, 2단계 차지는 2번 돌진하며 3단계 차지는 2번돌진과 동시에 창을 휘두르며 돌진한다. 차지만하고 손을 놓으면 자동으로 추적하지만 조종할 수도 있어 엉뚱한데로 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차지는 단계별로 1단계는 10%, 2단계는 30%, 3단계는 50%만큼 액션스킬이 강화된다. 차지로 올라가는 액강이나 차지속도는 기존 드래곤라이더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보인다.
추가적으로 평타 콤보를 3이상 진행하거나 드래곤 어썰트 > 평타로 넘어간 후 차지를 하면 창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차지상태로 들어간다. 창을 돌릴 땐 주변에 대미지를 입히며 타격은 초당 1회이며 손을 떼면 위에 서술한 차지돌진이 나간다. 무적이나 대미지감소가 없어 상당히 애매한 기능
1스킬은 공중으로 도약한 뒤 내려찍으면서 아군의 상태이상을 회복시키고 hp를 리젠시키는 장판을 설치한다. 최대 1개만 설치할 수 있고 설치된 상태에서 다시 1스를 사용하면 기존에 설치된 장판은 남은 시간과 상관없이 사라진다. 그리고 무려 '''일반공격 대미지 150%'''를 '''아군에게 부여'''한다. 평타 위주로 전투를 펼치는 레쿠토나 리네아, '''세실리아'''에게 한층 더 날개를 달아줄 버프다. 하지만 본인에게도 좋은 버프인데 선타 딜레이도 적고 자체공속 50%만 들고 있어도 빠르게 공격이 가능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지 브레스도 무적+몹추적+돌진이기 때문에 1스킬을 사용하고 차지로만 돌아다녀도 사라지는 몹들을 볼 수 있다.
2스킬은 몹들을 끌어들이는 흡인기능이 있으며 크리스마스 티나처럼 타격당 5%씩 최대 150%까지 대미지가 상승하는 체인스택을 들고 있고, 마지막에는 바라보는 방향으로 거대한 회오리를 발사한다. 회오리로 끌어들이는 대미지는 볼품없지만 마지막 타격은 단일대상으로 체인스택을 쌓아도 무상성 노크리로 100만[67] 을 뽑아낼 수 있다. 시전 중 이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데인저러스 어택에 취약하지도 않은 것이 강점.
오토스킬은 오토 1번에 독/쇠약/봉인/저주 무효를 들고왔다. 토와처럼 오토 하나를 그냥 날려먹는 것 같지만 멀티에서 가장 많이 비중들을 차지하는 상태이상들이므로 그렇게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68] 오토 2번은 hp조건부로 공속 50%, 수속대미지 100%를 상승시켜주고 오토 3번은 타격 스택으로 공격력과 액강을 최대 100%까지 강화시켜준다.
표기상만 서포트 타입이지 오토와 스킬구조만 보면 영락없는 대미지 딜러 타입이다. 초월적인 스탯과 타격 스택, 체인 스택들의 시너지로 하베이를 상회하는 대미지를 낼 수 있다. 거기에 어떠한 버프도 두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루카의 서포팅이 더해지면 서포트 타입이라고는 믿기 힘들정도의 딜링이 나온다. [69]
단점이라면 타 교체캐릭터에 비하면 느린 이동속도, 100회라는 타격 스택과 하베이를 뺨치는 수준으로 긴 2스의 시전시간을 꼽을 수 있겠지만 사실 이런 것도 전부 자기 스스로 보완한 채 등장했다. 이동속도로 이동하는 것보단 차지 돌진으로 돌진하는게 Sok리암처럼 빠르게 이동한다. 더구나 리암은 몹을 향해 돌진하지만 블루는 '''조작이 가능하다!'''
타격 스택은 모든 타격 스택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보유한 문제점이지만 블루의 2스킬은 몹을 흡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더구나 속성대미지를 합쳐도 1만대, 혹은 그 이하라는 낮은 연타 대미지를 가지고 있다. 낮은 연타대미지 + 흡인 기능덕분에 스택을 쌓는 것도 쉽다.
하베이보다 긴 2스킬의 시전시간은 하베이와는 다르게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인저러스 어택에 취약하지도 않다.
이렇게 두고보면 단점이 별로 없는,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인 무기가 없어도 자기완결성이 강한 캐릭터가 나온 것이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즉사방지가 없고, 체력을 회복하는 수단이 설치형 장판이기에 체력을 회복하는 동안에는 섬멸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같은 남성 교체 드래곤라이더인 하베이와 비교해보자면 하베이 무기를 들었을 때 블루가 하베이를 능가한다. 2스킬 시전시간은 블루가 더 길지만 사실 둘다 엄청나게 긴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동이 가능한 블루가 상위호환이고 깡 대미지도 체인 스택과 타격 스택을 전부 쌓으면 대미지딜러보다 서포터가 대미지가 더 잘나온다.(...) 안정성 면에서는 하베이가 나은 편이지만 아머 배리어를 둘러도 블루가 체력이 더 높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나타난다.
블루 깔맞 무기는 공격히트 10회당 액강 5%(최대 50%) + 적 격파 3회당 sp10%회복 + 수속성 대미지 30%라는 옵션을 들고 왔다. 무기 스킬은 파티 전체에게 부여되는 공격력 업 30초 50%와 60초동안 자기에게 부여되는 수속성 대미지 100%이다. 왠지 올리비아 깔이랑 비슷해보이는 느낌이 드는 깔맞이다.
그 외의 무기로는 평타에 붙는 속성 대미지를 포기하는 대신 차지 액강 50% 추가, 회심 100%, 댐감 50%, 평타 수급량+3, 즉방이라는 블루에게 부족한 모든것을 전부 채워줄 수 있는[70] 하베이 깔맞이 있다.
강화무효화에 강하다. 신캐라고 전부 강화무효화에 강한 건 아니지만 한 명씩은 포함되게 되었는데, 이번 가챠에는 블루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무효화를 당하면 회복과 평타딜을 잃지만, 무효화 시간이 끝날 때까지 2스로 버티면 된다.
어째 갓포스 이후로는 신년에 게스트로 나온 것을 빼면 감감 무소식인 캐릭터. 슈슈는 묘니스에 출장 및 신년 가챠에 아예 워리어로 리메이크가 되어서 재등장하는 쾌거를 이뤘고 티가로는 할로윈 이벤트에서 타이거 타령을 하다가 마야에게 태클을 듣는 행인 1 역할로 재등장했고 토르체는 판다상태의 밍밍과 함께 신년 슈슈 우각 일러에 우정출연을 하기라도 했지만 블루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딱히 다른곳에서 출연한 적이 안습하게도 존재하지 않는다.
풀네임은 블루 나류트
요약
◇ 폼 체인지를 통한 수급의 편리성
◇ 신기해방 드래곤 라이더를 제외하면 최고의 깡딜 보유자
◇ 파티원들에게 핵평타를 부여해주는 1스 버프
◇ 빠른 기동력을 자랑하는 차지돌진과 스킬들
◇ 멀티에 특화된 오토 1의 상태이상면역
◇ 쌓기 쉬운 체인 스택과 타격 스택
◇ 강화무효화 환경에서도 전투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 대기멤버에게도 버프를 줄 수 있는 장판버프 소유자[71]
◆ 즉방의 부재
◆ 낮은 DPS[72]
◆ 생각보다 낮은 주회성능[73]
◆ 체력을 회복중일 땐 떨어지는 섬멸력
4.3. 토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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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쿠보 유리카
'''토르체는 거북이데이만년.'''
이번 4교체 중 유일하게 회복 옵션이 없다... 또한 이속 증가 옵션도 없어 꽤 답답한 편.[74] 대신 1오토 덕분에 이번 교체 중에서는 제일 튼튼하며 차지삿 강화와 2오토에 달린 회피 거리 증가와 타겟거리 증가로 구르기를 통한 거리 벌리기는 의외로 쉽다. 그리고 3오토의 챠지 속도 50% 감소 때문에 마경을 1초만에 설치 가능하며 평타 공격속도 50%와 리더스킬의 20%x2와 합해져서 아무렇지도 않게 '''90%'''에 달하는 공격속도를 자랑한다. 마경과 토르체의 평타를 합하면 수급이 순식간에 된다.해변의 거북이 > 바다의 토르체
1스는 적을 추적하는 탄을 3개 발사하며, 자신의 차지샷을 강화한다. 차지샷은 적에게 슬로우를 걸고 풀차지시 자신의 위치에 마경을 설치한다.[75] 마경은 적 한체가 죽을 때까지 방향을 바꿔가며 공격하며 토르체의 평타 모션과 '''구르기'''에 맞춰서 공격한다. 적에게 둘러싸였을 때 구르면서 SP수급을 하라는 뜻인것 같다. 토와의 강화 챠지샷처럼 벽 관통, SP수급도 가능하므로 항상 유지하자. 챠지샷 강화는 거북이 등껍질을 발사하며 벽에 부딪치면 여기져기 팅긴다.
2스는 록온조작형 이동스킬로, 토르체의 주력 딜링기. 총 8타를 공격한 이후 원호공격 버프를 건다. 하지만 여기서 설계미스가 있는데, 이 스킬은 멀리 떨어져야 대미지가 올라간다. 이 차이가 어마무시한데 초근접거리에선 약 '''1만'''정도지만 거리를 최대로 늘리면 약 '''40만'''으로 확 늘어난다. 대미지가 (1만~40)x8만인셈. 평소 상황에선 약 20만~30만 가량의 타수 딜량이 나온다. 만약에 초근접거리에서 할 수 없이 딜링을 해야하는 상황이면 오히려 1스의 대미지가 훨씬 높은걸 볼 수 있는 경험을 체험해볼 수 있다.
이렇게 거리를 벌려 딜링을 해야하는 토르체지만 문제는 '''현무=거북이라는 설정 때문에 이속버프가 전혀 없어 빠르게 적과 거리를 벌리는게 힘들다.''' 미리 거리를 벌리고 공격하는건 문제 없으나 근접이나 돌진하는 패턴이 있는 적과 대치할 경우 거리유지가 상당히 힘들다. 거기다 2스의 타겟거리는 타겟거리가 거의 무한인 마경을 설치하는 사정거리보다 짧기에 할 수 없이 다가가야한다. 이것이 바로 토르체 설계 미스의 이유다. 구르기의 범위가 넓고 빠르기 때문에 급작스럽게 대응하기엔 편하지만 쁘니콘 컨트롤이 잘 안되는 멀티에서는 구르기가 잘 안 먹히기 때문에 많이 힘들다...
토르체를 최대한 운용할려면 당연하지만 되도록이면 거리를 벌리고 적들에게 둘러싸이지 마라. 2스의 타게팅은 제일 가까운 쪽을 먼저 공격하기에 잘못 썼다간 엉뚱한데로 탄환이 날라가서 딜량이 떨어져버린다. 이럴땐 구르기 회피로 재빨리 빠져나오자. 2스를 쓰는 도중에 날라오는 데인져러스 돌진도 조심해야할 부분.[76] 다만 거리를 충분히 벌린 상태라면 피할 순 있을 것이다. 마경은 적 한체를 죽일때까지 계속 타게팅하지만, 혹시나 설치하고나서 마경의 탄환이 몹이 없는 곳으로 날아간다 싶으면 다시 설치하자. 마경의 방향을 틈틈이 바꿔주기만 해도 SP수급이 더 수월해준다. 그리고 피격 대미지를 적게 받아도 속성 대미지는 그대로 받으므로 속성몹 앞에선 상당히 조심할 필요가 있다. 애초에 속성몹을 상대로 속성 대미지가 낮은 토르체를 쓴다는게 에러긴 하지만...
토르체의 전용 무기가 나왔는데 마침 필요한 회복옵션과 '''대미지 발생 10회당 HP 100 회복'''이라는 파격적인 옵션이 나왔다.[77] 그 외에 HP 70% 이상시 일반공격, 액션 스킬 강화 30%랑 회심 대미지 20%란 오토가 달려있다. 무기스킬은 은신 3회랑 상태이상 인첸트 극도동결을 달아준다. 회복옵션이 없는 아쳐와 연사가 빠른 아쳐들한테 꿀같은 옵션들이다.
무기는 활 무기 3천왕, 토와, 오스크롤, 토르체 무기에서 좌우된다. 기본적으론 토르체 무기가 가장 베스트지만 봉인이 짜증나고 크리티컬을 올리고 싶다면 토와 무기를, 이속이나 타겟연장을 더 늘리거나 즉방을 원하면 오스크롤 무기를 사용하면 된다. 오스크롤 무기시 회복은 보드를 통해 보충하자.[78] 이속이 너무나도 느려 답답하면 1오토를 버리지만 마야깔도 하나의 방법
바로 전에 나온 오스크롤과 비교하면 생존성과 맵 클리어링은 오스크롤이 높으나 자체적인 DPS와 SP 수급, 스킬 순환은 토르체가 더 높다. 토르체가 전용무기를 끼면 회복도 보충되기에 성능이 훨씬 높아지지만, 저위 멀티에선 어차피 오버딜량이니 기동성과 맵 클리어링이 중시되는데 이럴땐 오스크롤이 더 한 수 위이다. 하지만 상태이상이 안 통하는 보스전이나 이동을 거의 하지 않고 주위에서 강한 적들과 계속 싸우는 고위 멀티[79] 에선 전용무기를 낀 토르체가 좀 더 활용하기가 쉽다. 만약에 둘 다 뽑았더라면 상황에 따라 쓰면 될 것 같다.
여담으로 거북이 아니랄까봐 복장 위에다가 '''귀갑묶기'''를 해놨다....
풀네임은 토르체 소르스.
요약
장점
◇마경과 평타, 그리고 챠지샷을 통해 SP를 원할하게 수급가능
◇타겟거리 연장과 벽 관통이 되는 마경을 통해 긴 거리에서 챠지샷이 아닌 평타로 원호사격 가능
단점
◆거북이답게 메타에 안 맞는 느린 이속
◆피격 대미지는 적게 받으나 상태이상이나 HP 회복 수단이 없음
(토르체 전용무기로 HP회복을 할 수 있다)
◆랙이 걸릴 시 구르기 오토를 활용하기 힘듬
■장점이자 단점으로 거리에 따라 성능이 확연히 달라지는 2스
4.4. 티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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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마스다 토시키
''''"타이거여! 야망을 가져라~!"'''
흡혈을 통한 자힐, 남은 체력에 따라 이속증가, 공속증가 50%, 거기에 공증, '''회심'''증가 100%씩 붙은 것도 모자라서 3번 오토는 회심 대미지 200%라는 극 크리딜러용 캐릭으로 아직 깔맞이 안 나왔는데도 몇 백만씩 딜을 뽑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리티컬 대미지 자체도 만만찮지만 앞서 말했듯이 자힐, 이속 증가, 공속 증가가 함께 붙은 위에 슈슈, 블루와 함께 자기완성형 캐릭터 중 하나다. 거기에 남은 체력 비례 회심 100% 증가 캐릭터다 보니까, 3번 오토와 함께 매우 뛰어난 시너지를 발휘한다. 흔히 다른 게임 속 극크리 캐릭이나 다름없다고 보면 된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평점 9점으로 교체한정으로 적절한 성능을 자랑한다. 다만 현재 메타가 타격계가 아닐 뿐더러 거기에 곧 나올 이번 이벤트 멀티 및 이벤트에도 사실 상 관통계가 유리하기 때문에 다소 부족한 성능으로 보일 진 모르지만 그 외에 다른 멀티를 돌면, 제 값은 하는 교체라는 걸 알 수 있다.호랑이라 불리는 사나이 > 천리를 정복한 호랑이
1스는 백호를 불러 공격하는 기술로 백호가 튀어나와 대미지를 준다. 백호는 한 번만 공격하는 게 아니라 적을 해치운 뒤에 주변에 몹이 있으면 그 몹을 향해 달려들며, 총 4~ 5타 정도 공격한다. 이후 롤링 어택, 차지 어택을 강화시킨다. 백호 자체가 적지 않는 높은 힐량을 뽑는데다, 백호가 근처 몹을 향해 추적하는 기능이 있어서 상당히 유용하다.
2스는 조작기로 빠른 속도로 이동하여 손톱으로 내려찍는 스킬인데 3번 오토와 함께 발동 시, 타당 몇 백만 씩 딜을 뽑아내는 크리티컬형 스킬로서 높은 크리티컬 딜과 긴 지속시간을 자랑하는 스킬이며 동시에 1스처럼 백호를 소환해서 자힐이 가능하다. 다만 단점을 꼽으라면 몹을 맞추기가 다소 힘들다는 점.
쉽게 말해 티가로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별 다른 컨 없이도 간단하게 강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다른 캐릭들과 달리 별다른 버프 없이 그저 회심만 높히면 높은 딜을 뽑아내며, 회심 대미지에 따라서 백호 흡혈량도 달라지기에 결국 회심을 높혀 대미지를 높히면 그만큼 힐량 또한 크게 증가한다는 것.
티가로의 무기는 남은 HP가 높을수록 액강 50%, 회심 대미지 50%, 일반공격 SP 회복량 +1라는 상당히 크리티컬에 강력한 옵션을 들고 왔다. 무기스킬은 안정성을 더 보충해주는 공격속도 50%와 피격감소 50% 추천되는 무기로는 현재 전용 깔맞과 세츠나 무기, 티나 모티브 무기로 각각 극 공이냐, 안정성이냐 수준이다. 모티브 무기 자체는 이번 교체한정 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을 받으며, 어느 무투가에게나 끼워줘도 좋은 높은 범용성을 지닌다.[80]
단점으로 보면 차지, 롤링어택 강화만 있기 때문에 다소 SP수급이 힘들다.[81] 그 외에 힐이 전부 1, 2스 소환된 백호에 의존한 힐이기 때문에 메탈종 및 속성몹한텐 힐이 들어가기 힘들다. 티가로의 가장 큰 단점은 높은 딜을 내기 위해선 크리티컬 대미지가 있어야하는데, 이 크리티컬 대미지 무효인 몹한테 딜이 떨어진다는 점. 그 외에도 2스 조작이 힘들고 힐이 있지만 부족한 방어력을 위해서 대미지 감소 위주 셋팅이 추천되기도 한다.
풀네임은 티가로 하우
요약
장점
◇쉽게 증가하는 공격력과 회심, 이속, 공속
◇1, 2스킬 백호를 통한 자힐가능
◇3번 오토를 통한 매우 높은 크리티컬 딜
◇각 오토스킬들의 뛰어난 효율
단점
◆상태이상에 취약
◆자힐을 제외하곤 없는 방어수단
◆지나치게 높은 크리티컬 의존도
◆다소 조작하기 힘든 탓에 낮은 명중률을 보여주는 2스
5. 유성의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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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기준 6번째, 한판 기준 7번째 교체한정 캐릭[82] 으로 이번에는 화가를 콘셉트로 잡아 출시됐다. 그러나 당연하게도 교체만 계속 나오니 당연히 온갖 비난을 먹고 있는 상황[83] , 물론 최근 포스타가 교체됐긴 했으나, 명성회와 기간이 겹친다. 그것도 한판이 아닌 '''일판'''에서 말이다.
대략적인 성능은 디플레가 없는 다시금 인플레를 갱신하는 성능이라고 하며, 이로멜로는 폼체인지 & 평타 체인 대미지 & 서포트/ 유키무라는 평타강화와 높은 딜량 등, 둘 다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유키무라는 시온검이란 희대의 명검이 있으니 유키무라의 단점인 힐이 없다는 점이 보완된다. 단 이로메로일 경우 손을 타며, 특히 평타 체인 대미지를 유지하려면 3초마다 평타를 맞춰야한다. 그런 점에서 다소 컨이 필요한 캐릭터로서 요근래 17년도 들어와서 여캐보다 남캐가 더 성능이 좋게 나오는 경우가 종종 많아지고 있다.
섬급이 아닌 이벤트 배너 퀘스트임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노멀/하드/나이트메어 난이도가 있다. 노멀 난이도는 유키무라와 이로멜로, 아이작의 스토리를 다루고 하드와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는 이로멜로는 친구를 만난 후 붕붕섬으로 떠나고 유키무라는 전시회를 마치고 당분간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으로 스토리를 끝마친다.
나이트메어 난이도는 hp/sp 회복 반감, 시작 sp 30 이런 괴랄한 조건이 붙어있지 않고 그저 몹의 종류가 달라진다. 그 때문인지 나이트메어 난이도를 클리어해도 쥬얼은 5개로 고정되어있다.
유성의 엠블럼 스토리 퀘스트 노멀 난이도 '미술관으로'와 나이트메어 난이도 '친구여'를 클리어하면 각각 유키무라와 이로멜로의 멀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모티콘을 지급한다.
소소한 여담거리이긴 하지만 이번 이로멜로의 성우는 같이 나온 유키무라 성우에 비해 신인 성우이다. 물론 이에 대해 연기력을 비교하는 것은 아니지만 몇몇은 드디어 코로플이 성우를 고용할 돈이 떨어졌냐며 조롱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 조롱에 대응하기라도 하듯이 Wing of Heart교체의 스토리에서 악역을 맡고 가챠 캐릭터만큼 연기력이 뛰어났던 에르골램의 뒤를 잇는 것마냥 이번 스토리에서 이로멜로의 오빠이자 유키무라의 절친역을 맡은 아이작의 연기 또한 엄청났다. 성우는 '야마자키 켄타로'로 4주년 축하 메시지를 트위터로 올리면서 밝혀졌다. 그 전엔 가챠 캐릭터 성우 이외엔 발표하지 않는 특유의 방식 때문에 유저들의 추측으로 알아내야 했었고, 결국 알아내지 못했던 것을 아쉬워한 유저가 많았다. 아이작은 뛰어난 캐릭터성과 임팩트로 에르골램 이상으로 팬덤을 구축했으며, NPC가 포스타 캐릭터로 나오는 Wish Upon a Star 이벤트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되며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받았다. 아쉽게도 이미 고인이기에 후보가 되지는 못했지만... 대신 유저들의 성원을 받아들여 차후 이벤트에서 아이작의 스탬프를 출시하였다. 거기다 굿즈화 페어 투표에서도 아이작&유키무라 페어가 순위권 내에 들음으로[84] 다시금 팬덤이 건재함을 확인했다.
둘은 상반되는 점이 있는데 유키무라는 본가에서, 이로멜로는 묘니스에서 푸쉬를 받고있다.[85]
사족으로 둘 다 아이작을 언급하는 타운 음성이 1개씩 존재한다.[86]
5.1. 이로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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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무라카미 나츠미
'''파밧하고! 문장!! 이로멜로에요-!'''
이벤트 스토리에선 이름은 불명이나 예술로 발전한 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장만을 가진 미술관 뮤제 뒤 앙블렘에서 최연소로 일류에 오른 15살 소녀, 당시 최연소로 이 미술관에 작품이 전시된 자신의 오빠인 아이작을 넘어선 천재 중의 천재요, 미술에 대해 공부라곤 그리는 거 밖에 몰랐으나 그 재능은 미술을 전문적으로 배운 오빠를 넘어선 천재 소녀로서 미술 용어를 모르지만 그저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 주변 모두가 아름답다고 평가될 정도로 재능이 뛰어난 소녀, 다름 아닌 그녀가 프로로 데뷔한 건 얼마 전 세상을 병마로 인해 뜬 오빠의 부탁 때문이라는데.. 스토리로 보면 오빠를 대신해서 오빠의 친구인 유키무라의 슬럼프를 치유하기 위해 프로로 데뷔한 것, 그 실력은 유키무라 마저 눈물을 흘리며 아름답다고 평가할 정도로 뛰어난 미술 실력을 자랑한다, 심지어 붓도 쓰지 않고 손가락으로 그리는데도 말이다. 아이작의 부탁대로 유키무라의 슬럼프를 치료하려고 하나 하나 같이 미술과 동떨어진 치료방법이었고, 유키무라도 반신반의 하나 그녀가 실력은 자신을 넘어선 재능을 가졌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녀를 따라 사막에서 뿅뿅거리고 폭포에 맞아가면서 수행하며 마지막으로 만담까지 하는 등, 여러모로 신랄한 슬럼프 치료법을 사용한다. 결국 유키무라가 절망할 때, 그런 그를 마지막으로 자신의 오빠인 아이작의 미술품이 남겨진 창고로 데리고 간다, 그곳에서 과거 유키무라와 아이작이 서로 반반씩 그리기로 약속한 아이작의 마지막 작품이자 유작을 보여준다. 유키무라는 그런 아이작의 유작을 보고 아이작의 뜻을 위해 과거를 포기하기로 하고 마음 속 마물들과 싸우기로 맘먹는다, 유키무라의 마음 속에서 유키무라의 집착이 낳은 자신의 오빠인 아이작을 쓰러뜨리고 이후 아이작과 유키무라의 문장을 보고, 비행섬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붕붕섬이라 칭한 뒤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다.문장 소녀 > 절대감각 소녀
개인 스토리는 붕붕섬(...)에 온 이로멜로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그림을 그려주는 이야기로 평범하게 흘려가나 마지막에 미술계의 더러운 면을 보고 실망한 남자의 말에 할 말을 잃을 때, 유키무라와 주인공 일행의 도움으로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면서 그 남자가 이로멜로를 인정하게 만든다. 스토리에서 WoH 급으로 주인공이 별로 활약하지 못하는 스토리다. 거기에 WoH와 비슷하게 같은 시기에 등장한 남자 교체 한정 캐릭터인 유키무라가 이로멜로의 스토리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상당히 연기력이 뛰어난 NPC가 나오는 등, WoH와 비슷하다.
성능으로 넘어가서 성능으로 따지면, 손을 타는 캐릭으로 평타특화형 캐릭이다. 일단 폼체인지 캐릭터로, 차마르나 바케코와 같은 평타형태지만 이로멜로 고유의 이펙트가 칠해져 있다. 이로멜로는 2번 오토스킬이 매우 흉악한데, 크리스마스 티나나 사신수 블루와 같은 체인 대미지를 평타에 넣었다. 즉 '''평타를 치면 칠 수록 대미지와 함께 속댐까지 상승한다!''' 이게 얼마나 흉악하냐면, 콤보차지만 할 정도로 때려도 웬만한 스킬급 대미지가 나오며 기존 무투가가 잡기 힘든 녹귀무사마저 평타로 녹이는 모습을 보여준다.[87] 한마디로 말하자면 평타를 때리면 때릴수록 평타가 강해지는 콤보 시스템. 다만 체인 대미지는 3초가 지나면 초기화된다. 즉, 평타를 3초간 때리지 않으면 체인 대미지가 끊어지며, 스킬을 쓰면 거의 무조건 초기화된다고 보는게 편하다. 체인 대미지는 1000%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증가한다. 화속성 캐릭터이므로 기본 속성 대미지가 평타에 2천 붙는데, 이것도 500%까지 증가한다. 매타마다 50%씩 증가하므로 평타 20회를 쳐야 맥스 대미지가 나오는 셈. 해보면 알겠지만 녹록치 않다.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이로멜로의 손맛이 좋은 이유 1.
