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모
1. 소개
바로가기당신의 기억을 기록합니다.
기억해야 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는 세상에서
간단한 방식으로 당신의 기억을 기록합니다.
- 네이버 메모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메모 서비스. 안드로이드와 iOS를 지원한다.
2. 특징
기본적인 메모장 기능을 제공하며, 네이버 계정을 통해 동기화 및 관리가 이루어지며 할 일·폴더별 정리·사진 첨부·폴더별 잠금·알람메모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웹 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1]
동기화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면서도 프로그램이 무겁지 않은 편. 다만 기본적으로 메모장인 만큼 다양한 서식을 지원하진 않지만, 굵기·밑줄·형광펜 등의 기능은 지원한다.
동기화 자체는 아이폰, 삼성, LG 폰 등 OS에 자체적으로 설치된 메모 앱들이 대부분 지원하는 기능이지만 이런 공식 메모 앱 기능은 iCloud, 삼성, LG 계정에 로그인해서 동기화설정을 해 주어야 하는 데 비해,[2] 그런 반면에 네이버메모는 상대적으로 사용자가 많은 네이버 계정을 통해서 동기화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핸드폰이 없어도 네이버 로그인 상태에서 메모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새로운 핸드폰으로 내용을 그대로 옮길 수도 있다. 물론 이것은 구글의 메모앱도 마찬가지이다.
3. 버그
쓰다보면 이상한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하면 버벅이는데 엣지, 크롬, 웨일로 접속하면 쾌적하게 쓸 수 있다. 이는 익스플로러가 공식적으로 엣지로 세대 교체된 브라우저임을 감안하면 어쩔 수 없지만.
- 입력한 내용이 임시 저장되면 글자 간 간격(자간)이 달라진다.
- 텍스트를 잘라낸 후 붙여쓰면 글자 배경색이 흰색이 된다.
- 엔터를 딱 한 번 눌러 줄을 띄웠을 했을 뿐인데 줄이 여러 개인 것처럼 BACKSPACE를 여러번 눌러야 지워진다.
- PC에서 수정하던 메모를 모바일에서 불러오면 띄어쓴 단어 몇 개가 들러붙는다.
4. 관련 문서
[1] 이처럼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도 메모를 볼 수 있는 웹 앱에는 솜노트, Google Keep 등이 있다.[2] 아이폰 사용자는 대부분 iCloud 계정 아이디를 가지고 있겠지만, 삼성, LG 사용자는 각 회사에 계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리고, 계정이 있더라도 동기화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복잡한 작업은 아니지만, 대부분은 귀찮아서 안 한다. 그런 상황에서 핸드폰이 고장나거나, 분실하거나, 혹은 교체했을 경우 메모를 복구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