거기에 최초로 파생공격이라고 해서 평타공격 도중 공격을 멈추고 뿌니콘을 순간적으로 누르면서 차지하듯이 스킬을 쓰거나 평타를 쓰면 스킬과 공격이 바뀌는 시스템을 가지고 왔다. 특히 파생공격으로 스킬을 쓸 경우 힐이나 SP 회복 등 유용한 기능이 붙으며 평타 도중 파생공격을 할 경우 무적효과가 있어 적의 공격을 일부 무시할 수 있다. 파생공격이 발동 됐는지 안 됐는지는 이로멜로의 발 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공격을 멈추고 뿌니콘을 누를 때 발 밑에 마법진이 생기고 이로멜로가 공격 준비 동작을 취하면 파생공격이 발동한 것이다. 이 경우 타이밍을 맞춰서 공격으로 이행하기 전에 스킬이나 평타를 써야 변형된 상태로 나온다.[88] 변형된 스킬의 경우 발동 여부를 대사로도 확인할 수 있는데 통상 사용과 변형 사용의 대사가 다르다.
참고로 이 파생공격이 타이밍 맞추기 어려워 이로멜로의 평가를 낮추는 원인이 되는데, 쉬운 활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2콤보 후에 홀드하면 파생공격이 나오기 때문에, 콤보를 멈춘 상태에서 쁘니콘을 두번 누르거나 두 손가락으로 동시에 누른 뒤, 꾹 눌러주면 파생공격이 나온다.[89]
파생공격 중엔 완전무적이다. 평타를 계속 치다가 적의 공격 모션에 파생공격을 발동시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게 매우 쏠쏠하다. 하지만 첫타와 막타에는 파생공격이 발동하지 않으므로 막타 발동 중엔 완전히 무방비가 되는 점에 주의. 난이도는 있지만 이로멜로를 파게 만드는 손맛의 근원 2.
스킬은 1스가 무차지시 공격력 125%를 45초간 상승시키고 공속 50%를 올려준다. 또한 파생공격과 함께 스킬을 발동 시 체력회복이 된다. 조건부 체력회복이라는 점이 좀 안 좋아 보이지만, 발동만 해도 HP를 3000이상이나 회복시키기 때문에 파티원이 위험해 보일때 한번씩 파생스킬로 써주면 된다. 또한 파생공격으로 발동해야만 대미지가 들어간다는 것에 주의. 3초간 차지 시에는 이쁜 연출 [90] 액강 100% 5회, 피댐감 90%, 속댐 75% 상승 시키는 장판을 20초간 설치한다. 60초간 사용불가지만 사용 시 매우 뛰어난 서포트 능력을 자랑하는 스킬. 다만 매우 긴 선딜이 문제로 뽑힌다.
참고로 이 1스킬의 마법진이 흥미로운 능력인데, 마법진의 부여 버프는 모두 강화 스킬로 인정받아 '''강화스킬 연장 효과를 받는다.''' 즉, 예전의 신년 코린과 마찬가지로 강화스킬을 연장하면 할수록 그 짧은 버프가 길어지고, 그만큼 캐릭터 성능이 올라가는 것. 지속적으로 효과를 주는 마법진이 20초 지속이고, 본인 리더스킬을 적용받을 시 15초가 더 늘어난다. 만약 세팅으로 남는 25초를 커버할수 있다면 이로멜로는 액강 100%, 속댐 75%, 댐감 90%라는 괴랄한 버프를 이론상 무한히 유지할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것이 너무 밸붕으로 보였는지 본인의 모티브 무기와 전용 악세서리에도 강화스킬 연장 옵션은 없다. 이번 멀티에서 나오는 포보스의 스톤 보드가 파티의 강화스킬 연장 3초라는 EX스킬을 달고 있지만.[91]
2스는 화속과 함께 딜을 넣는다. 이속도 빠른 편이고 지속시간도 적당히 긴 조작가능 스킬., 실질적인 딜량은 그리 높다곤 볼 순 없다. 최근 캐릭들에 비하면 다소 약하다고 볼 수 있으며 2스엔 아무런 버프 및 서폿 능력이 없으니 더더욱 안좋아 보일수 밖에... 다만 파생 공격으로 2스를 발동하면 SP를 회복시켜준다. SP 회복량은 27로, 액강으로 펌핑이 된다. 콤보차지를 비롯해 액강을 끼얹어주면 SP를 계속 페이백 받아서 거의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로멜로가 멀티에서 환영받는 이유로, 다른 서포트 캐릭터에 비해 '''SP 주유소'''라는 역할 하나만큼은 확고하다. 아쉽게도 변형된 스킬 1의 마법진은 스킬 대미지에 한해서 100%라 적용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액강만 적용되므로 옵션 적용에 주의할 것. 파티 뿐만 아니라 솔로 플레이시에도 대기 중인 파티원 전원의 SP를 회복시켜주므로 SP 30 스타트 미션의 난이도를 쭉 내려버리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깔맞 무기 스킬은 범위가 좁은 록온 빔을 날린 뒤 공증 버프를 거는 스킬.
딜 자체는 오로지 평타와 파생공격으로 넣는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무슨 스킬이든 백댐 배율도 속성 딜도 높지 않기 때문에... 보스전에선 마법진 깔고 묵묵히 평타질을 하다보면 보스가 무너져 내린다. 넘어지면 체인이 끊기므로 파생공격을 이용한 공격회피에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나 체인 대미지 덕분에 그로 인한 딜량 자체는 서포트 캐릭터 치고는 상당히 높은 편으로, 특히 염속성 대미지의 DPS는 현재 모든 캐릭터 중 1위다.
즉 쉽게 말해 손을 타는 교체한정 캐릭으로 기존 교체처럼 쉬운 플레이가 아닌 다소 컨을 요구하는 캐릭이라 볼 수 있다.
서포트 역으로는 이전 극서포트 캐릭이었던 루카와 상당히 비견되고 있다. 루카가 이로멜로에 비해 우월한 점은 공격력 상승량이 25% 더 높고 반상시 방어버프와 우수한 부활 능력이 있으며, 간편하게 고배율 도트힐을 제공할수 있다는 점. 반면 이로멜로는 일반적인 서포트 능력은 루카에 비해선 떨어진다고 평가된다. 공속버프는 요즘에 필요로 하는 캐릭터가 적어졌고[92] SP회복능력이 있지만 힐능력과 함께, 파생공격이라는 방식 때문에 조금 쓰기 까다롭다. 하지만 1스의 차지 마법진을 계산에 넣으면 이야기가 다른데, 액강 100%는 부족한 공격력 25%를 묻고도 남으며, 댐감 90% 역시 상시가 아니어도 충분히 굉장하다. 게다가 모든 속성 대미지 업이라는 버프도 특히 속성던전에서는 넘사벽급의 위엄을 자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결론적으로 지속 서포트 능력은 루카가 더 낫지만, 보스전 등에서의 순간 서포트는 이로멜로가 우위라는 것으로, 둘이 활약할 장소가 조금 다르다. 그리고 서포트 이외를 본다면, 이로멜로는 루카보다 딜도 비교적 우수하고 수급능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다만 이 모든 능력을 살릴려면 체인대미지와 파생공격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에 주의.
모티브 무기는 HP 80% 이상시 이속, 액강 50%, 염속댐 100%, 피격댐 -20%에 무기스킬은 일반공격댐 100%와 회심댐 50% 버프를 걸어준다. 다소 미묘하던 딜을 스킬, 평타, 속댐 3가지 면에서 모두 상당히 강화해주며, 느린 이속도 보강해준다. 댐감이 패시브로 50%를 찍는 건 덤. 그 외에 추천되는 무기로는 세츠나 모티브 무기와 쇼우 무기, 악마 노모티브 무기, 티가로 모티브 무기 등이 추천되고 있다.
한편 이로멜로의 모티브 무기 자체는 세츠나 무기에 근접할 정도로 좋은 무기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국 한정캐인 도율에게 굉장히 좋은 무기로 주목받고 있는데, 염속 100%에 액강 50%와 일반공격 100%이기 때문에 원래 도율의 모티브 무기의 상위호환 수준이기 때문. 심지어 체력 조건은 도율 모티브보다 널럴하다. 저런 핑크색에 반짝반짝한 무기를 도율이 껴야 한다는 게 그나마 단점일지도...?[93] 참고로 무기의 3오토가 피격댐 감소라 힐배리어 도율에게 안좋다는 견해도 있는데, 힐배리어에는 피댐감 적용이 안되므로 괜찮다.
체인 대미지의 별은 강화무효화 상태 아래 놓여도 벗겨지지 않는다. 파생공격시의 무적시간 또한 유지되므로 강화무효화 효과 아래에서도 엄청나게 약해지지는 않는다. 힐/SP힐도 즉힐이라 강화무효화 환경에서도 효과를 발한다. 공격력 +125% 버프가 벗겨지는 건 꽤 뼈아프지만 체인 풀업의 1000%에 비교하면 조족지혈이다. 2017년판 변신사나 오스크롤에 비하자면 다소 아쉽긴 하지만 어쨌든 이번 가챠의 강화 무효화에 강한 캐릭터.
종합적으로는 어딜 봐도 굉장히 특이한 캐릭터다. 이번에 이 캐릭터가 새로 들고 온 매커니즘만 2개에다, 폼 체인지도 한층 바뀐 형태이고, 딜 방식도 서포트 방식도 상당히 독창적이다. 또한 세팅에 따라서 서포트를 할지 딜을 할지를 선택할수도 있고[94] 컨트롤도 상당히 요구되는 등, 여러모로 고수들에게 적합한 캐릭터.
여담으로 캐릭터가 아틀리에 시리즈의 바보 연금술사를 상당히 닮았다. 여러 하고프 커뮤니티에서도 이름이 어려운 이로멜로대신 로로나로 부르는 유저들이 많은 편.
풀네임은 이로멜로 리비에르. 그녀의 오빠인 아이작도 성이 리비에르이다.
대기화면에서 보이는 키가 엄청 크다... 유키무라보다 크다!
미쿠 콜라보가 들어온 이후 1주일동안 스킬 시전이 끝나면 강림 미쿠의 인사 음성인 "안녕하세요, 하츠네 미쿠예요."가 재생되는 버그가 생겼었다. 게임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는 버그여서 그런지 버그 수정 후 쥬얼 보상은 주지 않았다.
요약
장점
◇ 뛰어난 지속 및 순간 버프 능력.[95]
◇ 파생공격을 통한 무적효과.
◇ 체인 대미지를 통해 높게 상승하는 공격력과 속성 대미지.
◇ 폼 체인지를 통한 넓은 평타공격 범위.
◇ 강화무효화에 영향을 '덜' 받는다.
단점
◆ 상태이상에 취약.
◆ 1스 발동 시 긴 선딜 시간.[96]
◆ 3초마다 공격하지 않을 시 초기화되는 평타 체인 대미지.
◆ 다소 딜량이 낮은 2스.
※ 불친절한 체인 대미지와 파생 공격에 대한 설명[97]
5.2. 유키무라
[image]
CV : 스기야마 노리아키
'''"유키무라 사이온지, 문장화가다."'''
리더스킬이 특이하게 뇌속성 캐릭터 한정으로 hp를 1000정도 증가시키는 리더스킬이다. 뇌속성 파티를 맞추지 않는 한 딱히 유용해보이지는 않는 효과다. 재미있게도 같은 참속/뇌속인 소아라를 강화시키는 리더스킬이다. 소아라의 브레이브 아머+저스트 카운터를 강화시켜준다.다작의 문장화가 → 혼을 그리는 자
1스킬은 검을 두번 횡으로 베고 적을 추적해 낙뢰를 5번 떨어뜨리는 문장을 그린다. 문장은 자동 타게팅이며 이 문장이 떨어지는 동안은 유키무라는 무적이 아니므로 주의. 버프로는 공업, 댐감 50% 버프와 일반 공격, 카운터 슬래쉬 강화버프를 부여해준다. 1스킬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오토 2번으로 공격/방어/회심이 100% 상승한다.
2스킬은 변화가 없을 경우 사거리가 꽤나 긴 뇌속+조종가능 빔을 발사한다. 조종하지 않아도 적들을 자동으로 추적한다. 변화가 있을 경우 제자리에서 크게 도약한 뒤 검샬롯처럼 바닥을 내려찍어 대미지를 준다. 3회에 걸쳐 대미지를 주며 감전/극도동결/극도점착/기절 상태를 건다. 변화가 없으면 잡몹 처리, 변화가 있을 경우 거대한 일격으로 처리하거나 행여 처리를 못했더라도 상태이상면역이 아닌이상 보스에게 나름 잘걸리는 상태이상으로 다음을 노려볼 수 있게 설계되어있다.
오토로는 액션스킬 사용 시 액강/sp 소비 -10% 최대 5회, 기본 강화 수치 × 50% 공격/방어/회심, 일반 공격 강화 시 공속/이속 50%, 뇌속대미지 100% 추가로 소비 sp가 전부 높은 유키무라의 sp소비를 완화시켜주고 6개의 기본버프[98] 를 전부 받으면 '''공격/방어/회심 300%'''가 상승한다. 그냥 보기에는 다른 버프를 받아야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것 같지만, 어차피 1스만 써도 공속/이속/대미지 컷을 받아 본인의 공/방/회가 상승하므로 굳이 석판이나 파티원의 도움을 받을 필요는 없다. 자기완결성이 뛰어난 사기적인 오토 구성이다.
이로멜로와 더불어 평타가 매우 강력하다. 일반 평타만 해도 2~3만 대미지가 나오며 이로멜로나 루카의 버프를 받으면 평타만 4~5만까지 나온다. 카운터 슬래쉬는 회피 후 2번 베며 이것도 타당 6~7만 대미지를 뽑아낸다. 평타 대미지를 극대화 시키려면 무한리그 1%검도 괜찮을 것이다.
1스킬은 대미지가 강화된 평타만큼 나오는지라 버프용으로 사용하는게 낫다.
2스킬은 타당 자가버프만으로도 10~20만 가량 나오며 루카와 이로멜로의 기본버프를 받으면 타당 60만씩 나온다. 대 보스전으로 사용되는 2스의 변화 스킬은 시온검과 자신이 걸 수 있는 모든 버프와 오토 스텍을 모두 걸면 크리 없이도 타당 100만이 넘는 최소 300만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크리티컬이 터지거나 이로멜로의 액강 100% 장판, 루카의 서포팅이 더해지면 레인과 비슷한 수준의 딜량을 낼 수 있다. 무서운 점은 이게 특공 적용 대미지도 아니고, 분산/팽창 종류의 몹 조건부 대미지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 외에 극동 동결, 감전, 점착, 기절 확률은 상태이상 잘 안 받는 웬만한 보스몹들을 정지시킬만큼 확률이 뛰어나며 슈슈처럼 공중에 체공하며 내리 꽂을 때까지는 데인져러스 공격을 완전히 무시한다.[99]
일단 설계 자체가 작년의 인플레 캐릭터와 상당히 닮았다. 1스가 대미지가 낮지만 버프와 평타강화가 걸리고 이에 따라 오토가 발동되는 버프형 스킬인 것이 작년 인플레 당시의 캐릭터들과 같다. 애초에 공업과 댐감을 들고 온것 자체도 요즘 메타에선 혁명이지만... 2스도 설계 자체가 극딜용으로 되어있고, 무기까지 끼면 작년 FoG의 시온처럼 자기완결성을 갖게 된다는 점에서 디플레 메타인 현재 분명 주목받을만한 캐릭터다.
차지 2스킬이 신기해방을 한 검 샬롯 2스킬과 비교되는 경우도 있는 모양인데, 샬롯은 발동이 빠른 점과 오토스킬 조건이 비교적 쉬워 단일 대미지를 넣기 매우 좋다는게 특징이고, 유키무라는 분산딜이 아니라서 다수 공격하기 좋은 점이나 데인저러스로 인해 캔슬당할 위험이 적은 등 보기엔 비슷해보여도 각자 특징은 그닥 닮지않았다. 애초에 유키무라가 주력으로 계속 쓰는 건 조종빔이고, 차지 2스킬은 필살기 개념일 뿐이므로 이런 비교 자체가 애매한 편.
스스로 걸 수 있는 기본 강화 버프가 2개밖에 없어 무기나 다른 서포터 캐릭에게 유독 좋은 시너지효과를 받는다. 블루와는 평타 대미지가, 이로멜로와 루카는 스킬 대미지&안정성이 크게 늘어난다. 그런데 딜량은 사실 무기 하나만 잘 갖춰줘도 충분하므로 서포터 캐릭터에게 크게 의존할 필요는 없다. '''오해하면 안되는게 서포터가 없으면 최대 딜량과 방어력이 안나오는 것일 뿐이지 약한게 아니다.''' 시온검이나 자깔 끼고 조종빔 풀히트만 시켜도 300만 넘어가는 올드유저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버프에 따라 위력차이가 나는 캐릭터인만큼 원숭이 석상이 또 나오지않을까 걱정하는 분위기도 있다. 그런데 신년 던전, 겐페이 이후에는 나온적이 없는데 각종 버프, 평타강화, 판넬 등을 다 없애버리는 건 물론이고 이 석상의 존재자체가 서포트 캐릭터는 그냥 나가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라서 앞으로도 더 이상 안나올 가능성이 높다. 코로플 입장에서도 버프와 강화 캐릭터가 잘팔릴텐데 그걸 방해하는 몬스터를 계속 내놔서 좋을게 없기 때문.[100]
이번 검사도 시온마냥 자기회복을 들고 오지 않았다. 그래도 시온은 상태이상 배리어와 자동 반격 2회라도 있었지 유키무라는 배리어는 커녕 즉방도 없다. 그래서 역시 디플레 메타인가 하고 다들 시온검을 껴줬지만...
본인 무기는 놀랍게도 시온검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출시되었다. 뇌속성 100% 증가, HP가 70%이상 시 일반공격, 액강 30%, 적 3체 격파 시 SP 10%회복에 무기스킬은 HP와 상태이상을 회복 후, 회심 50%와 이동속도 50%업을 60초 부여한다.
시온검과 비교하면 3번째 오토가 SP회복으로 같다. 나머지 옵션도 HP회복과 회심증가로, 시온검의 도트힐과 회심댐과는 약간 다르지만 비슷하다. 그나마 다른건 이동속도와 뇌속성 증가, 상태이상 회복, 도트힐이 아닌 단발성 힐 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이 있다. 시온 검이 있다면 굳이 교환할 필요가 없는 무기이지만 시온 급의 무기는 드문 편이고 나온 시기도 꽤나 오래된지라 본인 판단하에 교환하도록 하자.
클로비스 같은 경우 이동속도가 전혀 없기에 시온검보다 효율이 좋다. 탱커라 도트힐보다 즉힐이 효율도 좋고, 이미 댐감이 90%에 달해 방업이 굳이 필요하진 않은데다 마침 1스도 뇌속댐을 주기 때문에 상당히 잘 맞는다. 또한 유키무라와 같은 뇌속 검사인 차곰 메아에게도 굉장히 좋은 무기.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검사라 주회성능은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검사라 3스 모으기도 녹록치 않고. 그래서 은신 석판 끼워주고 보스전에만 내보내서 보스를 한 방에 끝내는데 주로 쓰인다. 은신 석판의 스텔스는 3회까지의 공격을 허용하므로 1스를 쓰고나서 바로 모으면 1스의 후속타가 발동하기 직전까지 스텔스가 유지된다.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가 싶을 정도. 슬래쉬 타워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누구든 등 뒤에서 한 방. 백어택을 꽂아주도록 하자.
인플레 캐릭터의 재림이라는 말이 아깝지 않게 대단한 행보를 걷고있다. 여태까지 감히 넘보지도 못했던 아랑, 테트라의 장벽을 뚫고 나란히 설 정도의 성능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큰 캐릭터이며, 그럼에도 서포터와 함께면 둘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강해지니 말 다했다.
검사 원탑자리를 한달간 유지하고 있었으나 한국 한정 캐릭터인 담비가 나오면서 밀리게 되었다. 그래도 담비와 차별화 할 점은 많아서 하위 호환이라고 볼 수도 없고, 나름대로의 사용처나 선호도에 따라 유키무라를 더 좋아하는 층도 있어서 안습하다고 볼만한 처지는 아니다. 담비는 높은 딜량[101] 과 평타/차지 슬래시 등의 수급력, 데인저러스 어택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편한 점에서 앞선다면 유키무라는 현 상설 15성 메타에서 전부 무난하게 클리어링이 가능하며, 빔의 성능이 사거리가 담비보다 길며 조종과 추적이 동시에 되어서 섬멸 편의성으로는 유키무라가 더 좋은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일단 오랜 기간동안 전 캐릭 최상위권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제로 크로니클을 기점으로 빛의 왕 아이리스, 흑의 왕자, 신기해방 파르팔라, 신기해방 티나, 여름 세실, 쉐어2 츠키미 등에 의해 밀려났다. 의외로 쉽게 밀려난 이유는 역시 자깔이 강요된다는 점으로 보이는데, 힐을 자깔에 의존하니 극 저주무기를 낄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걸로 보인다. 자가회복수단을 버리고 극 저주무기를 장착해도 드높아진 공격력과 호응할 본인 액강이 스텍과 차징을 포함해도 80%밖에 되질 않으니 본인깔 엇비슷한 대미지가 나와 셰어2 츠키미에 비해 크게 밀리는 것.
게다가 한판에서는 담비 외에 여름 세실이 참격+뇌속에 엄청난 딜량으로 유키무라의 자리를 빼앗고, 일판에서마저 쉐어2 츠키미가 엄청난 푸쉬를 받으면서 수속성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유키무라보다 한수 위로 평가받게 되었다. 그러나 이제 출시 이후로도 4달도 넘은만큼 해먹을만큼 해먹었다는게 중론. 오히려 제로 크로니클 직전까진 전직업 3위 내에서 빠지지 않은게 더 대단하다.
여담으로 죽을 때 아이작의 이름을 부르며 눕는다.
풀네임은 유키무라 사이온지
요약
◇ 검사계열 중 최강의 평타.
◇ 적의 숫자/상태와 관계없이 최상위권 대미지를 내는 필살스킬.[102]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저렴한 SP소모량.
◇ 추적빔 + 조종빔의 자유로운 섬멸방식.
◇
◆ 즉방과 회복기의 부재.(시온 무기, 본인 깔맞으로 회복은 해결가능) [103]
◆ 대체적으로 선딜과 사용시간이 어느정도 되는 스킬들.[104]
◆ 초월적인 성능에도 넘을 수 없었던 직업의 한계[105]
※ 버프의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성능.[106]
6. 심연의 추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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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8번째 연속''' 교체한정으로, 일판 기준 4/14일부터 캐릭 소환으로 등장한다. 이번에 네모 노아 신기해방이 같이 있어서 그런지 기존 교체 오세냥과는 달리 이번 오세냥은 좋아요와 나빠요의 비율이 1:1이다.
메인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네모와 노아 또한 풀보이스를 지원한다. 아무래도 메인 스토리에 비중이 있다보니 추가로 녹음한 듯 하다.
이번 교체스토리 퀘스트도 유성의 엠블럼처럼 노멀/하드/나이트메어 난이도로 난이도가 설정되어 있다. 앞으로의 교체 캐릭터들의 메인 스토리는 이런식으로 쥬얼을 배포하여 조정할 듯 싶다.
여담으로 이번에는 가챠가 등장하면서 게임을 켰을 때 나오는 커버사진이 교체캐릭터들로 바뀌지 않았다. 교체 캐릭터나 분리 캐릭터들이 나올 때마다 커버사진이 해당 캐릭터들로 바뀌었는데 이번에는 주인공과 아이리스 커버사진으로 되돌아왔다. 커버사진으로 바꾸기엔 마나의 옷이 노출이 너무 심해 바뀌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6.1. 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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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츠다 미나미
'''가도록 하죠, 우리의 바다에'''
첫번째 스토리는 비행섬에 대해 물어보는 것과[107] 자기 소개와 서로의 모험에 목적에 대한 얘기를 하는 전개.[108]저녁 잠잠한 바람의 소녀 > 불사의 바다의 화신
두번째 스토리는 바다로 가는 주인공 일행에게 바다에는 슬픈 추억이 있어서 싫다고 말하지만 해산물은 좋아하니까 따라가게 되는 전개.[109]
세번째 스토리는 비행선을 정비하는 도중 아이리스가 가지고 있던 덴탈 인형이 마음에 들었는지 인형에 대해 물어보고 아이리스가 제비뽑기 경품이라 말하자 마을로 가서 제비뽑기를 하는 전개다.[110]
네번째 스토리는 마나의 과거에 관한 줄거리로 인간으로 태어난 인어이며 그 탓인지 본인이 겪지 않았던 바다의 기억을 지니고 있다. 이 사실이 제국에 알려져서 인어들이 마나의 신변을 넘기라 하지만 제국은 돌고래 수인인 돌리스 가문의 양녀로 들어가게 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이후 바다에서는 인어로, 지상에서는 군인으로 살아가며 기술 개발직으로 들어가서 신형 소나를 연구하다가 드레드노트 자체의 개발에 관여하게 되고, 신과의 대화로 넘어간다. 마나는 자신의 존재 자체가 제국과 바다의 거래 결과[* 라는 생각을 하던 중 마나도 참 복잡한 입장이라 하는 신의 한마디를 듣고 수많은 밀약 중 하나일 뿐이라 답한다. 왜 그렇게 대답하냐는 신의 질문에는 5살 시절에 만났던 수상한 남자는 진실을 말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후 신이 모험가 라이센스를 획득했다 들었다고 말하며 맞다고 한 뒤 함께 모험할지를 물어보자 그런 일은 준비가 중요하니 장비를 갖추고 하겠다 말한다. 신이 그런걸 쇼핑이라 하지 않냐고 태클을 걸자 마나는 맞는데, 뭔가 잘못되었냐고 물어보는 것으로 끝나는 전개.
우정 각성 스토리에서는 먼 옛날에 만났던 사람[111] 과 함께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112] 그 사람이 떠난 뒤 영원할 것 같았던 날은 끝났고 한때는 미래를 볼 수 있다면 그 사람과의 영원한 나날을 지키려 했다고 말하며 되돌릴 수도 없는데 이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어리석다 말한 뒤 자기는 왜 되살아난 것인가에 대해 주인공에게 질문을 던진다.
주인공은 룬의 빛을 사용하는 것으로 답하고 룬의 빛을 본 마나는 자신의 직감을 믿고 결단을 내렸다는것을 깨닫는다. 마나로서 환생한건 한 번 더 목숨을 걸기 위해서라고 말한 뒤 그 날이 끝났을 때 그 사람과 마나는 함께 목숨을 걸었으며 미래가 보였다 해도 행동은 같았을 거라 말한다. 이후 주인공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주인공 역시 전생의 기억을 품고 있냐는 질문을 하자 주인공은 그건 아니라고 하듯이 곤란해하는 반응을 보이고, 마나는 주제넘는 소리를 했다며 사과한 뒤 도와준 것에 고마워한다. 마나가 드레드노트호로 돌아온 뒤, 신은 돌고래 인형을 마나에게 선물하고 마나는 고생을 모를 거 같은 표정이라 말한다. 이후 본인의 부대에 들어오면 일주일만에 전사의 얼굴로 바뀔거라 하자 신은 "호랑이 교관이 따로 없군."이라 답한다. 마나 역시 드레드노트를 닮은 상어 인형을 신에게 선물해주고 신은 든든한 아군이라 말하면서 고맙다고 답한다. 이후 직감을 단련하는 것의 성과를 물어보자 마나는 중요한건 각오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답하고 신 역시 그것에 수긍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성능으로 넘어가자면 리더스킬이 루카와 동일 수치인 공격/방어/회심 10% 상승, 공속/이속이 7% 상승하지만 루카와는 달리 테크니션 타입에 한해서만 올려준다.
일단 인간형태는 특별한 점은 전혀 없으나 맷집이 대단히 좋다. 오토 덕분에 버프나 그런 것 없이도 깡으로 댐감 90% 를 찍는게 가능하기에 변신 전 맨몸 상태로는 마법사 급의 물몸이라는 인식이 있는 기존 발리언트들과는 다르게 피격 부담이 별로 없고 회복력도 확실하기에 인간 형태에서의 전투 부담감이 매우 적다. 거기에 즉사급 공격에 대한 방비도 확실하기에 인간 형태에서 싸우다 사망할 우려가 매우 적어 발리언트 개편과 함께 꽤 부담없는 수급이 가능한 캐릭터.
변신 상태에서는 일반 공격은 슬로우를 부여하며, 챠지 공격은 확률이 상당히 높은 극도동결을 부여한다. 변신 형태가 인어라서 그런지 레쿠토 와는 변신 평타 모션이 전혀 다르며 승리포즈 모션도 약간 다르다.
1스킬은 조종가능하며 물속을 헤엄치듯이 전진하여 수속성 대미지를 주고 아군의 체력과 상태이상을 회복시킨다. 언뜻보면 사방신 가챠에서 나온 블루와 구조는 비슷하지만 마나는 4자리 수의 체력을 순식간에 회복시킨다. 덕분에 체력관리와 상태이상 대응에 강한 편이다.
2스킬은 마나의 정점을 보여주는데 기본적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쁘니콘을 홀드하고 있으면 거품을 1~5개까지 생성해 낸 후 손을 떼면 타게팅 된 적에게 투척한다. 일정 시간동안 거품을 최대한 4번까지 모을 수 있고 2스 시전시간이 끝나면 전방으로 거품을 3개 더 전방으로 발사한다. 거품은 기본적으로 적에게 슬로우를 걸고 5개를 최대한 모아서 적에게 투척하면 극도동결을 부여한다. 특히 동결과 극도동결은 타격계로 대미지를 입히면 추가로 대미지가 더 들어가기 때문에 마나의 극딜을 더욱 보충해준다.
하지만 굳이 상태이상을 넣지 않아도 거품 하나하나가 절륜한 위력를 보여준다. 타운작이 30%채 되지 않고 무기를 들지 않아도 거품이 개당 10만이 넘어가는 무지막지한 딜링 수치를 보여준다. 또한 수속 대미지도 절륜한데 오토2번에 의해 5개를 모두 맞추면 '''175500'''수속 대미지를 입힌다. 거품을 모으는 동안 적에게 비비면 무속성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참고로 2스킬은 이동속도가 일정하다. 석판이나 버프로 기본 이동속도가 상승해도 2스킬의 이동속도는 일정하다. 이동속도가 감소하는 슬로우 상태이상에 걸려도 마찬가지로 이동속도는 일정하다.
오토로는 1오토은 방어력 50% 상승, 받는 대미지 50% 감소로 방어력만 충족 된다면 댐감 90%를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해진다. 2오토는 hp 50%이상일 때 수속 대미지와 공격력이 100%씩 상승한다. 쥬다와 달리 체력을 깎으면서 유지할 필요는 없고 1스킬로 회복이 즉각즉각 되기 때문에 관리하기 쉬운 오토. 3오토는 hp 5%이상일 때 즉사방지와 즉사방지가 발동되면 배리어를 부여받는다. 3돌 기준으로 체력이 타운작이 되지 않아도 2000대가 넘는데 5%면 '''체력이 100이상이면 즉방이 터진다!!''' 즉사급 공격이 오고가는 고난도 멀티에선 상당히 좋다.
단점을 살펴보자면 우선 2스의 이동속도가 그렇게 빠르지는 않다. 기본이동속도 수준이며 상당히 시전시간이 길어 멀티같은데서는 보스전이 아닌 이상 다른 파티원들이 다 청소하고 지나가버린다(...). 물론 거품을 모으지 않고 바로바로 발사해 버리면 빠르게 공격은 가능하지만 딜 로스가 아쉬워지므로... 또한 sp수급이 상당히 나쁜데 수급에 관련된 버프나 오토가 전무하다. 더구나 수속성 캐릭터라 뇌속 '''5'''가 붙은 에이지 무기를 들려면 '''수속 2000대미지'''를 포기해야한다. 물론 마나는 레쿠토와는 달리 평타위주로 싸우는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장착할 수는 있다.
그렇다고 평타가 약한건 아닌데 오토2번 덕분인지 타운작 30%만 되어도 5자리 수의 평타대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마나로 평타를 치는건 sp낭비이므로 스킬을 사용하는게 아깝지 않은 이상 평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낫다.
변신사 개편 기념 캐릭터이긴 한데 루카는 마도사 개편 때 3번 오토에 부활 2회 추가와 단축으로 개편 캐릭터에 대한 혜택을 어느정도 받은 정도 받았지만 마나는 변신사 개편에 대해 특화된 점이 하나도 없다. 새롭게 추가 된 롤링 어택이나 오브 공격속도 증가에 대해 특화된 오토가 없다. 보통 캐릭터 개편이 되면 그 특성에 맞춰[113] 오토나 스킬로 해당 개편 내용이 강화되어 출현하는데 마나는 그런거 없다. 해당 직업이 변신사인데 변신하지 않은 채로 오래 돌아다니는 것은 변신사답지 않다고 판단하여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복장이 심의에 걸리지 않을까한 아니 걸리지 않은게 이상할 정도로 노출도가 매우 높은 복장이다. 비키니 수영복에서 상의를 별 모양 장식 두 개로 대신한 수준이라 장식만 다 빼면 팬티 한장만 걸친 거라 봐도 무방한데 심지어 체형이.... 일단 일판/한판 둘다 심의 검사에 걸리지 않고 제 때에 나왔다.
목소리는 본래 체형이 아닌 변신했을 때의 기준에 맞춘 것처럼 상당히 어른스러운 목소리이다. 제국군 내에서는 계급은 중위이다.
모티브가 공개되었는데 본인과 궁합이 좋게 나왔다, 남은 체력이 많을수록 스킬 대미지 상승, 체력 80%이상일때 이속 50% 증가, 대미지 발생 3회마다 sp 2회복, 무기스킬은 적에게 수속성 대미지와 슬로우를 건 다음 자신의 회심과 속성 대미지를 60초동안 상승시켜주고 이후엔 심포니파워를 20초간 부여한다. 1스킬의 절륜한 회복력으로 체력유지 오토가 쉽기 때문에 마나의 성능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난해한 본인의 수급을 어느정도 해결해 준다.
특히 대미지발생 3회마다 sp 회복은 변신 상태에서도 sp를 채우는 것이 가능한 점이 매우 고성능. 에이지깔 은 sp 도트힐 방식의 버프이지만 마나깔은 변신후 공격의 히트수 자체로도 수급이 되는 셈이다. 2스킬을 사용하며 거품 공격 이외에 몸으로도 비벼 히트수를 늘려주면 매우 괜찮은 수급이 된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점은 뜬금없이 무기스킬에 심포니파워가 붙었다는 점이다, 물론 심포니파워는 좋은 버프이며 심포니 캐릭 2스킬 수준으로 심포니 쌓이는 정도가 빠르긴 하지만 항상 최대치를 유지하기위해 수시로 해당스킬을 시전하는건 발리언트 특성상 사용하기 매우 까다롭다. 발리언트인데다가 수급과 관련된 기능이 전무하고 2스킬의 시전시간이 매우 길기에 유지하기 귀찮기도 하고 쓰기도 까다롭다.
에이지나 쥬다깔을 구할 수 없는 현재로는 노모티브인 날개무기도 고려 해볼만 한데 체력 80% 이상일때 이속 50%증가로 컨틀롤이 된다면 치고빠지기 수월해지고 HP 20% 증가로 조금이나마 버틸수 있다, 또한 일반공격시 sp회복 3 증가에 무기스킬은 45초간 대미지배리어 1회와 소비 sp감소 50% 1회를 부여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안정적으로 2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깨알같은 수속 7은 덤.
여러모로 수급이 아쉬운 캐릭터라서 쥬다 모티브나 에이지 모티브, 날개무기 또한 기호에 따라서 추천되는 편이다.
풀 네임은 마나 돌리스.
요약
◇ 변신 전, 변신 후 막론하고 좋은 내구성.
◇ 높은 아군 HP와 회복수치와 상태이상을 회복가능.
◇ 발리언트 중 가장 높은 순수 대미지와 속성대미지.
◇ SP소모량 몫 이상의 전투성능을 발휘하는 2스킬.[114]
◆ 시전시간이 길고 이동속도가 느린 2스킬.[115][116]
◆ sp수급 관련 기능이 전무.(모티브,쥬다깔,에이지깔, 날개무기 착용시 어느정도 보완)[117]
6.2.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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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타카하시 히로키
'''싸우자, 우리의 미래를 위해.'''
드래곤 라이더라지만, 이젠 하다하다 상어형 로봇까지 나왔다.> 심연의 추격자
예전 리네아 와 마찬가지로 1스킬 과 2스킬 사용 후 일종의 모드 전환이 된다. 모드는 스킬 버프가 아니라서 일단 그 모드로 전환이 되면 다른 스킬로 모드를 전환하기 전까지는 영구적으로 그 상태로 있게 된다.
1스킬 은 전방으로 구체를 두개 날리는데 맞거나 막힌 지점에서 에너지 기둥을 위로 내뿜으며 폭발한다. 그리고 순항 형태라는 모드가 되는데 특징은 드래곤 어설트 특화 모드이다. 드래곤 어설트를 하면 순간 지면속으로 잠수하듯이 파고들어 약간 전진후 다시 뛰어나오는데 이 때 5초간 지속되고 1회 공격이 가능한 은신이 걸린다. 또한 이 어설트는 적의 체력을 흡수하여 회복 가능하다. 많게는 4자리까지도 흡수하므로 체력회복 걱정은 없다고 봐도 된다. 참고로 게임 시작시의 디폴트는 이 순항형태 이다.
여기서 저 어설트 시의 은신이 굉장히 애매하게 설계되어 있는데 일단 잠수후 메카 상어가 뛰쳐나올 때 적에게 1히트 하기에 바로 은신이 풀리며 은신을 굳이 이용하고자 적이 없는곳에 헛치더라도 꼴랑 지속시간이 5초라서 별 의미가 없다. 물론 5초 이내로 계속 적이 없는 곳으로 어설트를 반복해 은신 상태로 이동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맵이나 배치에 따라 그게 안될 곳들도 있고 하다보면 뻘짓으로 느켜지는게... 물론 스킬도 아닌 일반 특수액션 으로 걸리는 은신이 너무 고성능이면 그것도 문제일 수는 있다. 게다가 은신이 1히트 이상에서도 유지가 되는 설계였다면 어설트 - 상어 1히트로 체력회복 - 어설트 - 1히트 체력회복 으로 적에게 공격당할 염려 없이 무한 회복이 가능해지기에 밸런스를 고려해 저런 설계가 된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어찌되었건 은신 요소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더구나 굉장히 불편한 점이 잠수이동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터치 입력이 감지되었다간 튀어나온 후 어설트 공격이 4타까지 나가버려서 무적시간도 하나 없는 상태로 빈틈만 잔뜩 만든다. 즉 태클 후 딱 한번만 눌러 잠수시키고 가만 놔둬야지 약간이라도 조작 실수를 하면 어설트 평타공격이 나가버려서 매우 위험해진다.
2스킬 은 조종이 가능한데 전방으로 공격을 난사하며 마지막에 빔을 한번 쏜 뒤 전투형태 라는 모드가 된다. 이 형태의 특징은 평타와 브레스 강화로 평타는 형태는 같지만 공속이 더 빠르고 범위도 약간 더 넓으며 적을 연소상태로 만들 수도 있다. 브레스는 기관총을 전방 지면으로 계속 난사하는데 일반 브레스와는 달리 누르고 있는 동안 무한으로 공격이 나간다. 일반 브레스에 비해 이동속도도 느려지지 않고 범위도 넓으며 계속 공격 유지가 되기에 매우 편리한 기술. (총 쏘는 소리만 더 났어도 좋았을듯 한데 무음이라 썰렁하다) 대체로 이 전투형태 가 주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괜찮다.
2스킬 의 전투모드는 별로 나무랄 데 없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지만 정작 순항형태 의 설계미스가 매우 아쉬운 캐릭터이다. 컨셉트상 방어 위주의 순항형태, 공격 위주의 전투형태 로 잡은 것 같은데 순항형태 의 주요 요소가 체력회복 외에는 의미가 사라져 버렸기 때문. 누구나 알 수 있는 명백한 설계 미스인데 깔맞에서도 보완이 되지 않으면 순항 형태는 버려질 듯 하다.
또한 리네아 와 마찬가지로 두가지 모드로 나뉜 건 특이하고 재미있을지는 몰라도 하고프에서는 손해를 보는 요소에 불과하다. 즉 기존 다른 캐릭터 같으면 1스킬 을 사용해 드래곤어설트 가 강화되고 2스킬을 사용해 브레스와 평타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었겠지만 신 이나 리네아 같은 모드전환 은 언제나 한쪽의 장점을 포기한 상태가 되어야 하므로 별 이점은 없다. 물론 모드의 강화 특징이 버프식이 아닌 무한으로 유지되는 점은 있지만 그거야 제때 제때 스킬로 계속 유지만 해 줘도 되는 터라... 상기한 대로 드래곤어설트 후속타 입력이 굉장히 예민하고 불편하게 되어 있는것도 조작상의 큰 난점.
모티브는 체력 70퍼 이상시 액션스킬 및 화속성 대미지 30퍼 증가, 차지 브레스 대미지 100퍼 증가 및 수급량 3 증가, 체력 20퍼 증가 오토에 무기스킬은 화속성 대미지 100퍼 상승 및 액강 50퍼 3회, 도트힐 을 걸어준다. 무기마저도 2스킬 전투형태에 어울리게 나왔으며 순항형태는 그나마 체력회복 용으로 쓰임새가 있었으나 도트힐까지 나옴으로써 더더욱 쓸 일이 사라졌다. 급히 대량의 체력을 회복할 필요가 아니면 1스킬은 이제 안쓴다...
여담으로 외형 때문에 심하게 까이는 캐릭터 중 하나다. 기본 디자인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SD가 실드 쳐 줄 여력이 없을정도로 못 만들었다고 욕먹는다. 오죽하면 그레이브와 비교당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쓸데없는 기능과 안좋은 외형까지 포함해 인기가 좋지 못한 캐릭터. 하지만 신의 가장 결정적인 인기 부족의 이유는 어설프게 네모를 흉내내려 한 캐릭터성 때문일 것이다. 심연 자체가 절해의 카피 같은 이벤트이긴 하나, 환생과 짝사랑 이라는 요소로 차별화가 된 마나와 달리, 신은 함장이라는 점부터 네모에서 따왔지만, 네모보다 어필할 만한 부분이 없다. 하드보일드하면서도 은근한 정이 많다는 매력적인 캐릭터성을 지닌 네모와 달리, 신은 딱딱한 군인이면서 전체적으로는 상냥하다는, 평범하디 평범한 성격이며 능력도 특별한게 없다. 과거 마나와 있었다는 일도 서술이 부족해 알기 힘들며, 교체 스토리 내내 당하고 네모한테 놀아나는 것 밖에 하는 일이 없다. 이러다 보니 네모와 비교당하면서 까일 수밖에 없는 것. 즉, 신이 무시당하는 건 무개성한 인남캐라서 그런 부분이 강하다.
여기에 가챠 초반에 뽑은 사람들에 의해 순항 상태의 많은 허점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인식이 바닥을 뚫었고, 그 결과가 현재 고인 취급받는 상황이 된 것이다.
풀 네임은 신 샤크
7. 하얀고양이 쉐어하우스 Season1
[image]
2017 04 28~ 05 16 (日)
2017 05 08~ 05 25 (한)
본래 이 캐릭터들은 (일본판 기준) 하얀고양이 프로젝트의 출시후 ''' 1000일을 기념'''하는데다가, 공개된 이미지가 6명이였던만큼 오랜만에 등장하는 분리로 보는 시선이 많았는데 캐릭터중 2명인 미키와 듀이가 NPC임이 밝혀지고 1명이 강림(배포) 캐릭터임이 밝혀지면서 교체 캐릭터임이 확정되었다. 인기 캐릭터들인 샬롯, 레크토, 루카의 리메이크에 의상 체인지까지 도입하면서 반응이 뜨거운 편. 다만 렉토의 성우가 옛 포스타인 슈라의 성우와 같아서 기존 구 캐릭터들은 리메이크조차 되지 않는 상황에 유저들 돈 뜯으려고 작정했나 라는 불평과, 전날(2017 04 26) 방송한 니코니코동화에서 관련자들이 여성 캐릭터들을 대하는 태도와 시모네타에 비판 섞인 목소리가 잠시 있었다.
속성에 대해서 약간 술렁거림이 있는 가챠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대체로 속성이라는 것이 한 캐릭터의 컨셉트에 종속된 인상이 강해, 캐릭터가 리메이크 되어도 원본의 속성을 따라가는 것이 원칙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4번 등장할때까지 계속 염속성 캐릭터였던 샬롯은 뜬금없이 뇌속성으로 변경되었고, 루카 역시 첫 등장때 들고 나온 뇌속성이 아닌 수속성으로 변경되었다. 이것은 아마 같은 가챠내의 속성 중복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레쿠토가 수속이 되면 어색하니 나머지 캐릭터들을 조금 덜 어색한 수준으로 수정하는 방향으로 간 듯 하다. 사실 차곰학원과 명성회로 등장한 카스미 역시 첫 속성은 염속성이었으나 명성회에서는 수속성으로 변경되었다던가, 동시기 명성회에 나온 인헤르미나(인헬미나)는 포스타와 2015 여름 리메이크에 들고나온 수속성을 버리고 뇌속성을 달고 나오는 등 결국 속성 결정은 COLOPL 마음대로인 듯 하다.(…)
여담으로 교체 캐릭터 이벤트 임에도 배포캐가 나온 이벤트이기도 하며, 캐릭터가 한판에 출시되기도 전에 문항이 거의 완성된 가챠라인이기도 하다.
당연하지만, シェアハウス는 Share House를 카타카나로 옮긴 것이기에 "'''셰'''어 하우스"라고 옮겨야 한다. 그러나 소위 앱뜯(…)으로 한국 COLOPL의 번역 담당자는 셰어 하우스가 아닌 쉐어 하우스라고 번역하는 만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실제로 그렇게 번역되었다....
2017-05-09 업데이트와 함깨 캐릭터가 한국판에 상륙하면서 쉐어하우스라는 번역이 확정, '''공식 트위터지기'''는 실화냐?라는 애드리브를 했다. (…)
한판에 상륙하면서 온갖 버그들이 터져나왔다. IOS기준으로 셰어 샬롯의 패장이 소환되지 않는 버그와 스크립트의 말풍선이 사라지고, 모든 이벤트 스크립트의 콤마(,)가 <c>로 표기되며, 셰어 하우스를 확장하는 팝업과 가챠 스탬프의 횟수가 카나로 표기되는 둥, 앱이 업데이트 되자마자 이런저런 버그가 터져나왔다. 이 이벤트에서 거의 두달 가까이 ios 유저들에게 백묘 플래이를 어렵게 만든 오류까지 나온것으로 화룡점정
인게임 공지에서는 캐시를 지우면 셰어 하우스 스토리 말풍선 배경이 나타난다고 했지만 설정에 들어가서 지우던, 타이틀 화면에서 지우던 '''안된다.''' 결국 하루가 지나서야 앱 업데이트로 수정되었다.
7.1. 레쿠토
CV:무라세 아유무
'''히어로처럼 멋졌으면 좋겠는데'''
개인 스토리는 이전에서도 보여준 자기 혐오 끝판왕 레쿠토의 취미 찾기. 레쿠토는 늘 그렇듯 무한한 자기 혐오를 반복하며 나타나서 주인공 일행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 와중에 자신도 리네아처럼 밝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고, 이에 주인공 일행은 본인에게 그 비결을 직접 물으면 되지 않겠느냐고 한다. 결국 주인공 일행에게 등을 떠밀려 리네아에게 겨우 말을 꺼내지만 결국 또 다시 우울증에 빠지는 레쿠토. 그런 레쿠토를 보다 못한 리네아는 레쿠토에게 취미 생활을 만들어주면 될 것 같다며 자신의 직업 겸 취미인 탐사 활동을 같이 하자고 한다.아르바이트 기자 > 신인기자 히어로
이 때 리네아의 지시로 탐사 과정을 룬 카메라로 촬영하는 업무를 담당한 레쿠토는 늘 그렇듯 자신 없어 하면서도 일단 시키니깐 열심히 한다. 첫 결과물은 그런대로 나쁘지 않았지만, 여자들은 자신같은 놈에게 사진을 찍히는걸 싫어할것이라는 자격지심에 아이리스와 리네아만 빼고 다른 곳만 줄창 찍어대어서 결과물은 나쁘진 않은데 뭔가 좀 아쉽게 되었다. 그리고 레쿠토는 그런 일행의 반응을 보고 내가 그럼 그렇지 하며 또 다시 자괴감 모드(...). 결국 주인공 일행의 격려로 일단 아이리스를 모델로 사진 촬영 연습을 하는 것으로 사진 촬영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스스로 사진을 촬영하는 연습을 갖게 한다.
특훈은 효과가 있었는지 레쿠토는 나름대로 사진 촬영에 흥미를 느껴 스스로 구도나 기법을 연구하는 단계로 발전해서 분위기도 좀 더 밝아지는 등 효과를 보고 있었으나... 어느날 리네아의 부탁으로 또 다시 탐사에 촬영 기자로 갔으나 스스로의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자신은 사진사는 무리였다며 또 다시 자괴감 모드에 빠진다. 그러나 주인공의 룬 빠와로 격려를 받고,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만족도만 중요한게 아니라 찍히는 사람이 만족할 수 있다면 좋은 것이라는 교훈을 얻고 리네아에게 자신의 사진들을 자랑스럽게 건네주고 칭찬을 받는다. 이후로 앞으로도 열심히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얼마 전 사진기를 들고 다니다가 검문 검색에 걸린적이 있어서 그 이후로는 나 같은 놈이 사진기를 들고 다니면 누가 봐도 이상하지 하는 자괴감 모드에 또 빠져서(...) 사진기를 집 안에만 모셔두고 집 안의 풍경만 줄창 찍게 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된다.
리더스킬은 염속성 캐릭터의 물리/속성 대미지를 30% 증가시킨다. 이번 가챠의 모든 캐릭터가 속성만 다르고 다 같다. 매우 강력한 리더스킬로, 기존 캐릭터가 타입별로 20% 정도였던 것을 생각하면 파격적인 정도라 할 수 있다. 레쿠토를 리더로 두고 담비를 운용해보면 금방 알 수 있다. 아쉬운 점이라면 범용성 정도인데, 기존 캐릭터들도 신기를 거치며 속성을 획득하는 경우가 많아졌으므로 시간이 갈 수록 강력한 리더스킬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스킬은 염속성 추적빔으로 구성되어 있고, 원본처럼 극도점착을 부여한다. 스킬배율은 타당 4배로 매우 낮고 3히트 밖에 하지 않아 딜적인 측면에선 그냥 평타를 치는 게 낫지만 극도점착은 대부분의 보스가 내성을 가지고 있지 않고 한 놈에게 풀히트시 상태이상치를 만족시키니 잘 노려서 쓰자. 후술할 2스킬의 판정이 기괴해서 1스로 표적을 묶고 쓰게 된다.
2스킬은 먼저 변신사였다가 다른 직종으로 전환한 파르메와 마찬가지로 스킬 사용때만 (연출로서) 스트라이커로 변신 해 몹에게 접근하여 염속성이 담긴 공격을 한다. 주변에 몬스터가 있다면 추가적으로 공중에서 8번 공격 후 내려찍는다. 이펙트가 아니라 스스로 공중에서 뛰어올라 공격하는 것이기 때문에 귀무사의 잡기나 만티코어의 잡기에 붙잡히지 않는다. 대신 다크 펜리르의 데인져러스 돌진이나 헤비 나이트의 데인져러스 공격엔 끊기니 상황을 잘 살피고 공격해야 한다. 공격받는 몬스터는 방어력 50%가 감소하고 레쿠토 자신에게는 공격력 50% 증가와 통상 공격을 강화시킨다. 평타는 차곰 샬롯과 비슷하게 바뀌며 색이 레쿠토 고유색인 칙칙한 붉은색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만약 2스킬이 접근한 다음 위에 서술한대로 8연격을 날리면 문제가 없겠지만 추가타를 날리는 조건이 매우 까다로워 문제가 되고 있다. 추가타를 날리는 조건은 첫 타격 후 적이 남아있을 경우인데, 만일 2스의 문장 공격에 피격당한 적이 사망하고[118] 첫 히트 박스 안에 다른 적이 없다면 추가타가 안나간다. 추가타에 추적성능은 전혀 없다. 잡몹 섬멸용으로 좋지 않은 이유. SP 소모도 낮은 편은 아니니 어느 정도 단단한 적에게나 사용하자. 배율은 145.8배로 크세 치곤 높은 편은 아니지만 오토의 강화효과는 합산되지 않은 수치임을 감안하면 낮은 편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속성댐은 9만, 크세는 직업 액션으로 100% 액강이 가능하므로 18만의 낮지만은 않은 화속댐을 뽑아낼 수 있다.
2스의 옵션으로 딸려나오는 평타강화는 추가타를 부여하거나 하는 일은 없이 평타의 범위를 늘려주고 10배율의 댐뻥을 시켜준다.[119] 아쉽게도 속성딜에는 보너스가 붙어나가지 않는다. 그렇다곤 해도 오버드라이브의 공격력 뻥튀기 덕에 타운을 적당히 키우면 풀콤보로 100만딜을 너끈히 뽑아내므로 딜링으로 활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변신사인 원본에 비하면 핵평타라 할 순 없지만 SP를 소모하는 평타와 SP를 쌓는 평타의 차이를 생각하면 이것도 과욕이다. 오버드라이브 유지까지 조건에 합산하면 이쪽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강화평타가 2스보다 강력하지는 않아서 레쿠토를 평타딜러로 분류할 수는 없지만, 만약 창루카 등의 평타강화버프를 주는 서포터가 붙었다면 갑자기 평타딜러가 된다. 이 경우엔 1스로 묶고 평타로 패면 다 녹는 걸 볼 수 있다. 꽉 찬 오버드라이브 게이지는 덤.
1스킬은 잡몹 섬멸, 2스킬은 대 보스전 구조로 사용하면 되겠지만 1스킬이 생각보다 강력하지 않기 때문에 고위멀티에선 2스킬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데 행여 재수없게 위의 상황이 반복될 경우 레쿠토의 플레이가 상당히 지루해진다. 레쿠토의 평가가 상당히 깎여버린 이유중 하나가 이부분이다.
1오토는 이동속도 50%, 공격속도 30%가 증가한다. 액션스킬에 회복이 없는 만큼 HP조건부가 아닌게 다행인 점인게 나름의 소소한 위안. 레쿠토 모티브를 구하더라도 악세 등으로 공속 20%는 갖춰주는 편이 좋은데, 모티브의 틱힐 구간이 의외로 길어서 어설트 콤보의 무적시간으로 버텨야 할 상황이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모티브가 나오기 전에는 자체 공속을 만족하지 못해 레쿠토가 약캐로 꼽히는 이유 중 하나였다. 포스타인 샤나오가 공속 50% 이속 30%이라, 이것 때문에 포스타보다 못하단 소릴 들었다..
2오토는 SP오버드라이브 상태일 때 공격력이 150% 증가하는데 원본처럼 초반부터 SP를 어느정도 수급하고 플레이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다행이 크로스 세이버라 원본인 변신사보단 수급이 편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부분. 다만 SP회복에 제약이 붙는 던전에선 출격이 제한되는 오토이기도 하다. SP 소모 없이 공속 50%를 갖춰두게 되면 완전무적으로 고효율의 SP수급이 가능한 어설트 콤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므로 큰 문제는 아니다.
3오토는 SP가 70%이상일 때 독/연소/냉동/쇠약/봉인/수면/점착에 면역을 가지는데 여기에 깔맞 무기까지 더해지면 저주/기절까지 면역이 되어 대부분의 상태이상에 걸리지 않게된다.[120] 레쿠토는 화속성 캐릭터이므로 기본 감전에도 면역이기에 멀티에서 SP만 항상 차있다면 행동불능에 빠져 몹에게 두들겨 맞을 일은 없다. 암흑은 석판으로, 슬로우나 혼란은 악세로 극복시킬 수 있지만 슬로우와 암흑을 둘 다 막는 악세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
원본 1스킬의 상태이상 회복은 오토3번으로 상태이상에 면역을 가지는 것으로 대체, 엄호공격은 클래스가 크로스 세이버로 변했기 때문에 필요없다고 판단했는지 사라졌다. 다만 수급이 편힌 워리어임에도 불구하고 패장을 달아준 샬롯과 비교해 보면 불공정한 처사이다.
원본 2스킬에 비해 체력 흡수가 사라져 2천대가 넘는 체력을 유지할 수가 없어 평가가 심각하게 깎아졌다. 거기다 전술한 떨어지는 추가타 판정 때문에 인식이 심각하게 나빠졌지만 후에 무기에 도트힐이 붙으면서 평가가 좋아졌다.
깔맞 무기는 레쿠토의 단점을 보완해주고 평가를 그나마 높여줄 정도로 좋게 나왔다. 도트힐이 붙었고, 대미지 감소 50%가 붙어 안정성을 보장해주고, 일반공격에 속성저항 다운 디버프를 걸 수있는 인첸트를 시전한다. 1번 오토는 HP 80%이상일 때 액강/공격속도 증가 50%와 2번오토 화속 100% 증가로 레쿠토의 딜링을 더해주며, SP100 %에서 저주, 기절까지 무효상태로 만들어 준다. 타 크로스세이버가 완벽하게 사용하기에는 어려운 구조이지만 '''체력 조건부 공속, 액강 50%/대미지 감소 50%/도트힐'''이 달린 쌍검은 보기 드물다. 본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교환도 고려해 볼 것.
단, 힐의 틱은 3초이며 무기 자체에 즉방이 달려있지 않으므로 돌연사를 당할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힐은 오버드라이브와 2스 사용으로 인한 공격력 200% 버프와 어설트 풀콤보와 무기의 오토로 150% 액강을 받으면 상태창에 표시된 공격력의 10% 정도를 매 틱 회복하게 된다. 역산하면 틱당 2% 미만이라는 소리. 오버드라이브로 공뻥이 가능하지 않은 레쿠토 외의 캐릭터에게 장착시킬 생각으로 교환하려면 생각을 약간 해야하는 수치다.
모티브가 나온 이후로 캐릭터 평가가 완전히 뒤바뀐 케이스로, 현 포스타 미만이었다가 딜탱 모두를 만족시키는 중상위권 캐릭터로 뛰어올랐다.
레쿠토 본인에게 자가 회복수단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힐이 달린 쌍검을 껴주는 것을 추천한다. 소환 기간동안 얻을 수 있는 포스타 쿠류, 샤나오 쌍검으론 레쿠토의 유지력이 떨어지므로 힐쌍검이 없다면 레쿠토 본인의 모티브 무기를 얻어야 한다.
대부분의 오토 및 강화가 SP 기반이라 강화무효화에 걸리더라도 크게 영향받지 않고 싸울 수 있다. 물론 오리지널 렉토나 마나가 이 계열에선 선배지만 참속이라는 오리지널리티는 있다. 특히 골치 아픈 게 강화무효화+상태이상 콤보인데 렉토는 이 콤보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우므로 특정환경 하에서 활약할 여지가 있다. 동시기의 참/염속 라이벌인 담비가 이 환경에선 무용지물에 가까워지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는 것에는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하는 악세는 공속, 혹은 염속성강화. 이로멜로의 챌린지 퀘스트인 우정의 앰블렘 클리어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마 데투왈이 맞춤 악세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염/수/뇌속 +30%에 HP조건부 공속 +20%, 혼란 무효를 준다. 해당 이벤트의 이로멜로와 유키무라에게는 전용 악세가 나왔지만 이번 이벤트에는 캐릭터별 악세가 붙어나오지 않았으므로 레쿠토에게 줄 수도 있다. 레쿠토는 세 옵션 모두 버리지 않고 잘 빨아먹는다. 다만 이 경우에는 모티브를 마련해도 HP가 8할 미만으로 떨어지면 공속을 유지할 수 없으므로 조건없이 공속 20%를 더해주는 길드의뢰 7성[121] 짜리 악세를 뽑아주는 편이 낫다.
요약
◇ 슬로우, 혼란, 암흑, 기절, 저주를 제외한 상태이상에 면역[122]
◇ 오리지널보다 돌입하기 편한 SP 오버드라이브 상태.
◇ 강화무효화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싸울 수 있음.
◇ 모티브 구비시 완성되는 성능
◆ 자가 회복수단의 부재(모티브를 비롯한 힐 무기 장착으로 극복 가능)
◆ 자체적으로 만족시키기 어려운 공속(모티브를 비롯한 공속무기, 혹은 공속 20% 악세로 극복 가능)
◆ 약한 몸에 비해 큰 메리트 없는 딜량(모티브 장착시 약한 몸과 부족한 딜 모두 극복 가능, 아퓨트 모티브 등 일부 무기로 딜뻥 가능)
◆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기절과 저주에 무방비(모티브로 극복 가능, 쿠류 모티브나 저항 악세로 일부 극복 가능)
◆ '''모티브 무기에 대한 심각한 의존성.'''[123]
◆ 2스킬의 떨어지는 추가타 판정.
7.2. 샬롯
CV : 우치다 마아야
'''기쁘지이~ 사양하지 마~'''
개인 스토리에선 자신이 점점 비행섬에 익숙해진다면서, 자신의 원래 광염의 성녀라는 것을 재차 밝힌다. 그리고서 하는 말이 성녀라면 모름지기 저녁엔 비프, 그리고 파티가 있어야 한다면서 자신의 대우를 개선해달라고 한다. 당연히 샬롯 담당인 캐트라가 쿨하게 넘어가고, 샤르는 그런 캐트라를 보고 고양이처럼 사는 게 진짜 편하겠다면서 스스로 고양이가 되겠다고 하자 캐트라가 주인 없으면 힘들다고 하자 그 자리에서 아이리스를 주인님이라 부른다, 캐트라가 아이리스는 자신의 주인이라고 하자, 1마리 더 길러볼 생각 없냐면서 아이리스한테 딜을 넣는다. 그러나 캐트라로부터 고양이로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일장연설을 듣고 나서는 바로 귀찮아서(...) 포기.캐쥬얼 성녀 > 빛과 불꽃의 층
이후 오우거가 할 게 없어 비행섬에 오자 멍하니 때양볕을 쬐는 샬롯을 보고 쟤 왜 저러냐고 하자 캐트라가 고양이를 한 번 경험해보라면서 고양이처럼 지내는 중이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어이없어하는 오우거를 보고 순간 알았다 면서 오우거를 끌고 간다. 이후 오우거한테 과거 룩산트 왕국에 있었던 것처럼 스폰서가 필요하다면서 그한테서 파티 매너에 대해 배우기로 한다. 오우거가 매너를 배운다 한들 그걸 써먹을 참석할 파티는 있냐고 묻자 자신은 광염의 성녀라 어딜 가도 모두가 자기를 환영하기 때문에 의외로 연줄은 풍부한 편[124] 이라 문제될게 없다고 답하고 이에 오우거도 수긍하고 여장을 한 오우거[125] 한테 혹독한 스파르타식 매너 교육을 받는다.
그 후 샬럿은 월터가 주최한 파티를 가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서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옆에 자신을 보조할 여장 오우거를 둔 채 샬롯쪽에 관심을 보이는 젊은 귀족이랑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 귀족이 그녀에 대해 칭찬을 하자, 샬롯은 그에 대해 나라 및 재력에 대해 물어보면서 스폰서에 대해 덥썩 물 생각을 하는데 갑자기 그 젊은 귀족이 처음 본 순간부터 반했다면서 샬롯에게 고백한다. 당연히 샬롯은 당황하고 젊은 귀족은 지금 자신을 싫어도 제가 '''그녀'''의 성격에 맞추겠다면서 손에 물 한방울 묻히지 않겠다고 하면서 밀어붙인다. 그 샬롯도 당황하면서 기껏 배운 귀족식 매너가 아니라 평소 말투로 당황할 정도가 되자 캐트라의 출동지시를 받은 주인공기가 출동하는...데 알고보니 그 젋은 귀족은 그쪽이 아니라면서 샬롯 옆에 있는 '''여장한 오우거한테 고백한다.''' 샬롯도 당황하고, 오우거는 놀라다 못해 기겁을 하면서 '''나?!!!!!!'''라고 한다.
이후 오우거는 진심으로 빡치고 샬롯은 샬롯대로 여장한 오거한테 졌다고 생각하니 그건 그거대로 욱하면서 그 젊은 귀족 눈이 썩었다면서 힐난한다. 그러자 캐트라가 이상형에 대해 묻는데, 샬롯의 이상형은 '''첫째 부자, 둘째 사회적 지위, 셋째 자신을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126] 이라고 하면서 여전히 자신의 매력에 대해 말하려다 주인공 일행이 샬롯도 샬롯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면서 칭찬하자 정말이라면서 수줍어하고 캐트라가 그걸 지적하자 츤츤대면서 다른 곳으로 도망치는 걸로 개인스토리는 끝.
다른 캐릭터들이 아르바이트 복장이 간호사, 기자라는 그럴듯한 직업인데 반해서 샬롯은 난데없이 드레스를 입고 나오는데 샬롯의 알바 장소가 홀이기 때문. 홀의 고급 소파에 앚아서 술을 홀짝이는 모습을 볼수 있다. 그러니까.. 호스티스다 (......)
늘 쓰던 염속성을 버리고 뇌속성을 들고 왔다. 심지어 스킬 명칭에 전부 불꽃을 상징하는 염자가 들어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뇌속성 캐릭터다.
기존 워리어와는 기본 스탠딩 자세나 평타모션이 약간 다른데 폼체인지라고 볼 수 있을 지 의문이다. 폼체인지라고는 하기 뭐한게 기본 워리어와 다른 점이 1타인데, 몹에게 접근하며 도끼를 아래에서 위로 올려치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점이 없다. 워리어의 1타의 선딜레이가 사라졌지만 워리어 강화 이후로 구르기 후 타이밍이 삑난 상황정도가 아니면 아무도 평타를 안쓰니....
다만 차지 스매쉬와 롤링 스매쉬, 버스터스핀은 바뀐 점이 많다.
우선 차지스매쉬는 차징이 3단계까지 되며 차징 3단계는 액션 스킬 강화가 '''200%'''이다. 샬롯의 죽창딜이 시작되는 밑작업. 1,2단계에서 손을 떼면 기존 워리어 처럼 차지 스매쉬를 사용하고, 3단계까지 차징 후 손을 떼면 전방으로 살짝 도약 후 내려찍는다. 기존 워리어처럼 냅다 내려찍지 않고 살짝 공중에 체공해 내려찍어 선딜이 존재해 약간 불편한 감이 있다. 이후 모션은 완전무적이다. 적 보스 스킬부터 데인져러스 어택까지 다 피한다.
버스터 스핀은 기존 워리어보다 범위가 넓고 주변에 있는 몹들을 끌어들인다. 샬롯에게 끌려오는 속도도 빠르고 오토 2, 3번으로 갈려나가는 몹들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샬롯의 평타와 모든 특수액션, 패장은 공격 속도에 영향을 받는다. 공격 속도가 높을수록 3단계 차지 스매쉬의 선딜이 없어지며, 버스터 스핀의 회전속도도 빨라진다. 패장 역시 공격 속도가 높을 수록 움직임이 빨라져 움직임 사이사이의 딜레이가 없어지다시피 할 수준으로 빨라진다. 다만, 버스터스핀은 너무 일찍 끝나기 때문에 몹이 잘 끌려오지 않고 이동할 수 있는 거리도 줄어든다.
1스킬은 앞으로 전진하면서 뇌속 대미지가 붙은 5연격을 날리고 자신에게만 부여되는 도트힐을 시전한다. 1스킬을 2초간 차지하면 SP 80을 소모하여 패장을 소환하는데 판넬의 일종을 소환한다. 일단 비주얼 면에서도 특이한데, '''역대 샬롯의 모든 모티브 무기[127] 를 자기 주변에 소환한다.''' 이 때문에 무한의 검제라느니, 샬가메쉬 모드라느니 온갖 드립이 넘쳐나는 상황.
패장은 기본적으로 샬롯의 주변을 떠다니며 몹에게 닿으면 대미지를 입히고 쁘니콘을 꾹 누른채로 돌아다니면 광범위하게 움직이면서 주변의 몹들에게 대미지를 준다. 2, 3번 오토 덕분에 스킬 저리가라 할 정도로 뼈저리는 대미지를 짧은 주기로 꽂아넣는다. 패장 자체도 상당한 간지를 자랑하고, 이 상태에서 2스킬을 사용하면 분산딜에 패장이 추가 공격을 날리기 때문에 무시무시함을 피력하는 중이다.
패장 자체에 지속시간이 없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은 한 던전이 끝날 때까지 지속'''시킬 수 있으며 패장을 소환한 다음 60초가 지나면 다시 한번 더 패장을 소환할 수 있다.[128] 그러나 이 패장의 치명적인 리스크가 있는데, 1스킬의 패장소환은 여타 변형스킬처럼 60초 쿨타임이 존재하고 '''아르마처럼 넘어지는 순간 패장이 삭제된다.''' 패장이 없더라도 버스터 스핀이라는 좋은 SP수급수단이 있지만 2스의 딜량이 떨어지기에 주의을 요해야할 부분.
패장을 넘어지지 않고 유지할 자신이 없다면 버스터 스핀으로 수급하면서 2스의 죽창딜을 넣는 플레이를 하자.[129][130]
2스킬은 무기를 위로 던진 후 공중에서 잡아 내리찍는 모션이다. 겉멋이 조금 들어간 만큼 딜레이는 레인이나 신년 애슐리 정도이다. 분산 대미지인 만큼 레인처럼 정신나간 위력을 보여주며, 패장이 있을 때엔 그 위력이 더해진다. 패장이 있고없고의 딜차이가 천지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최대 딜량을 낼 수 있도록 패장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
특이하게도 2스킬에 공업 버프를 들고 나오지 않았다. 검, 용창, 쌍검, 주먹 시리즈에선 전부 2스킬에 공업버프를 들고나왔는데 이번에는 들고 나오지 않았다. 1스킬에 부여되는 광염의 가호에 공격력 50% 증가와 2번 오토가 HP 조건부로 공격력이 150%나 상승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몹을 끌어들이고 넓은 범위를 공격하는 버스터스핀, 근/중거리 공격이 가능하며 수급도 편한 패장, 3단계 차지 200%액강으로 강력한 폭딜, 자가회복 가능한 도트힐로 이번 셰어하우스 교체 캐릭터중 당첨 캐릭터가 되었다.
깔맞무기는 나왔는데 무기스킬은 공격, 방어, 공격속도를 각각 50%씩 60초 증가시키고 오토로는 HP80 % 이상으로 이동 속도 액션 스킬 강화 + 50% 증가와 번개 속성 대미지 100%, HP15 % 이상일시 즉사방지를 들고 온 뇌속 전용 워리어 무기를 들고 왔다.
성능은 확실히 준수한 무기로서 정말 좋은 무기지만.. 실은 진 깔맞이 따로 있다. 바로 현재 소환기간이 '''겹치는''' 한국한정 캐릭터인 사일러스 깔맞무기다. 무기스킬로 공격력이 최대 250%까지 상승하며, 상시액강 20%로 딜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뭣보다 이 무스에 차지감소 50%가 붙었다. 즉 샬롯 특유의 3단계 차지를 위해선 차지감소 무기가 필수급인데, 샬롯 본인 차지 감소 30%에 사일러스 무기 스킬로 50% 감소를 같이 받는다면, '''최소 80%까지 차지속도가 감소된다!''' 거기에 오토도 남은 sp가 많을수록 액강 최대 50% 증가인데 흡인 가능한 버스터스핀과 패장으로 샬롯에게 sp수급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HP 80%이상일 때 방어력/이동속도 50% 증가하는데 패장을 펼치며 이동하는데에 유리한 오토이다. 마지막으로 버스터스핀 대미지 100%증가와 수급량이 2 증가한다. 딜량증가에 기동성과 안정성, SP추가수급, 거기에 차지속도 감소가 있는 만큼 사일러스 무기와의 상성이 매우 좋다. 거기에 미리 짜고 만들었는지 둘다 뇌속성 캐릭터라 속성도 겹친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다만 즉방이 없어 돌연사의 가능성도 있다.
단, 패장을 운용할 것이라면 공속이 붙은 모티브가 훨씬 낫다. 패장을 전개한 채 돌아다닐 거라면 차지시간 단축은 별로 의미가 없고, 차지시간단축과 상관없에 3레벨 차지에는 선딜이 붙는데, 50% 이상의 공속이 있으면 이 선딜을 최고효율로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패장의 통상공격도 빨라지고 버스터 스핀+패장의 콤보도 단시간에 많은 히트수를 벌어 딜과 SP회수 양면에 큰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일러스 모티브가 진 모티브 취급을 받는 이유는 전도당해서 패장을 잃었을 경우에 일단 3레벨차지 2스로 딜을 찍어바르고 물러나 사태를 수습하는데 더 좋기 때문이다. 본인이 전도당할 일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본인 모티브가 더 좋겠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그게 아니기 때문에 사일러스 모티브를 드는 것이다.
여담으로 SD의 패디큐어나 매니큐어가 눈색깔과 맞춰 오른쪽은 빨간색, 왼쪽은 초록색이다.
어쨌든 다시 시작된 인플레 시기와 함께 코로플의 딸에 어울리는 성능으로 나왔으나 약간은 기존의 자기완성형 인플레와 비교해서는 생존면이 부족한 느낌이다. 딜과 함께 컨트롤 하는 재미에 더 중점을 둔 캐릭터. 패장을 유지하는 컨트롤 여부에 따라 성능이 크게 널뛰기한다.
주회성능이 떨어지고 완전한 성능을 내기 위한 준비과정과 소모자원이 많은 데다[131] 상태 이상에 취약하고 전도조차 불허당하는 신경쇠약적 플레이에 시달리지만 조건[132] 만 갖춰주면 시원한 딜뻥이 가능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다. 비교하자면 영웅 분리 때 나왔던 딘과 비슷하지만 리스크가 좀 더 높고 딜도 한 차원 더 높다. "데미지 딜러"로 분류되어 있지만 실상 플레이는 테크니션에 가까우며 검사에 준하는 칼회피 컨트롤을 요구당한다. 공격을 제외한 다른 능력치, 특히 SP가 매우 낮아서 SP뻥 악세를 달아줘도 만족스럽게 사전작업을 할 수 없어서 석판을 통해 기본 SP량을 확보해줄 필요가 있다.
초반에는 스킬 버프만 대충 쌓아도 천만딜이 가능하다는 임팩트 덕에 셰어 가챠의 유일한 당첨캐로 이름을 날렸지만 사용자들의 악평이 올라오면서 지나치게 평가가 떨어진 감이 없지는 않다. 그래도 셰어 샬롯은 패장을 제외하더라도 손쉽게 500만딜을 뽑는 딜러고, 즉방만 갖춰준다면 1스+200% 액강으로 얻는 막대한 힐량 덕에 잘 죽지도 않는다. 패장은 샬롯을 SS+로 올려주는 요소일 뿐, 패장을 아예 쓰지 않고 싸워도 SS급으로 평가받을 캐릭터란 점은 변하지 않는다.
모티브 액세는 존재하지 않는다. 절해 복각 이벤트의 나이트메어에서 얻을 수 있는 해파리 리본이 추천 액세. 워리어 공격력 20%에 기절 무효가 붙어있어서 기절 - 전도로 이어질 위험을 줄여주고 공격력도 증가한다. 사실 딜링은 이미 충분한 캐릭터니 딜량을 늘리는 것 보단 기절/감전 등의 행동불능 상태이상 방지 액세를 구하는 것이 최선이다.
요약
◇ '''패장이라는 제한시간이 없는 강력한 유틸기.'''[133]
◇ 유지하기 쉬운 오토스킬들.
◇ 스킬구성과 오토 시너지로 나오는 강력한 분산공격.
◇ 높은 수치의 도트힐.
◆ '''넘어지면 없어지고 최대 60초간 소환 못하는 패장.'''
◆ 도트힐, 댐감 외엔 없는 보호수단.(전용무기 착용 시 즉사방지 추가.)(전용무기 또는 사일러스 모티브로 방어력 보강.)
◆ 빠른편도 아닌더러 순수 추적형으로만 이루어진 스킬들.[134]
◆ 동결을 제외한 상태이상에 취약[135]
7.3. 루카
CV:아카네야 히미카
'''당신을 지켜주기 위해 등장했습니다!'''[136]
개인스토에서는 자신이 모시고있는 사랑의 여신님이 휴가를 줘서 비행섬에 오게된다. 캐트라가 루카에게 의협천사라고 말하자 조금 난색을 드러내지만[137] 아이리스가 응원을 해주는 덕분에 금방 미소를 짓는다. 언제나처럼 비행섬 지켜주겠다며 외치지만 휴가 중이면 푹 쉬어야한다는 캐트라와 아이리스의 말에 살짝 시무룩한 모습을 보이지만 바로 캐트라가 도움이 필요할때는 불러주겠다고하니 금방 기운을 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정작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다른 사람들이 편히 쉴수있게 비행섬을 순찰하겠다면서 엄청난 속도로 달려나간다.수호 너스 > 백의의 천사
이후 식당에 온 루카와 주인공 일행. 루카는 언제나처럼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하며 이런저런 설명을 이어나갔고 패기 넘치게 설명하는 것과는 달리 부드럽고 가볍게 이어지는 손길에 캐트라와 아이리스는 감탄한다. 주먹밥이 만들어지고 먹던 도중에 레인이 나타난다. 원래 루카가 부르긴했지만 레인은 나타나기 무섭게 주인공에게 결투신청을 한다. 그 와중에 억지로 레인의 입에 주먹밥을 쑤셔넣는 루카.
레인에게 자신의 주먹밥이 어떠냐고 묻지만 레인은 나쁘지않지만 아직 멀었다면서 주먹밥을 얕보지 말라는 말을 남긴채 주인공에게 결투 신청하기 바뻣고 그런 레인의 평가에 열받은 루카는 자신이 미숙하다는 걸 인정하면서 목숨이 다할때까지 얼마든지 주먹밥을 쥐어보겠다며 패기넘치게 외치며 어디론가 달려나간다.
이후 주인공 일행과 함께 소풍을 나온 루카. 왠지모르게 신나있는 모습에 도시락이 흔들리는 걸 걱정하는 캐트라. 하지만 주먹밥이기에 상관 없다는 루카의 대답만이 돌아갔다.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을 먹으려는 그때 루카는 실수로 자신이 만든 주먹밥을 떨어트려버리고 주먹밥은 그대로 산의 경사면을 따라 굴러내려가기 시작했다.
굴러나가는 주먹밥을 추적하는 루카. 그런데 주먹밥이 굴러가는 방향에 난데없이 땅에 구멍이 뚫린 곳이 있었다. 크게 당황하는 찰나 지나가던 청년이 그녀의 주먹밥을 캐치한다. 그런데 청년은 무언가를 느낀 것인지 그대로 받은 주먹밥을 한입 베어물었다. 자신의 행동을 곧바로 사과하지만 딱히 상관 없다고 이야기하는 루카. 그런 모습에 청년은 한가지 부탁을 한다.
청년의 마을에 도착한 일행. 그리고 그는 루카에게 주먹밥을 만들어달라는 부탁을 한다. 이유를 묻는 캐트라의 질문에 루카가 만든 주먹밥이 얼마전 돌아가신 자신의 할머니가 만들어준 주먹밥과 비슷했다는 것이었다. 그 주먹밥의 맛이 생각나 몇번이고 도전을 했지만 계속 실패해왔던 것이었다. 그의 부탁에 루카는 수호천사인 자신이 지키는 것은 살아있는 것뿐만 아니라며 추억의 마음을 지켜주겠다며 그의 부탁을 기쁜마음으로 들어준다.
하지만 루카조차도 청년이 의뢰한 주먹밥은 할머니의 주먹밥이라면서 만만치않다고 이야기하며 차근차근 청년에게서 할머니의 주먹밥의 레시피를 알아내기 시작한다. 쌀은 마야타가에서 나오는 햅반이라는 품종의 쌀. 속재료는 그때그때 달랐고 김은 마마츠시산이라는 말에 감탄하는 루카. 그런데 문득 쌀은 지금 냉해 때문에 구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했지만 마이라는 쌀 마이스터에게 사정을 이야기했더니 양보해주었다는 말을 듣게된고 그와중에 루카가 마이와 함께 주먹밥토크(...)를 나눴다는 이야기를 한다. 본론으로 돌아와 주먹밥을 만들기 시작하는 루카.
물의 양이나 쥐는 법등을 바꿔가며 할머니의 주먹밥을 재현하려고하지만 쉽지않았다. 하지만 좀처럼 해답이 나오지않는 상황에 잠깐 휴식을 취하기로한 일행. 잠깐 산책을 하던 루카의 눈에 뒤뜰에 있던 우물이 들어왔고 최근까지 사용된 흔적을 보자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아내게 된다. 우물의 물을 사용해서 밥을 지은 루카. 그리고 청년이 알려준 방법대로 주먹밥을 쥐어서 청년에게 건네준다.
루카의 주먹밥을 말없이 몇번이고 베어무는 청년. 성공이냐는 캐트라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주먹밥을 다 먹은 청년은 조용히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었다. 거의 비슷했다고 이야기하는 그의 말에 루카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건 여기까지라고 이야기한다. 루카답지않게 그만두려는 모습에 놀라는 아이리스. 하지만 루카는 이 이상 그 주먹밥을 재현 할 수 없다면 그것은 자신이 보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하고 청년도 그런 루카의 말을 이해해준다. 이렇게나 고생하게 했는데 결과가 나오지않았음을 사과하는 청년. 하지만 오히려 루카는 이렇게 실패로 끝난게 다행이라는 말을 한다.
왜냐하면 청년이 기억하는 주먹밥은 할머니의 주먹밥이기 때문인것이다. 즉, 애초에 루카가 만든 주먹밥은 그것을 재현 할 수 없는 것이었고 그 말에 청년은 할머니의 모습을 회상한다.
이후 그곳에서 만든 주먹밥을 가지고 다시 소풍을 오게된 일행. 그러던중 캐트라는 할머니만의 주먹밥이 있으면 루카에게는 루카만의 주먹밥이 있을 거라고 이야기했고 그말에 맞춰 아이리스도 루카를 격려해준다. 그 말에 기운을 차린 루카는 주먹밥을 건네려고하지만 또 손에서 놓쳐버렸고 아까와 같이 산의 경사면을 따라 굴러가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캐트라가 주인공에게 부탁하고 주인공은 룬의 빛을 사용한다(...) 아까와 똑같은 상황으로 굴러가는 주먹밥. 게다가 약속한 것 처럼 구멍이 나타났고 그곳에 주먹밥이 떨어지려는 찰나. 이번에는 레인이 나타나 그것을 캐치한다. 주인공이 사용한 룬의 빛을 보고 온 레인. 사실 캐트라가 할머니의 주먹밥을 재현하는 걸 거들기위해 불렀었지만 엄청나게 지각을 한 것이었다. 물론 그런 의뢰에는 관심 없던 레인은 자신이 받은 주먹밥을 먹기 시작한다.
조심스럽게 어떠냐는 루카의 질문에 아직 멀었다고 말해주려고했는데...라고 중얼거렸고 그걸 들은 루카는 지금 칭찬 받은거냐고 묻고 캐트라는 퉁명스럽게 칭찬했다고 이야기한다. 그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루카는 칭찬한거 아니라는 소리치는 레인을 잡고는 그대로 같이 피크닉을 하자며 끌고가며 마무리된다.
폼체인지이며, 아예 대기 상태시 스텐딩 자세부터가 다르다. 메이린과 세르쥬처럼 연타형 폼체인지는 아니고 제3의 평타를 들고 나왔는데 대체로 1타, 2타는 드래곤라이더의 평타마냥 넓은 범위를 휘두른다. 그 후 직선형 전방찌르기와 초승달 모양의 원거리 창기 투사체를 2회 날리고 도약하고 땅에 창을 꽂고 매트릭스 2에서 네오 가 스미스 요원들을 상대로 선보인 그 기술마냥 몸을 회전한다. 이후 창기를 한번 더 휘두른 후 머지막으로 짧은시간 돌풍을 일으키는 창기를 하늘로 쏘아 적 위로 떨어트린다. 폼체인지인 이유에서인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공격모션이 한개 더 있는 셈이다. 공속은 드래곤라이더 보다는 빠른 편이며 대체로 오리지널 랜서보다는 좋고 기존 폼체인지 랜서보다는 좀 쓰기 불편한 정도의 평타로 볼 수 있다. 거기에 루카는 가드와 저스트가드가 가능하고 심지어 탐라이포드가 들고온 가드 범위 확대를 그냥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런 장점처럼 단점도 무척 명확한데, 일단 1스는 뒤에 후술하고, 2스 먼저 보자면 2스는 딜이 제대로 박히려면 '''방어력을 3000'''까지 올려야 한다. 는데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이는 즉 풀 딜을 내기 위해선 루카보고 1스 쓰고 강화부활을 걸고 한 번 죽은 뒤에 부활하란 뜻이다. 그렇지 않고선 딜량이 떨어진다. 거기에 섬멸력은 오리지널에 비하면 처참할 수준이다.
1스로 넘아가서, 현재 레쿠토 못지 않게 오리지널이랑 달리 칼질을 많이 당했다. 공증이 일반 공격 대미지로 바뀌었고 딜량도 낮아졌다. 강화 자동 부활을 제외하곤 전부 칼질을 당한 것이다. 공증이랑 일반 공증이랑 비교하자면 액션스킬 댐지가 증가되지 않는다는 것, 현재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로 뽑힌다.
그렇다고 평타로 잡기에도 번거롭고 그렇다고 공증도 아닌 애매한 버프, 사실 도트힐과 부활을 제외하면 다른 서포터 캐릭에게 크게 밀린다. 뭣보다 2스 방어비례 스킬 강화는 사실 상 레아보다 올리기 힘들다. 서포터는 레아를 앞서는가, 그것도 현재 같은 수속성 서포터인 한국한정 캐 레아랑 비교해서 도트힐 강화 부활 제외하곤 밀린다.
2스의 모션은 회전킥을 8번 하며 전진하는 오리지널 루카의 변형 2스와 같다. 대신 오리지널과 달리 타마다 수속성 대미지가 묻어나간다. 타당 7500으로 낮지도 높지도 않은 정도지만 본인에게 속성 150% 보너스가 붙어 총 15만에 달하는 퍼댐을 줄 수 있다. 가드차지의 액강은 더해지지 않은 수치임을 감안할 것. 2스의 계산식이 나왔는데, (총공격력+총방어력'''X4''')X11.25배X8발로 계산이 나왔다. 공격력을 올리는 게 더 쉬웠기에 그냥 공격력에 투자하던 오리지널 루카와 달리, 방어력에 투자해도 확실히 보답을 받는 사양이 되었다. 강화부활을 통해 방어력 3천을 맞추면 천만딜도 바라볼 수 있다.
오토1의 파티 버프는 파티오토버프라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처리되므로 다른 공격력강화를 죽이거나 지워지지 않는다. 대신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곱셈이 아닌 덧셈이다.
실제로는 고정 파티가 아니면 받아먹기 힘든 혜택이지만, 거대 실드는 상태이상까지 막아주므로 적 보스의 상태이상 패턴에 루카 주위에 모여있으면 저주 따위를 회피할 수 있다.
모티브 무기가 나왔으나 물 속성 대미지 150 %, 쉴드 내구도 + 150%, HP90% 이상일 시 소모 SP-15 % 타겟거리 연장이 달린 무기로서 사실 상 딜보다 탱커로서 운용하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하고프는 현재 대다수 캐릭들이 스스로 댐감 90%를 맞춰 탱커가 사실 상 묻혔는데, 탱커로 나온 것이다. 그나마 무기 스킬이 아군에게 공증 50%, 자신에게 방어 50%라지만, 무기를 들어도 신기 레아와 비교될 정도다. 단, 수속성만큼은 빵빵하게 주어지고 2스의 수속성 대미지가 낮지는 않은 편이므로 활용할 여지가 전혀 없지는 않다.
진깔맞으로 꼽히는 무기는 레나 모티브. 총방어력의 4배가 합산되는 계산식 때문에 액강+스킬딜UP의 배율이 미쳤다. 이 두 버프를 둘 다 갖고 있는 수속성 무기다. 지금 구할 수 있는 무기 중에선 포스타판 프랑 모티브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가 계속되면서 당첨 캐릭터에 대한 관점도 옮겨가는데, 안정성이 높고 딜 포텐셜이 높은 루카가 최근 주목대상이다. 대형 실드는 가드 차지가 워낙 쉬워서 댐뻥도 어렵지 않고 공격력 버프가 워낙 후달리는 탓에 오히려 오리지널 루카나 이로멜로의 버프를 제대로 받고 천만딜에 올라설 수 있다. 방어력 600으로도 혼자서 2백만딜은 뽑아내기도 하고. 문제는 본인의 모티브로는 도저히 합격점조차 유지하지 못한다는 것. 레나 모티브가 없으면 사기캐에는 도저히 못 올라선다. 성능 면만 보자면 레나 모티브 없이 저격하는 건 투자효율이 떨어진다.
다만 극 저주 창이 다른 극 저주 무기와 같은 사양으로 나온다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캐릭터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물론 칼 저스트 가드를 강요당하겠지만 대형 실드는 저스트 가드도 쉽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지는 않다.
복장의 경우 일상복은 팬티 스타킹이기 때문에 판치라가 없으나 아르바이트 복장인 간호사 복장은 하얀색 팬티라서 판치라가 있다.
CC 시대에서도 루카의 암흑기는 계속되는데, 우선 체력이 뻥튀기가 되었지만 1스의 즉힐은 여전히 1000 고정이라 답이 없는 스킬이 되었고, 2스의 방어력 비례 대미지 역시 합연산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딜량의 증가가 생각보단 크지 않다는 점도 있다. 다행히 평타는 엑스트라 폼이 쓰기엔 편하고 캐릭터 특성인 대형 가드도 완전히 잃어버리진 않기에 아예 못써먹을 구조는 아니다.
제작진도 거의 1년간 쉐어 루카가 고통받고 있음을 의식했는지 4주년 복각 때 재조정을 해주면서 환골탈태했다. CC에게마저 버림받았던 과거를 생각하면 개천에서 용 난 수준. 전체 최상위권은 무리지만 랜서 직업군 내에서는 무난하게 1티어급이다.
현재는 CC 후에 극 저주와 방어 40% 악세로 방어력을 2스킬의 상한치에 가깝게 찍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화 부활의 방어 버프가 없어도 항상 최대 대미지가 뽑힌다. 등장 당시에도 강화 부활의 방어 버프를 받으면 쉐어 샬롯과 비슷한 대미지를 뽑아내던 걸 생각하면 CC에서 공격력 이외는 여전히 곱연산인 것이 엄청난 혜택인 셈. 잉곳1을 끼면 평균 대미지는 약간 떨어지나 한방딜도 있고 가드나 버스트 액션 등에서 조금 널널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석판은 나흐트+키메라. 두 석판들이 방어력도 높고 루카에게 전혀 없는 스킬 강화를 주다 보니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다만 루카는 다단히트가 많다고 하긴 힘든 캐릭터라 나흐트 스택이 쌓이기까지 답답하다는 평도 있다. 외부에서 버프를 걸어주면 스택이 없어도 괜찮은 딜이 나온다.
요약
◇ 대형실드와 강화부활을 통한 아군 생존성 강화
◇ 도트힐을 통한 유리한 힐링과 상태이상 회복
◇ 높은 방어력과 그에 맞물리는 드높은 딜 포텐셜
◆ 낮은 주회능력+섬멸력
※ 버프 유무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성능 [138]
8. 절해의 침략자2 혼돈 인피니티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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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스토리를 포함, 시나리오 이름들이 광기의 소스, 그레이트 올드 오믈렛, 루루 루우의 부름, 루루 루우의 이본 등등임을 보아 루루를 포함한 인피니티X 시나리오 전체가 러브크래프트 전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39]
이전의 심연의 추격자인 신과 마나의 스토리에서 네모와 노아는 가챠 캐릭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풀보이스'''라는 특혜를 받으며 출연하여 나름대로 제국군 측의 사람과 접점이 있음을 보여주었고, 노아와 비슷하게 생긴 새로운 신규 캐릭터의 모습이나 최종보스의 모습으로 보아 현재 제국은 물론 연방의 추격까지 당하고 있는 네모의 일행의 모습과 더불어 절해의 침략자2 라는 타이틀까지 달고나왔으니 나름 진지한 스토리가 진행될 줄 알았으나....
실상은 그냥 서장부터 소스로 시작해서 사건의 발단도 소스로 시작하고[140] 끝도 소스로 끝나는 어이없는 내용이었다.[141][142]
5월 24일 첼린지 퀘스트가 등장했다. 첼린져 퀘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꽤 많았으며 여기에서도 풀보이스를 지원했다. 스토리는 네모가 여전히 소스에 고통받는 내용.
한판 기준 5월 19일 등장. 서로의 기존 직업으로 리메이크되던 노아와 네모가 이번에는 참격이란 공통점을 지닌 채 리메이크되었다.
전체적인 성능은 셋 다 교체값하는 정도지만 유키무라는 물론 마나, 셰어 샬롯급의 캐릭터는 아닌 편으로 보는것이 중론이다. 신개념 매커니즘을 갖고와서 재미는 있는 편이지만 오히려 편의성에서는 뒤쳐지거나 성능발휘에 제동도 걸리기 때문. 루루는 폼체인지라서 이런 평가에서 자유로울 것으로 보이지만 저주무기의 운용성은 레인 뺨칠 정도로 아슬아슬하며 전용 무기의 딜효율이 좋지 못한게 흠이라 딜과 안정성의 이지선다에 놓인다.
관련 이벤트 던전에서 새로운 공격패턴이 등장한 교체라인이기도 한데, '''버프 해제 후 피격시 기절이 무조건 걸리는 원거리 공격을 가한다. 저거노트의 체력이 50% 아래로 떨어졌을 때 전방에 있는 캐릭터들의 모든 버프[143] 를 지워버리고 캐릭터에게 저격형 빔을 날리는데 이것을 구르기로 피하지 못하고 피격당하면 기절에 걸린다. 단, 타이밍 잡기는 의외로 쉬운 편
이 기절이 약간 다른건 점착마냥 교대가 안되며 마후유의 강화 정신통일, 마나/루카/블루의 1스킬 상태이상 해제로도 해제되지 않는다.[144] 스테이터스 감소 효과가 아닌 행동불능인 상태이상에 빠지는 것으로 상태이상쪽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상하게도 저거노트가 거는 기절은 상태이상 해제 스킬로 해제되지 않는다. 해당 공격패턴을 사용하기 전엔 모든 버프를 날려버려 상태이상 베리어로 막을 수 있는지도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으로는 저거노트가 다른 잡몹을 소환하는 것도 아니고 빔을 발사한 이후에는 자기도 과부하가 걸려 플레이어에게 위협을 가하지 못한다. 즉 피하면 딜 타임, 맞아도 기절이 풀리기 전까지 플레이어도 저거노트도 아무 것도 못한다는 뜻. 결국 '''걸리면 위험한게 아닌 클리어 시간만 늘어나는 귀찮은''' 수준의 상태이상이다. 아직까지는. 과연 이 패턴이 저거노트 전용의 이벤트 연출만으로 끝이 날지 이후 다른 몹에게도 실전 배치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다른 고위 멀티에서 해당 패턴을 쓰고도 과부하같은 페널티 없이 쓰는 몬스터, 혹은 부하를 잔뜩 풀어놓고 해당 패턴을 쓰는 몬스터가 등장하면 걸리면 위험한 상황에 올 수도 있을 것이다.
8.1. 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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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스즈키 타츠히사
'''나는.. 침략자다. '''
절해의 침략자가 끝나고 심연에서도 나온 함장님이 다시 한 번 캐릭으로 출시가 됐다. 인피니티 X라는 소스에 의해 괴생명체가 나타나고 그 소스를 숭배하는 자들까지 나오자, 진심으로 전부 다부셔버리겠다고 다짐하나 노아가 말려서 가까스로 화를 참는다. 이후 노아를 이 소스를 개발한 하비라는 자의 저택에 침입시키고 노아를 기다릴 무렵, 사람들이 미쳐 날뛰고 자신의 함대원인 타코퍼스 대원 중 1명까지 미쳐 날뛰자 제대로 빡치고 이후 소스를 개발하는 공장이 폭발하면서 정체불명의 거대 로봇, 저거노트가 나오자 일단 저걸 먼저 부숴야한다고 파악 이후 노아, 루루를 데리고 아르고노트호로 복귀한 후 저거노트를 부술 방도를 구하고 저거노트를 쓰러뜨린다. 이후 노아와 함께 아르고노트 호에서 이 사건에 대해 떠올리기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이 미쳐버린 스토리에서 사실상 가장 피해를 입은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가면의 남자 > 성난 침략자
첼린져 퀘스트에서도 여전히 고통받는데 노아와 같이 장보러 나왔다가 내친김에 점심도 해결하기로 한다. 사실 타코야키와 소스에 질린 나머지 섬에서 점심을 해결하려는 네모의 계획이었지만 피자, 스테이크, 심지어 초밥에까지 인피니티 X를 부어대자 기가 찬 네모는 노아의 불만을 뒤로한 채 계속 이동한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도넛 가게를 발견하자 노아는 가게로 가고 네모는 한숨을 쉬며 도넛으로 타협을 보려다가 근처 포장마차에서 메인 스토리에서 먹지 못한 피쉬 앤 칩스가 보이자 상당히 신중을 기하며 포장마차로 들어가 인피니티 X가 없는 피쉬 앤 칩스를 주문하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인간이 먹는 음식을... 이라고 중얼거리며 먹으려던 찰나 페케페케단이 네모의 피쉬 앤 칩스에 소스를 뿌리려고 하고 네모는 쫓기는 입장에서 소란을 일으키는 것은 되도록 피하려고 했으나 하도 질린 나머지 페케페케단과 대립한다. 소란이 커지려던 찰나 노아가 나타나 피쉬 앤 칩스에 인피니티 X를 뿌리며 소란은 일단락된다. 노아가 소스를 뿌릴 때 당황하는 목소리와 허탈한 웃음 소리가 일품. 후에 이게 패배의 맛인가 라고 중얼거리며 노아와 같이 피쉬 앤 칩스를 먹는다.
먹던 도중 무지개 바다의 전투에서 같은 잠수함에 탔던 향해병과 마주하게 된다. 이미 네모는 무지개 바다 전투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고가 올라갔기 때문에 자신은 바다에 가라앉은 남자이며 그가 듣는 말은 바닷소리에 불과하다며 향해병의 경례를 뒤로한 채 자리를 떠나나.... 이 후에 하비의 저택에 초대받아 또 인피니티 X에 고기를 찍어먹는다. 이 시점에선 그냥 포기한 듯.
그 후 개인스토리에서 아르고노트호가 정리정돈 겸 대청소가 필요하다고 판단, 주인공 일행에게 부탁한다. 부탁할 사람이 주인공 일행 밖에 없다면서 주인공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이며 멋쩍이게 웃는다. 주인공기랑 같이 청소도구와 아르고노트 호에 필요한 고급 오일을 구하던 중 연방에서 군용으로 사용되는 희소한 오일과 함께 그 가게 점장이 바로 연방 소속 출신이란 것을 눈치채고 주인공기한테 사달라고 부탁한 후 본인은 가게를 나선다.
이후 듣기로는 이 가게는 연방에 손이 뻗은 상태이며 네모는 제국 연방에 쫓기기 때문, 이후 타코퍼스 크루들이 부탁한 밀가루까지 사면서 이후 아르고노트 호에서 대청소를 하면서 노아가 청소하던 도중 네모의 선반에 올려둔 상자가 쏟아지고 거기서 조개 껍데기들이 쏟아진다. 네모는 노아를 걱정하면서 조개껍데기를 손수 치운다. 이후 노아가 조개껍데기 중 일부를 알아채자, 그 조개 껍데기가 맞다고 수긍한다.
이후 노아, 주인공 일행이 잘 청소가 마무리 됐다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면서 남은 타코퍼스 크루들이 있는 거주 지역으로 향하자 전에 봤던 것보다 더 많은 쓸데없는 짐과 정작 청소를 하라고 했는데 농땡이 치고 있는 크루들을 보고 욱한다. 이후 런닝머신을 타고 있는 타코퍼스 크루한테 최소 3번 이상은 타라고 하면서 정색하고, 거기에 룬 사이클을 산다고 하는 크루한테 각하라고 하면서 거절한다.
이후 청소가 끝나고 특제 타코퍼스 파티를 한 후 주인공만 따로 함장실로 부른다. 이후 주인공과 따로 작업을 하고 이에 캐트라가 노아, 아이리스를 대동한 후 함장실로 가나 문 자체가 두꺼워서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그래도 간간히 들리는 건 주인공을 크게 신뢰하는 네모와 언제든 부르면 와주겠다고 약조하는 등 훈훈한 대화 일부만 들리고 이후 문이 열리고 거기서 네모는 노아에게 조개껍데기로 만든 목걸이를 건넨다.
이후 언제나 고맙다면서 말하는 네모, 당연히 모르는 주인공 일행, 그 중 대표로 캐트라가 물어보나 대답이 없고 노아는 조개 껍데기가 과거 그 모래사장에서 발견한 조개 껍데기인 것을 알아채고 이후 둘만의 과거 회상이 나오는데 과거 한 모래사장에서 바닷가를 바라보던 중 노아가 우연히 조개 껍데기를 들고 그걸 귓가에 대면서 바닷소리가 듣기 좋다고 하자 네모는 언제나 듣는 바닷소리가 뭐가 좋냐면서 핀잔을 하나 노아는 들어보라면서 네모의 귀에 조개 껍데기를 대고 이후 자신은 바다라면서 언제 어디서든 바닷속에서든 네모를 지켜주겠다면서 네모에게 말하자 네모 또한 그 말에...
'''드라 네모처럼 대답이 끝까지 나오지 않고 스토리가 끝난다.'''
오토를 보면 일단 1번 오토가 이속 공속 피댐감이 각각 30%씩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근 캐릭으론 다소 이속이 느려서 아쉽지만, 이속/공속 모두 기본적인 강화는 되며 피뎀감 30%가 붙은 것도 괜찮다고 볼 수 있다. 대신 2번 오토는 오리지널 네모 특징대로 체력 50% 이상일 시 소모 SP 50% 감소가 붙었다. 거기에 마지막 3번 오토는 평타콤보 강화 시 공방 스탯뻥이 가능한 오토로서 1번 오토의 이속 부족만 제외하면 나머지 오토 자체는 매우 뛰어나다고 볼 수 있다.
1스는 빠르게 앞으로 공격하면서 연타를 넣는 방식으로 담비랑 비슷하다. 1스 후 평타콤보강화 및 차지, 카운터 슬래시 강화가 붙으며 오토로 인해 공방 150%가 뻥튀기가 된다. 이에 따라서 1스만 써도 어지간한 타운으로도 댐감 90%가 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기본 오토 30%에 평타콤보 강화를 통해서 스탯 뻥이 되기 때문. 거기에 조작이 가능하기에 데인저러스 어택을 피하기 좋다. 평타강화는 베는 범위가 넓어지고 베면서 이동하는 거리가 늘어난다. 카운터 슬래시는 검시온의 반격처럼 크게 검을 한바퀴 휘두른다. 압권은 바로 차지 슬래시. 강화 후에는 차지 슬래시가 의수인 왼팔에서[145] 빔을 쏜다. 영웅샬롯의 차지 너클과 비슷하지만 네모는 단타격이다.
2스 또한 1스랑 마찬가지로 조작이 가능한 스킬로 아르고노트를 소환해서 탑승 후 공격하는데, 스킬 종료 후 함재기라는 기존 스킬들과 다른 유틸기를 꺼낸다. 함재기를 탑승하면 조작에 따라 이동이 가능하며 자동으로 전방 적을 공격하는데 딜량이 높을 뿐더러 마지막 마무리 공격은 딜량이 무지막지하다. 높은 딜과 수급이 가능하며 조작도 재밌는 스킬이라는 평, 거기에 네모 본인만 탑승 가능한 게 아닌 다른 유저들도 함재기에 다가가면 탑승이 가능하다. 그러나 높은 딜을 자랑하는 유틸기지만 아쉬운 건 스킬 시전시간이 무척 길다는 점, 최대 대미지를 내기 위한 시전시간이 대략 바로 전 교체인 유키무라 2스 조종빔을 4번 쏘는 거랑 맞먹는 시간이 소모된다. 거기에 다른 유저가 함재기를 탈 경우 딜량이 감소된다.
모티브 무기는 속성은 붙어있지 않고 감전이 붙었으며 무기 스킬로는 공격과 공격속도 증가가 각각 50%씩 60초동안 부여되고 오토로는 체력 조건부 공격/이동속도 50%, 차지슬래시 댐증 100% + 수급량 증가가 붙었고 부족한 힐량은 HP 99% 이하일 시 서서히 회복[146] 이 붙어서 체력이 떨어질 경우 4초마다 최대체력의 3% 가량을 회복한다.[147] 따라서 네모는 모티브 무기만 착용해도 공증만 100% 증가하여 250%를 찍고 체력이 떨어질 경우 저절로 회복이 된다는 점이 좋은 점이나 2번 오토인 차지 슬래시가 현재 호불호가 갈리는 옵이다. 그 외엔 교체다운 무기라는 평, 총 공증 100%에 부족한 이속과 체력을 보완하나 다만 즉방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여기서 차지 슬래쉬의 공격력과 수급력 증가 및 공업 도합 100%라는 옵션이 담비와 리네아에게 안성맞춤이라 이 두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유저가 네모 무기를 얻어서 활용하기도 한다. 공업 스킬이 캐릭터+모티브 무기에 전부 존재하지 않는 담비는 아예 진깔맞 소리까지 듣고 있다.
현재 모티브 무기가 없을 경우 추천되는 무기는 현재 시온 깔과 유키무라 깔로 둘 다 힐이 있다는 점이 크다. 이속을 올려주는 점에서 유키무라 깔맞이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지만, 대신 시온깔의 경우 네모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액강과 크뎀이 좋기 때문에 이속을 포기한다면 시온깔이 역시 낫기는 하다.
담비, 유키무라와 비교해서 다소 밀리는 면이 있지만 준수한 편이다. 이번 교체 3인방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148]
하지만 함재기 자체의 결함이 존재한다. 탑승하는 것 자체를 액션스킬로 치부하는건데, 이 때문에 스킬에 반응하는 카멜레온이나 다크 펜리르, 마리오네트같은 몬스터들이 시도때도없이 순간이동이나 데인저러스 어택을 시도한다. 이들이 맵에 존재할 때 함제기에 탑승하면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5월 24일 13시 05분로 하향안이 나왔다. 적과 거리가 멀 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오토와 계통 킬러계열 추가대미지, 상태이상 특공 대미지, 리더 스킬과 EX석판에 의한 강화로 인해 상상 이상의 딜량이 나오는 것을 막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함재기의 대미지 상승량을 100%로 제한을 두었다. 제한은 타 캐릭터에게만 적용되는 듯 하며 네모가 가진 오토2번, 3번의 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위에 전술하였듯이 네모 자체 하향이 아닌 함재기와 일정 이상의 딜량수치를 뛰어넘는 것을 막기위한 패치였으나.... 17일날 공지로 알리고 수정안은 24일, 즉 7일이라는 너무 긴 시간이 걸렸다. 당연히 이에 대한 비난도 없지는 않다.
타 캐릭터가 함재기를 이용해 비정상적인 딜량을 뽑아내는 것을 수정한 것과는 별개로 본인이 탑승했을 경우 딜량이 1.1.18 버젼과 1.1.19 버젼의 딜량 차이가 약 56%가량 떨어졌다. 어째서 네모의 함재기 탑승 딜량까지 떨어진건지 의문. 정작 코로플은 니코생방 도중 이에 대해 질문한 유저를 강퇴시켰다.(...)
분명 얼마 전까지는 암울하디 암울하던 검사라인이 전캐릭 최강급이 연속해서 3명[149] 이나 나오는 바람에 검사라인의 랭킹이 빠르게 뒤흔들리고 있다.[150]
요약
◇ 함재기를 통한 높은 유틸성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오토를 통한 저렴한 SP소모량
◇ 간단하고 쉽게 증가하는 스탯
◆ 즉방과 회복기의 부재.(시온 무기, 유키무라 깔맞과 본인 모티브 무기로 회복은 해결가능.)
◆ 대체적으로 긴 선딜과 긴 스킬 시전시간
◆ 부족한 이동속도.(전용무기 착용시 극복)
◆ 함재기의 액션스킬 판정으로 인한 역효과.
◆ 함재기 탑승을 원하지 않는 파티원에게 함재기는 오히려 흐름을 끊어버리는 장애물
◈ 아군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함재기[151]
8.2. 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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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미나세 이노리
'''노아는 메이드인 겁니다!'''
저번 여름 탐정과 달리 이번엔 확실하게 네모를 따라서 같이 캐릭 소환에 등장했다. 이로써 교체한정 여캐는 3번째 등장이 크세라는 전통을 이었다.[154]둥실둥실 메이드 > 심해의 봉사자
폼체인지 크세로서 기존 크세와 달리 총을 다루는 캐릭터로 던전 앤 파이터에 나오는 여레인저를 떠올리면 쉽다.
1~3평타는 전방으로 탄알을 발사하며 4번째 평타에서는 공중제비를 돌며 난사하며 착지 후 5번째 평타로 차지샷을 적에게 날린다. 탄환은 폼체인지 아처인 오스크롤의 그것과 닮았으나,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원거리가 아니라 중거리 공격이라 봐야 한다. 롤링어택은 주변에 무속성 대미지와 함께/ 타겟팅 된 적에게 속성이 담긴 탄알 2발을 날린다. 크로스세이버임에도 불구하고 근접은 물론, 중거리까지 공격이 가능하기에 새로운 전직을 조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다만 크세 특유의 어썰트 체인과 달리기는 아직 건재.
롤링어택에는 소아라처럼 무적이 붙어있지 않다. 사용할 때 주의하자.
1번 오토는 공격 속도 50%가 있기에 어썰트 차지 무적조건이 충족된다. 그러나 이동 속도는 네모와 똑같이 30%로 조금 느리다. 2번 오토는 수속성 캐릭터답게 수속성 150% 증가가 붙었으며 3번 오토는 1스 후 해파리씨의 존재하에 피격 대미지 감소 50%와 액션 스킬 강화 100%가 붙었다. 즉 어썰트 차지만 하고 해파리 씨가 존재하면 액강 200%가 된다는 것.
1스는 2마리 해파리를 소환해서 적을 공격하는 스킬로 스킬 도중 해파리씨 가 소환된다. 해파리씨는 소환수가 아니라 적을 추적해서 공격하는 자동무장으로, 에스메랄다나 오스크롤의 그것과 같다. 때문에 공격범위가 넓고 공격주기 역시 빠르지만, 대신 수급을 해주진 않는다. 대신 에스메랄다나 오스크롤과는 다르게 교체하더라도 해파리씨가 유지된다.
해파리씨는 적을 공격하면서 색을 바꾸며 성장을 하는데 처음 소환시 파란색부터 시작해서, 빨강색[155] , 노란색 순으로 성장한다. 유지 시간이 30초라서 3단계까지 성장하는게 힘들 것이라 생각될수 있지만, 1스를 쓰면 기존 해파리씨가 리셋되는게 아니라 시간이 30초 연장되는 것이다. 따라서 1스를 주기적으로 써야 2스를 최대 효율로 쓸 수 있다. 생각보다 빨리 꺼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사용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스로 불러낼 수 있는 대왕 해파리(해파리씨)는 딜 배율이 노아의 통상공격력 1배고 AI 수준이 매우 낮은 데다 해파리의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방향 전환마다 꼭 한 번씩 다른 데로 가는 바람에 원호공격으로써의 가치는 매우 낮다. 골드까지 성장시키면 크기가 커지면서 딜도 약간 붙지만 이걸 딜량으로 취급하긴 힘든 건 마찬가지다. 해파리를 보라색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50hit가 필요하며, 골드로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100hit가 필요하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 횟수를 해파리의 공격으로만 채우는 건 굉장한 무리수다. 다행히도 노아의 통상공격으로도 해파리가 성장하므로, 원거리 평타와 롤링 어택, 어설트 콤보를 사용해 성장시키도록 하자. 노아의 평타가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해파리의 성장이 어려운 건 아니지만 다른 캐릭터들은 스킬 쓰고 돌파하는 지점을 일부러 꾸역꾸역 평타 넣어가며 지나가야 하는 스킬 구조상 노아의 주회능력은 그리 높다고 평가할 수는 없다.
뭐에 홀린 건지 혼자서 어디 멀리 가버린 해파리씨는 1스의 재사용으로 다시 곁에 불러올 수 있다. 다시 오는 모습은 은근히 귀여운데 영 짐덩이 같은 느낌이 있어서 말썽꾸러기 막내 같은 인상이 있다. 그래도 2스의 성능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니 잊어버리지 말고 잘 키워보자..
2스는 먼저 적에게 확정 크리티컬 딜을 넣고 이후 막타와 함께 슬로우 장판을 설치하는 스킬인데 해파리씨가 소환되어 있을 경우 장판에 거대 해파리가 소환된다. 여기서 소환된 해파리는 각각 색상마다 효과가 다른데, 그 색상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바로 1스킬로, 현재 소환된 해파리씨의 색상에 따라 색상이 바뀐다. 즉 해파리씨의 성장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그렇다고 해서 해파리씨 색에 따라 딱딱 그 효과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서, '''색이 바뀌더라도 그 전 색상의 효과를 같이 받는다.''' 즉 빨간색 해파리인 경우 노아의 추가 공격과 파티원 전체 힐이 들어간다. 어느 정도 전투가 진행되어 해파리씨가 노란색으로 유지될 시점에는 소환이 풀리지 않는 이상 계속 2스를 추가타/힐/후속타까지 최대 효율로 쓸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2스 최대 효율을 생각하면 해파리씨를 잘 성장시키는 것이 노아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이후 스킬 종료 후 자동반격 1회가 붙는다. 자동 반격은 뒤로 공중으로 뛰어오르며 수속성이 담긴 단타격을 가한다. 유리에처럼 잡기형 데인저러스 어택을 회피할 수 있는 고성능 반격이지만 펜릴 등의 즉발형 데인저러스 어택은 회피하지 못하니 주의.
즉, 이번 노아는 1스 해파리씨를 어떻게 유지시키냐에 따라 딜량과 2스의 유틸성이 바뀌는 캐릭이다. 매우 개성적인 캐릭터라 볼 수 있지만 해파리씨 성장조건이 적 타격이란 걸 생각하면 일반 퀘스트나 중하위 멀티에서 쓰기 다소 애매하다고 볼 수 있다. 적을 공격해야 성장하고 그에 따라 스킬이 변하는데 현재 멀티에서는 몹들을 치는 게 다소 힘들기 때문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하위구간이고 높은 체력을 지닌 몬스터들이 벌떼처럼 쏟아지는 초고위 멀티에선 성장이 쉽다. 다만 고위멀티에서도 성장해서 힐이 생기기까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초반을 살아남을 컨이 필요하다.
오토에 즉사방지가 없고 보호수단은 자동반격과 해파리씨 2단계를 통한 회복인데 해파리씨의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자기회복도 힘든 캐릭터이다. 위에서 전술 했듯이 노아는 '''해파리씨의 관리여부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이다. 난전에서는 확인이 힘들어도 주기적으로 1스킬을 써주는 습관을 들이자.
또 단점으로 꼽을 수 있는 건 비교적 낮은 화력. 액강 200%에 확정 크리티컬임에도 불구하고 2스킬 대미지가 미묘하게 잘 나오질 않는다. 캐릭터 자체에 주렁주렁 달린 액강을 감안한 것인지 스킬의 배율이 굉장히 낮다. 해파리씨를 금색까지 키운 후 모티브를 껴서 공격력 버프를 받고 회심 대미지 버프도 받아야 간신히 다른 교체 정도의 화력이 나온다. 이래도 평균 미만이라 노아 플레이어들은 벌써 극 저주 쌍검을 기대하는 중. 다른 극 저주 무기처럼 공격력 200% 강화로 나오면 액강 빨을 받아 꽤 쓸만한 화력이 나오기 때문이다. 프리밀러의 예도 있지만 액강이 높은 캐릭터는 저주 무기의 무기 스킬 빨을 잘 받기도 하고.
바로 전 교체 크로스세이버였던 레쿠토와 비교해보면[156] 레쿠토가 2스킬 대미지는 앞선다. 다만 레쿠토는 추적기능이 없고 추가타 발동조건이 까다롭다는 제약이 있지만 보스를 대상으로 둘 때 움직이지 않거나 설령 움직인다 해도 극도 점착이 걸린다면 레쿠토가 이 점에서 우위를 점한다. 평타딜링에서도 앞서는건 덤.
하지만 맵의 주파력은 노아가 더 앞서며, 섬멸력이나 데인저러스 어택 대항력도 노아가 한 수 위다. 또한 회복과 안정성을 무기에 심히 의존하는 레쿠토에 비해 노아는 이것들이 이미 갖춰져 있어 무기와 악세를 딜량에 중점을 둘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약한 맵에서는 적이 너무 빨리 죽어서 해파리씨가 크질 못한다. 너무 센 맵에서는 화력이 너무 낮아서 보스를 하루 종일 잡고 있어야 한다. 현 메타에서 소외당하는 수속/참속이라는 것도 문제. 던전의 몹 구조에 영향을 너무 탄다.
양쪽 다 모티브일 경우에는 놀랍게도 둘 다 유사점이 많아진다. 둘 다 상태이상에 거의 면역이 되며, 초반에 고전할수 있으나[157] 후반으로 가서 사이클을 타면 활약할 수 있기 때문. 다만 가볍게 쓰기에는 레쿠토가 더 낫고, 안정성은 초반에 눕지만 않는다면 노아가 더 낫다.
둘다 깔맞으로 최종적으로 비교해보자면 초반은 레쿠토, 후반은 노아인 셈이다.
리더 스킬은 상당히 고성능. 크세로써 30%에 달하는 공속/이속 버프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된다. 하필이면 마왕님하고 겹치는 리더스킬이긴 하지만 어쨌든 레쿠토와 파티를 이루면 레쿠토의 안정성을 굉장히 높여주는 좋은 스킬. 당연히 레쿠토 뿐만 아니라 모든 크세에게 좋은 버프니 극 저주 던전에서 리더로 세워주자.
모티브 무기에는 액션스킬 사용시 공방회 +5%(10회), 물속성 100%, 강화연장 +10초가 붙어 있으며 무기 스킬은 상태이상 배리어(60초/5회), 회심 50%상승(60초) 회심뎀 50%증가(60초)이다. 힐이 없는 것이 약간 아쉽지만 이 정도면 충분히 갓무기로 평가받는다. 어차피 노아는 해파리씨가 2단계 이상을 찍는 시점에서 힐이 생기기도 하고, 카운터와 원거리 공격, 어설트 체인 덕분에 힐 없이 안정성도 어느 정도 가진다. 모티브 무기를 낌으로서 노아의 2스 대미지가 2배쯤은 강해지며, 강화스킬 연장으로 해파리씨 유지와 슬로우 장판 유지가 쉬워진다. 상배는 덤.
모티브 무기가 없다면 추천되는 무기는 2스를 통한 힐보다 넣기 좋은 클레어 모티브 무기가 추천되며 상태이상 취약일 때는 상태이상 무효 무기 또는 비에타 모티브 무기가 추천된다. 거문성과 곧잘 비교되지만 노아가 착용하면 약간 효율이 어긋난다. 물론 회심뎀 130%는 좋은 옵션이지만 크리티컬 확률 30%는 아무런 쓸모도 없으며, 현황상 저주 무효보다 아무래도 노아 모티브 무기인 상태이상 배리어가 더 좋기 때문이다.[158] 거기에 거문성의 단점으로 거론되는 긴 무스 시전시간과 30초밖에 안되는 지속시간도 지적되는 단점인지라 오토스킬까지 도합 70초에 달하는 버프시간을 갖춘 본인 무기가 더 쓰기좋다. 수치상으로만 보자면 본인 무기와 거문성이 크게 차이도 안나고, 크리티컬 무효 몬스터와 조우할 시 모티브 무기가 더 유용하다.
모티브 악세로 도너츠가 나왔는데 HP 조건부 수속 20% 강화, 크세 공격력 10% 상승, '''크세의''' 롤링 어택 30% 상승이라는 정말 현재로썬 노아 밖에 제대로 못 쓸 옵션으로 나왔다. 사실 롤링 어택에 옵션이 지나치게 몰빵되어 노아가 쓰기에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혹시 사신 이벤트 때 회심딜 30%를 구했다면 그걸 쓰는 게 낫고, 아니면 길드오퍼 7성을 열심히 돌아서 공격력 20% 이상 주는 악세를 뽑아보자. 노아의 자체 액강이 매우 높으므로 극적인 딜상승을 이룩할 수 있을 것이다.
한일 양국에서 하위 픽으로 평가받고는 있지만 액강 자체가 높고 확정 크리티컬이 붙기 때문에 한계돌파빨은 매우 잘 받는 편이다. 7돌 후 석판으로 공격과 회심을 챙겨주면 그럭저럭 강력해진다고 한다. 어쨌든 건카타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리시한 폼 체인지가 붙었기에 손에 붙으면 사용하는 게 매우 즐거운 캐릭터인 것은 확실하다. 참/수속에 적합한 이벤트가 나와주길 기대하자. 5월 22일자로 일판에 업데이트된 챌린지 이벤트인 '인피니티한 휴일'이 적합하다.
적합한 무기합성 스킬은 회심딜 +20%. 2스의 확정 크리에 더불어 액강 200%와 곱셈 적용이 되므로 딜 상승에 도움이 많이 된다. 물론 믿음과 신뢰의 1030도 최강 추천 옵션 중 하나로 대미지를 깡으로 올려줄 뿐 아니라 파티 힐도 강화시켜주니 큰 도움이 된다. 자체 공버프가 없는 노아는 공격력 효율도 굉장히 높으므로 2칸째에 공격력 +8%도 노릴 수 있으면 노려보자.
여담으로 일러스트에 대해 이야기가 많은 캐릭터다. 스탠딩 포즈는 기존 노아의 얼굴과 차곰 엑셀리아 포즈를 트레이싱 받았다는 논란을 받고 있으며, 우정각성 일러스트는 탐정 츠키미처럼 똑같은 앵글에서 똑같은 방향으로 목이 꺾여있다.(...) 팔의 위치만 다를 뿐 목이 꺾인 구도나 자세가 거의 비슷하다.
그리고 이번 스토리가 단순 개그성 외전 분위기라지만 엄연한 '정식 후속 씨리즈'이기 때문에 여기서 대놓고 광고하듯 섞여 들어온 크툴루 관련 설정이 향후 노아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게 될 개연성이 높아졌다. 시간을 넘어 모든 생명체의 정보를 하나로 통합해 미래를 위해 보존하는, 말 그대로 시간을 뛰어넘은 정보의 통합체-하나이자 모든 것, 모든 것이며 하나인 것-이자 무기로서의 사용 가능성을 보였던 '방주'와 그 방주를 컨트롤 하는 열쇠로 존재하는 '노아'를 함께 묶는다면...?
요약
◇ 폼 체인지 원거리 평타와 롤링 어택으로 인한 스타일리시한 플레이가 가능+뛰어난 수급력
◇ 자동 반격, 조작 가능 스킬로 얻는 높은 안정성
◇ 높은 액션강화치와 확정 크리티컬, 해파리씨 성장으로 인한 추가타 등으로 얻는 딜 포텐셜
◆ 낮은 스킬 배율로 인한 떨어지는 딜링 능력.(모티브 착용시 완화)
◆ 상태 이상에 취약.(모티브 착용시 해결)
◆ '''해파리씨의 성장으로 바뀌는 딜, 유틸성 및 슬로우 스타터.'''[159]
◆ 시전시간이 너무 긴 1스와 무기스킬[160]
8.3. 루루
[image]
CV:콘도 레이나[161]
'''루루라고 합니다. 당신의 심부름을 수행합니다.'''
절해2에 나온 새로운 캐릭으로서 노출도가 존재하던 노아와 달리 고스로리에 노출이 없는 캐릭으로 먼저 서장 스토리에서 캐릭 출시의 이유가 밝혀지는데 타코야키 소스를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뒤섞은 나머지 탄생한 것이다. 1스나 2스의 정체불명이란 것도 그렇고 리더스킬명 나선의 소용돌이, 시나리오 내 드립을 포함해 이벤트 스토리나 캐릭터 스토리를 보면 모티브가 확실히 이 분 - 정확히는 그가 잠들어 있는 '장소' 까지 포함한 그 자체.[162] 그 외에 풀 네임이 루루 루우 인데 아마도 루루가 소스를 뒤섞던 도중 탄생했기에 서양 요리의 루 (버터에 밀가루를 오래 볶아 만든 걸쭉한 베이스) 에서 이름을 지은듯도 하다.바지런한 메이드 > 암담한 나선의 소용돌이
릴리, 신년 시온에 이은 마도사 폼체인지 캐릭이며 앞에 두 명과는 평타 구성이 약간 차이가 난다. 차지공격은 에너지볼을 앞으로 발사하는 둘과는 달리 몸 주변에 장판을 깔아 공격하는 형식이다. 그 외 상당히 특수한 기능을 들고 왔는데 구르기 후 롤링 어택에서 해파리를 닮은 정체불명의 생명체들이 소환된다. 이는 세실리아와 담비와 비슷한 자동 추격 투사체인데 얘 또한 이 해파리를 통해 수급이 가능하다. 단 앞에 둘과 달리 아쉬운 점은 소환된 투사체가 터질 때 수급이 가능하다. 단 수급량 자체는 극히 높다. 따라서 평타 딜 뿐만 아니라 소환된 투사체 댐딜도 오토에 맞게 댐지가 높게 나온다. 그렇기에 고위 멀티에서 구르기 → 투사체 소환→ 구르기→ 투사체 소환 을 이용하여 클리어가 가능하며 간간히 2스를 사용하는 플레이를 할 경우 마도사로서 정말 경이로운 딜량을 보여준다. 특히 염속성 딜이 박히는 저주받은 피스풀 같은 경우 현재 1분 9초대가 나올 정도다.
차지어택은 자체로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차지어택의 진가는 앞서 설명했던 롤링어택 후 소환되는 투사체를 터트릴 수 있다.[163] 소환된 투사체는 맵을 뚫고 적을 추적하기 때문에 잘만 이용하면 벽뒤에서 소환한 후 딜을 때려박을 수도 있다.
오토는 사실상 극 평타캐라는 것을 알리는 평타뎀 500%가 달렸으며 염속댐 150% 증가와 체력 조건부 공속 이속 50% 그리고 차지감소 50%를 들고 왔다.
1스는 사실상 쓰지 않는 스킬로 적의 SP를 빼앗는 스킬이라지만 딜량이 무척 낮다. 오죽하면 거의 신이랑 비교될 정도며 신처럼 1스는 버리는 구조라고 한다. 일단 해파리 비스무리한 정체불명의 것을 소환하고 마지막에 화속성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지만 다들 쓰질 않는다. 클스 미라와 딜량이 비슷하다는 평까지 받는 중.
2스가 사실상 루루의 유일한 스킬이라고 볼 수 있는데 조작이 가능하며 거대한 해파리 비스무리한 것을 소환 후 타격한 뒤에 아군에게 흡혈힐을 넣는다, 뭣보다 루루 자체는 2스 도중 츠유하처럼 우산을 타고 조작이 가능하니 적의 데인저러스 어택을 피할 수 있다.
스킬 위주의 뇌사 플레이에는 굉장히 안 좋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지만, 폼체인지가 워낙 고성능으로 나온 데다 오토로 통상 500%도 붙어있어서 평타 위주로 굴리면 상당히 강력하다. 주력 딜 소스는 롤링어택에서 다 나온다. 화속성 마도사기 때문에 화속성이 2500 붙었는데 마도사와 달리 평타 플레이가 매우 수월해 마속성 물리+화속딜이 동시에 뛰어난 평타캐다. 오토에 리더스킬, 무기오토까지 받으면 말 그대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
실제로 컨이 되는 유저가 들면 그 만큼 더더욱 빛을 발하는 성능이다. 특히 구르기를 잘 하거나 롤링어택을 잘하는 유저일수록 딜량 및 플레이가 쉬우며 처음 하는 유저도 다소 힘들지 모르지만 차지보다 더 쉬운 게 구르기 후 롤링어택이란 점을 생각하면 담비보다 투사체 생산량으로 인한 딜과 수급량이 상당하단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지속적인 딜링을 위해선 손이 많이 바쁜 편이며, 물몸인만큼 접근전에 큰 위험성이 따르므로 운용이 중요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특히 피스풀에서 TA용으로 쓰이는 저주지팡이는 일반 유저들에게 매우 부담스러운 선택지. 여기에 상당히 큰 단점이 있는데 사용하는 폰의 기종에 따라서 그 성능이 갈린다는 점. 폰이 멀티에서 구르기도 힘든 폰이면 루루의 성능은 거의 90% 정도 깍인다고 보면 된다. 즉 다른 건 몰라도 기종을 가장 많이 타는 캐릭이란 것이다.
처음부터 딜은 좋지만 몸은 약한 캐릭터라는 평이 많았고, 모티브가 나온 지금은 대미지가 다소 내려갔어도 약점 또한 많이 가려진 상태다.
본인 무기가 대미지면에서 효율이 그다지 좋지 않다. 오토에 상태이상특공 50%, 염속성 100%, 15%짜리 즉사회피가 달렸고 무기스킬에 고정수치로 즉시 적용받는 힐과 암흑 인첸트, 일반 공격 대미지 상승 50%, 액션스킬 대미지 상승 50%가 달려있는데, 루루의 오토스킬에 있는 평타뎀 500%와 염속성 150% 와 합연산으로 적용되어 무기오토와 스킬의 염속성 상승과 평타뎀 버프의 효율이 낮게 나온다.[164] 다만 무기스킬의 회복량이 상당히 높고 즉사회피를 가져 안정성 면에서는 꽤 궁합이 좋다. 2스의 HP 흡수가 마무리탄에서나 터지고 그 사이엔 다른 회복수단이 없는 루루에게는 사실상 다른 선택지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화속+즉방+힐 지팡이는 의외로 없다.
모티브 악세가 나왔는데 HP 조건부 화속 20%, 마도사의 공격력 10%, '''마도사의''' 롤링 어택 +30%이라는 완전 루루 전용 템으로 나왔다. 이게 그 어느 요리에나 잘 어울린다는 인피니티 X다. 노아와 달리 루루는 롤링어택의 비중이 매우 높으므로 반드시 챙겨두도록 하자. 챌린지 이벤트인 '인피니티한 휴일'에서 구할 수 있다. 그런데 사실 롤링 어택의 보너스는 통상공격력에 곱셈이 아니라 덧셈이므로 공격력 20% 악세가 있다면 그걸 장비하는 게 낫긴 하다..
요약
◇ 높은 평타딜과 폼체인지 기능으로 인하여 안정적이고 빠른 딜링.
◇ 파티원 전원 흡혈 회복능력.
◇ 자체적으로 높은 화속 대미지와 속성 댐지를 올려주는 리더스킬.
◇ 스킬 강화 의존도가 낮아 강화무효화 환경 하에서도 전력을 크게 잃지 않음.
◆ 물몸 및 낮은 생존성(모티브 장비 시 즉사회피와 회복기 보충)[165]
◆ 감전을 제외한 상태이상에 취약.
9. 아이돌 ω 캣츠 매지컬 앤서
[image]
우선 상당히 오랫만에 등장한 자사 콜라보로 백묘 캐릭터 한명, 테니스 캐릭터 한명, 흑묘 캐릭터 한명의 구성으로 진행되었다.
당시 캐릭터 일러스트나 캐릭터 수로 보아 6명이길래, 유저들은 분리한정으로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니코생에서 밝혀진 건 다름 아닌 교체한정, 거기에 바로 전 흑묘에선 6명 전부 동시 출격이라는 것과 정 반대로 3명씩 두 라인으로 출시한다는 것이었다.[166] 그것도 포스타 교체 없이 말이다. 당시 이미 앱뜯으로 3명이라 나왔으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두 기대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하고프는 또 기대를 저버렸고 이에 대해 각 하고프 커뮤니티는 뒤집어졌으며 오죽했으면 섭종 이야기까지 나오는 등 반발이 심했고 트위터를 비롯한 일본 사이트 및 블로그, 거기에 대만판 사이트까지 이 일에 대해 반발할 정도였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1부 가챠가 종료하기 전에 2부 가챠가 9일 16시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167]
당시 니코생에도 문제가 많았는데 다름 아닌 네모 하향에 대한 글을 적을 시 블록 처리가 되게 한 것이다. 이게 밝혀지면서 또 다시 각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나고 정말로 귀를 닫고 운영할 생각인 듯 보인다. 이에 대해 웃긴 건 얼마 전 글리코 신기해방에 관해 글리코 트위터까지 난리가 나자 바로 즉각 대응한 것과 달리 여전히 입을 다물고 있다는 점이다. 즉 대기업한테 굽신 거리고 유저들은 무시하는 것이다. 사실 상 과거 갓겜이라 불리던 그 때와 달리 이제 코로프라도 넥슨이나 다를 바 없으면 오히려 과금 요소에 대해선 넥슨이 낫다는 평이 나올 정도로 평판이 하락했다.
한국 한정으로는 그나마 다행스럽게도 한로플은 이런 처참한 짓거리를 아무 것도 없이 유저들에게 줄 수는 없다 판단했는지, 여러 이벤트의 복각과 플라워 가챠까지의 교체한정을 뿌리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독자운영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본가와는 다른 혜자스러운 이벤트에 일판을 접고 언어조차 모르는 한국어판으로 이주한 일본 유저들이 속출할 정도.
이번 교체 또한 저번 셰어하우스와 마찬가지로 의상체인지[168] 가 있으며, 셰어하우스와 다른 점은 특정 조건을 만족한 후 일정시간 내에 조건이 만족된 아이돌 캣츠 캐릭터로 교체 시 후속 캐릭터가 특수 모션과 함께 주변 몹에게 대미지를 주고 일정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신기하게도 기존 심포니 파워랑 달리 아이돌 캐릭 심포니 파워는 직접 아이돌 캐릭들이 부른 노래가 들어가 있다. 또한 컬래버레이션이라는 말 그대로 각 라인은 백묘 캐릭, 흑묘 캐릭, 묘니스 캐릭이 각각 1명씩 들어가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있다.[169]
매지컬 앤서 라인의 캐릭터들은 아이돌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피규어라는 평이 많고 그 말대로 성능만을 중요시하는 유저라면 걸러도 되는 성능이다. 모티브 무기가 나와도 이 캐릭터들을 잘 살릴 수 있을 지 의문이라고 할 정도다. 그나마 리림은 깔맞에 힐과 이속이 들어가 단점을 보완했으며 특히 본인 액세 또한 마도사 공증과 적 격파 수급 등이 달려서 현재 리림 본인 단점을 전부 어느정도 보완이 가능하다. 거기에 현재 수속만으론 전 캐릭 1, 2위를 다투니 수속 딜러로 활용할 여지가 있어 유일한 당첨캐라 볼 수는 있다. 뭣 보다 마도사에선 현재 확실한 OP캐릭이 없다는 점에서 마도사 캐릭 중 순위권에 든다.
6월 2일 18시 업데이트 이후로 IOS에서 매지컬 앤서 캐릭터들을 뽑았을 때 액션스킬을 사용할 수 없으며 현재 문서 작성중인 지금까지도 수정에 대한 업데이트가 없다.
여담으로 심연의 추적자 교체한정 출시 때처럼 게임 실행 화면 커버가 주인공과 아이리스이다. 아이콘은 흑묘×백묘로 섞어놓고 커버는 그냥 내버려둔 조금 특이한 케이스. 테니스나 흑묘는 콜라보 기념으로 전부 커버가 바뀌었는데 교체나 분리만 나왔다하면 커버를 바꿔대는 한로플의 행적을 보면 이상하기도. 아마 IOS 기기 한정 버그 및 오류를 고치느라 바빠 커버를 배치할 여유가 없는 듯 하다. 그렇기에 아마 IOS 업데이트가 되면 IOS와 함께 바뀔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결국 끝까지 바뀌지 않고 넘어갔다.
여담으로 캐릭터의 개인 스토리에서는 실화냐 애드리브가 인 게임에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릴리의 네번째 스토리에서 프로틴이 들어간 소프트크림이라는 클로드의 발언에 캐트라가 "이거 실화냐…"라는 드립을 치고 리림 첫번째 스토리에서도 이터널 로어가 빨래 장대를 벗어나지 못하는 본인의 처지에 실화냐 드립을 친다.
6월 9일 일판에서 2부 캐릭 출시 이후 1부 캐릭들도 2부 캐릭처럼 2스에 심포니 파워가 붙는 상향 패치를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1부 캐릭 중 특히 심포니 파워에 오토 영향을 받는 리림은 확실히 더 좋아졌다는 평을 받는다. 그와 동시에 아이라의 1스는 심연의 추격자에 나온 신의 1스처럼 잉여화가 되어버렸다.[170]
9.1. 릴리
'''탐정 아이돌, 등장했습니다!'''
CV:하나모리 유미리탐정 아이돌 → 노래하고 춤추고 수수께끼를 푼다
폼체인지형 검사로, 기존의 폼첸 검사모션에서 검기 이펙트만 빼면 차지시 정신통일이라든지 나머지 기능은 같다. 캐릭터 자체가 태생 폼체인지 캐릭터이다보니 성야 교체에서 폼체인지 워리어에 나온 것에 이어 아이돌도 폼체인지 검사로 등장했다.
개인 스토리는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탐정 사무소를 홍보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정작 아이돌이 무슨 일을 하는지는 모르는 모양.
두번째 스토리에서는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보는데 한 소년은 마수 이름이 아니냐며 궁금해하고 할머니는 아위도루라는 마물로 착각하고 한 남자는 누구한테 야단맞을 때 귀여운 표정 지으며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한 여자는 사람들 앞에 나서서 뭘 하는 거라고 답하는 등 중구난방.[172] 그래서 도달한 릴리의 결론은 '사람들 앞에서 뿌잉뿌잉 화내면서 귀여운 파괴를 야단맞는 어묵'. 바보력은 여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캐트라가 "사람이 아니잖아!"라고 태클을 거는건 덤.
세번째 스토리는 코넬 탐정 사무소로 돌아오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던 중 클로드를 만나고, 사무소로 들어온 클로드는 릴리의 아이돌 활동을 응원하러 왔다 하는데 클로드도 아이돌에 대해 확 깨는 대답[173] 을 내면서 캐트라에게 "바보 멍청이!!!"라는 태클을 듣는다. 이후 클로드는 근육 트레이닝을 시작하자고 제안한다.
네번째 스토리는 이 근육 트레이닝이 주요 소재가 된다. 달리기 → 복근 운동 → 등 운동 순으로 이어지고 릴리가 트레이닝을 하고있는 동안 아이리스가 아이돌에 대해 제대로 알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캐트라에게 말하나 캐트라는 활동하기 편한 몸을 만드는건 나쁠 게 없으니 지켜보자고 답한다. 트레이닝이 끝난 뒤 휴식하는 도중에 클로드가 프로틴으로 만든 소프트크림을 준다. 릴리가 근육맨이 되는건 싫다고 하자 클로드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돌 전용으로 배합한 프로틴이니 근육맨이 될 일은 없다며 안심시킨다. 맛을 본 릴리는 맛은 없는데 의외로 중독된다며 기뻐한다.
우정각성 스토리는 트레이닝을 계속하고 쉬던 중 갑작스레 의뢰가 세 가지 들어오는 전개로 청년은 고양이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여자는 아버지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중년 남자는 알아봐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는 의뢰를 낸다. 릴리는 의뢰인들이 곤란해하는 모습을 보며 전부 받아들였고 클로드와 주인공 일행은 시간이 없으니 클로드는 본인이 중년의 의뢰를, 주인공 일행은 여자의 의뢰를 담당하고 나머지 하나인 청년의 의뢰를 릴리가 담당하는 식으로 해결하자고 하지만 릴리는 코넬 탐정 사무소 앞으로 온 의뢰이고 경험도 쌓였으니 어떻게든 될 거라며 홀로 해결하겠다 하지만 클로드는 릴리가 불안해하고 있는 걸 읽고 캐트라에게 속삭이고 캐트라도 릴리는 고집이 있다며 답한다. 이윽고 클로드는 코넬이라는 이름이 릴리에게 부담이 되는건가 하고 생각한다.
우정각성 완료시 클로드는 발상을 바꿔서 클로드와 주인공 일행을 임시 사원으로 고용하고 분담하는 식으로 가자고 제안한다. 이후 주인공 일행에게 왜 릴리가 그렇게 고군분투하는지를 들었고 릴리를 진심으로 인정하고 신뢰하고 있기에 함께 일하고 싶다며 격려한다. 이윽고 주인공은 룬의 빛으로, 캐트라는 주인공 일행이 쌓아온 실적을 자랑하며 지금 고용하지 않으면 손해본다는 말로, 아이리스는 초짜이지만 열심히 하겠다는 말로 위로해주자 릴리는 클로드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의뢰들을 시간에 맞춰서 해결했다. 이후 감사의 인사를 한 뒤 클로드가 그동안 행한 트레이닝은 헛되지 않을거라 격려하는데 그 순간 릴리의 고모가 찾아온다. 고모의 모습은 나오지 않지만 미스테리 랜드의 그 아줌마와는 외모가 전혀 다른지 캐트라가 말도 안된다며 기겁한다. 릴리의 고모도 릴리가 아이돌 활동을 하고 있는걸 알고 있었고 볼 일이 늦춰진 덕분에 시간이 나서 릴리를 응원하러 온거라고 말한다. 한편 클로드는 그 아줌마가 변장한 릴리의 고모라는걸 몰랐다며 의문을 표하는데 이에 릴리의 고모는 변장을 잘한다고 답한다. 이후 고모의 격려를 받고 힘내서 아이돌도, 탐정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하며 마무리된다.
1스는 아군에게 공증, 회심댐증, 심포니를 부여하고 화속과 뇌속 캐릭은 공증 50퍼를 추가로 받는다. 자신에게는 원호공격이 추가되는데 자신의 평타에 맞춰 같은 공격을 실행한다. 사일러스의 도플갱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174]
바톤터치 스킬은 현재 캐릭터가 hp70퍼 이하가 되면 교체시 아군의 hp를 회복하고 주변 적의 온갖 내성을 다 깎아버린다.
2스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면서 상태이상 내성 감소와 약점무기 내성 감소를 걸고, 아군에게 연소 부여효과를 준다. 이때 이 연소효과는 평타 판정뿐만 아니라 다른 액션스킬로 대미지를 줘도 연소를 걸 수 있다!
확실한 서포트형 캐릭으로 나왔지만, 기존의 루카와 이로멜로에 비하면 조건 충족시에도 공증 100퍼라 밀린다. 대신 회심댐증이라는 유니크한 버프를 달고 있으며, 상태이상 내성감소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강화 연소부여도 연소 상태이상이 꽤 좋은 상태이상이어서 괜찮은 편.
그럼에도 문제인 것은 저 바톤터치 스킬. 스킬 구성은 아군 힐에다가 공격, 방어, 속성내성 감소라는 서포팅은 제대로 걸 수 있게 했지만 4인 멀티에서는 보유 캐릭터중 한명만을 선택해서 진행해야 하므로 자연스레 교대를 할 수 없게 되니 저걸 못쓴다. 4인 멀티에서도 힐이 되는 루카와 이로멜로보다 평가가 한참 떨어지게 만든 요인. 서포팅이 가능한 조건이 이런 식인데 그렇다고 자체 딜량이 높냐하면 그것도 아니다. 물론 100만딜은 가능하지만 최근 검사라인에는 유키무라, 인피 네모, 리네아가 버티고 있고 한국에는 아이돌 릴리와 직업, 속성이 동일한 담비까지 있어서 설자리가 없는게 문제. 차라리 버프를 1스나 2스에 분담하거나 몰아주고 바톤터치는 리림처럼 순수한 공격형으로 나오거나 바톤터치에 4인 멀티 전용 발동 조건이 따로 달려있었다면 멀티에서도 쓸만했을 것이다.
그나마 2인 멀티나 싱글에서는 나름대로 활용도가 뚜렷한데 바톤터치 스킬 중에서는 가장 쿨타임이 짧은 15초이며 SP 소모는 없고 HP 회복 효과는 3000에 달하기 때문에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극 저주 검 업그레이드를 위한 룬을 얻을 수 있는 던전처럼 HP 회복 효과가 떨어지는 던전에서도 15초마다 SP 소모 없이 700~800가량을 회복시켜 주는 등 쓸 구석은 있다.
오리지널의 명성에 맞지않게 리메이크 버전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영 아쉽게 나와서[175] 앞으로도 고통받을 확률이 매우 높다...
사족으로 피격음성중에 상대에게 따지는 듯한 대사가 없다.[176] 그나마 있는 대사도 "이크크."정도로 실수했다라는 느낌이라 상대에게 따지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요약
◇ 리더스킬을 통한 속성 대미지 대폭강화
◇ 높은 화속성 대미지
◇ 희소한 회심 댐증 버프
◇ 폼체인지를 통한 빠른 수급
◆ 힐이 바톤 터치 스킬에만 있다
◆ '''2스의 답답한 선딜 및 말뚝딜'''
◆ 1스 모션이 춤추는 모션이라서 다소 느리다.[177]
9.2. 리림
'''나는 리림 로롯, 마도사야 '''
CV:오오와다 히토미[179]마도 아이돌 → 초혁명 스타덤
흑묘 콜라보 캐릭으로 흑묘 인기 캐릭인 리림이 하고프에 왔다. 정확히는 흑묘 설정과 동일하게 유명한 마도사 100명을 쓰러뜨리는 로롯 가문의 시험 때문에 세상에 나섰고 그 결과 그냥 놀고 먹고 있다. 파트너 겸 사용하는 지팡이는 이터널 로어, 흑묘 세계관에서 절대적인 마력을 지닌 지팡이로서 그 위력은 무궁무진하나 그 대신 이터널 로어한테 정신과 육체를 빼앗기는 마검이나 다름 없는 마지팡이다, 다만 그런 흉악한 지팡이도 리림 앞에선 그냥 빨래 널대나 사용되는 장대나 또는 리림이 탈 경우 날 수 있는 기능을 이용한 셔틀 정도며,[180] 애초에 스토리나 액션 스킬에서 나오는 그레이트 재퍼는 이터널 로어를 냅다 집어던지는 기술이다.[181]
개인 스토리에선 집에서 용돈을 끊어서 모험가도 하고 아이돌도 하는 중이라고 한다. 파트너인 이터널 로어에 의하면 생각이 없고 가끔 썩은 동태 눈을 띄면서 멍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아무거나 마구 사는 그런 유아틱한 사고의 소유자라고 하는데, 어느 날 이터널 로어와 지내는 중 이터널 로어가 녹이 슬면서 몸(?)이 나빠지자, 그런 이터널 로어를 주인공 일행한테 간호해달라고 부탁한 후 나간다. 이터널 로어는 그런 그녀를 저런 여자라고 말하면서 기침(?)을 하는데, 이후 리림이 돌아왔을 때 그녀가 손에 쥔 귀엽고 반짝반짝한 지팡이를 보고 삐치면서 그 지팡이로 잘먹고 잘 살라고 흥칫뿡을 시전한다. 물론 리림은 왜 삐쳤는 지 모르고 이터널 로어가 왜 몸이 나빠진 지에 대해 지팡이 판매하는 할머니한테 들었다면서 녹이 슬거나 오래 되거나 그러면 저절로 이렇게 나빠진다기에 녹이 슨 게 문제라고 하자 직접 녹을 박박 문대면서 벗기다가 안 벗겨진다고 불평 후 마법으로 날려버리겠다고 한다. 주인공은 비행섬에 피해가 가면 안 된다고 판단해서 룬의 빛을 이용, 리림의 힘을 강화시키고 이후 리림은 주인공한테 받은 그 힘으로 녹을 벗기는 마법을 통해 이터널 로어의 녹을 벗기고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후 왜 지팡이를 샀냐고 묻자, 귀여워서 샀다고 하고 이터널 로어는 지례짐작한 대로라고 하는 도중 릴리, 아이라가 등장 소집시간이 지났다고 하자 그제서야 자신이 아이돌이고 유닛 활동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출발한다. 출발 전 지팡이를 떠올리다, 자신 손에 있는 새 지팡이를 들고 이터널 로어는 그 자리 그대로 둔 채(....) 떠난다. 이후 당황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이터널 로어는 '쟤는 바보니까.'라고 하면서 이야기는 끝난다.
성능으로 넘어가서 오토스킬들 자체는 준수하다고 보면 좋다. 일단 회피거리 연장이 있어서 매우 먼 거리 텔레포트가 가능하며, 즉사방지와 함께 심포니 파워 도중에는 공격력과 함께 피격 대미지 감소가 붙었으며 3번 오토도 공격력과 공속 거기에 수속도 증가하는 등 극 딜형 마도사 오토를 지녔으나 아쉬운 점은 일단 이속에 관한 오토가 없다.
액션 스킬로 넘어가서 첫번째 액션스킬은 리림 자체는 공증 150%[182] 에 심포니 파워가 있는 스킬로 어느정도 서포트가 가능한 스킬 같으나, 아쉬운 건 다름 아닌 힐이 없다는 점으로 마도사가 힐이 없으면 얼마나 무시를 당하는지는 과거 포스타 출시도 안 된 벤자민의 경우를 통해서도 알 수가 있으며[183] 거기에 1스에 또 다른 효과인 바톤 터치 스킬 또한 사뭇 안습한데 다름 아닌 상태이상 적이 있어야만 그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 따라서 상태이상 걸리지 않은 적에겐 바톤터치 효과가 없다고 보면 되며 거기에 캐릭 교체가 없는 4인 멀티에선 더더욱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없다.
두번째 액션스킬은 체인대미지와 함께 조종빔 형태의 스킬로 체인 대미지가 있기에 딜량이 증가하면서 동시에 조종빔이다 보니 체인 스택 쌓기가 아무래도 수월하다. 단 아쉬운 점은 2스에는 심포니 파워가 붙지 않았다. 단 정신통일이 붙었으며 수급에 용이한 추적형 형타강화가 붙어있다.
쉽게 말해 이속과 힐이 없는 마도사라는 점이 가장 큰 단점, 그 외에는 적당한 교체 마도사라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아이돌 멀티인 2인 멀티에서 가장 활약하는데 첫째방, 두번째방은 각각 뇌속, 수속 몹이 등장한다. 그러나 마지막 맵은 화속성 몹이 나오기에 매우 높은 수속성을 지닌 리림이 빛을 발하며 리더스킬을 이용하면 더더욱 속성댐이 증가하니 현재 2인 멀티에서 리림이 있고 없고에 따라 30초에서 1분까지 단축할 수 있다는 평이 있을 정도다. 거기에 마도사 직업 답게 다른 아이돌 캐릭인 릴리, 아이라와 달리 확실히 마도사 중에 순위권에 든다.
모티브 무기는 그런 리림을 보완하기 위한 체력 80%이상일 시 이속과 액강 50%, 거기에 수속 100%, 마지막으로 동결, 암흑 무효가 붙었으며 무기스킬로는 체력회복과 적 속성 내성 감소를 부여하며 대미지 베리어 1회와 함께 정신통일을 걸어준다. 나름대로 리림한테 좋은 효과의 무기다. 사실 상 리림한테 좋으며 마후유[184] 를 제외한 마도사가 쓰기엔 다소 애매한 성능이라고도 볼 수 있다.
6월 9일날 상향을 받았는데 다름 아닌 2스에도 심포니 파워가 붙었다. 나머지 다른 아이돌도 마찬가지지만 가장 크게 이득을 본 건 심포니 파워로 오토스킬이 강화되는 리림으로서 이제 굳건히 1부 캐릭 중 당첨캐라고 인정받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묘니스에서도 스페셜 샷이 이터널 로어를 상대방 코트에 내다 꽂는 기술이다.(...) 일종의 장애물 취급을 받으며 공으로 이터널 로어를 '''맞추면''' 공이 다른 방향으로 팅겨나간다.
풀네임은 리림 로롯. 상태창 대사에서 풀 네임을 말하므로 우정 각성을 안해도 풀네임을 알 수 있는 희귀한 캐릭터.
요약
◇ 리더스킬을 통한 속성 대미지 대폭강화[185]
◇ 쉽게 증가하는 공격력 스탯과 심포니 파워[186]
◇ 높은 수속성 대미지[187]
◇ 쉽고 빠르게 가능한 정신통일
◇ 빠른 수급이 가능한 강화된 일반공격 콤보.
◆ '''힐이 없다'''(모티브 무기로 보완이 가능한 단점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마도사라는 것을 고려하면 가장 큰 단점)
◆ 이속 증가 옵션도 없다.(모티브 무기 및 이속 무기 착용시 보완 가능)
◆ 체인 대미지라 1대 1 보스 전에서 다소 불리
9.3. 아이라
'''아이돌이자 연금술사인 아이라야.'''
CV:토죠 히사코[190]연금술 아이돌 → 반짝이는 연성
개인 스토리는 비행섬에 찾아오는 것으로 시작, 아이돌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알린다. 아이돌에 대해 전혀 모르는 릴리와 재밌으니 장땡이라는 마인드의 리림과는 달리 아이라는 아이돌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며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 상태다.[191] 일단 아이돌이 되고나니 꽤나 바빠졌지만 그래도 테니스와 연금술 공부는 시간이 날 때마다 꾸준히 할 생각이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탐정의 조수 역할을 위해서 추리 소설도 읽고 있다[192] 말하자 아이리스가 프로가 다 되었다며 칭찬하고 캐트라는 이것저것 다 하려한다며 욕심이 심하다 하는데 아이리스가 칭찬할 때는 고맙다며 기뻐하다가 캐트라의 태클을 듣고 공감하면서 머쓱해한 뒤 자기는 뭘 하고 싶은건지 의문을 표하자 주인공이 땀을 흘린다.
두번째 스토리는 안무 연습을 하던 중 캐트라가 "셋 넷~ 다섯~ 여섯~"이라 말하며 장난을 치자 휘둘리는 모습을 보이고 캐트라가 "기냐~!"를 외치는 것을 따라해서 "투 스텝 앤드 기냐~!"[193] 를 외친 뒤에 뭔가 이상하다 여겨 주변을 둘러보니 주인공 일행이 근처에 있어서 들켰다며 놀란 뒤 창피해한다. 이후 이미지 걱정을 하다가 캐트라가 아이라가 친구들 사이에선 쿨한 이미지로 통했냐고 물어보자 아이돌 활동을 하는것을 들키는 것도 걱정하기 시작한다. 캐트라가 바빠지면 조만간 들킬거라 할 때는 테니스 연습중이라 하면 된다 하지만 아이리스가 아이돌 활동을 하면 사람들한테 얼굴이 알려질거라 하자 진지하게 걱정하기 시작한다. 이윽고 복면을 써볼 것을 고려하자 캐트라는 더 눈에 띌 거라고 태클을 건다.
세번째 스토리는 주인공 일행과 함께 연금술 재료를 찾던 중 캐트라가 절구버섯아재비를 표고버섯으로 착각해서 먹으려 하자 생긴게 비슷한 독버섯이고 말하면서 말린다. 이후 채소와 식용 버섯을 모으고 건내주자 캐트라가 생으로 먹는건 싫다 하고, 아이라도 아까 말한게 있으니 구워먹기로 하고 불을 지핀다. 이 모습을 보고 캐트라는 이젠 등산부까지 하냐며 혼잣말을 하고 주인공은 땀으로 대답한다.
네번째 스토리는 릴리에게 휘말리면서 함께 수수깨끼를 찾던 중 신기한 메모를 발견하고 같이 추리를 해보는데 실상은 세라타의 사인일 뿐이었다는 것에 당황한다. 이윽고 릴리에게 말을 걸어보는데 릴리는 곧바로 한장 달라고 말하고 아이라는 한번 더 당황한다.
우정각성 스토리는 아이돌 활동에 관한 전개로 나가는데 아이돌 활동을 하는걸 연금술 부원들에게 들켰고 그 탓인지 아이라가 뭘 할 때마다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고 신발장에 편지가 많이 들어있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며 무서움을 느낀다고 말한 뒤 연금술부의 활동을 견학하거나 근처에서 장난치는 사람도 생기는 등 본인 때문에 여러모로 곤란해졌다고 언급하는데 이후 부원들이 본인을 대하는게 서먹해진 거 같다며[194] 앞으로 활동을 계속 할때마다 이런 일이 계속될 것이라는게 두렵고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고 말한 뒤 평범한 생활로 돌아가고 싶다며 후회한다.[195] 우정 각성 완료시 주인공이 사용한 룬의 빛에서 진실[196] 을 알게 된 아이라는 부원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아이돌을 그만두려 하던것을 철회하고 다시한번 아이돌도, 테니스도, 연금술도 한꺼번에 열심히 하겠다 다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여전히 욕심이 많다며 태클거는 캐트라에게 첫번째 스토리와는 달리 그게 자신답다며 긍정하는건 덤.
1스는 여타 다른 아이돌처럼 춤추는 모션으로, 심포니 파워를 부여하는게 주 목적. 근거리 공격이 있지만 범위가 좁고 딜량도 크지 않아 비효율적이다. 다른 부가효과도 없기고 2스로도 심포니 부여와 중첩이 가능하기에 릴리, 리림과는 달리 써먹을 일도 없다시피하다.
바톤터치 스킬은 적이 스테이터스 다운, 즉 공격력/방어력/속성/상태이상 내성/약점무기 내성 감소 중 1개 이상이라도 걸려있으면 주변 적에게 매우 큰 대미지+뇌속대미지를 주고 독과 감전, '''점착'''을 건다.
2스는 묘니스 출신이라는 점을 어필하려는 건지 포션 병을 합치고 위로 던진 뒤 테니스 라켓으로 서브를 치듯이 메다꽂는 모션으로, 꽤나 강력한 한방딜과 같이 20만 정도의 뇌속성 딜을 준다. 그후 평타강화와 차지강화를 건다. 평타는 기존 폼체인지 무투가처럼 중거리 평타를 날리고, 차지 너클시 전방으로 포션 병을 던지면서 체력을 뺏고 5000의 독을 건다.
아이라의 장점으로는 빠른 수급과 강력한 한방에 있다. 릴리는 서포트에 치중해 자체 딜량은 최근 교체치고는 낮은편이고, 리림은 극딜이긴 하나 선딜이 존재한다. 반면 아이라는 선딜 없이 간단하게 극딜을 선사하며, 자깔 착용시 150만딜은 우습게 나온다. 게다가 오토에 평타댐증이 있어 평타도 꽤나 강력한 편
대신 단점으로는 회복 수단이 부실하는 것이다. 아이라는 자체 힐 없이 차지 너클을 통해 힐을 해야 하는데 우선 '''무적 판정이 아니다.''' 보스전에서는 힐하려고 돌진하다가 그냥 얻어맞고 다시 까이는게 일상. 뎀감 90이 쉽게 달성되는 캐릭인데가 차지너클 흡혈량이 상당해서 풀피 채우는게 어렵지 않다는게 그나마 위안.[197]
그리고 부가적으로 아이돌 3명중 바톤터치 조건이 제일 까다롭다. 상태이상 걸기와 hp 70퍼 이하는 꽤나 쉽지만 스테이터스 다운 디버프를 거는 것은 같이 나온 릴리를 제외하면 최근 교체중에서는 소아라 정도만 공격력/방어력 감소를 가지고있어 조건을 만족시켜주는 캐릭터가 적은 편. 물론 릴리를 뽑으면 해결되긴 한다.. 릴리를 뽑지 못했다면 셰어 레쿠토도 조건을 갖춰주기에 좋은 캐릭터이다. 무엇보다 깔맞 무기 스킬에 속성저항치 디버프 인챈트가 있어서 평타만으로도 쉽게 걸 수 있기 때문. 그런데 세라타가 어설트 체인 강화에 스테이터스 다운 디버프를 갖고오면서 세라타만 있다면 조건이 엄청나게 쉬워지게 바뀌었다. 물론 4인 멀티에서는 바톤터치 자체를 쓰지 못하므로 의미 없다.
풀 네임은 아이라 플라스카.
10. 아이돌 ω 캣츠 프린세스 메시아[198]
[image]
매지컬 앤서 3인방과 비교하면 캐릭터들의 평균적인 성능 자체는 준수하다. 하지만 후반의 3인 개개인으로 따져보면 개틀링 원탑이라 볼 수 있기에 잘못하면 '''개틀링 인질가챠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
10.1. 엑셀리아
'''어엿한 아이돌이 될 수 있을까나'''
CV : 탄게 사쿠라드래곤 아이돌 → 순수한 마음을 가진 왕녀의 노래
새로운 용 쁘띠와 비케트가 추가되었는데 카구츠치가 길을 잃고 헤메는 둘을 주워왔다고 한다.
스토리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본판 이후 이야기. 엑셀리아는 늘 그렇듯 용의 귀여움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서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려는 의욕을 보인다. 이를 위해 주인공 일행과 그간의 용 홍보 행위의 성과를 나열하면서 장미빛 미래를 꿈꾸지만, 문제는 정작 아이돌 활동은 측근인 게오루그는 물론이거니와 용의 나라의 국왕인 아바마마에게도 알리지 않았다는 것. 물론 애초에 뜬금없이 시작한 일이라 말할 경황이 없었다고는 해도 그 이후로도 말 안한건 그 둘이 난색을 표할 것 같이 때문. 그래도 게오루그에게만큼은 말하려고 하지만 그랬다간 게오루그가 아바마마에게 다 전달할것 같아서 고민에 빠지나 그래도 게오루그에게 사실을 전달한다. 어느 정도는 예상되었지만 게오루그는 엑셀리아의 열정은 인정하나 아이돌 활동 자체[200] 에는 난색을 표하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만남으로 끝난다.
여하튼 이후 아이돌이란 무엇인지를 나름대로 고민해보는데 답을 못찾던 도중 같이 활동하는 릴리와 함께 답을 찾아 떠난다. 그런데 한다는 짓이 수상한 발자국 추적하기[201] , 근처 마을의 농부의 일손 돕기, 엄청 오래된 벚꽃나무 감상하기, 그리고 종국에는 근처 유원지에서 취급하는 소프트크림 탐방기로 마무리된다(...).
결국 아이돌이란 무엇인지는 모르는채로 활동을 시작하는데 그 순간 게오루그가 나타난다. 그런데 게오루그는 혼자가 아니라 다른 이들을 불러왔는데 자그마치 카무이 학원 선배와 동급생들[202] ... 주인공 일행은 학교 동료들을 이용해 엑셀리아를 설득하려 왔음을 직감하는데, 왠걸 의외로 동료들은 엑셀리아의 뜻을 응원하고, 주인공도 거기에 편승해 룬 빠와로 엑셀리아를 응원해준다. 결국 게오루그도 엑셀리아의 활동을 인정하고 용의 나라의 국왕 또한 엑셀리아의 아이돌 활동을 공무의 일종으로 허용한다는 뜻을 전달함으로서 모두의 격려를 받고 기분좋게 출발하려는 찰나... 다시금 엑셀리아가 '부끄러운 모습'으로 활동하게 될 것임을 상기한 게오루그가 좌절 모드로 빠지고 엑셀리아는 그런 게오루그를 두고 난색을 표하며 마무리.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이 직전 개방된 우정각성 일러가 게오루그가 그렇게 싫어하는 공주님의 부끄러운 모습 되시겠다.
인게임 내에서 무기를 들고있는 SD의 자세가 셰어하우스의 샬롯과 같은 자세이다. 하지만 폼체인지는 아니고 그냥 스탠딩 자세만 셰어 샬롯과 같다. 그간 워리어 의 기본 자세가 좀 무식해 보여서 여리여리한 여캐들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특혜를 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리더스킬는 파티 내의 속성캐릭터 개수×공격력 30%가 증가한다. 멀티 내에선 속성캐들이 위주로 돌아가는 중이라 깡딜 위주의 멀티에선 환영받을만한 리더스킬.
1스킬은 라퓨셀을 타고 창으로 2회 베고 내려온다. 아군의 체력을 1000[203] 과 상태이상을 회복시키고 공격속도 50% 상승, 평타 대미지 100% 상승 버프를 부여한다. 버프와 아군 지원에 의의를 두는 스킬.
2스킬은 스테이지를 타고 돌아다니며 스테이지 주변에 수속성 대미지가 담긴 공격을 한다. 극도 동결을 부여할 수 있으며 스테이지가 끝난 후에는 쁘띠와 비케트를 불러낸다. 쁘띠와 비케트는 평타 반응 보조판넬로 던지는 투사체는 속도도 빠르고 꽤나 멀리 날아가 상당히 좋은 보조판넬에 속한다.
아군 바톤터치 스킬의 발동 조건은 아군이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이다. 바톤터치할 때 라퓨셀에 매달려 날아오며 주변에 수속성 대미지와 함께 극도동결을 부여한다. 아군에게는 상태이상 베리어 10회/60초와 sp 도트힐을 부여한다. Sp 도트힐은 1스킬과 다르게 고정이 아니며 공격력에 영향을 받는다.
싱글 퀘스트에서 행동불능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긴급탈출용으로 꽤나 유용한 스킬이다. 그리고 심지어 '''캐릭터 교체를 못하는 점착도 풀어낸다!''' 이후에 상태이상 배리어 10회와 sp도트힐도 걸어주니 위험한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좋은 스킬.
오토 1번은 이동속도 50% 상승, 피격 대미지 20%가 감소한다. 이동속도는 50%에 심포니버프로 100%를 찍을 수 있고 피격 대미지 역시 심포니버프로 40%를 찍을 수 있다. 기동성과 안정성을 보태주는 오토스킬.
오토 2번은 마나와 동일한 hp가 5%이하일 때 즉사면역이다. 엑셀리아 자체 방어력은 낮은편이 아니며 오토스킬과 심포니버프로 상당히 단단해지며 거기다 자기힐까지 있다. 거기에 즉사방지로 사실상 방어적인 측면에서 가질 수 있는건 다 가지고 있다.
오토 3번은 hp가 80%이상일 때 공격력/공격 속도/수속성 대미지가 150% 증가된다. 엑셀리아의 부족한 딜량을 메꿔주는 오토스킬로 hp조건부이기 때문에 조건부를 달성하는 것도 매우 쉽다. 공증 150%+공속 150%+평댐증 100%+쁘띠와 비케트의 엄호공격으로 무기 없이도 6자리수는 쉽게 넘어가는 평타 대미지와 수속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수급이 빠른 클래스, 자가힐, 즉방, 댐감, 이동속도, 공격력 증가 조종가능 스킬 등등 좋은 것들 하나씩 뽑아서 다 가지고 왔다. 1, 2스킬 둘 다 조종이 가능하고 이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섬멸력이 좋고 데인저러스 어택에 대한 대비도 되어있다. 쁘띠와 비케트는 넘어지면 사라지지만 넘어지면 최대 60초간 소환 못하고 2스킬의 딜량도 감소하는 셰어 샬롯과는 달리 2스킬 한번만으로도 다시 불러올 수 있다. 쁘띠와 비케트가 있어도 영향을 받는 오토스킬도 없기 때문에 부담도 적다.[204]
단점이라면 2% 부족한 딜량과 차지 감소의 부재
차지감소에 관한 오토가 없어 차지시간이 걸리고 2스킬도 대미지가 강력한 편은 아니다. 그리고 15성 멀티에는 부적합한 타격+수속성 캐릭터이다. 하지만 위의 두 문제 외엔 별다른 문제가 없을 정도로 꽤나 잘 나온 캐릭터이다.
차지감소와 딜량이 모자란 만큼 본인 모티브로 해결할 수 있게 구성되어 나왔다.
우선 오토스킬로는 수속성 대미지 100 %, HP70 % 이상으로 일반 공격 대미지 액션 스킬 강화 + 30 %, HP80 % 이상 공격 방어 회심 10 %가 증가한다. 무기 스킬은 회심 50% 증가, 액션 스킬 대미지 강화 50% 3회, 차지 감소 50%를 부여해준다.
엑셀리아 본인 자체로 방어적인 유틸성은 다 갖추고 있으니 무기는 공격 쪽에 유틸성을 가지고 출시되었다.
엑셀리아 이외에 자가회복, 대미지 감소 등 방어적인 유틸성을 가지고 있는 수속성 워리어에게 매우 좋은 무기이다. 특히 액강이 없는 오리지널 노아에게 상당히 좋은 무기로 통한다.
만일 본인 모티브를 구할 수 없을 경우 진깔맞으로 통하는 의외의 무기가 있는데 바로 사일러스 깔맞이다. 차지감소와 공격력 증가, 상시 액강 20%, sp비례 액강 50%로 공격 유틸이 엄청나게 증가한다. 또한 체력 조건부로 이속 50%/방어 50% 증가, sp수급량 +2로 빠른 공격속도의 조화로 수급성에도 박차를 가해준다. 평타로 인한 수속성 대미지를 잃는 것은 아쉽지만 엑셀리아 평타 깡딜 자체도 준수하기 때문에 사일러스 모티브도 고려해보자.
그 외의 무기로는 더글라스3의 유리에 모티브가 있다. 상태이상 베리어 5회와 차지감소 50%, sp가 50%이상일 때 액강 50%와 수속성 대미지 50% 증가, 3마리 격파 10% sp힐로 좋은 기동성으로 잡몹 격파도 쉽고, 차지감소, 액강, 수속성 대미지도 추가로 붙어 나름 괜찮은 무기이긴 하나... 왜인지 이쪽 무기도 '''화속성 30'''이 붙어있다. 이쪽도 수속성 대미지를 포기해야하긴 마찬가지인 상황.
요약
◇ 리더스킬을 통한 속성 공격력 대폭강화
◇ 높은 수속성 대미지
◇ 빠른 수급이 가능한 직업에 먼 거리 적까지 공격 가능한 평타 보조체
◇ 심포니 버프와 공속 버프와 상태이상 회복에 힐을 통한 서포트
◇ 싱글플레이에서 생존률을 크게 높여주는 바톤터치스킬
◆ 현재 메타에 잘 맞지않는 타격+수속성
◆ 2스가 조작형임에도 데인저러스 어택에 취약
◆ 2스의 살짝 아쉬운 딜량(본인 깔맞, 사일러스 깔맞으로 보완가능)
10.2. 개틀링
'''대략적인 아이돌 대략적인 너스입니다!'''
CV : 요시오카 마야[205]대략 아이돌 → 츄바돌
개틀링 스토리에 대한 평은 단 한 줄로 평가할 수 있는데 스토리에서 '''약''' [206] 을 담당한다.
춤, 노래 등등 연습으로 찌들어서 피곤하거나 힘든 다른 아이돌 캐릭터에게 강제적으로 약물을 투여해서 강제로 피곤함을 날리고 움직이게 만드는 역이며 리림 못지 않게 상당히 마이페이스를 자랑한다.
개인 스토리에선 갑자기 나타나서 주인공 일행한테 자기 소개를 한 후 스스로를 간호사, 너스라고 하면서 아프거나 피곤한 사람들을 위해 주사기 속 약물을 퍼붓는다. 이후 스스로 분신을 만들어서 악수회를 개최, 주인공 일행은 이 분신들이 대체 뭐냐고 말하자, 개틀리의 능력이 밝혀지는데 다름 아닌 망상을 현실로 바꾸는 능력이며 이 능력을 이용해서 분신을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의외의 특징이 있는데 사람이나 동물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을 진단할 수 있다. 이 능력에 의해 운동부족까지 밝힐 수 있기에 당연히 다른 아이돌들은 도망치고 그 대신 캐트라가 진단 받았는데 게맛살 도둑질도 판단할 수 있는 진단과는 거리가 살짝 먼 기술이었다.[207] 이후 자신의 능력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분신들과 문답을 나누는 등 여러모로 비범한 개틀링 다운 스토리를 진행한다. 이후 마지막에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다면서 100번하면 죽는다고 하자 본인 능력대로 죽을 뻔 하다가[208] 주인공의 룬 의 빛에 딸꾹질이 그치게 되고 이후 아이돌 활동을 하기 위해 떠나는 스토리로 솔직히 뭐하는 스토리인지 모를 정도로 약 빤 스토리다. 덤으로 캐트라가 딸꾹질을 시작해서 개틀링이 치료하자 딸꾹질은 멈춘 대신 수염이 변했는데 아이리스가 아무것도 아니라며 도망치고 주인공도 땀으로 대답할 정도면 엄청나게 우스꽝스럽게 변한 모양이다.
3번째 폼체인지 아처이자 프랑과 오스크롤을 반반 섞은 폼체인지형 아처로서 자세나 차지샷은 프랑을 닮았으나 무적이 아닌 점이 오스크롤을 닮았다. 기존에 나왔던 폼체인지 아처 교체한정인 오스크롤과는 정반대로 방어력을 포기한 대신 대미지에 치중한 캐릭터로 차지샷과 스킬 대미지는 오스크롤을 상회하는 점에서 딜량이 매우 높다. 현재 아쳐 중에서 가장 딜을 잘 뽑는 캐릭 중 한 명이며, 도트힐과 심포니 파워로 서폿도 가능하다.
일단 오토스킬을 보면 즉방과 일반댐증, 화속댐증, 그리고 요근래 보기 드물었던 이속 100%와 액강 100%, 거기에 타겟거리 연장 등 오토스킬부터 최근 교체 캐릭 중 상당히 좋은 편
1스일 경우 공중에 떠서 주사기로 사방에 약물을 뿌리는 모션으로 얼추 평범해보이지만 이 스킬의 진가는 다름 아닌 스킬 발동 후 개틀링 양 옆에 나타나는 개틀링 같이 생긴 주사기 원호 공격으로 연사형 차지샷을 가할 때 똑같이 연사를 하기에 그 흉악함이 드러나는데 같은 시간 내 탐프랑, 오스크롤보다 훨씬 빨리 적을 타격한다. 심지어 거리도 긴 편이며 오토스킬인 평타댐증이 150%나 오르기에 딜량이 가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2스는 주사기를 조종하며 연속으로 날리는 기술인데, 저격거리가 상당히 길며 물리 대미지, 속성 대미지 할것없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상성 잘먹히는 대상에게는 150% 증가때문에 눈돌아가는 대미지를 선보인다. 섬멸력은 그저 그런편인 대신 딜량하나는 확실.
깔맞 무기의 스킬은 시전 캐릭터가 개틀링 로봇을 땅에 두면 로봇이 "츄바바바바~."라고 말하면서 위로 솟아오른 뒤 떨어져서 공격하고 시전 캐릭터는 로봇이 솟아오를 때 인사를 하는 개틀링다운 아스트랄한 모션. 떨어질 때만 공격 판정이 있는건 아니고 솟아오를 때도 공격판정이 존재한다.
극 딜러 아처로서 딜량 자체는 혼자 피스풀, 트악을 솔플로 2분대 안에 들어가는 영상이 종종 있을 정도, 거기에 현재 극 저주활과 매우 상성이 좋기 때문
다만 장점이 있는 만큼 단점도 있는데, 일단 프린세스 메시아 그룹의 3명 중 가장 방어력이 취약하다, 엑셀, 세라타는 그나마 몸이 튼튼한데, 개틀링 같은 경우 종종 눕는 걸 볼 수 있다. 이는 극 저주활을 착용하면서 체력이 낮아진 게 원인이라 볼 수 있지만 극 저주활에는 체력이 80% 이상일 때는 방어력이 100% 증가하는 옵션도 달려어서 80% 이상일 땐 이걸로 감소한 체력량을 상쇄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손이 실수하면 그대로 원턴킬을 통해 객사하는 걸 볼 수 있다. 오스크롤과 비교해서 가장 큰 차이점이자 단점, 오스크롤은 극 공셋팅을 해도 피감 90%는 되나 개틀링은 불가능하다. 극 저주활을 들고 돌기 위해선 사실 상 극 방셋을 맞춰야하기에 현재 오스크롤에 비하면 다소 밀린다는 평이 종종 있을 정도
추천무기로는 저주활과 당시에도 갓갓이라 추천받은 발렌타인 마야 모티브, 거기에 예상외로 상태이상 무효를 위한 제나 깔이 좋다고 한다.[209] 화속인 점이나 그런 면에서 높게 평을 받은 듯. 그리고 상상 이상으로 본인 모티브 무기가 별로다. 일단 일반공증 50%랑 염속 100%, 거기에 암흑 기절 무효가 붙었다. 무기스킬로는 공, 회심증이 붙었으나 사실상 모티브 무기가 나옴으로서 날개를 단 리림과는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다.
풀네임은 개틀링 G U
요약
◇ 리더스킬을 통한 속성 공격력 대폭강화
◇ 오토스킬을 통한 높은 화속성 대미지와 일반 공격 대미지
◇ 폼 체인지 아처 특유의 연사형 차지샷과 차지샷에 반응하여 연발하는 주사기형 평타 보조체
◇ 심포니 버프와 도트힐을 통한 아군 지원능력
◆ 취약한 방어력[210]
10.3. 세라타
'''악마이자 아이돌인 세라타다!'''
CV : 혼도 카에데[211]악마돌 → 반항기 이모셔널
리더스킬은 이전 매지컬 앤서에 나왔던 리림과 같은 파티 내의 속성캐릭터 수 × 속성 대미지 50% 증가하는 방식이다. 속성 대미지 캐릭터가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상당히 좋은 리더스킬이다.
1스킬은 위로 테니스 공을 던져 서브를 넣고 빠르게 돌진해 공을 되받고 메아처럼 벽면에 팅기는 테니스공 1개를 친다. 이후에 어썰트 강화를 본인에게 부여하고 이후 강화된 어썰트 엣지/체인은 대미지의 1%를 흡혈하고 속성 내성을 100% 감소시킨다.
다른 캐릭들처럼 1스는 자기버프 형식이지만 세라타의 1스는 조금 선딜이 있지만 발동이 빠르며 후술할 오토3번의 작업 없이도 대미지도 상당히 높다. 추가타까지 맞출 수 있다면 금상첨화. 거기다 흡혈도 달려있어 스스로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오토 2번으로 어썰트 체인의 무적조건이 맞춰지는 공속 50%와 댐감 50%로 1스킬 하나로 안정성이 크게 올라간다.
상당히 까이는 부분이 많은 2스킬은 춤을 추며 주변의 적들에게 대미지를 주고 추적기능이 있는 테니스공을 소환한다. 테니스공은 적에게 부딪히면 대미지를 입히고 거미줄 장판 2개를 설치한다. 최대 4개까지 설치할 수 있으며 4개를 넘어가면 먼저 설치한 장판은 사라진다. 이 장판을 몹이 밟으면 작은 거미줄 장판 2개로 분열하며 적의 방어력을 50% 감소시킨다.
세라타가 저평가되는 것 중 하나이다. 우선 2스킬의 스킬 시전시간은 6명 아이돌 캐릭터들 중 가장 '''시전시간이 길고 움직일 수가 없다.''' 또한 오토3의 조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한 대미지 또한 볼품없다. 몹에게 대미지를 준 후 깔리는 장판은 몹이 밟아주지 않는 한 방감 50%를 넣기 힘들고 장판 자체의 대미지도 좋지 않다.
캐릭터 교체 스킬의 사용조건은 타게팅 중인 적이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교체스킬 사용시 밑에서 등장하며 바닥에서 튀어나오며 주변에 뇌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본인에게 SP 소모량 감소 50%를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버프와 뇌속성 대미지를 100% 증가시킨다. 몹에게 상태이상만 걸면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는 비교적 간단한 조건이며 재사용 대기시간은 30초이지만 버프시간은 60초로 주변에 상태이상이 잘 걸리는 몹과 상태이상을 부여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다면 이론상 무한으로 유지가능한 스킬이다.
1번 오토는 이동속도 50%, 회심 30%이 증가한다. 클래스가 크로스세이버인 만큼 50%만 증가해도 꽤나 빠른 기동성을 보여준다.
2번 오토는 어썰트 체인 강화 시 공속 50% 증가, 피 물리 대미지 50% 감소이다. 1스킬에서 서술했듯이 세라타의 안정성이 크게 증가하는데에 기여를 해주는 오토.
세라타의 평가가 엇갈리는 부분이자 무기, 타운작, 악세, 석판에 따라 효율이 달라지는 3번오토는 액션 스킬 체인 대미지 상승(물리 200%/속성 200%) 증가한다. 이는 이로멜로의 평타 체인 대미지처럼 스킬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대미지가 상승하는 오토이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쉬지 않고 스킬을 사용해야 최대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212]
우선 세라타가 1030무기를 들었을 경우 1, 2스킬 둘 다 소모 SP는 49이다. 결코 낮지 않은 수준의 SP 소모량이며 풀돌 기준으로 155의 SP로 상당히 적은 SP를 보유하고 있다. 캐릭터 교체스킬에 SP 소모량 50%감소가 있지만 상태이상에 걸려줄 몹과 캐릭터가 있어야하며 4인멀티에선 둘다 있어도 사용할 수도 없다. 결국 SP 소모량 감소 악세, 석판을 통한 최대 SP 증가, 일반 공격 SP 수급 증가 등등으로 계속 스킬을 쓸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줘야 하지만 악세는 운이 없다면 얻기도 힘들고 최근에 SP가 붙은 석판 셰어하우스의 버거 석판인데 이건 겨우 10밖에 안올려준다. 결국 초기 유저는 사용하기 상당히 불편한 캐릭터.
하지만 아이돌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소모감소 15% 악세, 모든 석판을 가지고 있다면 SP를 최대 80을 더 올릴 수 있다. 후술할 세라타의 무기와 캐릭터 교체스킬까지 더해주면 스킬을 난사할 수 있는 구조가 갖춰진다.
액션 스킬 체인 덕분에 어썰트 체인을 '''SP수급만으로만 사용'''하는 최초의 크로스세이버가 되어버렸다.
타 크로스세이버와 비교하자면 아퓨트와 겹치는게 많은 캐릭터이다. 아퓨트의 장판의 흡혈기능이 방깎으로 바뀌었고, 흡혈기능이 1스킬의 부여효과로 옮겨진게 이번 세라타라고 보면 된다.
오토2와 1스의 조합으로 한 방에 가는 공격만 아니면 흡혈로 버텨가며 적들을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 발렌타인 아퓨트보다 안정성면에서 좋다. 하지만 2스가 제자리 시전형이고 상당히 시전시간이 긴지라 스킬 반응형 데인저러스 어택을 하는 몬스터에게는 상당히 주의를 요해야한다.[213]
스킬을 쉬지않고 난사해야하는지라 세라타의 전용무기는 '''SP만을 위한 무기가 제공되었다.''' 뇌속성 150%, 적 격파 3회당 sp10%회복 '''Sp10%'''란 옵션에다 무기스킬은 공격력 50% 공격속도 50% SP자동회복 60초이다. 최대 SP증가, 자동 SP 리젠, 격파 SP힐까지 SP회복에 관련된 옵션은 덕지덕지 다 붙어나왔다. 애초에 공속 50%만 갖춰져도 수급에 부담을 가지기가 힘들어지는 클래스가 크로스세이버인지라 세라타 외에는 사용하지 않을 잉여무기로 전락했다.
다만 유의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크로스세이버가 없는 것 만은 아닌데, 2차 흑묘콜라보의 신기해방 아이가 장비할 경우 1스킬로 설치하는 자동으로 뇌속성을 주는 오브가 쌓이면서 적을 알아서 격파해주는 덕에 뇌속성에 약한 적이 많은 곳에서는 의외로 괜찮은 편.
그 외에 쓸만한 무기로는 담비&사일러스 랭킹 이벤트 때 300위 내에 들면 얻을 수 있는 바포메트 쌍검도 괜찮다. 자체 공속 50%를 충족시킬 수 있고 무기 오토와 본인 오토로 댐감 90%를 아주 쉽게 맞출 수 있는 장점으로 안정성 하나는 보장된다. 덕분에 쉽게 잘 안깨지는 프로텍션 베리어는 덤. 무엇보다 스킬을 연속으로 계속 사용해야하는 세라타인만큼 어썰트 차지를 할 시간이 없기에 '''체력 70%이상일 때 액션 스킬 강화 100%'''는 상당히 도움이 된다. 체력이 70%이하일 때 소비 sp 50% 증가 디메리트는 모든 공격에 흡혈을 달 수 있는 세라타에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역시 획득할 수 있는 경로의 극단적인 제한. 300명만 얻을 수 있는 단검이고 이 중 300명이 세라타를 얻는다는 보장도 없기에 이러하다는 것만 참고하는게 낫다.
여담으로 묘니스에서 오리지널 세라타의 슈퍼삿은 상대방의 움직임을 느려지게 만드는 장판 설치이다. 2스킬의 스킬 구조상 방감이 아닌 극도점착 부여였다면 평가가 조금 나아졌을지도 모른다.
극 저주쌍검 던전과 저주섬 4-1맵에서 키캐릭으로서 재평가되고 있다. 모든 스킬과 공격에 hp흡수를 달 수 있으니 안정성이 크게 늘어나고 교체스킬로 제한없는 sp소모 -50% 또한 클리어에 크게 도움된다. 본인이 거는 상태이상도 없기 때문에 포보스와의 대전에서도 크게 디메리트가 없으며 알아서 추적해나가는 테니스 공 덕분에 원 밖에서도 공격이 가능하다. 무기도 sp만을 위해 나왔기 때문에 sp수급도 쉬운건 덤. 저주섬에서는 벽이 많고 방이 좁아 1스킬의 테니스공이 잘 튀기며 마지막 보스인 그림 바포메트도 2스킬 말뚝딜로도 잘잡는다.
본인의 성능부진 및 경쟁상대 급증으로 순식간에 밀려난 비운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안그래도 성능상 문제점도 있는더러 비쥬얼이 잘 안다듬어져서 인기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적은 편인데, 다른 크로스세이버는 높은 퀄리티와 성능으로 계속 뽑히고 있다. 극 저주무기 활약상에서는 쟁쟁한 라이벌들이 이미 많으며 그나마 완성된 극 저주무기도 세라타와 조합은 그저 그런수준이다. 저주무기와 완벽한 조합을 가진 리암이 신기해방을 하여 당연히 채용 우선순위에서 떨어지게 되며, 뇌속성 기믹마저 한국한정 세실리아가 나와서 본인의 포지션과 전용 무기까지 빼앗기는 수모를 당하고 있다. 세라타의 이런 취급은 비단 한국에서만 일어나는게 아닌데 약 5개의 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세라타의 크로스세이버 순위권은 높아봐야 5위 정도고 그 외에는 TOP5에도 들어가지 못했다.
풀네임은 세라타 이그랜티
요약
◇ 스킬에 붙은 체인 대미지 효과를 통한 높은 딜량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크세로서 매우 튼튼한 방어력과 흡혈 기능
◇ 어썰트 강화 및 모티브 무기를 통한 매우 쉬운 SP 수급
◆ 스킬에 붙은 체인 대미지 효과로 스킬 난사를 강요받는다.
◆ '''여러모로 나사빠진 2스킬'''[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